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보냈다온 패딩이 상해서 왔습니다ㅠㅠ
안감 등쪽에 은색 특수원단이 덧대져 있는데 그게 벗겨졌어요.
구입처에 물어보니(홈쇼핑) 수선비는 5만원정도 든다고 해서 세탁소에 비용을 청구했더니
자기는 절대 줄수가 없고 본인이 동대문에서 원단을 구해다 수선을 해준다고 하네요.
저는 본사에서 수선이가능한데 그쪽 실력을 어떻게 믿고 옷을 맡기냐고하고 있구요....
1. 본사에서 수선을 해야겠다는 제가 이상한가요?
2. 이 아줌마가 계속 돈 못주겠다 우기면 방법이 없는 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