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2 수학 잘할수 있는 비법(?) 없을까요?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요.
모의 등급이 3-4 그러네요.ㅠㅠ
정령 수학은 등급 올리기 어렵나요?
수학 잘할 수 있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루비
'16.2.5 10:45 AM (112.152.xxx.85)저희애도 지금 무조건 많이 문제풀리고 있어요
2. 지금
'16.2.5 10:47 AM (118.217.xxx.99)정신적으로 많이 후달리시겠지만 수학은 정말 원리,개념의 이해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그걸 확실히 한 아이는 금방 쉽게 공식 하나 떠올려서 단시간에 푸는 문제를 그렇지 않은 아이는 낑낑대며 시간을 너무 많이 쓰고 그러다가 틀리기도 하고...ㅠ
3. ..
'16.2.5 10:48 AM (119.192.xxx.29)좀 늦었네요.
실력있는 과외 선생님 수소문해서 비싼 과외비 주고라도 주 3회 이상 빡세게 시키는 수밖에요.4. 멋진걸
'16.2.5 10:51 AM (116.36.xxx.108)공부의달인 인가 거기서..늦었더라도 중2수학부터 다시 개념 이해하며 문제집 풀어보는게 오히려 지금꺼 가지고 낑낑 거리는것보다 낫다고 하네요
5. 한챕터
'16.2.5 10:58 AM (218.154.xxx.200) - 삭제된댓글정석을 몇 번 푼다, 이런 식으로는 지금 상황에서 거의 소용이 없고요,
단원별로 격파하는 방향으로 나가보세요.
3-4등급이면 분명히 잘하는 단원과 못하는 단원이 나누어져 있을 거에요. 예를 들어 미적분은 약하고 수열 통계 쪽은 강하다든가.
그럼 제일 약한 단원을 하나 정해서 그것만 들이파라고 하세요. 열심히 하면, 한 달 이내에 독파 가능해요.
그럼 자신감이 엄청 붙어요.
그런식으로 어려운 단원부터 개념이해-문제풀이-심화풀이로 격파해 나가는 게 효과적이에요.
그런 식으로 가장 자신없는6. ..
'16.2.5 10:58 AM (211.215.xxx.195)개념 제대로 알고 무조건 많이 풀리는 수밖에 없어요 울애는 학원서 배운거 중 모르는 개념은 인강으로 다시 듣고
빡셈대로 옮기구선 좀 올랐어요7. 한챕터
'16.2.5 10:58 AM (218.154.xxx.200) - 삭제된댓글가장 자신없는 단원부터 하면 분명히 효과 봅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특히 그 3-4등급대의 학생들이, 잘하는 것만 자꾸 더 풀고, 어려운 건 피해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8. nana
'16.2.5 2:47 PM (222.111.xxx.21)제가 효과본 방법은 너무 어렵지 않은 문제집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과외선생님과 풀어보는 거요. 이 단원 저 단원 띄엄띄엄 풀지 않고 고교 과정 전체에 대해 이 방법. 그리고 같은 문제집 다시 반복하거나 다른 문제집으로 또 처음부터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