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오드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6-02-07 10:24:09
시작은아버님 아들에게 ~도련님, 존대
시작은아버님 아들의 부인에게 ~동서, 존대
시작은아버님 딸(미혼)에게 ~ 아가씨, 존대

하는거 맞나요?

셋다 저보다 어리구요
도련님, 아가씨 등 명칭은 쓸만한데 존대가 어렵네요
동서나 아가씨에게는 반말해도 되는지
아님 도련님, 아가씨에게는 존대해야되는지
참 헷갈리네요
IP : 59.2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10:27 AM (114.206.xxx.173)

    동서에겐 말 놓고 시동생, 시누애겐 말 높히라는데
    저는 다 놓았음.
    시동생과 시누이가 결혼하고나면 말 높혀줬음.

  • 2. ...
    '16.2.7 10:29 AM (180.230.xxx.163)

    존대냐 반말이냐 헷갈리는 경우에는 그냥 존대하시는 게 뒷탈이 없겠죠.

  • 3. 손아래
    '16.2.7 10:32 AM (122.42.xxx.166)

    동서면 반말이 맞지만
    친동서도 아니고 사촌이면
    걍 존대하는게 책잡힐일 없고 무난하죠
    작은댁 아들 딸에게
    도련님 아가씨하며 존대하는거....
    그지같지만 맞아요 ㅋㅋ
    정말 그지같죠?

  • 4. 존심
    '16.2.7 10:49 AM (110.47.xxx.57)

    귀찮으면 말을 섞지 않으면 됨...

  • 5. 제게
    '16.2.7 10:52 AM (211.36.xxx.162)

    반말은 가족끼리 그리고 친근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말이네요
    고객님이나 회사 사장, 직원들에게 반말안하잖아요
    회사 출근했다 생각하고 깍듯히 예의 바르게 존대 해드립니다
    시부모님 빼고는 그냥 타인일뿐

  • 6. 시댁말고
    '16.2.7 11:03 AM (1.237.xxx.180)

    시가라고 칭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61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57
526160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41
526159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75
526158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10
526157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05
526156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43
526155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54
526154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23
526153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669
526152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425
526151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43
526150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608
526149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433
526148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702
526147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308
526146 카톡 단톡방에서 남자가 이러는거 뭘까요? 5 ㅇㅇ 2016/02/07 1,720
526145 남편인간 시댁에서 지가 왕이네요. 5 뭐냐 2016/02/07 2,342
526144 창문에 붙이는 스티커. 시트지? 1 이름이.. 2016/02/07 964
526143 중국 직구 이 가격 맞아요? 7 첨알았어헉 2016/02/07 1,457
526142 운동해서 빼도 요요와요. ㅠㅠ 11 2016/02/07 4,019
526141 명절 전날 절대 못 오게 하는 형님이 이해가 안 가요 84 속 터진다 2016/02/07 19,576
526140 양가에 설 용돈 똑같이 드리시나요? 2 ㅎㅎ 2016/02/07 1,172
526139 한남동 싸이 건물 전쟁 말인데요. 17 카페 2016/02/07 8,485
526138 요새 한국 경기가 진짜 그렇게 안좋나요? 13 rr 2016/02/07 5,457
526137 실직의 고통 3 꿈속에서 2016/02/07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