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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있으면 사고 싶은거 하나씩만 얘기해봐요.

조회수 : 19,355
작성일 : 2016-02-12 14:58:43

만일 그거 살돈이 내게 주어진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사고 싶은거 하나씩만 얘기해봐요.

저는 로렉스 텐포인트. 검정판으로다가...

IP : 211.114.xxx.77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2 3:00 PM (210.217.xxx.81)

    가스건조기 거실커텐..이루어져랏!

  • 2. mpp
    '16.2.12 3:00 PM (222.237.xxx.47)

    전, 포르세 까이엔......ㅎㅎㅎ

  • 3. ㅅㅅ
    '16.2.12 3:00 PM (114.200.xxx.216)

    사고싶은건 없고..성형하고 싶어요...

  • 4. 저는
    '16.2.12 3:00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승용차 ㅎ
    고물차가 자꾸 돈달라해서 ㅠ.ㅠ

  • 5. ..
    '16.2.12 3:00 PM (211.198.xxx.195)

    자가용이요
    경차라도 있었음 ㅜㅜ

  • 6. ....
    '16.2.12 3:00 PM (211.210.xxx.30)

    싱크대 바꾸고 싶어요. 소박하네요.ㅋ

  • 7. ㅋㅋ
    '16.2.12 3:00 PM (14.47.xxx.73)

    전 건물한채만.....

  • 8. ㄱㄱㄱ
    '16.2.12 3:01 PM (115.139.xxx.234)

    전 소박하게 철팬 독일산~인터넷구매가 구찮아서리 생각중..누가 사들고 왔음좋겠네요. 당장 그닥 필요한건 없네요

  • 9. .....
    '16.2.12 3:0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은목걸이 딱 5만원.
    아껴야 되요.

  • 10.
    '16.2.12 3:01 PM (221.146.xxx.73)

    하와이에 세컨하우스

  • 11. ..
    '16.2.12 3:02 PM (175.113.xxx.238)

    평수넓은집요...

  • 12. 월세
    '16.2.12 3:02 PM (125.180.xxx.75)

    3000만원쯤 나오는 상가건물이요.

  • 13. 최신
    '16.2.12 3:02 PM (211.201.xxx.132)

    자동차요~~~

  • 14. mpp
    '16.2.12 3:03 PM (222.237.xxx.47)

    한 개 더요......전신 마사지 평생회원권

  • 15. 호텔룸
    '16.2.12 3:03 PM (203.247.xxx.210)

    평생 사용권

  • 16. ..
    '16.2.12 3:04 PM (183.99.xxx.74)

    차에 관심이 많아 저는 큰 돈 생기면 바로 차 계약하러 달려 갑니다.ㅋ

  • 17. 멋진걸
    '16.2.12 3:05 PM (122.203.xxx.2)

    냉동고 하나 사고 싶은데...

  • 18.
    '16.2.12 3:05 PM (218.51.xxx.164)

    자식 교육비. 유학 보낼 듯ㅎㅎ

  • 19. ...
    '16.2.12 3:06 PM (182.215.xxx.10)

    강남역에 빌딩 한 채...

  • 20. 아 사고 싶은거는
    '16.2.12 3:06 PM (218.51.xxx.164)

    강남에 집이요ㅎㅎ

  • 21.
    '16.2.12 3:06 PM (1.241.xxx.49) - 삭제된댓글

    내 명의, 33평 집..ㅠㅠ

  • 22. ㅇㅇ
    '16.2.12 3:06 PM (165.225.xxx.71)

    재규어 F-type 쿠페 R..
    차고 넉넉한 큰~~ 집.

  • 23. ...
    '16.2.12 3:07 PM (121.146.xxx.125)

    롤렉스랑 가발이요 ㅎ

  • 24. 오이소박이
    '16.2.12 3:07 PM (66.249.xxx.208)

    비타믹스750이요 다 갈아버릴테다~

  • 25. ㅇㅇ
    '16.2.12 3:07 PM (116.37.xxx.48)

    새 그랜저 한 대 사고 싶네요.

    그 다음에 서울에 새 아파트 한 채요.

  • 26. 소박하게
    '16.2.12 3:08 PM (121.152.xxx.239)

    샤넬가방.

  • 27. ...
    '16.2.12 3:08 PM (39.121.xxx.103)

    저도 강남에 스타벅스 매장있는 빌딩이요^^

  • 28. 햇살
    '16.2.12 3:09 PM (39.7.xxx.86)

    강남대로변 500억대 빌딩

  • 29. ...
    '16.2.12 3:09 PM (121.143.xxx.125)

    학군 좋은데 집이요.

  • 30. 핑크
    '16.2.12 3:10 PM (61.84.xxx.135) - 삭제된댓글

    윌세나오는 소형 아파트 여러채 ,자동차 랜드로바

  • 31. ㄷㄷㄷ
    '16.2.12 3:10 PM (175.209.xxx.110)

    강남 몇백억대 빌딩, 벤틀리요 ~

  • 32. ...
    '16.2.12 3:10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대로변 스타벅스매장 빌딩..

  • 33. 저두
    '16.2.12 3:10 PM (218.154.xxx.200) - 삭제된댓글

    어떤 모임에도 입고 나갈 수 있는 춘추복 및 겨울 코트요. 어떤 모임에도, 가 포인트인데 이게 어렵네요.
    적게 사되 좋은 거, 활용도 높은 거를 사야 할 나이인데 그게 참 어렵네요.

  • 34. ...
    '16.2.12 3:11 PM (61.74.xxx.243)

    저도 강남대로변 1층에 스타벅스있는 20층짜리 빌딩..

  • 35. ㅇㅇ
    '16.2.12 3:11 PM (121.165.xxx.158)

    남편반품권이요

  • 36. 애인
    '16.2.12 3:11 PM (112.173.xxx.19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7. 하나씩이라~
    '16.2.12 3:13 PM (59.28.xxx.145)

    월수익 낼수 있는 것 (자판기부터 상가건물)을 한개 살거예요. 그걸로 생긴 수익금으로 댓글에 나온것들 하나씩 살래요.

  • 38. 정장
    '16.2.12 3:14 PM (211.227.xxx.244) - 삭제된댓글

    계절별로 정장 한 벌씩 사고 싶어요.
    그런데 그 돈 생기면 남편과 아들 옷 사줄 것만 같네요.
    그냥 누가 날 끌고가서 정장 억지로 한 벌이라도 사줬으면...

  • 39. ㅈㅅㅂ
    '16.2.12 3:18 PM (110.70.xxx.13)

    저도 애들 유학보내고싶어요

    아님 한2년 캐나다 가서 살고 오고파요


    작은 돈 생기면 다이슨 청소기사고
    울아들 책상사주고 식탁유리 깨졌는데
    그거 스카치테입 발라사용중인데
    갈고싶어요

  • 40. ㅡㅡ
    '16.2.12 3:18 PM (182.221.xxx.57)

    강남역 뉴욕제과건물요

  • 41. ...
    '16.2.12 3:20 PM (222.237.xxx.47)

    윗님..ㅋㅋㅋ...강남역 뉴욕제과건물, 에잇 세컨드로 바뀌었어요..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ㅋㅋㅋ

  • 42. ....
    '16.2.12 3:20 PM (116.121.xxx.72)

    월세나올 상가. 남편 일 쉬고, 우리가 힘 있을때 같이 여행가고 싶네요.

  • 43. ㅋㅋㅋㅋ
    '16.2.12 3:20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건물이요ㅋ

  • 44. 새 집
    '16.2.12 3:20 PM (223.62.xxx.153)

    삐까번쩍 내용물로 가득찬 새 집 한 개!
    꼭 한 개 만!

  • 45. ....
    '16.2.12 3:21 PM (116.121.xxx.72)

    이어서 음...결혼했을 땐 세상이 아름답더니, 오십대가 되어보니 팍팍하네요.

  • 46.
    '16.2.12 3:23 PM (175.197.xxx.67)

    남편반품권2223333333

  • 47. ㅇㅇㅇㅇㅇ
    '16.2.12 3:25 PM (121.130.xxx.134)

    소박하게 작은 건물 한 채.ㅋ
    탑층엔 저희 가족 사는 집, 옥상정원까지 취향껏 꾸미고.
    1층엔 커피숍. 남편이 관리하게.

    좀 더 욕심을 낸다면 강남 요지였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10층 이상 건물이었으면 좋겠고
    월세 따박따박 잘 들어왔음 좋겠고
    ㅋㅋㅋㅋㅋㅋ

  • 48. ....
    '16.2.12 3:26 PM (1.225.xxx.220)

    밍크내피 패딩 가족수대로 사고 싶어요.

  • 49. --
    '16.2.12 3:26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전 안마의자였는데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남편이 얼마 전 사줬어요. 이젠 더 갖고 싶은 것도 없네요. ^^

  • 50. ...
    '16.2.12 3:27 PM (175.192.xxx.186)

    향수

  • 51. 나는
    '16.2.12 3:30 PM (175.223.xxx.71)

    얼마전에 본 5채널 서라운드 스피커요~~~

    집이나 자동차는 좀 그래..ㅋㅋ

  • 52. ....
    '16.2.12 3:30 PM (218.39.xxx.35)

    지금 사는 곳도 괜찮고...새로 지은 아파트?

    지금 갖고 있는 거보다 조금 더 큰 다이아?

  • 53. 엘리베이터있는
    '16.2.12 3:36 PM (1.176.xxx.65)

    5개의 원룸으로된 5층건물

  • 54. ㅎㅎ
    '16.2.12 3:38 PM (112.167.xxx.238)

    로또 20억된다는 가정 하에
    에르메스 벌킨 밍크 등등 사치품
    몸에도 돈 쳐바르고
    10억짜리 집 사고 1억 차
    나머진 건물1채

  • 55. Qqq
    '16.2.12 3:41 PM (183.101.xxx.247)

    살림살이 싹 비꿀때가 됬네요
    장농 침대 식탁. .

  • 56. 로망
    '16.2.12 3:4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예쁜 전원주택에서 가꾸며 살고파요..
    이루어져라!!1

  • 57. gg
    '16.2.12 3:44 PM (165.132.xxx.132) - 삭제된댓글

    6-7평 정도의 작은 작업실. 환기 잘 되고 집 근처인 곳. 필요할 땐 쓰고 안 쓰면 1년 단위로 작게 세 주고 싶네요.

  • 58. 저는
    '16.2.12 3:44 PM (110.14.xxx.145)

    공업용 썬스타미싱이랑 명품백 하나만 있었음 좋겠으요~ 아.. 휘슬러 냄비셋트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 59. ㅋㅋ
    '16.2.12 3:44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뉴욕제과ㅋㅋㅋ 언젯적 이름인가요 ㅋㅋ

    우리나라 부동산은 안망할거란 증거가 여기도 있네요

  • 60. 엄선생
    '16.2.12 3:45 PM (121.137.xxx.82)

    가스의류건조기,다이슨무선청소기,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전기또는 인덕션렌지.
    돈 많이 벌어야 해요.^^
    위에 적은 것 다 살거예요.

  • 61. .....
    '16.2.12 3:45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신라호텔이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한 끝에 대답했습니다

  • 62. ㅇㅇ;
    '16.2.12 3:47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강남 대로변 역세권 빌딩? ㅎㅎㅎ 이건 이번 생엔 글렀고요.
    걍 연습용 피아노 한 대 사고 싶어요. 사려고 벼르고 있네용.

  • 63. 나나
    '16.2.12 3:49 PM (116.41.xxx.115)

    소박하게 월세 500씩 따박따박 나오는 상가하나요!!

  • 64. YG
    '16.2.12 3:52 PM (160.13.xxx.248)

    YG엔터테인먼트 통째로요 ㅋ
    배우나 아이돌도 맘대로 볼수있고
    양사장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평생 먹고살며
    주가 오르락내리락 스릴과 공포도 즐기며
    성장하는 사원들(?)을 보면서
    무위도식 유유자적 여생을 즐길랍니다

  • 65. 제 명의 집요.
    '16.2.12 3:53 PM (114.129.xxx.213)

    제 명의로 된 집 한 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애 키우기 좋은 동네루요.
    하나 더 욕심 부리자면 남편이랑 저랑 빤짝빤짝 새 차요.
    둘 다 오래타서 낡고 돈 들 일만 남아서 새 차로 바꾸고싶어요.

  • 66. 실현가능한거
    '16.2.12 3:58 PM (123.213.xxx.190)

    전 세탁기. 삼백쯤 하는거.
    세탁기 십년동안 3번 바꿨는데 다 맘에 안들어요.
    너무 바꿔서 남편한테 도저히 말을 못하겠어요 ㅠ

  • 67. 어머나
    '16.2.12 4:00 PM (221.138.xxx.222)

    유라 커피머신이요

  • 68. ㅠㅠ
    '16.2.12 4:16 PM (125.178.xxx.133)

    영어회화 개인레슨 받고 싶어요.

  • 69. 자유인
    '16.2.12 4:17 PM (61.252.xxx.86)

    강남 삼성 빌딩을 통째로 사고 싶어요....

  • 70. ...
    '16.2.12 4:28 PM (223.33.xxx.195)

    롤스로이스 실버고스트요. 기사까지 함께요.

  • 71. 부모님
    '16.2.12 4:32 PM (218.54.xxx.98)

    집요...

  • 72. ;;
    '16.2.12 4:44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돈 많아요.제 지갑에..
    헌데 사고 싶은 것이 없어요.

  • 73. ..
    '16.2.12 5:02 PM (118.220.xxx.166)

    천억 든 통장

  • 74. 리치
    '16.2.12 5:10 PM (183.103.xxx.242)

    서민들의 소원
    강남의 빌딩..세받아먹고사는거..제일좋겠지요..

  • 75. ㅇㅇ
    '16.2.12 5:12 PM (221.157.xxx.140)

    텔레비젼이랑 그릇 냄비요..
    15년된 텔레비젼 중간에 금까지 갔는데 아직 보고 있어요
    제대로 된 커피잔이랑 좋은 5중냄비요
    제가 제일 소박한건가요?

    돈이 아주 많으면 대학교 서울로 간 우리 아들
    작은 15평 원룸 하나 사주고 싶네요
    매달 월세 너무 비싸요
    그리고 오래된 차도 바꾸고
    밍크코트랑 남편 고급정장도 사고 싶어요
    아들 시계도 사주고 싶고
    우리 딸 성형도 해주고 싶어요
    친정 식구들에게 천만원씩도 주고 싶고
    조카 용돈도 백만원씩 주고싶어요ㅜ
    쓰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 76. ...
    '16.2.12 5:19 PM (115.143.xxx.133)

    서울에 단독주택이요.

  • 77. 지혜를모아
    '16.2.12 5:21 PM (223.62.xxx.136)

    엉 저는 월세나오는 건물이여 빌딩
    월세가 월 천이상 나오는걸루

  • 78. 암살자
    '16.2.12 5:53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쥐도 새도 모르게 처치해야 할 쥐와 닭이 있어서
    김재규정도?

  • 79.
    '16.2.12 5:55 PM (183.101.xxx.9)

    모든 기반시설이랑 집갖춰진 따뜻한기후의 개인섬
    왔다갔다할 배랑 항해사.

  • 80. ..
    '16.2.12 5:55 PM (1.210.xxx.41)

    집 이요 ㅠ

  • 81. ...
    '16.2.12 6:46 PM (122.32.xxx.10)

    로렉스 핑크색판, 판도라팔찌 금으로된거 세트, 템퍼 매트리스, 호텔침구. 소박해요

  • 82. ㅡ0ㅡ
    '16.2.12 7:01 PM (59.9.xxx.46)

    세검정 아니면 성북동에 정원 갖춘 목조 주택 1.
    동해안 바닷가에 별장 1,
    일년의 반쯤은 보낼 프로방스에 별장 1,
    랜드로버 짚차 1,

  • 83. 윗님
    '16.2.12 7:18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저기 워워워~
    하.나.씩만 얘기하자는 전제가 있잖아요
    1개요.
    욕심쟁이 같으니라고...

  • 84. ..
    '16.2.12 7:32 PM (203.226.xxx.101) - 삭제된댓글

    집수리하고 싶어요.
    아님 식탁이라도 바꿨으면.

  • 85. 다들 왜이리 소박해?
    '16.2.12 7:43 PM (221.150.xxx.84)

    미국 뉴욕땅이요.
    전체는 너무 넓으니께 관리하기 힘드니까
    뉴욕시만 내꺼.
    월세줄때 헐리우드 스타들 싸인은 덤.^^

  • 86. ㄴㄹ
    '16.2.12 7:54 PM (175.255.xxx.72)

    제주도, 강원도 경치좋은곳에 별장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차끌고 갔을때 머무르고 올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87. 너무 어려워요
    '16.2.12 8:14 PM (14.35.xxx.109)

    전 찍어둔 크로스백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어깨에 매고 커피마시러 가면 진짜 너무 좋을텐데요

  • 88. 마이셀프
    '16.2.12 8:17 PM (112.156.xxx.178)

    마당있는집에 강아지

  • 89. ...
    '16.2.12 8:28 PM (81.129.xxx.206)

    저도 롤렉스요.ㅋㅋ

  • 90. 금액제한 없다는 가정하에
    '16.2.12 8:46 PM (121.161.xxx.44)

    저 혼자 살 고급 소형 아파트 한채요^^

  • 91. ㅇㅇ
    '16.2.12 8:48 PM (221.147.xxx.171)

    까르띠에 탱크솔로요..ㅠㅠ 집 갖고 싶긴 한데 그건 너무 먼 얘기라..

  • 92. 저기
    '16.2.12 8:49 PM (218.51.xxx.78)

    '16.2.12 5:12 PM (221.157.xxx.140)
    텔레비젼이랑 그릇 냄비요..
    15년된 텔레비젼 중간에 금까지 갔는데 아직 보고 있어요
    제대로 된 커피잔이랑 좋은 5중냄비요
    제가 제일 소박한건가요?

    돈이 아주 많으면 대학교 서울로 간 우리 아들
    작은 15평 원룸 하나 사주고 싶네요
    매달 월세 너무 비싸요
    그리고 오래된 차도 바꾸고
    밍크코트랑 남편 고급정장도 사고 싶어요
    아들 시계도 사주고 싶고
    우리 딸 성형도 해주고 싶어요
    친정 식구들에게 천만원씩도 주고 싶고
    조카 용돈도 백만원씩 주고싶어요ㅜ
    쓰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

    이분, 글 다시 보시면 좋겠네요.
    저는 많은 게 필요 없는 사람인데
    쓰지 않는 괜찮은 부부커피잔 세트가 있어요.
    저는 자취 싱글이고,
    이건 선물받은 건데 한 두 번 썼나?
    아주 비싼 건 아니지만 안 쓰는 걸 갖고 있는 것도 제 취향은 아니라서요.
    드릴 수 있으면 드리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 93. 샤라라
    '16.2.12 8:52 PM (1.224.xxx.99)

    목숨을 사고 싶어요. 1년에 1억씩이라믄. 30억 쓰겠어요.

  • 94. 음..
    '16.2.12 8:52 PM (14.34.xxx.180)

    저는 싱크대랑 보일러 교체하고 싶어요~~

  • 95. ..
    '16.2.12 8:54 PM (114.205.xxx.125)

    39평형
    전망좋고 구조좋은 메이커 아파트 사고 싶어요.

  • 96. 가난뱅이
    '16.2.12 9:08 PM (116.40.xxx.2)

    82 사이트

    욕쟁이 다 강퇴,
    국정원 몽땅 감별후 강퇴

    안파시겠군요 ㅠ

  • 97. ㅋㅋㅋ~~
    '16.2.12 9:09 PM (61.82.xxx.167)

    소망하신분들도 있고, 딴세상에서 사시는분들도 있네요.
    꿈이라 가정하는거니 뭔들 못하겠어요.
    전 돈 있음 세계여행 떠나고 싶어요.
    한 2~ 3년정도 3~4억 있으면 될까요?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98. 남편도
    '16.2.12 9:13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모르는 복층 오피스텔 하나 소유하고 싶어요
    혼자만의 아지트

  • 99. 이쁜 코트요
    '16.2.12 9:27 PM (115.93.xxx.58)

    원래 맘에 드는 옷 있으면 일주일내내 교복처럼 주구장창 입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거의 15벌 넘는 코트로 매일 바꿔입다시피 정처없이 방황했어요
    맘에 드는게 없어서 (몇년전에 산 코트까지)
    계속 새코트도 몇벌 샀는데 다 안이뻐서 여전히 방황하다가 깨달았어요 ㅠㅠ

    내가 올해 너무 살.쪄.서
    뭘 입어도 안예뻤다는걸 ㅠㅠ

  • 100. 집이요
    '16.2.12 9:31 PM (175.126.xxx.29)

    .................

  • 101. 큐큐
    '16.2.12 10:01 PM (220.89.xxx.24)

    저두 집사고 싶어요...거기다가 달달이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서 취미생활하면서 고상하게 지내고 싶어요

  • 102. .....
    '16.2.12 10:20 PM (112.154.xxx.35)

    50평 아파트 하나 사서 이쁘게 꾸미고 혼자 살고 싶어요

  • 103. dd
    '16.2.12 10:26 PM (1.177.xxx.57)

    25평 새아파트요

  • 104.
    '16.2.12 10:30 PM (124.111.xxx.52) - 삭제된댓글

    밥 사고 싶어요. 부모님께요. 아주 아~주 비싼 밥! 엄마와 이모 모두 모셔서, 근사한 곳에서 밥 사드리고 싶어요. 아빠와 아빠 남매 모두 모셔다 밥 사드리고 싶어요. 그렇게해서 부모님 체면도 세워드리고싶어요.
    - 제가 사고 싶은 것중에서 가장 현실성이 있는 건 이거네요. 부모님께 밥 사드리는거요. ^^

  • 105. 동동
    '16.2.12 10:32 PM (180.182.xxx.22)

    아파트 한동이요.. 아예 통째로

  • 106. 어반
    '16.2.12 10:38 PM (211.215.xxx.242)

    전 타임머신이요. 결혼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ㅋㅋ
    돈이 아무리많아도 사기 힘드려나요ㅠ

  • 107. ㅋㅋ
    '16.2.12 11:04 PM (49.175.xxx.51) - 삭제된댓글

    남편 명의 말고 내 명의로 된 20층짜리 빌딩 한채

  • 108. 건물
    '16.2.12 11:06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하나. 목 좋은 곳 건물 한채 사서 임대 수입으로 먹고 사는게 제 꿈이예요.

  • 109. Golden tree
    '16.2.12 11:24 PM (211.184.xxx.218)

    깨끗한 동네, 5층 짜리 엘리베이터 있는 상가건물 살래요.
    젤 윗층은 저희 살고 나머진 세 받고, 1층은 카페나 제가 직접할 수 있는 가게하구요. 기왕이면 제주시로
    자동차, 필라테스 개인강습 1년,
    지르려면 지를 수 있는건 목걸이
    다 이루어져랏!

  • 110. 행복한새댁
    '16.2.12 11:39 PM (183.104.xxx.25)

    1. 유라는 넘비싸니 밀리타 퍼팩트 밀크-65만원
    2. 가스건조기 rn1044a - 80만원
    3. Geneva Xl - 250~350

    꼭 살겁니다!

  • 111. 옹기옹기
    '16.2.13 12:07 AM (211.202.xxx.151) - 삭제된댓글

    강남에 브랜드 50평대 아파트

    다이아몬드 2캐럿

    에르메스

    벤츠 한대

    이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월 1천만원 정도 수입이 되는 어떤 것

    이 정도면 만족이요

  • 112. ㅎㅎ
    '16.2.13 12:11 AM (211.36.xxx.234)

    저도 서울에 소형 아파트 한채요

  • 113. ...m
    '16.2.13 12:15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일본이요.
    월세 이딴거 필요없고 싹 다 갈아엎어서 나무 심을래요.
    동포들은 모셔와서 생계이을 터전 마련해 드리고요.

  • 114. 욕심을 부려본다면~
    '16.2.13 12:23 AM (118.41.xxx.124)

    매달 월세 500이상 꼬박꼬박 나오는 목 좋은 상가건물에
    생활편의시설 다 갖춰진 40평 아파트 한채요^^

  • 115.
    '16.2.13 12:24 AM (49.1.xxx.60)

    남자요
    외모중간
    착하고 건실하고 사랑많고 또똑하고 돈많고
    섹스잘하는 젊은남자

  • 116. 피아노
    '16.2.13 12:33 AM (73.42.xxx.109)

    그랜드 피아노랑 거실에 소파 세트...
    그리고, 피아노 선생님이랑 영어 선생님이요...
    배워서 그랜드 피아노 치고 싶어요....

  • 117. 전체
    '16.2.13 12:44 AM (175.117.xxx.60)

    남편도 살 수 있었음...지금 남편 버리고...변상쇠에 돈도 잘 벌고 완전 자상한 남편....ㅎㅎㅎㅎ

  • 118. 전체
    '16.2.13 12:45 AM (175.117.xxx.60)

    변강쇠 오타...

  • 119. 캬캬캬
    '16.2.13 12:47 AM (153.142.xxx.75)

    수백만원 정도면.. 가스건조기. 금붙이. 백 등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것들

    (일억에 가까운) 수천만원 정도면.. 고급 승용차. 빚잔치 ㅜㅜ

    수억이라면.. 세 끼고 자그마한 건물 하나 정도요.

    아... 하나라도 이루어지길요....

  • 120. ㅠㅠ
    '16.2.13 12:52 AM (1.238.xxx.145)

    돈으로는 안되는거긴 한데요.. 걍 소원하나 누가 들어준다 한다면..
    아이들 어렸을때 떼어놓고 일하느라 ㅠㅠ 아이들이 저랑 애착도 부족하고..
    아이들이 어렸을때 제가 집에서 제대로 돌봐주지 못하고 어린이집 전전하고 ㅠㅠ
    그래서 그런지.. 심리치료도 하고 여러가지.. 노력했는데도 지금 초 6, 초 4 가 저보다도 목소리
    높혀서 싸우고 엄마의 사랑이 부족해서 다른 아이들과는 너무 다른 모습을 볼때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아이들 어릴때로 돌아가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음
    소원이 없을것 같아요ㅠㅠ 지금은 너무 늦은거 같아요 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 121. 소망하다
    '16.2.13 1:00 AM (27.35.xxx.189)

    제 명의의 월세 월 천만원 정도 나오는 건물 갖고 싶어요.
    아우~ 생각만해도 좋네요. ^^*

  • 122. 깐따삐야
    '16.2.13 1:05 AM (221.140.xxx.67)

    다이아몬드 반지랑 목걸이, 단아한걸로 살래요

  • 123. ..
    '16.2.13 1:44 AM (66.249.xxx.218)

    북녘 땅에 식량이랑 그 밖의 물품들
    가득 가득 실어서 보낼 겁니다.

    한 번도 직접으로는 못 본 선대의 고향에
    좋은 일 많이 하고 싶네요.
    이루어져랏~~

  • 124. 50대 아줌마
    '16.2.13 1:48 AM (223.62.xxx.105)

    제주도에 100만평 규모 황칠나무농장과
    농장을 운영할 수 있는 농기계와 장비,수공구
    리트리버 강쥐 이동식 12평짜리 견사.

  • 125. 음...
    '16.2.13 2:04 AM (72.227.xxx.216)

    내 아이의 행복? 근데 그건 돈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네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젤 가지고 싶은건 명예.(요건 요즘 돈으로 사더라구요)

  • 126. 방세개
    '16.2.13 2:52 AM (112.150.xxx.220)

    방. 세개 30평대. 아파트요
    방. 두개에서. 애. 둘. 키우려니. 너무. 힘드네요

  • 127. 사과꽃향기
    '16.2.13 5:49 AM (121.151.xxx.229)

    드럼세탁기 통돌이 장착되있는

  • 128. 히까리
    '16.2.13 6:19 AM (116.126.xxx.4)

    식기세척기요 설거지만 안 해도 살거 같아요

  • 129. ~~~
    '16.2.13 9:05 AM (116.33.xxx.71)

    샤넬 woc 요~~
    넘 사고픈데
    넘 작은데 비싸서 고민이예요~~
    납작한게 왜케 비싸요

  • 130. ..
    '16.2.13 9:11 AM (116.38.xxx.67)

    제주도 별장 사고 싶어요.어제 다녀왔는데...ㅠㅠ

  • 131. ...
    '16.2.13 9:27 AM (59.25.xxx.151) - 삭제된댓글

    돈이 있다면.
    전 고액외국어과외 받고싶어요 ㅎㅎ
    잘하고픈 외국어는 많은데...
    공부를 별로 안좋아한다는게 함정ㅎ
    아침부터 성인영어 하는곳 아무리 뒤져봐도..
    시간장소비용.. 입에 딱 맞는게 없네요.
    걍 집에서 소리내어 영어책이나 읽어야할듯..
    나이 마흔 전에 영어정도는 하리라!

  • 132. ..
    '16.2.13 10:10 AM (58.236.xxx.37) - 삭제된댓글

    작은 집 한 채.
    저 수많고, 흔한 게 아파트인데
    저 중에 왜 우리집은 없는 걸까요? ㅠㅜ
    월세 힘들어요.

  • 133. ..
    '16.2.13 10:11 AM (58.236.xxx.37)

    작은 집 한 채.
    저 수많고, 흔한 게 아파트인데
    저 중에 왜 우리집은 없는 걸까요? ㅠㅜ
    열심히 일했는데.
    월세 힘들어요. ㅜ

  • 134. 하늘
    '16.2.13 10:12 AM (121.168.xxx.65)

    우리가족 세계여행할 수 있는 머니요~~

  • 135. dd
    '16.2.13 11:34 AM (115.136.xxx.220)

    돈 있으면 울 아들 영국 보딩 스쿨 보내고 싶어요.^^ 똑똑한 아들 잘 키우고 싶은데 게을러서 규율 빡센 영국 보딩 스쿨 가서 훌륭한 과학자 되길.^^

  • 136. 가능할까??
    '16.2.13 12:11 PM (218.157.xxx.113)

    강동원요
    뭐 아쉬운대로 박보검도 괜찮아요
    돈으로 될까?????ㅋㅋㅋㅋ

  • 137. 희망사항
    '16.2.13 12:25 PM (124.153.xxx.155)

    독일제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
    갇고 싶어요
    중고가 8,000 만원정도 하거든요
    소리가 소리가 넘~ 좋아요
    그걸 여유있게 살 수 있는 처지는 아니라서..
    늘 갈망이랍니다..ㅠㅠ

  • 138. ..
    '16.2.13 12:28 PM (124.153.xxx.155)

    1 캐럿 다이야반지요
    딱 한 알만 올려서 평소에도 늘 끼고
    생활하고 싶어요

  • 139.
    '16.2.13 1:16 PM (122.34.xxx.218)

    입주 10년차 되어 원목 마룻바닥이 장난이 아니에요.
    틈 사이 벌어지고 때 끼고 가장자리 부스러지는....

    그래서 , , 마룻바닥 개비도 할 겸
    더도 덜도 말고, 딱 3,000 만 들여서
    50평형 집 인테리어 다시 하고 싶어요..

    그런데.. 돈 3,000 융통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네요.
    아이들 둘이 딸리니 돈에 이렇게 쪼달리는 삶이 될지 몰랐어요.
    크흐흑 ㅜ

  • 140. ㅋㅋ
    '16.2.13 2:11 PM (110.70.xxx.203)

    새 아파트랑 새 차요~ ㅋ
    3억만 떨어지면 ㅋㅋㅋ 우왕ㅋ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 141. 샤넬
    '16.2.13 2:54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woc 살 돈이 있어도 매장에 재고가 없어 못사고 있어요
    갈 때마다 없다고.. 웨이팅은 받아주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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