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사전 찾아보니
한자어가 아닌거 같은데
검색해도답이 안나와요
아시면 답 좀 부탁
답답해요
1. 사전에 나오는데요
'16.2.7 9:40 AM (112.140.xxx.220) - 삭제된댓글선지
명사: 짐승을 잡아서 받은 피. 식어서 굳어진 덩어리를 국이나 찌개 따위의 재료로 쓴다.
연관어: 선디 (선지의 옛말)2. 사전에 나오는데요
'16.2.7 9:42 AM (112.140.xxx.220) - 삭제된댓글선지
명사: 짐승을 잡아서 받은 피. 식어서 굳어진 덩어리를 국이나 찌개 따위의 재료로 쓴다.
연관어: 선디 (선지의 옛말)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142300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030300&directAnchor=s214164p136927d...3. 사전에 나오는데요
'16.2.7 9:44 AM (112.140.xxx.220)선지
명사: 짐승을 잡아서 받은 피. 식어서 굳어진 덩어리를 국이나 찌개 따위의 재료로 쓴다.
연관어: 선디 (선지의 옛말)
활용예> 돼지 선지, 소의 선지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142300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030300&directAnchor=s214164p136927d...4. ㅇㅇ
'16.2.7 9:48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아마 선지라는건 그냥 모든 짐승의 피를 식용으로 쓸때 하는 말이고..
우혈 돈혈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혈을 먹다 보니 선지는 통칭해서 우혈이라 했고
나중에 일부지방에서 돈혈이 순대나 장떡등에 쓰이게 되어서 그건 따로 돈혈이라고 명칭했나봐요.
갈비찜 하면 소갈비찜이고 돼지갈비찜은 따로 돼지꼭 붙여서 돼지갈비찜 이렇게 말하는거랑 비슷한듯하네요.5. ㅇㅇ
'16.2.7 9:49 AM (211.237.xxx.105)아마 선지라는건 그냥 모든 짐승의 피를 식용으로 쓸때 하는 말이고..
우혈 돈혈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혈을 먹다 보니 우혈은 선지라 했고
나중에 일부지방에서 돈혈이 순대나 장떡등에 쓰이게 되어서 그건 따로 돈혈이라고 명칭했나봐요.
갈비찜 하면 소갈비찜이고 돼지갈비찜은 따로 돼지꼭 붙여서 돼지갈비찜 이렇게 말하는거랑 비슷한듯하네요.6. ..
'16.2.7 9:51 AM (112.140.xxx.220)즉...원글님 질문에 다시 답하면
선지라는 우리말 표현이 있으니까 굳이 한자어인 우혈로 쓰지 않는거죠7. 그럼
'16.2.7 10:24 AM (180.68.xxx.71)선지는 순 우리말인가요?
전 한자어인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034 | 아침 안드시는분 | 111 | 2016/02/07 | 586 |
526033 |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 개구리 | 2016/02/07 | 4,195 |
526032 | 요양등급이요~ 11 | 설날 | 2016/02/07 | 2,060 |
526031 |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 그래 | 2016/02/07 | 3,445 |
526030 |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 선지 | 2016/02/07 | 1,720 |
526029 |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 역시나 | 2016/02/07 | 1,372 |
526028 |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 저만 그런가.. | 2016/02/07 | 1,385 |
526027 |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 웃어요 | 2016/02/07 | 3,530 |
526026 |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 15 | 2016/02/07 | 5,011 |
526025 |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 | 2016/02/07 | 4,327 |
526024 |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 고민중 | 2016/02/07 | 1,142 |
526023 |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 | 2016/02/07 | 1,892 |
526022 | 나도 심통이지 ㅋ 6 | ㅋㅋㅋ | 2016/02/07 | 1,041 |
526021 |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 | 2016/02/07 | 6,179 |
526020 |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 왕초보 | 2016/02/07 | 2,453 |
526019 |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 | 2016/02/07 | 2,995 |
526018 |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 하늘 | 2016/02/07 | 1,407 |
526017 | 팔때 1 | 금반지 | 2016/02/07 | 427 |
526016 | 여자꼰대 힘드네요 7 | 윽 | 2016/02/07 | 3,347 |
526015 |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 ㅇ | 2016/02/07 | 1,553 |
526014 |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 사랑? | 2016/02/07 | 2,332 |
526013 |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 참나 | 2016/02/07 | 3,705 |
526012 |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 | 2016/02/07 | 1,774 |
526011 |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 | 2016/02/07 | 2,046 |
526010 |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 검정콩 | 2016/02/07 | 12,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