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애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걸까요.

...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16-02-03 18:25:41

정말 40대 후반 부터 50대 남성분들..

애인이 흔하게 있는건가요..?

 

약속나와..왜 안나와. 애인만나?

썬팅을 진하게 해야지 애인하고 뽀뽀라도 하지..

팀장님들  일상 대화 입니다.

 

애인 만드는거에 대한 죄책감이 없고..

능력있는 것처럼 비추어 지나봐요.

 

 

IP : 211.114.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있기는 할까요?
    '16.2.3 6:29 PM (211.213.xxx.41)

    그냥 하는말 아닌지ㆍ
    저도40대후반인데
    주위에서 이나이에 애인 없음6급장애니 뭐니 하는데
    나 아는 사람중 애인있는사람없는데
    먹고살기도 힘들고
    있는 남편도 귀찮쿠만

  • 2. ..
    '16.2.3 6:3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있든 없든 농지거리를 그 따위로 하는 게 보기 싫은 거죠.
    은연 중에 당연시되는 것도 짜증나고.
    여자가 하찮아지는 것도 불쾌하고.
    한국이 아직 문화후진국인 게 성희롱, 추행이 만연해요.
    뭔 모임에 가면 은근슬쩍 스킨쉽하는 놈들도 많고, 그걸 또 받아주는 여자도 흔하더군요.
    특히 노래방 문화.
    노래한답시고 어깨동무하고, 부루스 추자고 하는 것들.

  • 3. ..
    '16.2.3 6:42 PM (118.220.xxx.69)

    진심 짜증나요.뭔.이야기만하면.하나 꼬셔볼라고하느냐.암튼.엄청 엮고 휴.능글맞고.징그러워요

  • 4. 있나보죠
    '16.2.3 6:44 PM (111.107.xxx.245)

    전에 일하던 직장에서도 있는 사람들 꽤 봤어요
    근데 뭐 애인이 술집녀인지 유부녀 애기엄마인지 알게 뭐예요
    돈좀 있음 여대생 스폰이라도 하려나

    하여간에 남자들도 문제지만
    요즘 여자들도 대담하고 영악해져서 문제예요

    살기 힘들어지니 그런 식으로라도
    남자한테 빌붙는 여자들도 많아진게 아닐까요
    만남 수단도 스맛폰이나 밴드 모임 등 수월해졌구요

    근데 팀장들이 정말 사원들 듣는 앞에서
    저런 말을 숨김없이 하나요
    집에다 몽땅 제보하세요

    애인을 만들건 말건
    지들끼리 자랑질 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남들 있는 앞에서 특히 여자들 앞에서
    대놓고 자랑질 하는 유부남들 본때를 보여줘야죠

  • 5. ....
    '16.2.3 6:48 PM (121.150.xxx.227)

    남편이 친구들과 단체카톡 새해인사가 올해는 꼭 가슴으로 대화할 수 있는 운명같은 여친만날수 있길 기도해줄께 이럽디다..

  • 6. ㅇㅇ
    '16.2.3 7:20 PM (180.224.xxx.103)

    병신들이 단체로 꼴깝을 떠는군요
    한번 뿐인 인생 돈있고 시간 있으니 놀다 죽자죠 뭐
    그런것들 시궁창에 뒹굴면서 아방궁이라 생각하면서 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739 아파트 월세 밀리는거에 대하여 1 궁금 2016/03/12 1,296
536738 사랑듬뿍받고 자란 아이들 보시면 어떤점이 다른가요 13 궁금 2016/03/12 7,533
536737 공기청정기 다이슨 하고 엘지퓨리케어 어떤게 더 좋은가요 1 ,,, 2016/03/12 5,126
536736 고1 학원수업내용 질문 2 쑤나 2016/03/12 566
536735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9 싱글이 2016/03/12 958
536734 괜히 엄마가 아니에요. 1 엄마 2016/03/12 853
536733 약사님 계신가요? 3 .. 2016/03/12 780
536732 내가 본 모성애 없는 여자 6 내내 2016/03/12 4,384
536731 애 책임질 능력없음 이혼마세요 7 ## 2016/03/12 1,618
536730 옷에서 걸레냄새나는 PT코치님..ㅠ 14 제고민도좀ㅜ.. 2016/03/12 5,432
536729 살림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2 2016/03/12 865
536728 타로 점이 그렇게 잘 맞나요? 6 고민이다ㅠ 2016/03/12 4,653
536727 한국여권 이상한 점 발견 5 2016/03/12 2,120
536726 꽃청춘에서 팬티바람으로 수영하고 팬티 벗고 노는거요? 33 세대차이? 2016/03/12 17,187
536725 너무추워요 손,발,등,코 다 시려요 4 냉증 2016/03/12 1,230
536724 3월에도 시골에서는 농사짓느라 바쁜가요? 7 ㅡ듣 2016/03/12 1,005
536723 뮌헨 공항에 주방용품 쇼핑할 곳 있나요? ... 2016/03/12 921
536722 파수대는 뭐하는 미친것들인가요? 싸웠어요 8 *같은것들 2016/03/12 1,952
536721 시어버린 무김치 구제 방법알려주세요 2 쭈글엄마 2016/03/12 651
536720 갤럽 전화와서 정의당 지지한다 했네요 9 여론조사 2016/03/12 933
536719 고1 모의 영어 어땠어요? 10 2016/03/12 1,870
536718 이사한후 전에 살았던 사람 영향 있을까요? 4 궁금 2016/03/12 2,330
536717 얇아진 손톱이 자꾸 갈라지고 부러지는데 효과좋은 치료방법 없을까.. 12 ... 2016/03/12 4,795
536716 아이들 거의 다 키워놓으신 어머님들... 5 .. 2016/03/12 1,975
536715 사람들이 제 말을 끊어요 ㅠ 13 2016/03/12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