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 15시간
국민의 당 사람들 면면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야권 지지층이 싸웠던 건 이명박 박근혜 한나라 새누리가 아니라 저 사람들이었구나. 본 게임은 애초에 하지도 못했던거구나. 본 게임을 하려면 저들과의 게임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둬야 하는거였구나. 어쨌거나 손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한 건 순진무구했던거구나.
이제라도 제대로 현실인식을 한 건 아프지만 소득이다.
국민의 당 사람들 면면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야권 지지층이 싸웠던 건 이명박 박근혜 한나라 새누리가 아니라 저 사람들이었구나. 본 게임은 애초에 하지도 못했던거구나. 본 게임을 하려면 저들과의 게임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둬야 하는거였구나. 어쨌거나 손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한 건 순진무구했던거구나.
이제라도 제대로 현실인식을 한 건 아프지만 소득이다.
노유진 조국교수편들어보니 거의 비슷해요... 더민주와 국민의 당은 가는 길이 달라요 더민주붕괴시키고 제1 야당 되는 게 저들의 목표죠
일부 남아 있는 안철수에 대한 환상이 유일한 정치적 자산인데, 그마저도 봄이 오면 응지의 잔설이 되겠죠.
안철수..고맙네요
걱정입니다.
분열된 상태로 총선을 치른다면 결국 어부지리로 망할 것 같은 생각이니까요.
정동영의 보궐선거 패배가 바로 그 사례죠.
문제는 안과 한길이가 대표할 때 왜 지금의 승리욕심의 결기를 보여주지 않다가 칼을 내부로 겨눈 뒤 분열을 획책하며 탈당하고 난 후
지금 정치혁명을 이루겠다고 외치는 거 보면서 속보인다는 꼼수만 느껴집니다.
공격의 칼날도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보면
ㅆ ㅂ 이승만 국부론 펼치는 꼬라지로 그에 반대하며 알레르기를 보이는 정당을 향하는 게 과연 정치혁명인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