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은편 여자 치마 안이 다 보이는데

~~ 조회수 : 5,018
작성일 : 2016-02-12 06:58:54
얘기해줘야 하나요? 남의 일이니 그냥 내려야 하나요?
도대체 왜 짧은 치마 입고 다리 벌리고 앉아서 자는지 원.
구두 신으니 다리가 올라가서 치마 속이 더 보이는데
전에 한번 내리기 전에 말했더니 약간 기분 나쁜듯 심드렁해서
내가 쓸데없는 짓 했나 싶어서 진짜 그런가 한번 물어봐요.
IP : 175.223.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swjfal
    '16.2.12 7:01 AM (221.165.xxx.51)

    난감해도 얘기 해주세요.

  • 2.
    '16.2.12 7:27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여자분한테 살짝 얘기한적 있어욥
    치마입으면 의식하 행동했음 좋겠어요.

  • 3. 저도
    '16.2.12 8:25 AM (125.134.xxx.25)

    예전에 서로 대기중이었는데 맞은편에서 좀긴치마를입고
    다리를 한쪽세워 앉아 뭘 하는데
    안이 다보이는거예요 ㅠ
    살짝 말해줬더니
    긴치마라 안보이는줄알고 너무 편히 앉아있었다며
    고맙다하더라구요

  • 4. 스맛폰 메모에 써서
    '16.2.12 8:37 AM (182.211.xxx.221)

    살짝 보여줍니다

  • 5. ...
    '16.2.12 9:37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당황한 마음에 조금 기분나빠할 수도 있지만 말해주세요~

    전 심지어 원피스 뒷지퍼를 절반이나 열고 다녔었는데 지하철에서 알려주심-_-;;
    머리가 길어서 크게 보이진 않았겠지만, 아침에 그걸 까먹고 출근한적이 있네요. 알려주신분 감사하더라구요.

  • 6. ...
    '16.2.12 9:38 AM (203.244.xxx.22)

    당황한 마음에 조금 기분나빠할 수도 있지만 말해주세요~

    전 심지어 원피스 뒷지퍼를 절반이나 열고 다녔었는데 지하철에서 알려주심-_-;;
    머리가 길어서 크게 보이진 않았겠지만, 아침에 그걸 까먹고 출근한적이 있네요.
    살짝 미소띄우며 친절하게 알려주신분 감사하더라구요.

  • 7. 까페에서
    '16.2.12 9:49 A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테이블 밑 안보이는 줄 알고 편하게 앉아있는데
    여직원이 알려주더라구요 진짜 고마웠음 ㅠ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905 이런 결혼조건이라면.. 14 별헤는밤 2016/03/03 3,245
533904 샤워할때 욕실 환풍기 돌리나요? 6 그냥 2016/03/03 4,514
533903 테러빙자법 맞네요. 테러는핑계 2016/03/03 399
533902 참쌀도 갈리는 믹서기가 있네요? 3 참맛 2016/03/03 1,216
533901 30~40대분들 요즘 가방 뭐드시나여? 3 가방요 2016/03/03 2,247
533900 교복 셔츠 어떻게 세탁하나요? 3 초긴장중 2016/03/03 1,011
533899 친정엄마 모시는 비용 한달에 20~30이 그렇게 많은가요? 67 이럴수가~ 2016/03/03 20,740
533898 골다공증이 나왔어요, 그것도 마이너스 3 이라고요~~ㅠ 2 올해 48세.. 2016/03/03 2,289
533897 젊을때부터 피부관리 하신분들 몇살부터 노화 느끼셨나요? 1 dd 2016/03/03 2,304
533896 치솔 - 사물함에 두고 다니는데 위생적인 보관법은 뭘까요 1 궁금 2016/03/03 716
533895 머리를 텅- 비우니 세상이 이렇게 좋은 것을! 꺾은붓 2016/03/03 748
533894 중학교 1학년생 참고서 다 사줘야 하나요? 1 참고서 2016/03/03 1,216
533893 사진 찍어보니.. 어디서 나이 든 티가 팍 나던가요? 22 사진 2016/03/03 4,383
533892 무선청소기 다이슨 2016/03/03 374
53389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 '위안부'는 없었다.. 세우실 2016/03/03 300
533890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10 열매사랑 2016/03/03 1,579
533889 고1 남자애 생일 선물을 뭘 사주나요? 생일선물 2016/03/03 407
533888 숙제를 잘 못해가는데도 학원보내야하나요ㅜㅜ 4 어떡해요ㅜㅜ.. 2016/03/03 831
533887 (조언부탁) 김치냉장고 겸용 냉장고 사용하시는 경험담 부탁드려요.. 2 예화니 2016/03/03 2,314
533886 저를 원망하는 남편. 온몸이 아픕니다 15 sl 2016/03/03 6,860
533885 스마트빨간펜 괜찮나요? 빨간펜 선생님 해보라고;;;;; 1 . . . 2016/03/03 964
533884 강용석 열녀맘 콤비 합의금 4천 뜯어서 반띵 9 열녀문 2016/03/03 5,230
533883 부동산 복비에 대해 여쭐께요 선샤인 2016/03/03 432
533882 40대 목걸이 6 40대 목걸.. 2016/03/03 3,324
533881 연예인들도 테방법 신경 쓰일듯 4 봄봄 2016/03/03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