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평욕실 리모델링 얼마나 들까요?

궁금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6-02-11 09:20:29
자재쓰기 나름이겠죠?
오래된 아파트라 한번은 해야할것같아요
올수리할건데..궁금하네요
어디다 알아보고 어찌해야 하는지 광고일색블로그후기말고 진짜 후기가 궁금해요^^
IP : 175.223.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11 9:25 AM (175.116.xxx.216)

    3백정도 들었어요.. 조립식욕실이라 다뜯어내느라 좀 더 든편.. 덧방시공하면 좀 저렴해요.

  • 2. ...
    '16.2.11 9:27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싸게하면 200부터 시작해서 수전이나 도기,타일 좋은거 쓰면 5백정도까지...
    보통은 300정도로 많이 해요..

  • 3. 원글
    '16.2.11 9:31 AM (175.223.xxx.254)

    타일이랑 변기세면대욕조싹뜯고 해야해요ㅠㅠ
    샤워부스아니고 욕조하면 더 비싸겠죠?

  • 4.
    '16.2.11 9:33 AM (58.140.xxx.88)

    해피바스던가 바스케어 던가..이름이 가물가물.
    인터넷에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몇달전 여기서 욕실 두개 리모데링 했는데 460 안들었어요. 옵션은 맘에 드는 걸로 가감할 수 있고 가격도 그에 따라 바뀌는데 좋은건 모든 제품 하나 하나 가격이 오픈되어 있다는 겁니다. 을지로 나가보고 욕실 두개에 700만원대 견적 받았는데 거의 반값에 하는게 퀄러티가 떨어질까 걱정이었는데 전혀 아니었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욕조라든지 변기라든지 최고급 사양으로 하면 가격이 좀 올라갈 수 있겠네요.
    공사하시는 분들 실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시공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집에 오시는 분들마다 욕실 고급스럽다고 많이 칭찬해주셨구요.
    한번 둘러보세요.
    광고같기도 하네요. ㅎㅎ

  • 5. .....
    '16.2.11 9:3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주 싸게 하면 150도 가능.
    방수공사하고 하려면 300정도.

  • 6.
    '16.2.11 9:37 AM (58.140.xxx.88)

    참 욕조와 샤워파티션 가격이 똑같았어요. 타일은 덧방했구요. 저희도 오래된 아파트라서 누수의 위험이 있다해서 다 뜯어내지 않고 덧방했거든요. 전에 살던 집주인이 한번 덧방한데다 저희까지 덧방이 두번인데 오히려 누수의 위험이 없어 더 좋다네요. 전혀 티 안납니다. ㅎ

  • 7. 32평 20년 넘은 아파트
    '16.2.11 9:43 AM (114.207.xxx.28)

    욕실 두개 방수부터 다시 싹 다 해서 500 들었어요. 타일이랑 욕조, 도기, 부자재 같은 것들 모두 제가 직접 을지로랑 다 다니면서 직접 구매하고 판매하는 곳에서 기술자분들 연결받아서 작업했었어요.

  • 8. ://
    '16.2.11 9:58 AM (118.32.xxx.113)

    한 8개월 전에 이사하면서 을지로 나가서 견적받고 했어요. 몇 군데 돌다가 아메리칸 스탠다드 도기에 욕조 없이 칸막이 유리만으로. 현관과 베란다 타일까지 해서 300정도. 덧방으로 했어요. 거기서 권해준 타일이 무난하고 공사도 깔끔하게 돼서 만족합니다.

  • 9. ://
    '16.2.11 9:59 AM (118.32.xxx.113)

    참 욕조 별로 안 비싸요. 을지로 한 반 둘러보세요.

  • 10. 원글
    '16.2.11 10:35 AM (175.223.xxx.254)

    주옥같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역시 자게에 글올리길 잘했단생각밖에 없네요

  • 11. 욕실 공사는~
    '16.2.11 11:51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꼭 믿을만한 동네 인테리어집에서 하세요. 방수 등 as 생길 경우 모른체하는 업체가 많아서 골치 아픕니다.
    인터넷에서 패키지로 저렴하게 파는 상품은 말리고 싶네요. 지인이 했다가 몇년 후 변기 부속품이 망가져서 구입처에 물어보니 단종된 부품이라고...몇년되었다고 부품이 벌써 단종되었느냐고 항의하니 as기간 끝날다고 모르쇠.. 시중에서는 구할 수도 없는 특이한 모양의 부품이라 결국 생돈 들여 변기를 새로 교체했답니다. 방수도 바닥전체를 다해주지 않아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구요. 그야말로 조립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43 흔히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인데..그린색이에요. 2 찾아요 2016/02/16 882
528642 크라임씬 이나 지니어스게임 류의 해외프로그램 추천해주셔요~ 프로그램 2016/02/16 408
528641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아오오오 2016/02/16 35,166
528640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2/16 2,055
528639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713
528638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563
528637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778
528636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7,893
528635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op 2016/02/16 5,080
528634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813
528633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1,005
528632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815
528631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637
528630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782
528629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797
528628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566
528627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일본 사과!.. 2016/02/16 5,615
528626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케바케 2016/02/16 3,740
528625 변의를 못느끼고 항상 께름찍하게 억지로 보는데 무슨 문제있는건가.. 3 한달전부터 2016/02/16 1,300
528624 시어머니 생신 선물 겸 여행(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분만 보세요).. 3 궁금 2016/02/16 1,078
528623 연애 10년 하고 결혼했는데 1-2년 내에 이혼하는 경우는..... 22 혹시 2016/02/16 13,604
528622 늦은 나이에 아기 가지려고 고민하는 글들에 17 2016/02/16 3,040
528621 퍼즐이나 큐브.. 이런건 잘 맞추는 거랑 공부(수학)랑은 상관 .. 8 공부머리 2016/02/16 1,600
528620 알라딘 개인 책팔기 문의드려요 4 급질 2016/02/16 1,140
528619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돈 더 받으려 자발적 야근?…경총 회장.. 세우실 2016/02/16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