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담화를 했는데 걸리면 ??

ㅇ우ㅜㅇ 조회수 : 3,683
작성일 : 2016-02-03 12:02:13
마음에도 없는 허세만 가득한 뒷담화를 했는데 상대가

심하게 상처를 받고 연락을 끊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나요?
IP : 110.70.xxx.8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없죠
    '16.2.3 12:02 PM (175.126.xxx.29)

    여자사이라면
    관계 끝난거죠

  • 2. ㅜㅜㅜ
    '16.2.3 12:03 PM (110.70.xxx.86)

    제 여친 얘기입니다...

  • 3. ...
    '16.2.3 12:04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처분만 바라야죠. 사과 한들 마음이 식었는데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을테고요...

  • 4.
    '16.2.3 12:04 PM (14.52.xxx.171)

    여친한테 왜 그러세요?
    그냥 끝난거네요
    아주 최악으로...

  • 5. 메디
    '16.2.3 12:11 PM (125.177.xxx.193)

    미친ㅋㅋㅋ
    자기 애인 저따위로 대하고 허세 뻥튀겨서 밟는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안만나는게 정답.
    운 좋게도 일찍 알아차렸네요.

  • 6. ...
    '16.2.3 12:11 PM (211.58.xxx.173)

    그냥 끝이죠.

  • 7. ㅠㅠㅠㅠㅠㅜ
    '16.2.3 12:13 PM (110.70.xxx.86)

    여친이 저한테 어짜피 자기한테는 제가 너무 과분했데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라고 덕담많이 해주고
    이렇게 헤어지게 되서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네요 .....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 8. ㅠㅠㅠㅠㅠㅜ
    '16.2.3 12:13 PM (110.70.xxx.86)

    미안했다고 ...절원망하기보다는 자책하더라구요

  • 9. --
    '16.2.3 12:14 PM (98.250.xxx.112) - 삭제된댓글

    앞에서는 좋다고 헤헤거리고, 딱히 싸운 것 도 아닌데 뒤에선 내가 보기에 언짢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설사 본인이 시작한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최악이었어요. 믿음을 다시 쌓으려고 아무리 노력을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좋다가도 다시 의심도 되구요. 그런 행동 고칠 수 없다면 (아님, 본인 주위의 사람들이 워낙 허세가 심해서 본인 역시 안꿀리기위해 여친을 갖고 지속적으로 허세 가득한 발언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놔줘요...

  • 10. .....
    '16.2.3 12:18 PM (211.36.xxx.8)

    요즘 하도 데이트폭력이나 이별 후의 보복이 많아서
    헤어질 때 좋게 잘 헤어지라고 동생에게 당부해둬요.
    너님 전여친도 그렇게 깔끔하게 헤어지려는 듯.

    앞으로 그런 쓰레기짓 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에 결혼해서도 지 와이프 자식들 쉽게보고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막말하더라.

  • 11. ..
    '16.2.3 12:21 PM (98.250.xxx.112) - 삭제된댓글

    원래 남자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 할 때.. 허세에 찬 이야기를 자주 하나요? 진짜 몰라서 물어봐요.

  • 12. ..
    '16.2.3 12:21 PM (98.250.xxx.11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 할 때.. 허세에 찬 이야기를 자주 주고 받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 13. ...
    '16.2.3 12:23 PM (118.223.xxx.155)

    끝난거죠 모

  • 14. ..
    '16.2.3 12:26 PM (175.118.xxx.50)

    쩝.... 아쉽지만 여기까진가보오

  • 15. //
    '16.2.3 1:45 PM (222.110.xxx.76)

    그래도 여성분이 성격이 좋네요.
    원망안하고 앞길 바래줬다니.

    입으로 망하는 길은 정말 크고 넓은 듯

  • 16.
    '16.2.3 2:06 PM (14.52.xxx.6)

    들러 붙을까봐 덕담해주고 가는 거예요^^ 여자분이 지혜롭네~

  • 17. ...
    '16.2.3 2:48 PM (175.207.xxx.48)

    여자분 조상님이 돌봤네요.
    남자들 괜히 친구들 앞에서 허세스러운 뒷담화들
    가끔 하는데 그거 하나도 안멋져요.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 18. 헤어질때
    '16.2.3 5:56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덕담까지 들었다면 완전히 끝난거예요
    감정이 남아 있어야 뭘 어찌해보죠
    그리고 헤어짐이 최악이긴 하네요
    정 떨어지죠 남친의 뒷담를 목격했다면
    재고의 여지가 없죠
    님과는 다른 경우인데
    제 경우에 찌질한 애랑 헤어질때 최고로 정중하게
    헤어졌어요
    찌질 찌질 달라붙는것도 두렵고 입이 싸서
    또 무슨얘길 할 지 몰라 최대한 감정 안건들려고
    노력했는데
    이 미췬놈이 예의를 지켜줬더니 지한테 미련있는줄
    착각했나 1년여를 전화 해대는 통에 징글징글 했었어요
    전화해서 아무소리 안하거나 사랑노래 틀거나
    개 미친놈이였는데 참고 또 참아내느라 몸에 사리가
    생기는줄
    왜 참았냐면 입이 싼놈이라 어떤 꺼리도 주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전화 끊고 끊고 끊고 끊고
    개ㅓ쌔리가 그만좀 처 하ㅏ지 완전 짜증ㄴ
    그런데 왜 번호를 안바꿨냐면 그깟놈 때문에
    내 평생 사용하던 번호를 바꾸는 수고로움은 또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결론은 님 깨끗이 떨어지세요

  • 19. 찌질하게
    '16.2.3 9:03 PM (88.116.xxx.226)

    질척거리고 스토커짓 할까봐 덕담해주고 쓰레기 분리수거 한거죠.

  • 20. 제 전 남편이란 개xx
    '16.2.4 2:32 AM (118.36.xxx.179)

    핸폰 문자에 바람피는 년들하고 항상 내욕하며 주고받은 문자들..
    개..줬는데 제일 못난것들이 제 여자 뒷담화하는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346 고려가 망한 후 대한민국이었다면 여자들이 이렇게 살진 않아요 9 푸른 2016/02/12 1,943
527345 녹차맛 KitKat 맛이 다 다른가요? 1 ㅕㅕㅕ 2016/02/12 615
527344 30대 중반 가방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제목없음 2016/02/12 1,195
527343 냉동실에 있는 음식 유통기한..(급해요.컴앞대기) 2 새우 2016/02/12 864
527342 카드긁었는데 한화호텔앤 50,000원 찍힌건 뭐에쓴걸까요? 9 카드 2016/02/12 3,125
527341 맞벌이 월수입 700이면 집 매수시 대출 얼마가 적당할까요? 10 ㅇㅇ 2016/02/12 3,454
527340 남자들의 착각 또 퍼왔어요 내가 졌소OTL 충격과 공포 주의 .. 14 으읔 2016/02/12 5,979
527339 한국정부, 북한 개성공단 전기.수도 끊어..개성 주민들 버렸다 2 개성park.. 2016/02/12 894
527338 ‘친박’ 최경환 與 공천 신청 1호.. “나라는 난장판인데” 1 ㅎㅎㅎ 2016/02/12 645
527337 사춘기아들 낳은걸 후회합니다 86 중2 2016/02/12 32,028
527336 자기 중심인 adhd 5학년 아들... 8 걱정 2016/02/12 2,848
527335 정시아는 빼어난 자연미인이었네요. 10 복사미모 2016/02/12 7,462
527334 경기권 외에 좋은 초등학교가 있는 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1 ^^ 2016/02/12 860
527333 만두용 김치 만들수있을까요 1 만두귀신 2016/02/12 1,309
527332 매직펌하러갈까말까 1 ㅋㅋㅋ 2016/02/12 1,017
527331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아시는 분 계세요? 2 토토 2016/02/12 1,412
527330 겉으로는 안그래보이는데 기가 쎄다? 7 ... 2016/02/12 5,467
527329 만두 단무지파동은 어떻게 알려지게된거죠? ... 2016/02/12 583
527328 중학교 입학하는 딸 교복 공동구매, 제가 같이 가야할까요? 3 dd 2016/02/12 1,090
527327 수채화로 꽃그림 그리기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나요? 3 .... 2016/02/12 1,568
527326 시누이가 이런말을 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13 며느리 2016/02/12 5,409
527325 중학생 전과(참고서) 다 사야하나요? 4 중학생 맘 2016/02/12 1,780
527324 까치가 길냥이 사료를... 12 2016/02/12 1,899
527323 만원짜리 간식 한봉지를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5 . . 2016/02/12 2,278
527322 그놈의 사드는 일본에다 설치하지 왜 이 난리를 만드는지!!!! 10 ... 2016/02/12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