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직접 말린
고구마말랭이라고 해서
500그램 한봉지 만원에 샀어요.
판매자가 한봉지사서는 모자를꺼라고
몇봉지사라고 이제 없다고 하는 걸
아직 맛을 모르니 먹어보고 더 살께요하고선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버렸어요.
쫀득쫀득 달달하니
이건 뭐 마약이든데요.
집에서 만들려면 번거롭겠지요.
더 구입하고 싶어도 이제 없다고 하니
오히려 다행이다 싶어요.
겨우내내 찐 살이 장난 아녀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원짜리 간식 한봉지를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 .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6-02-12 12:49:19
IP : 182.228.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6.2.12 12:50 PM (14.52.xxx.171)중간 고구마 말리면 5-6쪽 나와요
엄청 드신거에요 ㅎㅎㅎ
집에서 말려도 맛있는데 손은 많이 가요
전 이거 해먹다 살쪄서 식품건조기 처분해버렸어요 ㅠㅠ2. ...
'16.2.12 12:51 PM (116.127.xxx.156)말랭이 살 진짜 많이 쪄요 ㅋㅋㅋ 왠만하면 만들지 않음심이 좋을꺼에요.
3. ....
'16.2.12 12:52 PM (119.197.xxx.61)인생 뭐있수?
지난번에 아플때 먹고픈거 하나도 없고 먹어도 맛없고 낙이없더라구요
드세요 언제까지나 모든게 맛있지는 않을것 같아요
운동은 하시공4. 음
'16.2.12 1:17 PM (211.114.xxx.77)정말 맛있죠. 저도 좋아해요. 한참 먹다가 요즘은 좀 시들하네요...
전 만들기 번거로워서 그냥 사먹어요.5. 츄러스
'16.2.12 4:24 PM (182.228.xxx.137) - 삭제된댓글맛은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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