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시험 학원 안가고 혼자 준비할려면?

.....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6-02-04 15:53:34

어떤 책이 제일 나을까요?

인강 교재 겸용으로 쓸 수 있으면 더욱 좋겠고요.

IP : 59.2.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3:56 PM (14.45.xxx.221)

    전 몇년전에 경록출판사 기본서 사서 공부했어요.
    전 인강도 안듣고 기본서로 혼자 공부하다가 시험치기전 두달전쯤
    각 과목 문제집사서 풀어보고 시험쳤어요.
    저도 책살때 고민많이했었는데..거의 비슷하더라구요..

  • 2. 그냥
    '16.2.4 3:58 PM (175.126.xxx.29)

    교양으로 따는거 아니면...정말,,
    제주위에 중개사 너무너무많아요.
    경기 정말 어렵구요.

    중개사 진짜......영업입니다.
    영업 못하고
    하면..아무 소용이 없어요....

    중개사 사무실에 무료라도 일좀해보고
    적성에 맞다 싶으면 공부해보세요
    물론,,,취미나 교양이라면 다르겠지만요

  • 3. ㅜㅜ
    '16.2.4 4:02 PM (125.61.xxx.2)

    그래서 영업이 중요해서 인지

    부동산 실장이란 사람들 ㅆㄱㅈ 없는 것들 왜이리 많은지

    양아치같이 사람 차별 대놓고 하질 않나.....

    보통아닌사람들이 돈 버는거같더군요.

    강남 재건축 아파트 단지.. 압구정 구현대 쪽은 아예 신규 진입 어렵다고 이 게시판에서 봤습니다

    권리금만 수억하고. 기존 중개사들이 신규진입 못하게 한데요.

    한번 매매만 해도 복비가 후덜덜

  • 4. 그냥
    '16.2.4 4:05 PM (175.126.xxx.29)

    네.....안그래도...
    양아치(전 이걸 사기꾼기질 이라고...) 기질 없으면
    못한대요...

    진실을 말해도 고객이 안믿는다니(그렇다고 거짓말을 할 성격도 못되고하면)
    왠만한 번드르르함 가지고는 안된다나봐요...
    사기도 치는 사람이 치지
    그런것도 생각해 보세요.

  • 5. .....
    '16.2.4 4:12 PM (59.2.xxx.141)

    그러니까..
    중개사는 필요악쯤 된다고 봐야 되나요? ㅠㅠ

  • 6. 그냥
    '16.2.4 4:17 PM (175.126.xxx.29)

    글쎄요.
    말도 번지르르하게 하고
    사기도 좀 잘칠것같고
    아네 사모님..하면서 비위도 잘 맞추고
    이런 능구렁이?여우같은 기질이있는(있을것 같은) 사람이 해야되겠죠

    감당 안되면서 할 직업은 절대 아니예요.
    자격증...으로 일하는거 아니거든요.

    자격증은 없어도...일하는 사람들도 있어요(여기서 또 딴지걸리겠지만,,,현실은)

    일단,,,그 업계에서 한두달만이라도 상황파악하고
    공부해보세요. 직업이라면..

    필요악? 그런건 모르겠어요.
    다만,,,그걸로 밥을 먹고 살수 있느냐에 대해서만 얘기한거예요.

    님 보험 팔러 다닐수 있어요? 대면영업으로?
    보험은 하기싫으면 때려치우면 되잖아요
    몸만 가지고 하니까....

    근데 중개사는 일단 사무실 내야해요.
    그리고 하다보면 좋은 자리에 하고싶으니
    돈 많이 들겠죠. 초기에

    그리고 그런자리가 또 월세가 비쌉니다.
    영업안되면 월세 내는것도버거워..

    가게 나가기만(다른사람에게 넘기기) 기다리게 됩니다.

  • 7. ..
    '16.2.4 4:26 PM (121.164.xxx.154) - 삭제된댓글

    전 랜드스쿨꺼 사서 혼자 2달인가 하고 1차만 붙었었어요
    2차 마지막교시 과목을 지겨워서 아예 공부 안하고 시험봐서 과락.. 혼자하기 불가능 하진 않은데 생각보다 쉽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전 그냥 심심해서 노는동안 한거였는데.. 살면서 도움이 되려나 하는 생각 조금이랑..
    원글님은 왜 따시려는지..

  • 8. 덜덜덜
    '16.2.4 4:34 PM (125.61.xxx.2)

    분당에서 중개업소하는 여자 상대한적 있는데

    얼굴은 이선희 같은데 .. 복덕방도 망한까페 인수한걸 부동산 차린거라

    디게 깔끔.

    근데 막상 상대해보니 후덜덜 진짜 보통여자 아니올시다.

    이선희 분위기인데 정말 이해관계로 얽히니 ㅆㄱㅈ 없고 엄청 드세요

    그래서 그곳에서 십년도 넘게 복덕방 운영하나 싶기도하고

  • 9. gllackaru
    '17.8.6 3:54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에고 부동산도 힘든가봥ㆍ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79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23
526078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892
526077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51
526076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023
526075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271
526074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03
526073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16
526072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096
526071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646
526070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386
526069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03
526068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576
526067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386
526066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659
526065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260
526064 카톡 단톡방에서 남자가 이러는거 뭘까요? 5 ㅇㅇ 2016/02/07 1,680
526063 남편인간 시댁에서 지가 왕이네요. 5 뭐냐 2016/02/07 2,300
526062 창문에 붙이는 스티커. 시트지? 1 이름이.. 2016/02/07 922
526061 중국 직구 이 가격 맞아요? 7 첨알았어헉 2016/02/07 1,420
526060 운동해서 빼도 요요와요. ㅠㅠ 11 2016/02/07 3,967
526059 명절 전날 절대 못 오게 하는 형님이 이해가 안 가요 84 속 터진다 2016/02/07 19,537
526058 양가에 설 용돈 똑같이 드리시나요? 2 ㅎㅎ 2016/02/07 1,134
526057 한남동 싸이 건물 전쟁 말인데요. 17 카페 2016/02/07 8,440
526056 요새 한국 경기가 진짜 그렇게 안좋나요? 13 rr 2016/02/07 5,414
526055 실직의 고통 3 꿈속에서 2016/02/07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