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58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15
작성일 : 2016-02-02 21:47:5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6.2.2 9:51 PM (211.36.xxx.25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저도 끝까지
    '16.2.2 9:54 PM (59.5.xxx.85)

    기다릴게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꼭 유가족, 실종자 가족들이 원하는 진상규명 이루어 지기를
    온마음으로 기도하고 지켜 보겠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애끓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 와 주세요.

  • 3. 0416
    '16.2.2 10:25 PM (116.33.xxx.148)

    끝까지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어서 가족곁으로 돌아오세요

    오늘은 고딩아이 책가방에 달린 리본을 보고
    함께 하고픈 친구가 둘이나 생겼답니다
    제가 리본 챙겨 줄 거에요
    이렇게 다시 기억하고 다시 함께 하고픈 사람들이
    늘어날겁니다
    우리 모두 외로워맙시다요
    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해요

  • 4. 노란리본
    '16.2.2 10:45 PM (39.120.xxx.5)

    기다립니다.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원 합니다.
    아홉 분들.잊지 않을께요.

  • 5.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16.2.2 10:5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58일

    가족들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국민들이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노여움 마시고 돌아만 오소서.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그외미수습자

    세월호 참사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어쩌나?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문제를 놓고 홍역을 치르고 있다.
    유족들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가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기억교실’의 존치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다음달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교실 부족에 직면한 재학생 학부모들이 교실 환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 경향신문,경태영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21625021&code=...

    설 앞두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저녁 기도'
    2월 5일 저녁 6시 광화문광장…"금요일엔 돌아오렴… '세월호를 인양하라!'" 행사도
    매주 여러 개신교 단체들이 금요일 저녁 6시에 세월호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기도회는 성공회 길찾는교회, 정의평화사제단이 담당한다. 이후 진행될 행사에서는 장훈 씨(준형아빠, 416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분과장), 양한웅 씨(416연대 수습인양위원회위원장)가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한다. 동거차도 가족 전화 연결, '길 위의 시인'의 문화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 뉴스앤조이,강혜원기자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28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상규명 중단하신
    유민 아빠 김영오씨에게 드리고 싶은 말.
    정의는 살아 있으며 정의는 짖꿎을 정도로
    더디 오지만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절대로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요.
    -어벤져스 표창원 말입니다. 힘내십시요.
    https://twitter.com/ssy2716/status/694492150688387072

    '유민 아빠' 김영오 "세월호 진상규명 잠정중단"
    경제적 어려움 시달려"여력 되면 다시 앞장서겠다" - 오마이뉴스,정민규.장지혜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9710&CMPT_CD=P...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새로운 진보정당 청년추진위원회 결성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세월호 문제 해결을 약속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의 얼굴이 보이고 있다. - 민중의소리,양지웅기자
    http://www.vop.co.kr/A00000988961.html

    전주 세월호 농성장 찾은 더민주 영입인사들 - 뉴시스,전주,유영수기자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202_0011312263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202_0011312291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202_0011312265

    #박주민 변호사가 세월호 강의를 하고 있다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94482805883953153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변호사가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전북도민과 더불어 콘서트'에서 꽉들어찬 시민들에게 세월호와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다.
    https://twitter.com/saramimeonjeoda/status/694503147704684552

    박주민 변호사 '세월호 이야기' - 뉴스1,전주,김대웅기자
    http://news1.kr/photos/details/?1762271

    박근혜가 조응천 더민주 입당에 상당히 예민한 반을을 보이고 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정윤회가 또 다시 등장 할것이고, 세월호 수백의 학생이 죽어갈때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이 최대의 이슈가 될것. 조응천의 역할과 파괴력은 시간이 갈수록 생각보다 크다.
    https://twitter.com/tc_thunder/status/694373618269028353

    외로운 싸움이다. 쉽지 않은 싸움이다.
    후회없이 부딪혀보고
    미련없이 떠날 생각이다.
    국정원 대선개입도 겁없이 파고들던 나였다.
    그땐 혼자였지만 지금은 혼자가 아니다.
    세월호의 진실과 꼭 마주하고 싶다.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94179339991035904

    박ㄹ혜, "7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민생 구하기 서명운동에 참여하면서 국민들의 민의를 전달하고 있지만 정치권은 대답이 없다"
    480만 명이 서명한 세월호 서명을 생깐 ㄴ이 할 말은 아니라고 본다.
    https://twitter.com/ceopcs/status/694387394255015936

    해운대의 정직한 바람
    진실이 이깁니다! 윤준호
    사람이 먼저다!
    세월호 참사후 참회의 3천배 다시 시작합니다.
    https://twitter.com/apronagaja/status/694399050443939840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 11:1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직도 바람은 차갑고 매섭군요
    세월호 가족분들을 위해 여러 모습으로
    애쓰시는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가족분들도 꼭 건강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6.2.3 12:05 AM (210.178.xxx.104)

    저도 그렇긴 하지만 제가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여전히 세월호를 잊지 않고 무언가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반갑고 힘이됩니다.
    지난 주 토요일 세월호 피켓팅과 일산 자칭 리본공장에서 생산한 리본을 나눔하던 중,
    중년의 아주머니 두 분이 피켓 내용을 빤히 보시다가 다가오셔서 자신들은 집에서 리본을 주욱 만들어 오셨고 이중격투기 분들과 나누기도 하시곤 하셨다고..늘 보면 같이 하고 싶으셨으나 같이 동참 못해 미안하시다고 하셔서 아니라고 각자의 공간에서 여전히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인사를 전해 드렸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 총총 나타나셔서 물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사과즙 상자를 전해주고 또 총총 사라지신 또 한분의 여성 분...
    오늘은 지난 주 일산지역에서 상영된 '나쁜 나라'의 수익금이 아주 조금 남아서 사용처를 고민하던 중,
    지난 주 엄청 춥던 시기에 인권위 건물에서 고공농성 중에 찬 식사를 하시던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두 분께 식사비라도 하시라고 후원금으로 전달해 드렸어요.그리고 그 자리에 있어줘 고맙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받았습니다.비록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세월호 가족 분들께서 나누어 주신 마음 잊지 않고 함께 하시겠다구요...이렇게 여러 곳에서 마음을 모아갑니다..이렇게 저희들은 연대로서 힘을 모아갑니다
    그리고 늘..같은 글에 기도해 주시고,댓글 다시는 우리 회원 님들과 저도..
    우리 모두의 힘이 모여 꼭 이룰거에요,진상규명!
    그러니 우리가 늘 바라는 대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 만나러 오시는 것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기도 밖에 없어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꼭 돌아와주시길..하느님이 꼭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 8. ........
    '16.2.3 12:18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잊지 않겠습니다.
    '16.2.3 12:45 A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 10. 함께 기다립니다.
    '16.2.3 1:13 AM (211.109.xxx.60)

    사실으 기다린다고 적기에도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기다립니다. 하루하루가 더 죄송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오늘은 생활고에 힘드신 유가족 아버님 생각에 더 죄송하구요. 현장을 지켜나가셔야 하는데 다른 가족들과 떨어져 일손이 잡히실지 걱정이네요. 때때로 이동하시며 하실 수 있는 일은 없을지... 아!! 답답한 날들입니다.

  • 11. 4.16연대 전국 귀향길 합동 일정입니다.
    '16.2.3 1:40 AM (211.109.xxx.60)

    http://416act.net/notice/109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635 경북도청 신청사라네요.jpg 37 2016/03/06 6,534
534634 우유비린내 안나는 우유 좀 추천해쥬세요ㅜ 16 ㅇㅇㅇ 2016/03/06 3,585
534633 서울에서 진고개랑 비슷한 한식당 있을까요? 2 ... 2016/03/06 1,086
534632 맞벌이 부부 통장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맞벌ㅇ 2016/03/06 2,667
534631 역삼동에서 아이들과 식사하기 좋은 곳 2 역삼 2016/03/06 864
534630 한우갈비 이렇게 비싸나요? 3 2016/03/06 1,292
534629 텐셀 속옷이 면속옷 만큼 괜찮은가요? 3 ... 2016/03/06 4,285
534628 책 안읽는 24개월아기, 웅진북클럽 어떨까요? 17 ... 2016/03/06 4,006
534627 꼭 좀 댓글 부탁드려요. 7세남아 고관절 연골에 염증이 심해요... 7 성실 2016/03/06 1,571
534626 일요일마다 애들이랑 남편한테 휴가받아요ㅋ 12 햄뽂 2016/03/06 2,972
534625 미국호텔 예약 잘 아시는분 5 나마야 2016/03/06 953
534624 부모님 동남아 여행 관련 질문이에요 7 Fall 2016/03/06 1,135
534623 무식과 세뇌 11 .. 2016/03/06 2,115
534622 중1 영어 레벨테스트 후 8 고민 2016/03/06 2,464
534621 개그맨홍윤화 아시죠? 뚱뚱한데 왜케 귀엽고 사랑스럽죠? 15 아우귀여워 2016/03/06 6,541
534620 여자도 나쁜여자가 잘 사는거 같아요 11 2016/03/06 5,305
534619 남편과 싸움 제가 잘못한 부분 말씀해주세요 45 .). 2016/03/06 10,338
534618 기승전닭 자영업 지옥 5 자영업눈물 2016/03/06 3,369
534617 이사후 짐정리... 4 ... 2016/03/06 1,888
534616 세월호 희생자 박성호군의 2년 만에 돌아온 편지 3 꽃이되렴 2016/03/06 2,380
534615 시그널 ost는 복고적이네요 12 ... 2016/03/06 2,794
534614 케이블 VOD추첨에 3개나 당첨 됐어요 1 엥? 2016/03/06 675
534613 부사관이 뭐하는 직업이에요? 7 군무원? 2016/03/06 4,773
534612 건나물 잘하는 분 3 부성해 2016/03/06 1,451
534611 애터미 헤모힘 드시고 머리 빠지시는분 계신가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3/06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