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원동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집이 좁아서 이사가고 싶어요.
큰 아들 군대갔을 때는 큰 애방을 제 공부방으로 하면서 일하다가 둘째 아들 군대가면서 둘째아들방을 사용해왔는데 작은 아들이 6월에 제대를 해요.
그래서 제 공간도 만들겸 이사가고자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수서역에 KTX역이 들어온다고 일원본동에 있는 아파트를 팔고 가는건 바보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시부모님께서 건대입구쪽에 사시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가까이갈겸
제대하는 작은 애도 학교가 강북이라 자양동 알아보고 있어요.
자양동 현대10차 홈타운 알아보는데 조금 넓은 곳으로 가려고 해요.
전세로 가는게 나을지 지금 집을 팔고 자양동에 아파트를 사서 가는게 나을지 결정을 못하겠네요.
재산이라고는 아파트밖에 없는데^^
부동산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