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가 물건을 자꾸 경비실에두고 가서 연락했더니 욕을..
1. 여기도
'16.2.4 8:08 PM (210.205.xxx.133)씨제이 매일 경비실에 놔둬요.
정확히 말하면 경비실 앞과 우편함 언저리에 놔두고는 문자보내요.거기있다고.엘리베이터도 있는데 ...
사람 집에 있어도 무거운것도 그냥 쌩이네요.
본인들이 배달하기 쉽게 상자에 동호수 크게 쓰는데 그걸 잘못 써서 딴 집으로 간게 2번이고..
겨우 찾았네요.ㅠ2. ...
'16.2.4 8:23 PM (119.64.xxx.92)택배사에서 분실하면 택배사가 아니라 판매자와 얘기해야돼요. 다시 보내달라고.
택배사가 찾아서 판매자에게 보내던지 돈을 물어내든지는 알아서합니다.
한번은 택배 잃어버렸다길래 판매자에게 환불 받았는데, 택배기사가 다음날 찾았다고
가져가도 되냐고해서 갖고 오라고 한 다음 다시 결제만 한적도 있어요. 송장은 원래거 올리라하고.3. asd
'16.2.4 8:30 PM (121.165.xxx.133)에휴..속상하시겠어요
저희동네는 cj는 아주 젊고 성실한 청년이 택배 받기 10분 전쯤 전화하고 오는데... 현대택배가 아주 말썽이예요
말도없이 경비실에 놓고 문자로는 부재중이라 놓고간다고..아무 문자고 늘 안오는데...
왠지 저같은 겁많고 소심한 사람들은 어디가나 을 인거같아요
답답하고 화나도 내 정보를 아니 뭐라 못하겠더라구요4. 고객센터 있습니다.
'16.2.4 8:30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위와 같은 경우 손해 처리 받을 수 있어요.
5. 고객센터 있습니다.
'16.2.4 8:31 PM (221.138.xxx.184)위와 같은 경우 손해 처리 받을 수 있어요.
Cj택바 관련 불편6. 3점
'16.2.4 8:56 PM (175.117.xxx.236) - 삭제된댓글우리집도 초인종도 안누르고 바닥에 그냥 놔두고 가요 매번 경비실에 맡기기나 하면 ...
7. ....
'16.2.4 9:14 PM (218.236.xxx.94)녹음이라도 해놨다가 본사에 항의할 수 없나요?
택배시킨 사람이 죄인도 아니고... 이거야 원8. 아뜨리나
'16.2.4 9:21 PM (125.191.xxx.96)저도 씨제이 택배때문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항의도 하고
그랬는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해요
택배 하나 배송하면800원이 남는다는데
단순하게 배송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새벽부터 박스 옮겨서 할당 받고 지역 나누고~
지금의 명절이 코앞이라 늦게까지 배송을 하쟎아요
어제는 약간의 간식과 음료수 준비해서 드렸더니
엄청 고마워 하더군요.
전 그래서 방법을 바꿨어요
미리 문자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