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나이를 한살 올려 말해야 하나요?

rrr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6-02-07 10:54:58

빠른으로 학교 들어 갔지만 사회생활하면서 그냥 제 나이로 말했어요

2월 3일 생이에요

호적도 그대로 올라 갔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어떤분이 저보고 왜 나이 속이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그 나이로 말한 거라고 했더니

한살 올려 말해야 된데요

이게 정말 인가요?

저보고 나이 속인거라고 한살 어려 보일려고 그런거야?

뭘 속여요??? 이게 속인 거에요?

IP : 221.147.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11:06 AM (115.137.xxx.109)

    띠로 얘기하는게 편해요.
    양력 2월3일이면 그해띠가 아니라 그 전의 띠이니 한살 높여서 얘기해요, 저는.

  • 2. ..
    '16.2.7 11:06 AM (114.206.xxx.173)

    별 그지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그 사람.

  • 3. ㅎㅎ
    '16.2.7 11:09 AM (110.70.xxx.49)

    ㅋㅋ 남이사
    그래서 저는 띠로말해요

  • 4. 빠른생일
    '16.2.7 11:18 AM (175.223.xxx.25)

    없어졌는데 뭘 그런거 따진대요. 되려 나이 올려 얘기하면 어린데 맞먹으려 나이속였다고 한마디듣습니다. 연도로 나이말하는게 나아요

  • 5. 그냥
    '16.2.7 11:34 AM (222.236.xxx.110)

    빠른 몇년이라고 해요..
    다 알아듣던대요..

  • 6. ㅁㅁ
    '16.2.7 11:39 AM (175.223.xxx.253)

    왜 올려말해요? 그냥 년생으로 말해요

  • 7. ???
    '16.2.7 11:49 AM (175.211.xxx.245)

    그냥 년생이 맞는겁니다. 속이긴 뭘속여. 직장생활도 한번 안해봤나. 사회에서는 무조건 그냥 년도로 하는거예요.

  • 8. .......
    '16.2.7 11:52 A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는 무조건 그냥 년도로 하는거예요22222
    저도 1월생인데 회사분들이 년도로 말하는거라고 하시더군요(공기업). 억울하면 1,2월에 태어나든가... 7살에 학교들어가서 어릴때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다닌다는 뉴스도 못봤나..

  • 9. .......
    '16.2.7 11:52 AM (39.7.xxx.107)

    사회에서는 무조건 그냥 년도로 하는거예요22222
    저도 1월생인데 회사분들이 년도로 말하는거라고 하시더군요(공기업). 억울하면 1,2월에 태어나든가... 7살에 학교들어가서 어릴때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다닌다는 뉴스도 못봤는지.. 무식한 인간이네요.

  • 10. 빠른없어요
    '16.2.7 12:05 P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그걸로 싸움까지 난 경우도 보았습니다.
    나이 한살 올려서 말해가지고...

    사회생활에서는 무조건 년도로 하는 거예요 33333333333333

  • 11. 아 그넘의 나이
    '16.2.7 12:18 PM (121.132.xxx.241)

    갖고 왈가왈부하는 인간들 상대하지 마레요. 수준이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29 흔히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인데..그린색이에요. 2 찾아요 2016/02/16 879
528628 크라임씬 이나 지니어스게임 류의 해외프로그램 추천해주셔요~ 프로그램 2016/02/16 400
528627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아오오오 2016/02/16 35,157
528626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2/16 2,052
528625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705
528624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558
528623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774
528622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7,817
528621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op 2016/02/16 5,074
528620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806
528619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1,001
528618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810
528617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630
528616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778
528615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789
528614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562
528613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일본 사과!.. 2016/02/16 5,610
528612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케바케 2016/02/16 3,737
528611 변의를 못느끼고 항상 께름찍하게 억지로 보는데 무슨 문제있는건가.. 3 한달전부터 2016/02/16 1,291
528610 시어머니 생신 선물 겸 여행(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분만 보세요).. 3 궁금 2016/02/16 1,069
528609 연애 10년 하고 결혼했는데 1-2년 내에 이혼하는 경우는..... 22 혹시 2016/02/16 13,573
528608 늦은 나이에 아기 가지려고 고민하는 글들에 17 2016/02/16 3,037
528607 퍼즐이나 큐브.. 이런건 잘 맞추는 거랑 공부(수학)랑은 상관 .. 8 공부머리 2016/02/16 1,594
528606 알라딘 개인 책팔기 문의드려요 4 급질 2016/02/16 1,137
528605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돈 더 받으려 자발적 야근?…경총 회장.. 세우실 2016/02/16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