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때부터 친했던 친구에게서 제가 너무 솔직한게 어리석다는 식의 얘기를 들었어요..
제 성격이 좀 감추지 못하는건 있지만, 친구에게조차 그런 얘기를 들으니 정말 상처되네요.
정말 살수록 친구는 없는거 같습니다. 이젠 친구에게조차 속마음을 다 얘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니 많이 속상하네요.
고등때부터 친했던 친구에게서 제가 너무 솔직한게 어리석다는 식의 얘기를 들었어요..
제 성격이 좀 감추지 못하는건 있지만, 친구에게조차 그런 얘기를 들으니 정말 상처되네요.
정말 살수록 친구는 없는거 같습니다. 이젠 친구에게조차 속마음을 다 얘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니 많이 속상하네요.
전 그래서 강아지와 속풀이를...ㅠ
에휴..그런친구가 문제죠
솔직한 대화 상대가 인생에 얼마나 귀한가 모르는 어리석은 친구를 뒀네요
저런사람 불쌍하지 않아요?
남편한테 이야기할 수 있는 님이 부럽네요...
남편한태 이야기할수있는 님이 부러움.. 22222222
남한텐 해도 남편한탠 절대못함.. 넘보다 멀거든요
아,,그런가요.. 슬픔은 접고 남편에게 말할수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야겠군요.
친구에게도 종류가 있대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친구,
함께 어울려 즐겁게 노는 친구,
친밀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친구,
서로를 존경하며 장점을 배우는 친구...
살면서 첫번째,두번째 친구는 어린시절에나 필요한거같고 나이들수록 세번째,네번째에 해당하는 친구를 만나면 행복하겠죠 나부터 그런 친구가 되어야겠구요...
남편도 남편나름
저도요.
남편한테는 별별 말을 다해도 괜찮아요.
남편만 남아있네요.
워낙 저질체력이라 남만나 이야기하는것도 기가 빨리는 기분이에요.
친정엄마도 소용없더라구요
남편이라도 잘 들어주니 다행이네요.. 너무 솔직하고 순진한 말들이 결국 다른 사람이 제 치부로 드러낼 때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