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일주일에 몇번 드세요?

파워업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6-02-05 18:47:29
건강 생각해서 고기 적당히 먹어야 할거같아요 남편이나 저나 고기 매니아네요.. 건강생각한다면 소고기 일주일에 몇회가 좋을가요?

소고기 포함 돼지고기 일주일에 몇회드시나요?? 
IP : 111.118.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5 6:51 PM (116.36.xxx.108)

    소고기는 거의 안먹고 생일날 미역국정도
    2주에 한번 삼겹살이나 목살
    두부 넣은 된장찌게나 김치찌게 거의 매일
    닭가슴살로 주로 카레나 각종 요리에 많이 쓰는편이네요

  • 2. ㅇㅇ
    '16.2.5 6:52 PM (84.191.xxx.125)

    소고기 주1회, 돼지고기 주1회, 닭가슴살 주1회, 생선 주2회.....?

    이틀이 비는데 나머지 날 저는 뭘 먹고 사는 걸까요?;;

  • 3. ..
    '16.2.5 6:55 PM (114.206.xxx.173)

    생선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쇠고기는 일주일에 두 번
    돼지고기는 남편이 안먹어서
    남편 저녁 먹고 오는 날 먹으니 한 달에 한 번 정도.
    고기를 저 정도는 먹어야 금단현상이 없음.

  • 4. 대략
    '16.2.5 6:58 PM (121.171.xxx.245)

    소고기 월 2-3회, 돼지고기 월 3-4회, 닭가슴살 주 2회, 생선 주 1회, 오리고기 월 1회, 나머지는 해산물, 두부, 달걀 등에서 단백질 섭취해요.

  • 5. ...
    '16.2.5 7:01 PM (220.75.xxx.29)

    소고기는 국으로만 한달 한번
    돼지고기 주 2-3회
    닭고기 주 2-3회
    생선 거의 안 먹고 돼지 닭 안 먹는 날은 두부 계란 먹어요.

  • 6.
    '16.2.5 7:10 PM (91.183.xxx.63)

    소,돼지고기는 거의 안먹어요 두달에 1번?
    닭가슴살 주 1회 먹고 치즈랑 생선 자주 먹어요
    렌틸콩 병아리콩, 그린빈스 등은 거의 매일 먹어요(밥대신 매끼니 섭취)

  • 7. ..
    '16.2.5 7:33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쇠고기는 체질에 안 받는가봐요.
    입에서는 맛있는데 소화를 못시켜서 1년에 한두번 먹어요.
    돼지 닭은 주1회 정도, 두부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은 거의 날마다 먹어요.

  • 8. ㄴㄴ
    '16.2.5 7:36 PM (221.140.xxx.231)

    매일 저녁 소고기,닭가슴살, 생선 한토막과 샐러드로 3일씩 돌려막기하고 있어요.
    엄청 기운 딸리고 피곤했는데 살 빠지는 건 둘째 치고 이리 먹으니
    기운이 안딸리네요. 덜 피곤해요. 이제 한달 넘었는데 반찬도 덜하고 완전 편하네요.

  • 9. ..
    '16.2.6 4:25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

    40대 독신여성인데요.
    소고기 못사먹어본지는 10년 된거 같아요. 비싸서요.
    미국산은 저급이 수입되서인지 맛없어 안먹고요.
    돼지고기는 1년에 한두번? 돼지냄새도 싫고 맛도 별로고...양념 강하게 한 주물럭이나 가끔... 수육이나 보쌈 족발은 진짜 못먹겠어요.
    닭고기는 싫어해서 치킨도 안먹구요. 퍽퍽살이 너무 싫어요.
    특히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육류는 먹고난 담에 장에서 소화 안돼 거북한 느낌이 힘들어요.
    내시경 해보면 위장은 멀쩡하다는데.
    생선이나 연어, 회, 전복, 해산물이나 가끔 먹어요.

    그래서 말랐나 봅니다.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중에서도 최저예요.

  • 10. ..
    '16.2.6 4:36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

    40초반 독신여성인데요.
    한우는 3-4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예요. 비싸서요.
    미국산은 저급이 수입되서인지 맛없어 안먹고요.
    돼지고기는 1년에 한두번? 돼지냄새도 싫고 맛도 별로고...양념 강하게 한 주물럭이나 가끔... 수육이나 보쌈 족발은 진짜 못먹겠어요.
    닭고기는 싫어해서 치킨도 안먹구요. 퍽퍽살이 너무 싫어요.
    치킨 시켜도 한두개 먹음 못먹겠어요.
    특히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육류는 먹고난 담에 장에서 소화 안돼 거북한 느낌이 힘들어요. 설사하고요.
    내시경 해보면 위장은 멀쩡하다는데..
    주로 생선이나 연어, 회, 전복, 해산물이나 먹어요. 두부 달걀 치즈 같은거 먹고요.

    그래서 저체중인가 봅니다.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중에서도 최저예요. 건강검진은 늘 정상이고 성인병은 거리가 머네요.

  • 11. ..
    '16.2.6 4:37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

    40초반 독신여성인데요.
    한우는 3-4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예요. 비싸서요.
    미국산은 저급이 수입되서인지 맛없어 안먹고요.
    돼지고기는 1년에 한두번? 돼지냄새도 싫고 맛도 별로고...양념 강하게 한 주물럭이나 가끔... 수육이나 보쌈 족발은 진짜 못먹겠어요.
    닭고기는 싫어해서 치킨도 안먹구요. 퍽퍽살이 너무 싫어요.
    치킨 시켜도 한두개 먹음 못먹겠어요.
    특히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육류는 먹고난 담에 장에서 소화 안돼 거북한 느낌이 힘들어요. 설사하고요.
    내시경 해보면 위장은 멀쩡하다는데..
    주로 생선이나 연어, 회, 전복, 해산물이나 먹어요. 두부 달걀 치즈 같은거 먹고요.

    그래서 저체중인가 봅니다.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중에서도 최저예요. 건강검진은 늘 정상이고 성인병은 거리가 머네요.
    쓰고보니 내가 이상한 인간 같네요.

  • 12. ..
    '16.2.6 4:44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

    40초반 독신여성인데요.
    한우는 3-4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예요. 비싸서요.
    미국산은 저급이 수입되서인지 맛없어 안먹고요. 미국 마트에서 파는 고급 미국산 소고기는 한우보다 맛있고 싸던데...
    돼지고기는 1년에 한두번? 돼지냄새도 싫고 맛도 별로고...양념 강하게 한 주물럭이나 가끔... 수육이나 보쌈 족발은 진짜 못먹겠어요.
    닭고기는 싫어해서 치킨도 안먹구요. 퍽퍽살이 너무 싫어요.
    치킨 시켜도 한두개 먹음 못먹겠어요.
    특히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육류는 먹고난 담에 장에서 소화 안돼 거북한 느낌이 힘들어요. 설사하고요.
    내시경 해보면 위장은 멀쩡하다는데..
    주로 생선이나 연어, 회, 전복, 새우나 낙지 같은 해산물이나 먹어요. 두부 달걀 치즈 같은거 먹고요.

    그래서 저체중인가 봅니다.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중에서도 최저예요. 건강검진은 늘 정상이고 성인병은 거리가 머네요.
    쓰고보니 내가 이상한 인간 같네요.
    첫줄 40대독신부터 비정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130 수세미의 끝판왕은 뭘까요 35 수세미 2016/02/14 11,326
528129 설연휴 동남아 여행, 비수기와 가격 많이 차이나나요? 6 2016/02/14 2,426
528128 어느분이 입은 무스탕베스트를 보고 2 ㅠㅠ 2016/02/14 2,335
528127 유진오닐의 밤으로의 긴여로 읽어보신분 계신가요? 6 여러생각.... 2016/02/14 1,068
528126 직장 내 뒤통수..이런거였네요 ㅡㅡ 3 ... 2016/02/14 3,789
528125 급-대추를끓였는데 하얀 덩어리가 생겼어요 4 버려야하나요.. 2016/02/14 1,572
528124 살것도 없고 먹고싶은 것도 없네요 18 이런, 제길.. 2016/02/14 4,056
528123 거실 형광등 안쓰시고 백열등 스텐드 쓰시는분 있나요 3 동글이 2016/02/14 1,469
528122 드라이기 볼퓸디퓨져기능 문의 1 지름신 2016/02/14 1,013
528121 천경자 화가 본인이 안그렸다잖아요.. 21 고구마 2016/02/14 6,898
528120 엄마칠순으로 여행가는데.. 데리고 가는 자녀 경비는? 42 열매사랑 2016/02/14 5,107
528119 스폰관련 여고생의 생각 19 스폰 2016/02/14 9,790
528118 농수산홈쇼핑에서 질경이 광고하는데 써보신분 5 질경이 2016/02/14 3,693
528117 눈화장 안해도 예뻐보일 수 있을까요? 5 ㅇㅇ 2016/02/14 3,651
528116 초등 반회장 어머니들께 여쭐께요~ 3 ... 2016/02/14 1,550
528115 금사월 1 2016/02/14 1,042
528114 답답하네요 시누가 만불을 빌려달라고 14 나 올케 2016/02/14 6,344
528113 새는돈이 많아서 괴로워요 ㅜㅜ 4 괴로움 2016/02/14 3,023
528112 월세 관련해서 알고 싶어요 10 궁금해요 2016/02/14 2,158
528111 시댁과의 관계 2 한숨 2016/02/14 1,609
528110 남편이 스카웃 제의를 받았는데 이런 조건도 있나요? 4 제목없음 2016/02/14 3,121
528109 뿌리염색시 두피가 너무너무 따가운데 13 뿌염 2016/02/14 14,236
528108 고1 아들 외박문제 13 smile1.. 2016/02/14 3,171
528107 멀미 고치는 방법 있나요? 25 지혜를모아 2016/02/14 4,682
528106 영작부탁드려요 1 ㅇㅇ 2016/02/14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