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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0일 아기인데요 3시간 거리 차 타는 것은 괜찮은가요?

씨앗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16-02-03 12:32:58

설에 2박 3일 정도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요

쉬엄쉬엄 가면 괜찮은가요?

 

 

그리고 가다가 먹일때요 사실... 3시간 텀 젖 먹는 아기라 시간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가다가 쉬어서 멈추고 젖먹이기 힘들면 운전중에 카시트에서 아기를 내려서 뒷자리에서 안고 먹이시나요?

 

 

IP : 118.40.xxx.8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3 12:35 PM (183.99.xxx.161)

    원라 카시트 잘 앉아 있는 아이이면 괜찮아요
    대부분 그또래 아이들 차타면 자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구요
    휴게소 한두어번 쉬었다가 차안 환기도 시키고 수유도 하고 쉬엄쉬엄 ~

  • 2. ...
    '16.2.3 12:35 PM (120.136.xxx.99)

    출발전에 충분히먹이고
    울어서 중간에 내려먹인적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위험한 짓 맞겠죠.

  • 3. ㅡㅡㅡㅡㅡ
    '16.2.3 12:36 PM (211.36.xxx.11)

    꼭 가고자하시나요. 애가 불쌍하네요. 우리 애들은 그렇게 키웠지만 그 때는 너무 몰라서 그런거고.. 누굴 위한 명절이동인지.

  • 4. 괜찮아요
    '16.2.3 12:37 PM (125.187.xxx.228)

    저 아기 백일도 안됐을때 시댁 5시간넘게 걸리는데 잘
    다녔어요. 저희애도 모유수유했는데 중간중간 제가뒷자석에서 먹였구요.. 조금불편하긴했지만 할만했어요

  • 5. 귀여니
    '16.2.3 12:38 PM (121.150.xxx.174)

    흔들림증상 증후군 아기 지금 다음 뉴스 기사로 떠있던데..
    안가는게 최선이긴 하죠
    우리나라 상황에선 불가능하긴 합니다만

  • 6. ..
    '16.2.3 12:41 PM (183.99.xxx.33)

    저도 아기들 백일정도에 몇 시간씩 이동해서 갔지만 꼭 그럴 필요 있나 싶습니다.
    아직 5개월도 안된 아기가 이동하기에는 힘들어요.

  • 7. ..
    '16.2.3 12:42 PM (114.206.xxx.173)

    제 경우는 백일까지 서울집에서 몸조리하고
    101 일 되는 날부터 강원도 우리집과 주말마다
    세시간 반 달려 서울과 강원도 오가며 키웠어요.
    물론 남편이 뛰어난 베스트 드라이버라
    운전을 얌전히 하고 다닌것도 있지만
    세시간 반 중에 30분은 구불구불한 국도를 달려야해서 좀 걱정이 없던건 아니었어요.
    아무튼 그리 키운 아이 해군 보내니 흔들리는데 단련이 되어 그런가 배멀미 전혀없이 군복무 잘했네요.

  • 8. ...
    '16.2.3 12:45 PM (211.36.xxx.110)

    정말 그렇게까지 해서 돌도안된 아기 데리고 시집에 가야 하나요? 시집이란 정말 권위가 대단하네요

  • 9. 에휴
    '16.2.3 12:50 PM (211.189.xxx.161) - 삭제된댓글

    시가가 뭐라고 명절이 뭐라고

  • 10. ㅎㅎ
    '16.2.3 12:53 PM (223.62.xxx.42)

    원래 그렇게 배려 못 받고 개고생하면서 다닌 사람들이 더 해요
    왜 못 가냐고 당연히 갈 수 있다고 나도 갔다고ㅋㅋ
    뭐랄까 마치 옛날에 어렵게 독하게 아득바득 산 할머니들이 옛날에는 밭 일하다 애 낳고 다시 밭 일 했어!!소리지르는 거랑 비슷하죠

    시집을 너무 높여가서 시부모의 기분에 모든 게 좌지우지 되서 본인이 시부모님 기분이 세상 무엇보다 중요한 분이라면 가시고요

    저 같음 안가요 실제로도 안 갔고요 시부모님도 오지 말라고 하셨고 애기 좀만 크면 제가 가기 싫어도 애가 가자고 난리에요
    한해만 지나면 어차피 시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몇십년이고 명절 가야되는데 뭐하러 그런 고생과 걱정하면서 가요

  • 11. 남편만
    '16.2.3 12:53 P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평상시 3시간이면 명절에는 더 걸리잖아요.
    남편만 다녀오라 하면 어려울까요?
    저도 아이들 어릴 때는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그랬나 싶어요. 수유중인 아이라면 시댁에서 시간맞춰 먹이기도 적당한 공간을 찾기도...그리고 기저귀 갈기도 불편했어요.
    그냥 아이 어릴 때는 아이만 생각하세요.

  • 12. ㅇㅇㅇ
    '16.2.3 12:54 PM (211.237.xxx.105)

    시집인지 친정인지는 안써있지만 아마도 시집이겠지요.. 에휴
    그냥 안간다 하시면 안되나요?

  • 13. ##
    '16.2.3 12:58 PM (211.36.xxx.59)

    흔들림증상 증후군은 지속적으로 흔들리는경우죠
    왔다갔다 7시간 차탄다고 생기지않아요.
    애데리고 여행도 잘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시댁갈때만 핑계가 많아요

  • 14. 씨앗
    '16.2.3 12:59 PM (118.40.xxx.80) - 삭제된댓글

    시집이고요. 잘 막히진 않아요 국도로 가는데 차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마음 같아선 부모님이 오시거나 저희가 가더라도 1박 2일있다 오면 좋겠는데 남편이 명절이니까 2박 3일 있다오자고 해서요. 부모님 뵙고 오래 있고 싶은 걸 알지만 자구 마음이 쓰이네요.. 안 간다 할만큼 어린 건 아닌 것 같고 되게 애매하네요. 100일 이전이면 못 간다고 못박았겠지만.. 애매한 개월수...

  • 15.
    '16.2.3 1:00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40일도 아니고 140일이고 3시간인데 괜찮을거 같은데요?

    전 70일쯤에 5시간 거리도 다녀왔는데 별로 힘들진 않았어요. (보고싶어 하실거 같아서 오지 말라는데도 그냥 데리고 갔어요. 평소에 좋은 시댁이기도 하고)

    흔들림 증후군도 길이 막 심하게 울퉁불퉁 하지 않으면 별 문제 없어요.

    근데 애 성향이 제일 중요하긴 하죠. 예민한 애면 집에 있은게 나을 듯.

  • 16. 씨앗
    '16.2.3 1:01 PM (118.40.xxx.80)

    시집이고요. 오시라 아직 전화하진 않았고 남편이 2박 3일 제안한 거에요.국도로 가는데 차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잘 안 막히니 그나마 다행.. 마음 같아선 부모님이 오시거나 저희가 가더라도 1박 2일있다 오면 좋겠는데 남편이 명절이니까 2박 3일 있다오자고 해서요. 부모님 뵙고 오래 있고 싶은 걸 알지만 자구 마음이 쓰이네요.. 안 간다 할만큼 어린 건 아닌 것 같고 되게 애매하네요. 100일 이전이면 못 간다고 못박았겠지만.. 애매한 개월수...저희 아주버님네는 5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에서 100일때 내려온 적이 있어놔서 아마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안 여쭤봤지만..ㅠㅠ

  • 17. 저기요
    '16.2.3 1:01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윗님, 이 원글님이 100일 넘은 아기 데리고 여행 갔다고 한 적 있어요?그 말을 왜 꺼내요?

    본인이 시댁에 배려 못 받고 사셨나 본데 본인이나 그렇게 살고 혹여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도 그렇게 사시고요
    그리고 애가 100일이면 부모가 귀찮아서라도 장거리 자동차 여행 안 갑니다

  • 18. 신세대
    '16.2.3 1:01 PM (211.208.xxx.183) - 삭제된댓글

    흔들림증상 증후군은 지속적으로 흔들리는경우죠
    왔다갔다 7시간 차탄다고 생기지않아요.
    애데리고 여행도 잘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시댁갈때만 핑계가 많아요22222222222

  • 19. 씨앗
    '16.2.3 1:02 PM (118.40.xxx.80)

    안 갈 생각은 없고요... 아가한테 크게 무리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애 데리고 아직 길게 차 탄 적이 없어서 여쭤본거예요.

  • 20. ㅋㅋ
    '16.2.3 1:02 PM (223.62.xxx.42)

    이 원글님이 100일 넘은 아기 데리고 여행 갔다고 한 적 있어요?그 말을 왜 꺼내요?

    본인이 시댁에 배려 못 받고 사셨나 본데 본인이나 그렇게 살고 혹여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도 그렇게 사시고요
    그리고 애가 100일이면 부모가 귀찮아서라도 장거리 자동차 여행 안 갑니다

    뭐 시댁이 그렇게 좋으신 분들은 애 데리고 맨날 시댁 가시던가요 여행보다 좋은 시댁이니

  • 21. 오히려
    '16.2.3 1:03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가는 길이 부담스러우면 2박3일이 나을수도 있어요. 애기도 갔다 담날 바로오는것보다 하루 정도 쉬고 오는게 편할 듯. 원글님이야 좀 불편하겠지만요.

  • 22. 씨앗
    '16.2.3 1:04 PM (118.40.xxx.80)

    댓글들 감사합니다. 조심히 잘 다녀올께요

  • 23. ...
    '16.2.3 1:06 PM (119.197.xxx.61)

    애기 엄마가 오래 타고 가면 허리아파 힘들죠 뭐
    시댁가면 무엇보다 씻기 불편한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그 정도면 다녀도 괜찮아요
    임신해서 안되고 낳은지 얼마 안되서 안되고 학교 때문에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돌되면 아기가 안 힘들것 같으신지들

  • 24. 대개
    '16.2.3 1:07 PM (211.36.xxx.151)

    쭉 자요
    애잘때 휴게소 안들르고 바로 가면
    수월할거예요

  • 25. ////
    '16.2.3 1:07 PM (125.177.xxx.193)

    아기가 카시트에서 안 울고 가만히 잘 자는거 멀미하는거에요.
    하여간 임산부들 어디 간다고 하면 태교여행 가면서 시댁 안간다고 ㅈㄹ
    영아 데리고 차 타도 되냐고 물어보면 여행은 가면서 시댁 안간다고 ㅈㄹ

  • 26. 괜찮아요
    '16.2.3 1:07 PM (36.39.xxx.134)

    저는 안전제일주의고 걱정 사서 하는 스타일인데
    백일 갓 넘긴 아기 데리고
    갈때 6시간 올때 9시간 걸려서 시댁 잘 다녀왔었어요.
    휴게소마다 들려서 시동 끄고 쉬게하고
    그리고 휴게소마다 수유실 있거든요. 전 추워서 차에서 했지만요.
    제 친구는 백일 된 아기를 안막힌다고 5시간 논스톱으로 달렸더니
    집에 도착해서 잠깐이지만 아기가 고개를 쉬지않고 까닥까닥하더라고 걱정하더라구요.
    왠만하면 다녀오세요.

  • 27. ㅇㅇ
    '16.2.3 1:08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기 수유 하는거 물으시는거 보니 아기랑 여행도 안 해보신거 같은데
    여행은 잘도 가면서..라고 시비 거는 분 이상하네요.

    저는 아이 어릴때 뒷자리에 카시트해서 앉히고
    저도 뒷자리에 앉아서 다니면서 안고 수유하고 그랬어요.
    아기 눈 안부시게 유리창에 햇빛차단 하는거 마트에 팔아요. 장거리 갈땐 꼭 필요해요.

  • 28. 140일이면 4개월 넘었는데
    '16.2.3 1:40 PM (121.182.xxx.126)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다녀와도되죠
    친정이면 생각도 안하고 가죠
    전 애낳고 친정서 조리한다고 일주일만에 내려가긴했어요 ㅜ ㅜ 힘들어 죽는줄..
    그러고 백일때쯤 명절이라 시댁 들렀다 친정 가고
    젖이야 휴게소에서 먹이심 되구요

  • 29. 그 정도 개월수면
    '16.2.3 1:45 PM (121.182.xxx.126)

    가셔도됩니다~~~

  • 30. 흠.
    '16.2.3 1:49 PM (223.62.xxx.234)

    뒷자석에서 애 안고 수유하면..사고났을때 애가 에어백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애 엄마들이 하는 얘기 맞아요? 달리는 차에서 수유한다구요? 애를 에어백으로?

  • 31. 에휴
    '16.2.3 1:54 PM (116.127.xxx.116)

    140일이면 4개월 반, 5개월 가까이 되는 아기잖아요. 아픈 아기 아니고
    엄마가 마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죠.

  • 32. 아뇨.
    '16.2.3 2:01 PM (112.171.xxx.146)

    저 해봤는데 애가 불쌍하던데요. 저는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애 낳고 휴직하면서 애 데리고 올라갔는데요. 그때 우리 애가 120일 좀 지났을 거에요. 어른도 3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불편하잖아요. 애들은 더 하죠. 바구니형 카시트에 눕혔는데 도착해서 보니 애가 움직이지도 못했고 벨트로 고정시켜 놓아서 자국이 허벅지에 그대로 남았어요. 아이고. 내가 못할 짓을 했구나 싶었어요. 참고로 전 82에서 맨날 난리치는 태교여행도 안 갔고 시가도 십분 거리라 매주 가는 사람입니다. 차라리 기차가 나아요. 몇개월 뒤에 친정 갈 때 기차타고 갔는데 재우기도 편하고 울면 제가 안아서 왔다갔다 할 수도 있구요. 울 시부모님이 겨울에 올라오면 애 감기 걸리면 애도 힘들고 며느리도 힘들다고 봄에 천천히 올라오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정 전에 아기 보여드린다고 일찍 올라갔거든요. 시부모님 말씀이 정답이었어요.

  • 33. 아뇨.
    '16.2.3 2:04 PM (112.171.xxx.146)

    가실거거든 휴게소에 자주 들러서 카시트 풀고 애 팔과 다리도 잘 주물러 주세요. 장거리는 최소 애가 6개월은 넘어야 움직일만 하다고 생각해요. 아기 데리고 여행 어쩌고 하는데 전 여행도 안가요. 애 어릴 땐 양가 외엔 안 움직였어요.

  • 34. 돌콩
    '16.2.3 2:11 PM (14.45.xxx.53)

    그때쯤이면 괜찮을거에요.. 저도 이동 많이 해봤는데 3시간이면 수월해요 잠자는시간30분쯤 전 출발.. 30분 차에서 놀고 시간만 잘맞추면 스스륵 잠들기도 하고 잠투정하면 공갈 물려 재우시고요 2시간 계속 운전해요 차가 멈추거나 휴게소 들르면 깨니 멈추지 말고 일정한 속도로 운전하시고요 일어나면 바로 휴게소 들어가서 수유 및 잠깐 휴식.. 남은 30분은 재롱 떨며 가야해요 자는시간 맞춰 가는게 젤 중요해요! 그때쯤 아기 패턴 잡혀 있을테니 시간만 잘 맞추시면 어렵지 않아요..

  • 35. 돌콩
    '16.2.3 2:13 PM (14.45.xxx.53)

    저는 4시간이라 휴게소 들렸다 가면 대여섯시간은 걸려요 흔들림 증후군은...^^;; 유모차 몇시간씩도 태우는데요 뭘...

  • 36. 쿠에에
    '16.2.3 2:22 PM (142.105.xxx.211)

    위에 ////님 말씀

    아기가 카시트에서 안 울고 가만히 잘 자는거 멀미하는거에요.

    사실인가요? ㅠㅜ

    전 애 데리고 잘 다니는데 ( 첫애때는 정말 안다녔는데 역시 둘째는 ㅠㅜ ) 차 타면 잘 자서 좋아했거든요.
    애 잘때 쉬지않고 달리기도 했고요... 아오.... 무식한 엄마때문에 애가 고생한건가요...
    근데 또 어디선가 아주 어릴때는 멀미 안한다고도 들었던거 같은데... 애들이 말을 안해서 모르는건가 ㅠ

  • 37. ..
    '16.2.3 3:59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이번설은 남편만 보낼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6개월무렵 추석명절이 있어 4~5시간거리 다녀 왔는데
    휴게소에도 자주 들려 갔지만 고속도로는 처음이라서...
    차에서는 물론 도착해서 한참동안 자지러지게 울어서 정말 혼났네요..

    꼭 가셔야 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서 조심히 다녀오세요~

    설 귀성길 장거리 운전, ‘흔들린 아이 증후군’ 주의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

  • 38. 저라도 남편만 보내겠어요
    '16.2.3 5:29 PM (122.37.xxx.51)

    140일밖에 안됀 핏덩어리를 밖에 내리고 나가는것도 조심스러워요 어디나 귀성길은 오가며 시간을 고속도로에서 매연마시며 고생해야되는데
    전화드려보고 서운한기색 안보이면 가지마셔요 날이 명절만 있는것도 아니고

  • 39.
    '16.2.3 5:47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그 때 남편만 보냈어요. 그리고 저 같으면 차안에서 수유 절대 안해요. 그러다 접촉사고 나면 애 그대로 에어백 돼요... 그리고 저 위에 여행은 잘도 다니면서.. 라는 말 하는 분은 며느리들한테 엄청 심사 꼬이셨네요. 전 6개월 전까지는 병원만 갔어요.

  • 40. 고생길ᆢ
    '16.2.3 8:00 PM (112.152.xxx.96)

    가지마세요ᆢ너무 애기라ᆢ길막히고 하믄ᆢ애기 힘들어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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