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래 느낌 보다는 복고적 느낌?
처음엔 노래가 왜 저래? 했는데 들을수록 편하고 좋아요
그냥 좋은 드라마..최고
요즘 노래 느낌 보다는 복고적 느낌?
처음엔 노래가 왜 저래? 했는데 들을수록 편하고 좋아요
그냥 좋은 드라마..최고
옛날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그렇습니다.
1960~70년대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 더러 있습니다.
신중현의 꽃잎이 대표적 리메이크곡입니다.
장현 노래일걸요
OST듣고 심장이 쿵 했었죠.
원곡 가수는 아니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던 정차식이라는 가수.
EBS공감도 봤고..
제가 워낙 배호시절부터 서태지까지 가요는 쫙 끼고 있던 터라 드라마 음악담당 박수 쳐주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Jtbc 시그널? 뮤직하는 김윤아는 왜 ㅎㅎ
유일하게 드라마와 안 어울린다고 느껴져요.
저는 김윤아 노래도 좋던데...
시그널 인트로와 마지막 Ost 나올때마다
진짜 싫었거든요
김윤아라니 어쩐지...싶네요
김윤아 자체는 아무감정 없는데
김윤아 노래는 진짜 듣기싫어요
반복적인 가사 뒤짚어지는 음색.
청승맞은 이수영노래와 더불어서
제일 싫어하는 여가수예요
국가수 잘 알지도 못하고 열댓사람 정도나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중에 작곡가 신중현은 천재급이라고 봐요)
시그널 ost 최고로 마음에 들어요.
리메이크한 노래들이 슬픈데 늘어지지 않고 청승 맞지 않고 짙은 우수가 깔려 있어요.
김윤아의 노래가 드라마 끝날때 나오는거죠?
김윤아 관심 없었지만 이 드라마에서 들으니 음색이나 창법이 독특해서 좋더군요.
시그널 끝날 때 김윤아 길 노래 나온지는 얼마 안됐는데요
떠나야 할 그 사람..이 노래가 끝에 계속 나왔었어요.
김윤아 저도 싫어하는데
시그널에 나오는 길은 좋네요
한국가수 잘 알지도 못하고 열댓사람 정도나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중에 작곡가 신중현은 천재급이라고 봐요)
시그널 ost 최고로 마음에 들어요.
리메이크한 ost들이 늘어지고 청승 맞고 간들 간들한 보통 발라드와는 달리 짙은 우수가 깔려 있어요. 음악 담당도 대단하고 편곡자도 대단해요.
김윤아의 노래가 드라마 끝날때 나오는거죠?
김윤아 관심 없었지만 이 드라마에서 들으니 음색이나 창법이 독특해서 좋더군요.
'나는 너를'
펄시스터의 '떠나야할 그 사람' 등등 드라마 분위에 썩 어울리게 편곡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스라한 추억에 가슴 저리는 느낌ㅠㅠㅠㅠㅠㅠ
전 넘 좋아요.
그린 얘기라 옛음악을 사용한 거라
극분위기기랑 잘 어울려요
목소리 시그널이랑 넘 잘어울려요
음악 들으면 잔잔하게 아련한 옛추억을 되새기는 분위기가 깔리는 느낌이에요.
추억을 쌓으며 전개되는 시그널과 너무 잘 어울리며 극중 인물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
저도 ost cd나오면 꼭 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