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단지 붙이니 3통화 오고 1명 수업했네요

전단지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6-02-03 13:16:56
3년전 일이네요
땡볕에 1500세대 단지 전단지 붙이고

일주일간 붙이는거였어요
주민 5만원
비주민 10만원

5만원도 아까웠지만
함 해봤네요

근데 결론은 그닥 효과 없는 것 같았어요
그 이후에 전단보고 연락은 2ㅡ3번 왔지만...

사싱 소문듣고 연락이 많이왔구요
전단 말구요

저도 애키워보니
전단붙이는 사람말고
입소문으로 구하는 문화를 알게되었어요

참 과외 쉬운것 같아도
새로 시작하기 쉽지 않은듯요
IP : 39.117.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6.2.3 1:21 PM (1.236.xxx.90)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바로 입소문 마케팅의 힘이죠.

  • 2. 요즘은
    '16.2.3 1:23 PM (119.197.xxx.1)

    전단보고 연락 아무도 안해요...
    소개받고 하지 ㅠ

  • 3. ...
    '16.2.3 1:23 PM (211.36.xxx.110)

    그래도 수업 하나라도 하셨네요~ 저도 그렇게 해서 수업 하나 만들고 그거 열심히 해서 어머니께서 입소문내 주셔서 수업 늘렸었어요

  • 4. ㅇㅇㅇ
    '16.2.3 1:24 PM (211.237.xxx.105)

    저희 아이 중고등학교때 공부방에 몇달 다닌적이 있었어요.
    공부방이라고 하긴 했지만 그룹과외였고요.
    근데 그 선생님도 참 실력있고 좋은 분이셨는데 (20대 여자분)결국 지금은 문 닫았다 하더라고요.
    처음에 입소문 타서 꽤 잘됐는데 어찌어찌 조금씩 줄어들더니 이젠 애들이 없다고..
    그게 입소문도 입소문이지만 경쟁이 꽤 치열한가보더라고요.

  • 5. ...
    '16.2.3 1:49 PM (122.40.xxx.85)

    저희도 자영업하는데 영업없이 모두 입소문 고객이에요.
    그래서 손님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게 되요. 손님 한분이 열분 모시고 오거든요.
    그렇게 사업확장했어요.

  • 6. 점셋님은
    '16.2.3 4:21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무슨 아이템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176 과외 선생님께 설 선물 하시나요? 8 .. 2016/02/04 1,712
525175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9 로킷 2016/02/04 14,327
525174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120
525173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728
525172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91
525171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609
525170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837
525169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779
525168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819
525167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287
525166 글은 펑.... 62 2016/02/04 10,757
525165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36
525164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24
525163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86
525162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534
525161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28
525160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413
525159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704
525158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721
525157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212
525156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56
525155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878
525154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531
525153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278
525152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