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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없어보였던 옆집 아줌마 경험.. 제가 유난스럽나요?

우와 조회수 : 33,818
작성일 : 2016-02-02 13:41:49
평소 얘기하고 지내던 옆집 아줌마가 놀러오래서 놀러갔는데
코코아 먹겠냐고 하시더라고요 전 좋아해서 달라고 했고
부엌 구경해도 된대서 아줌만 옆에서 물끓이고 전 옆에 있었어요
근데 코코아 가루 컵에 넣고 끓는물 넣어서 저어줄때
젓가락을 쓰시더라구요.. 물론 세척된 젓가락이었죠
근데 젓가락으로 저어서 가루 없애주고 그 젓가락을 설거지통에 안넣고
그냥 코코아랑 닿았던 부분만 수도꼭지 밑에 대고 물 틀어서 씻어서 다시 꽂아 놓으시더라고요
뭔가 좀.. 제가 유난스러운가요
IP : 50.171.xxx.70
2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스트예약
    '16.2.2 1:43 PM (119.197.xxx.49)

    와이낫 ㅡᆞㅡ

  • 2. 유난
    '16.2.2 1:4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사무실에선 다들 그렇게 하는데요.

  • 3. 엥?
    '16.2.2 1:43 PM (118.42.xxx.89)

    물틀어서 씻었다면서요?
    더러운건...가요?;;;

  • 4. 유난
    '16.2.2 1:4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역시 집에는 사람을 들이면 안되는 거네요.

  • 5. ㄴㄴ
    '16.2.2 1:44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난 드러운 인간인가...

  • 6. 네~
    '16.2.2 1:45 PM (115.137.xxx.142)

    유난스러운듯요~

    집이 난장판이고 먹던 젓가락을 쪽 빨아 코코아 타줬는줄 알았어요~

  • 7. ...........
    '16.2.2 1:45 PM (216.40.xxx.149)

    님이 몰라서 그렇지 님 손가락이 더 더러워요 .

  • 8.
    '16.2.2 1:45 PM (50.171.xxx.70)

    모르겠어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게 더러울것도 없는것같기도 한데
    그냥 젓가락 한짝으로 휘휘 저어서 코코아 탄거부터
    그리고 그걸 뭔가 제대로 안씻고 코코아 닿았던 부분만 딱 물에 대고 다시 넣으니까
    좀 게을러보인다고 해야되나.. 더럽다기보단요
    그리고 코코아는 엄연히 기름성분인데 물에 그냥 그렇게 대고 그런다면
    다른 반찬 먹고도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젓가락 써서 한두점 먹고 물로 거기만 또 1-2초 씻어서 통에 다시 넣고

  • 9. ㅁㅁ
    '16.2.2 1:4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누굴 집에 쉽사리 들락이게하지않는게 답

  • 10. ???
    '16.2.2 1:48 PM (211.58.xxx.173)

    씻었던 젓가락으로 저었다면서요.
    젓고 나서 물 틀어서 씻었다면서요.
    저기서 더러운 대목을 알려주세요...

  • 11. 그게
    '16.2.2 1:48 PM (223.62.xxx.66)

    더러워서 충격먹을 정도의 일인가요? 님의 살림방식도 듣고싶어요. 저러면서 중고딩시절 기찻길 밑 떡볶이집에서는 맛있다고 이미 떡볶이매니아 되셨겠죠?

  • 12. 더럽지않은데요
    '16.2.2 1:49 PM (121.165.xxx.114)

    깔끔하진 않은데
    더럽지도 않아요
    다만 모양샌 좀 빠져보여요

  • 13. 아난또
    '16.2.2 1:49 PM (59.9.xxx.46)

    충격먹을 정도는 아닌데...
    평소에 쉽게 충격 먹나봐요?

  • 14. ㄴㄴ
    '16.2.2 1:49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다른 반찬일때 그랬을거란건 님의 추측이잖아요?
    피곤한 성격이네요. 걱정도 사서하는..
    참고로 코코아나 커피 휘젓고 흐르는물에 쓱하고 반찬같은것은 한두점 먹으면 그걸로 식사를 하든 아님 설겆이 통에 넣습니다.

  • 15. ㄱㄱ
    '16.2.2 1:49 PM (223.62.xxx.24)

    당신 입에 들어갔던 젓가락이 아니잖아 코코아의 미미한 기름성분이 뭐가 어떻다고 무균실에서 나오질 말든가

  • 16. ...
    '16.2.2 1:49 PM (175.192.xxx.186)

    코코아 닿았던 부분을 입으로 쏙 빨아먹고 헹구기만 한 것도 아니네요. ㅎㅎㅎ

  • 17. 맞아요
    '16.2.2 1:50 PM (50.171.xxx.70) - 삭제된댓글

    제가 표현을 좀 과격하게 한듯하네요. 더럽다기보단 모양새? 뭔가 되게 품위 없어 보인것같아요

  • 18. ㅡㅡㅡ
    '16.2.2 1:50 PM (125.129.xxx.109)

    어머 나다;;;
    코코아 물 뜨겁잖아요 젓가락인데 물에 쉭 다 씻기죠
    반찬같은거랑은 또 다른데~
    근데 누구 초대했을때 젓가락으로 저어주진 않을것같아요

  • 19. ㅎㅎㅎㅎㅎ
    '16.2.2 1:50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소독 된 수저 싸서 외식하러 다니셔야겠어요.
    유난스럽냐고 물으셔서 말하는건데 너~~~무 유난스러워요.

  • 20. 맞아요
    '16.2.2 1:50 PM (50.171.xxx.70)

    제가 표현을 좀 과격하게 한듯하네요. 더럽다기보단 모양새? 뭔가 없어 보인것같아요

  • 21. 몬소리?
    '16.2.2 1:51 PM (49.175.xxx.96)

    저 비위생적인 사람들 경멸하고
    한깔끔
    유난쟁이 소리듣고 사는 사람인데요


    대체 저행동이 뭐가 문제인가요?
    뜨건물로 안씻었단얘기에요?

  • 22. ...
    '16.2.2 1:51 PM (180.230.xxx.46)

    ...??? 대체 어디에서 ???
    우리가 공감해줘야 하는지요

  • 23. jipol
    '16.2.2 1:51 PM (216.40.xxx.149)

    이집으로 시집갈 며느리는 죽었다. ㅋㅋㅋ

  • 24. ㅋㅋ
    '16.2.2 1:52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모양새까지?ㅋㅋ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모양새요?
    그냥 글 지워요. 쪼잔해 보여요.

  • 25. ㅇㅇ
    '16.2.2 1:52 PM (50.171.xxx.70)

    더러운게 아니라 모양새가 없어보였어요

  • 26. 어디가
    '16.2.2 1:53 PM (1.11.xxx.189)

    어디가 너무 더러운건지 ^^;

  • 27.
    '16.2.2 1:54 PM (121.186.xxx.178)

    아주 많이 유난스럽네요..

  • 28. ..........
    '16.2.2 1:54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원글님이 더 충격입니다.
    입에다 대고 쭉쭉 빤 것도 아닌데 뭐가 더럽나요?
    그분이 불쌍해지는 순간입니다.

  • 29. 우이쒸
    '16.2.2 1:54 PM (223.62.xxx.108)

    제목 보고 기대 많이 했는데 이게 모야

  • 30. 그럼
    '16.2.2 1:54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퐁퐁으로 씻어야 모양새가 살까요?
    아님 끓는물에 소독을 해야 고급져 보일까요?

  • 31. ㅁㅁ
    '16.2.2 1:5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 골빈글이 또 히트예약이란게 짜증

  • 32. ㅇㅇ
    '16.2.2 1:55 PM (50.171.xxx.70)

    그냥 설거지통에 모아놓고 나중에 한꺼번에 세제로 세척하면 되는데
    젓가락 한짝 설거짓감 되는거 귀찮아서
    젓가락만 가는 물줄기 밑에서 각도 맞춰서 왔다갔다..
    하필 물도 그날 잘 안나와서 물이 콸콸 안나왓어요
    아줌마가 조심스레 가는 물줄기 밑에 젓가락 각도 맞춰서 천천히 왔다리 갔다리 하고 딱 넣는게 좀 그랬어요
    저같으면 젓가락 사용도 안했을거니와 썼으면 그냥 개수대에 놓았을것같은데

  • 33. 수현
    '16.2.2 1:56 PM (14.46.xxx.201)

    집에사람 옴 싫어요 전 정리× 푹퍼져 사는타입이린

  • 34. 집에서 나오지마라 ㅋㅋ
    '16.2.2 1:56 PM (39.7.xxx.233)

    참나 이래서 남 들이지 마야해요
    그런게 드러우면 집구석에서만 잇어야지
    남 집에 왜 놀러감??

  • 35. ...
    '16.2.2 1:56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더러워 충격 먹다니... 여리여리 새가슴이신데 이런 욕 소환 글은 어찌 올리셨을까요

  • 36. ㅡㅡㅡ
    '16.2.2 1:56 PM (125.129.xxx.109)

    모양새 없죠. 그건 인정. 그냥 허물없이 대하는 성격인가봐요 그 사람 그런경우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나를 만만히 보나? 뭐 그런생각일랑 정신건강에 해롭구요.

  • 37. 원글님
    '16.2.2 1:56 PM (119.198.xxx.75)

    제가보기엔 비정상이예요 ㅡㆍㅡ

  • 38. ㄴㄷ
    '16.2.2 1:57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진짜 웃겨요.
    제목보고 기대했건만..
    얼마나 더럽길래.. 나보다.. 하고 들어왔더만.
    제목뽑는 수준이 하늘을 찌르는구만.

  • 39. 흐미
    '16.2.2 1:57 PM (121.150.xxx.51)

    와.... 정말 피곤하다....... 글만 읽었는데 왜 난 피곤함을 느끼는것인가....

  • 40. ㅇㅇㅇ
    '16.2.2 1:57 PM (211.237.xxx.105)

    본인의 기준에 다른 사람을 맞추려하지 마세요. 씻었으니 된거잖아요. 뭐 그리 더러운것도 아니고..

  • 41. 왜 이상해요?
    '16.2.2 1:58 PM (203.233.xxx.130)

    원글님이 이상해요..

  • 42. 음..
    '16.2.2 1:58 PM (122.34.xxx.138) - 삭제된댓글

    더러워서 충격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원글님은 심장 보호 차원에서
    남의 집 방문을 자제하셔야 할 듯.

  • 43. ㅁㅁ
    '16.2.2 1:5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만좀 하세요
    없어보이긴 님이 구단쯤이네요

  • 44. ,,,,
    '16.2.2 1:59 PM (115.22.xxx.148)

    굳이 더러움을 따지자면 그 젓가락으로 저은 님이 먹었던 코코아가 더 더럽겠네요..
    어찌 씻었는지 모를 젓가락 님 코코아로 제대로 소독하고 나서 물로 씻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바로바로 씻어 넣어야지 설겆이통에 들어가서 다른그릇들이랑 잠자고 있다가 세균번식된 상태로 나중에 설겆이 해본들 그것도 깨끗하다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읽어봐도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 45. ...
    '16.2.2 1:59 PM (211.58.xxx.173)

    원글님은 집에 이웃 오면
    은수저로 대접하시고 나중에 설거지 잘 하세요.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본인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는 마시고요.
    이 많은 댓글이 다 문제 없다고 하면 한번쯤 내가 예민했나 생각해 보셔야죠.

  • 46. ..
    '16.2.2 1:59 PM (59.20.xxx.63)

    원글님 외식, 매식은 절대 안하시겠죠?

  • 47. ㅎㅎ
    '16.2.2 2:00 PM (1.11.xxx.189)

    다들 뭐라해도 이유가 계속 나옴.ㅎ

  • 48. 바로
    '16.2.2 2:01 PM (59.13.xxx.191)

    안씻고 설거지 통에 담가 놓은게 더 지저분해보여요

  • 49. ㅇㅇ
    '16.2.2 2:03 PM (50.171.xxx.70)

    제목 수정했어요 제가 의도한 느낌이랑 글이 다르게 써진것같네요..

  • 50. ...
    '16.2.2 2:04 PM (223.62.xxx.108)

    그냥 현관문 밖에 써붙이세요

    나 예민한 사람.. 있어보이는 집만 초대하세요..

  • 51.
    '16.2.2 2:06 PM (59.0.xxx.164)

    식당에가서 밥은 어떻게 먹으세요
    저 제목만보고 옳타 내가제일싫어하는 더럽고
    지저분하게 하고사는 사람인가보다 글읽었는데 어디가 더럽다는건가요 모양새는 좀빠지지만 옆집아줌마끼리 그정도 이해해주지 못하나요

  • 52.
    '16.2.2 2:06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제목 수정해도 유난스러운거 맞아요.
    그만 하세요. 쫌.

  • 53. 포인트가
    '16.2.2 2:07 PM (115.22.xxx.148)

    식사때 쓰던 밥수저로 차를 젓는게 좀 그렇다 했음 댓글들이 이렇게까지 뭐라하진 않았을텐데...

  • 54. ㅎㅎㅎ
    '16.2.2 2:07 PM (175.192.xxx.186)

    다음에 코코아 젓는 용도로 찻숟가락 목 기이ㅣㅣㅣㅣㅣㅣㅣㄴ것 하나 선물 해 주셔요

  • 55. ...
    '16.2.2 2:07 PM (59.20.xxx.63)

    제목을 바꾸니 이 많은 댓글들이 뜬금 없어보이네요.
    그나저나 있어보이려면 어찌해야해요?

  • 56. 원글내용 바꿨네요?
    '16.2.2 2:09 PM (59.9.xxx.46)

    처음엔 츙격 먹었다 해서 뭔가 하고 들어왔었는데 이젠 없어 보인다로 바꿨네요?
    저도위생에 만큼은 까다롭지만 이건 뭐...
    있어 보이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아, 이런 표현 넘 싫다!

  • 57. ㅁㅁ
    '16.2.2 2:0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런여자랑 엮이면 삼대가 재수없을듯
    뭘 버텨보겠다고 제목바꿔가며 바득바득

    참 없어보인다

  • 58. ...
    '16.2.2 2:09 PM (121.140.xxx.3)

    아... 나도 조심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사람 조심해야겠어요.
    전 없어보이는 사람 맞네요. 그냥 털털한거죠 뭐

  • 59. dd
    '16.2.2 2:11 PM (50.171.xxx.70)

    ...다들 너무하세요

  • 60. 근데
    '16.2.2 2:12 PM (121.150.xxx.51)

    이 시점에서 원글님 살림 어떻게 하시는지 몹시몹시몹시몹시 궁금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 61.
    '16.2.2 2:12 PM (223.62.xxx.236)

    위생상 전혀 문제 없음은 원글님도 인지하고 계시고...
    없어 보인다는게 뭐가 없어 보이는지요?
    집에 티스푼이 없어 보이나?????
    갑자기 예고없이 내집에 들이닥친 동네 아짐한테
    따뜻한 차 한잔이라도 후다닥 내어주는 정성이 고마운데요.

  • 62. ...
    '16.2.2 2:13 PM (211.58.xxx.173)

    끝까지 남의 탓을 하시네요. 이제는 댓글 원망까지...

  • 63.
    '16.2.2 2:13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남의집 갔다오고나서 동네방네 저집 더럽네 별꼴이네 하고 소문내죠. 진짜 사람 조심해야해요.
    그 옆집 아줌마는 이 옆집여자가 이런 생각 갖고 있는지 이런곳에 자기 글 써져있는줄도 모르고 있을텐데..
    코코아가 아깝네.. 왜 코코아를 타줘가지고..암것도 주지 말지..

  • 64. ...........
    '16.2.2 2:15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에효, 저같으면 일일이 구차한 댓글 달며 쓴소리에 서운타 투정부리기 보다는
    그냥 이 부끄러운 글을 삭제하겠네요. 서운만 하시고 부끄럽지는 않으세요?

  • 65.
    '16.2.2 2:15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당장 코코아 먹은거 뱉어요!!

  • 66. ...
    '16.2.2 2:16 PM (121.150.xxx.51)

    코코아가 잘못했네!

  • 67. 뭘요
    '16.2.2 2:17 PM (1.241.xxx.222)

    님이 더 너무 하세요‥‥

  • 68. 이웃
    '16.2.2 2:17 PM (59.9.xxx.46)

    원글님이 제이웃이 아닌게 천만다행입니다 ㅡ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해주고 뒷전에서 없어 보인다고 흉보는건 등 돌리자마자 비수를 꽂는것과 같아요.
    님도 의구심은 있나봅니다. 유별나요.

  • 69. 본문내용
    '16.2.2 2:19 PM (1.237.xxx.180)

    다 고치셨네요 훨씬 더 부드럽고 본인이 교양있어보이게 ㅎㅎㅎ 재밌는 분이시네..

  • 70. ...
    '16.2.2 2:20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유난 유별 집요

  • 71.
    '16.2.2 2:20 PM (211.49.xxx.218)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다는 새삼 느낌.
    별것도 아닌걸~~~~ 침소봉대.
    원글님 까다롭다기 보다는
    실제보면 상당히 호들갑 스러울 것 같음.

  • 72. 까탈
    '16.2.2 2:21 PM (1.236.xxx.38)

    피곤하네요 ...

  • 73. 에휴
    '16.2.2 2:22 PM (1.177.xxx.202)

    젓가락 한번 잘 못 썼다가...
    없어보이는 아줌마로 낙인 찍히고...
    남의집 다니지 마세요..
    초대하더라도~~
    아니면 이사람 저사람 이런상황,저런상황
    경험많이하시던지요

  • 74. ;;
    '16.2.2 2:22 PM (125.129.xxx.109)

    원글님.. 댓글폭주하기 딱 좋은 주제와 정도로 쓰셔서 그래요 빌미를 제공했달까?;;
    상처받지마시고 하루 잘보내세요

  • 75. 여기서잠깐
    '16.2.2 2:22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이글 처음 제목이.
    옆집 아줌마의 더러운 행동에 심하게 충격먹었단 것이죠.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해. 안그럼 댓글이 넘 뜯금없죠?

  • 76. 얼마나
    '16.2.2 2:22 PM (125.129.xxx.212)

    설거지가 귀찮으면 하나라도 더 빼려는 아줌마의 안간힘이 안보이세요?

    그냥 코코아 젓기만 한건 다시 설거지통에 안넣고 그냥 흐르는 물에 헹궈서 꽂아도 되죠

    뭐가 없어보인다는건가요? 2프로 떨어지는 원글아

  • 77. 코코아는 금수저로 저어야
    '16.2.2 2:24 PM (210.210.xxx.166)

    제맛이긴 하죠 ㅎㅎㅎ

    젓가락따위로 저을게 아니죠ㅋ

    너무 허물없이 보여주면 이런 뒷담화를 하네요.문화 충격이긴 하지만 뭐 이렇게 뒷담화 할 정도는 아닌데,

    그 옆집 아줌마가 입싼 여자를 집에 들인게 잘못임..

  • 78. ...
    '16.2.2 2:26 PM (108.29.xxx.104)

    아무나 오라고 해서 코코아 타주면 안됩니다.

  • 79. 식당가서 먹지마요
    '16.2.2 2:27 PM (125.178.xxx.137)

    훨씬 드러워요

  • 80. 에구
    '16.2.2 2:28 PM (112.154.xxx.224)

    내가 이래서 사람을 집에 들이기 싫어요..

  • 81. 진짜
    '16.2.2 2:33 PM (1.236.xxx.116)

    드러운거 못보고 사셨나봐요.
    설거지 장갑으로 그릇 씻듯이 싱크하수망 물때 낀거 쓱쓱 닦고
    또 그릇 만지고....
    그릇 담궈뒀던 설거지 대야 물로 휙 헹구고 거기에 불고기 재우고
    쓰면서도 토 나오네요.
    뭐....이 정도는 되야 드럽다고 할 수 있죠.

  • 82. 음 머
    '16.2.2 2:34 PM (121.184.xxx.62)

    머 저야 코코아 손님 앞에서 젓가락으로 젓지도 않을 것이고 한번 쓴 젓가락 물에 헹궈서 다시 꽂아두는 일도 않하지만..
    저도 한번 만진 수저 수세미 세제로 제대로 안씻고 보관하는 거 싫어라 해서요.

    그런데 누가 그런다고 해서 익게에 글 올릴 것 같지도 않네요.

  • 83. ..
    '16.2.2 2:36 PM (211.215.xxx.195)

    원글 이해안가네요

  • 84. ....
    '16.2.2 2:40 PM (220.86.xxx.210)

    옆집아줌마가 82회원이라 이 글 꼭 보시길...ㅎㅎ
    거 앞에서 아줌마!없어보여요! 이러시지
    아줌마가 소금으로 패대기를 쳐주실텐데..그쵸?

  • 85. 교훈
    '16.2.2 2:42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새로운 곳으로 이사 온 후 사람 사귀기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데 더욱더 신중하게 사람 사귀어어야겠단 교훈을 얻고가네요 @@
    나도 완벽하게 살림하는 주부가 아니기에 남의 집 살림 왈가왈부 하는 거 아니란 생각하는데...
    어쩜 젓가락 하나에 더러운 사람 취급을 하는지...
    모양새 빠진다고 고친 내용도 그다지 공감안가네요...

  • 86. --
    '16.2.2 2:44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계속 읽다가 '다들 너무하세요' 여기에서 빵 터짐
    이 여자 뭐지?

  • 87. ..
    '16.2.2 2:45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맥주컵 외에는 일단 쓴 식기는 물로 헹궈서 엎어도 되는 것은 없어요.
    다 세제 묻힌 쑤세미로 닦아줘야 하죠.
    심지어 맥주컵도 입댄 입구는 세제로 닦아줘야 하죠.
    원글님은 그런 예민함을 가졌고, 세제 없이 손으로 흐르는 물에.. 그것도 약에게 졸졸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이 신경이 쓸 수 있어요.
    저는 손님이 오면 설거지까지 마무리 짓지 말고, 차 한잔 타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치우면서 차리는데, 차리는 것만 하고 ..
    치우거나 닦는 것은 손님이 가고 나서.. 그게 젓가락 한짝 이라도.
    그리고, 차를 타주면서 젓가락으로 휘 해주는 것은 좀 예의도 없어보이네요.
    찻수저가 꼭 차 떠서 넣고 젓는 용도 만은 아니죠.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면도 있죠.
    손님 왔는데, 쟁반에 뭐 썰고, 여튼 기능만 되면 비주얼은 상관 없나요.
    그 주인장은 찻수저 하나 갖췄으면 좋겠네요.

  • 88. ㅁㅁ
    '16.2.2 2:4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원글의 댓글까지보니 살짝 저능아인듯

  • 89. ..
    '16.2.2 2:45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맥주컵 외에는 일단 쓴 식기는 물로 헹궈서 엎어도 되는 것은 없어요.
    다 세제 묻힌 쑤세미로 닦아줘야 하죠.
    심지어 맥주컵도 입댄 입구는 세제로 닦아줘야 하죠.
    원글님은 그런 예민함을 가졌고, 세제 없이 손으로 흐르는 물에.. 그것도 약하게 졸졸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이 신경이 쓸 수 있어요.
    저는 손님이 오면 설거지까지 마무리 짓지 말고, 차 한잔 타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치우면서 차리는데, 차리는 것만 하고 ..
    치우거나 닦는 것은 손님이 가고 나서.. 그게 젓가락 한짝 이라도.
    그리고, 차를 타주면서 젓가락으로 휘 해주는 것은 좀 예의도 없어보이네요.
    찻수저가 꼭 차 떠서 넣고 젓는 용도 만은 아니죠.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면도 있죠.
    손님 왔는데, 쟁반에 뭐 썰고, 여튼 기능만 되면 비주얼은 상관 없나요.
    그 주인장은 찻수저 하나 갖췄으면 좋겠네요.

  • 90. 아진짜
    '16.2.2 2:46 PM (115.143.xxx.8)

    피곤.짜증.황당
    자 이제 더러운 부분을 얘기해봐요
    옆집아줌마가 82회원이라 이글 꼭보길2222222

  • 91. ..
    '16.2.2 2:47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맥주컵 외에는 일단 쓴 식기는 물로 헹궈서 엎어도 되는 것은 없어요.
    다 세제 묻힌 쑤세미로 닦아줘야 하죠.
    심지어 맥주컵도 입댄 입구는 세제로 닦아줘야 하죠.
    원글님은 그런 예민함을 가졌고, 세제 없이 손으로 흐르는 물에.. 그것도 약하게 졸졸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이 신경이 쓸 수 있어요.
    저는 손님이 오면 설거지까지 마무리 짓지 말고, 차 한잔 타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치우면서 차리는데, 차리는 것만 하고 ..
    치우거나 닦는 것은 손님이 가고 나서.. 그게 젓가락 한짝 이라도.
    그리고, 차를 타주면서 젓가락으로 휘 해주는 것은 좀 예의도 없어보이네요.
    찻수저가 꼭 차 떠서 넣고 젓는 용도 만은 아니죠.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면도 있죠.
    손님 왔는데, 쟁반에 뭐 썰고, 여튼 기능만 되면 비주얼은 상관 없나요.
    그 주인장은 찻수저 하나 갖췄으면 좋겠네요.

    다들 너무너무 하네~~~~~~

  • 92. 이래서
    '16.2.2 2:50 PM (14.36.xxx.149)

    집에 함부로 사람들이는거 아님.
    잘 얻어먹고 뒤로 무슨 소리를 할지 알수없음.
    이 여자처럼.

  • 93. ..
    '16.2.2 2:5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맥주컵 외에는 일단 쓴 식기는 물로 헹궈서 엎어도 되는 것은 없어요.
    다 세제 묻힌 쑤세미로 닦아줘야 하죠.
    심지어 맥주컵도 입댄 입구는 세제로 닦아줘야 하죠.
    원글님은 그런 예민함을 가졌고, 세제 없이 손으로 흐르는 물에.. 그것도 약하게 졸졸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이 신경이 쓸 수 있어요.
    저는 손님이 오면 설거지까지 마무리 짓지 말고, 차 한잔 타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치우면서 차리는데, 차리는 것만 하고 ..
    치우거나 닦는 것은 손님이 가고 나서.. 그게 젓가락 한짝 이라도.
    그리고, 차를 타주면서 젓가락으로 휘 해주는 것은 좀 예의도 없어보이네요.
    찻수저가 꼭 차 떠서 넣고 젓는 용도 만은 아니죠.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면도 있죠.
    손님 왔는데, 쟁반에 뭐 썰고, 여튼 기능만 되면 비주얼은 상관 없나요.
    그 주인장은 찻수저 하나 갖췄으면 좋겠네요.

    식기살균소독기가 왜 있는데요. 음식물이 남아 있어 거기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는
    원리 때문인데요. 우리가 그런 원리를 못 배워서 모르면 모를까 안 이상 저런 행동 이상합니다.

    다들 너무너무 하네~~~~~~

  • 94. 코코아가루
    '16.2.2 2:50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세제 안 쓰고 물의 압력으로도 충분히 씻어집니다.
    주방 세제 많이 먹는 게 뭐가 좋다고...
    입에 넣었던 거나 기름이 많은 것 생고기나 생선등 닿았던 것만 세제로 씻고
    웬만한 건 물로만 불려서 씻는 저는 무지 더러운가요?
    저는 계란만 만져도 비누로 손 씻는... 교차오염에 민감한 사람입니다만.

  • 95.
    '16.2.2 2:50 PM (211.36.xxx.175)

    유난스럽고 예민하네요

  • 96. ㄲㅋㅋ
    '16.2.2 2:51 PM (49.174.xxx.158)

    목이 긴~~~~~~스푼 하나 선물하세요222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 일이지 글 쓸정도로
    추접하거나 불쾌한 경험은 아니잖아요.
    찝찝해서 코코아 목에 넘어가던가요?
    남기셨죠? ㅋㅋㅋ

  • 97. ㅋㅋㅋ
    '16.2.2 2:51 PM (121.131.xxx.108)

    하하하하하
    이웃집 아줌마는 왜 코코아를 타 주시고 이런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셨나요.

  • 98. ##
    '16.2.2 2:52 PM (118.220.xxx.166)

    무균실 들어가서 사세요.
    제일 더럽다는 돈과 핸드폰을 가까이하고
    사시는건 아니겠죠?

  • 99. ㅁㅁ
    '16.2.2 2:5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점둘
    인물 납시었네
    세제는 뭐 그리 안전이라고

  • 100. ....
    '16.2.2 2:58 PM (124.49.xxx.100)

    좀 모양새가 빠지긴 하죠.
    저라면 손님접대 그리 안할거같아서..

  • 101.
    '16.2.2 3:04 P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와우 댓글 100!

  • 102.
    '16.2.2 3:12 PM (223.62.xxx.6)

    강박증인가 보오.

  • 103. ㅇㅇㅇ
    '16.2.2 3:20 PM (211.237.xxx.105)

    커피믹스 봉지로 휘휘 저어먹는거 봤다간 뒤로 넘어갈듯 ;;

  • 104. ㅋㅋ
    '16.2.2 3:23 PM (211.49.xxx.218)

    점둘 = 원글 동일 인물

  • 105. 그르게요
    '16.2.2 3:24 PM (115.143.xxx.8)

    커피믹스 봉지로 휘휘저어 타주면 원글쓴 아줌마 심장마비로 급사하겠어요

  • 106.
    '16.2.2 3:26 PM (125.182.xxx.27)

    유난스러움 인증글이네요

  • 107. ???
    '16.2.2 3:27 PM (14.47.xxx.73)

    설겆이통에 넣어야 놓아야 모양새가 난다는 건가요?

  • 108. ㄴㄴ
    '16.2.2 3:37 PM (211.114.xxx.99)

    없어보이는건 사실인데요....
    친한사이지만 그래도 손님이 왔는데 젓가락으로 휘휘 젓다니요...
    뭐 더럽지는 않지만 원글님이 보기엔 이건 좀 아니다 싶었던 거죠
    그리고 깨끗한 젓가락이긴 하지만 집 식구들이 매일 쓰는 젓가락인데 좀 비위생적이긴 하네요
    티스푼이 없나보네요 그집은...

  • 109. ㅁㅁ
    '16.2.2 3:4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주방까지 따라오게두진않죠
    손님이 주방까지들어가는것도 푼수구요
    뭐 나랑 다르구나 할순있지만
    이렇게 판 깔아놓고 씹을거리는 아니죠

  • 110. ㅎㅎ
    '16.2.2 3:44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숟가락으로 저어주었으면 큰일날뻔 ㅋ

  • 111. ㅇㅇㅇ
    '16.2.2 4:0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게을러보이고 보기좋아보이진않는데 ..
    다들 너무 너무 하네요

  • 112. 낄낄
    '16.2.2 4:09 PM (211.48.xxx.113)

    티스푼으로 안저어서 ..임 ?
    티스푼보다 젓가락이 더 편했을수도 있잖아요 ㅋㅋ
    개성존중 해줍시다

  • 113. 나중에보실분들위해
    '16.2.2 4:15 PM (175.194.xxx.91) - 삭제된댓글

    처음제목 : 더러워서 충격먹은 옆집아줌마 경험. 제가 유난스럽나요?

    리플들이 다 원글 이상하다고 하니/더러워서 충격먹은/을 /약간 없어보이는/ 으로 수정

  • 114. ...
    '16.2.2 4:15 PM (153.175.xxx.52)

    모양새가 없어보인다길래 코코아를 우유에 타지않은걸 얘기하는줄알고 읽어봤더니 젓가락...
    젓가락도 그렇지만 물에 타먹는 코코아 맛있나요?
    원글님도 그닥 있어보이지 않아요.

  • 115.
    '16.2.2 4:32 PM (42.148.xxx.154)

    저도 젓가락을 그렇게 씻을 때가 있는데요. 속으로는 찜찜하지만
    세제로 그 자리에 닦기는 좀 번거로워서 물에 닿은 부분하고 손에 잡았던 부분도 물에 씻어요.
    님이 충격먹은 것을 유난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세제를 쓰는 사람들이 볼 때는 그렇게 보이니까요.
    그런데 저는 젓가락이라면 세제로 닦고 차스픈이라면 물로 만 닦아요.

  • 116. ㅇㅇ
    '16.2.2 4:33 PM (218.38.xxx.108)

    점둘님은 반어법을 쓰신거 같은데.....오해를 사셨네요 ㅎㅎㅎ

  • 117. ㅁㅁ
    '16.2.2 4:3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출세했네
    히트글에 드뎌 올렸으니

  • 118. 이분
    '16.2.2 4:47 PM (110.70.xxx.177)

    이분은

    무중력실에 들어가서 살아야 깨끗하다고 할사람임

    그냥 지구에살지 말고
    우주로 떠나세요

  • 119. 헐..
    '16.2.2 4:51 PM (163.152.xxx.84)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이 말하길.. 군대훈련소에서는 마요네즈 푼 숟가락도 그냥 차가운 물로 씻게 한대요 세제도 안주고 ;; 70년대 군대도 아니고 2012년에 간앤데..

    그런데도 병 안걸리고 살아있는게 신기하다고..

  • 120. ooo
    '16.2.2 4:54 PM (39.7.xxx.196)

    집에 은스푼이랑 머들러 처박아놓은거 다시 꺼내야겠어요.
    근데 글 읽다보니 코코아 대박 땡겨서 지금 스타벅스 갑니다 ㅎㅎ

  • 121. ..
    '16.2.2 4:56 PM (175.193.xxx.179)

    다 떠나서...
    원글님 피곤하지않으세요.
    주변분들도 피곤하겠지만,
    저정도되면 님 스스로도 피곤할텐데...
    맘편히 가지세요.

  • 122. 겨울
    '16.2.2 4:57 PM (221.167.xxx.125)

    아,,진짜,,,코코아 타준 아짐은 님 이런 맘 알까 어우 싫다 진짜

  • 123. 이래서
    '16.2.2 5:07 PM (223.62.xxx.182)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한듯
    집에 들였다가 이게 웬 봉변?
    댁처럼 꼬인인간 코코아 주겠다고한
    맘을봐야지 남 흉이나 뒤에서보고. 참 못되었다
    지도 아줌마같구만 아무한테나 아줌마래구
    무시하는 투하며. 쯧

  • 124. 보다 보다 별 이상한 여자
    '16.2.2 5:11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다 보겠네 진짜...

  • 125. 없어보이는데
    '16.2.2 5:16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알고봤더니 엄청 부자라는 반전이 있는 얘기인줄 알았네요. 이건 뭐...

  • 126. 뭐 별거라고...
    '16.2.2 5:23 PM (1.246.xxx.85)

    이런 원글같은 옆집아줌마 기피대상1호!

  • 127. ....
    '16.2.2 5:31 P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원글이 없어보이는건 처음...

  • 128. ....
    '16.2.2 5:32 P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없어보이는 글은 처음

  • 129. 쯧쯧
    '16.2.2 5:34 PM (122.46.xxx.160)

    제발 남의 집에 가지마요...
    남의 집에서 코코아 잘 얻어먹고 왠 신소리래?

    옆집 아줌마는 코코아 잘 타주고 없어보이네 더러워서 충격적이네
    이렇게 까이는건 알고 있을까요?
    이렇게 별거 아닌걸로 남 험담하고 있는 원글이 훨씬 더 없어 보여요

  • 130. 가족 급
    '16.2.2 5:37 PM (58.225.xxx.118)

    가족같은 대접을 받으셨네요~ 허물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듯.
    조금이라도 예의 차린다면 티스푼에 찻잔받침까지 줬겠죠?
    혼자 마실땐 저라도 저렇게 하겠어요. 잡히는대로 휘젓고, 입닿은거 아니니 흐르는 물에 슥슥.

  • 131. 이 분
    '16.2.2 5:37 PM (88.116.xxx.226)

    정기적으로 이런 글 쓰시는 분 같아요.
    이 분의 내가 쓴 글 목록 한 번 보고 싶네요.
    이렇게 똘끼있기도 쉽지 않은데...

  • 132. 참참
    '16.2.2 5:48 PM (112.152.xxx.96)

    이래서 집에 아무나 들이면 안됩니다ᆢᆢ동네 사람들 누구줄 알고 집에 들여서 이런 일이 생기는지ᆢ절대 집에 누구 초대 함부로안해야 겠네요

  • 133. 원글님 어떤 느낌인지는
    '16.2.2 5:51 PM (192.100.xxx.11)

    알겠지만 그냥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134. 오늘
    '16.2.2 5:53 PM (74.111.xxx.121)

    무슨 날인가요?

  • 135. 왠열
    '16.2.2 6:08 PM (219.250.xxx.194)

    그냥 허물없이 코코아한잔 따숩게 대접하고
    이런 뒷말이나 듣고ㅠ
    그아줌니 지못미~
    다시는 초대?말라고 전하고싶네요.

  • 136.
    '16.2.2 6:13 PM (203.249.xxx.10)

    유난스럽네요.

    그럼 있어보일려면 어떻게 했어야해요?
    좔좔좔 세게 흐르는 물에 세제로 닦아서 넣어놨어야 하나요?
    아님 금젓가락으로 휘저어 줬어야 하나요?
    어떻게 코코아를 타줬어야 있어보였을까 나는 그게 더 궁금하네~~

  • 137. 부끄부끄
    '16.2.2 6:13 PM (49.169.xxx.8)

    요즘 제가 자주 하는 행동인데 .... 없어 보이는군요 ㅠ ㅠ

    요즘 봉지커피 타서 마실 때 ...
    귀찮아서 물로 안끓이고 정수기 온수에 ㅠ ㅠ
    귀찮아서 서랍에서 차스픈 안찾고 설거지 건조대에 있는 젓가락으로 슥슥 젓고
    설거지 통에 쓩~

    전 귀찮아서 흐르는 물에 헹굴 부지런함도 없어요 ㅠ ㅠ

    저 혼자 타 먹을 때요. ㅠ ㅠ

  • 138. 원글님 dd님이시면
    '16.2.2 6:16 PM (180.230.xxx.163)

    엊그젠가 댓글로 50대 이상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그 분? 그 댓글도 정말 충격이었는데 ㅠㅠ

  • 139. ....
    '16.2.2 6:1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첫째로 없어보이기는 무슨 자기들이 영국 왕실에서 만난 왕녀들이여?
    동네 아줌니들끼리 까놓고 편한 마음으로 주고받는 한잔 코코아의 "정" 일진대 ㅠ.ㅠ

    둘째로 진짜 더러운 꼴들을 못봐서 그래 ㅋㅎㅎ
    원글님 식당가서 밥 사먹지 마요~~

  • 140. ...
    '16.2.2 6:21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

    정말 이런 원글 같은 사람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음.

    나름 정을 베푼다고 베풀었는데 이곳에 올려서 말나오게 만들다니.

    설령 그것이 지저분하게 보였다 할지라도..

    그 집은 그런가보다~ 할 것이지..

    이곳에 올려서 뭘 판가름 하고 싶었던건 지...

  • 141. ...
    '16.2.2 6:22 PM (59.12.xxx.153)

    정말 이런 원글 같은 사람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음.

    나름 정을 베푼다고 베풀었는데 이곳에 올려서 말나오게 만들다니.

    설령 그것이 지저분하게 보였다 할지라도..

    그 집은 그런가보다~ 할 것이지..

    이곳에 올려서 뭔 말을 하고픈건 지...

  • 142. 예민
    '16.2.2 6:28 PM (115.22.xxx.93)

    정말 유난스럽고 예민하시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정말 사람은 아무나 함부러 들이는거 아닌가봐요. 집에 누구 초대하기 꺼려지네요.
    아 피곤해 정말

  • 143. ㅁㅁ
    '16.2.2 6:34 PM (175.212.xxx.161)

    전 이런분은 평소에 어떻게 생활하는지 얼마나 있어보이는지 궁금해요..진심..

  • 144. 샤라라
    '16.2.2 6:45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 까칠한 댓글 받을 이유는 없는데요.
    다들 집에 손님이 저런 뒷말 할까봐 무서운가봐요.

    저도..집에 사람 들이지 말아야겠다. 또 다짐 합니다.

  • 145. ...
    '16.2.2 6:48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헐 저래 써놓고 너무하대~~~~

  • 146.
    '16.2.2 6:53 PM (223.62.xxx.173)

    와. 원글님 대박이네요.

  • 147. 더러운건 아니고
    '16.2.2 6:54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털털한거.
    어떤 분은 놀러오시더니. 그릇 씻지 말라고 막 뭐라 그러시면서
    쥬스컵에 커피달라하더니. 좀 있다 그냥 물 부어달라고.
    아..저렇게 해도 되나보네. 난 혼자있으면서 컵 다 꺼내썼네. 반성했는데..ㅋ

  • 148. 더러운건 아니고
    '16.2.2 6:55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털털한거.
    어떤 분은 놀러오시더니. 그릇 씻지 말라고 막 뭐라 그러시면서
    쥬스컵마시고 그 컵에 커피달라하더니. 좀 있다 또 그 컵에 물 부어달라고.
    아..저렇게 해도 되나보네. 난 혼자있으면서 컵 다 꺼내썼네. 반성했는데..ㅋ

  • 149. ㅡㅡ
    '16.2.2 8:21 PM (182.226.xxx.58)

    없어 보인다기 보다는
    처음으로 온 손님인데..
    젓가락을 휘휘 젖는게 좀 글킨하죠.
    자기나 식구들 먹는거라면 모를까..
    예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150. 에휴
    '16.2.2 8:27 PM (1.229.xxx.12) - 삭제된댓글

    진짜 별걸다
    피곤하다 피곤해

  • 151. 좀 그렇네요.
    '16.2.2 8:46 PM (1.254.xxx.124)

    그래도 내집에 온 손님인데 없어 보이네요.
    제친구도 하나 그런애 있어요.
    프라스틱 그릇, 믹서기등 그릇류 씻을때 그냥 흐르는 물에 대충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릇에 찌든대가 까매요.

  • 152. ...
    '16.2.2 9:07 PM (183.134.xxx.169)

    근데 이렇게 까탈스럽게 구는 사람치고 본인집 깔끔한 집 없더라구요. 딱 주변에 원글님 비슷한 사람 있었는데 집은 완전 돼지우리였음. 그집에 단 오분도 있기 싫었는데.. 무슨 생각으로 자기집 오픈했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하다는..

  • 153. ㅋㅋ
    '16.2.2 9:13 PM (1.230.xxx.121)

    내집엔 절대 못오게 할테다!

  • 154. ㅋㅋㅋ없어보임
    '16.2.2 9:30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조심해야 겠어요
    차는 찻수저로
    과일은 과도로
    저도 보통은 편하게 젓가락으로 휙휙 젓는데 찻수저가 없는것도
    아니면서 편하다는 이유로 격식를 무시하며 사는게 많아요

    어느 아가씨가 결혼할 남자집에 인사갔는데 그집 예비 시어머니가
    과일를 식칼로 깍는거 보고 문화충격 받았 결혼까지 고민하는
    읽은적 있어요
    셈세한 사람은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식칼은 생선 김치 고기 자르느데 사용하니깐
    비위상할려면 상할 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저는 과도 모양데로 갖춰두고도 만만한 식칼 들고 잘 사용했다고
    그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는 계기는 됐어요
    원글님 그럴 수 는 있지만 너무 예법에만 치우지지 마세요

  • 155. ㅋㅋㅋ없어보임
    '16.2.2 9:36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조심해야 겠어요
    차는 찻수저로
    과일은 과도로
    저도 보통은 편하게 젓가락으로 휙휙 젓는데 찻수저가 없는것도
    아니면서 편하다는 이유로 격식를 무시하며 사는게 많아요

    예비신부가 결혼할 남자집에 인사가 그집 예비 시어머니가
    과일를 식칼로 깍는거 보고 문화충격 받아 결혼까지 고민하는 글
    읽은적 있어요

    생각해보면 식칼은 생선 김치 고기 자른후 번번히 끓는 물
    에 소독하지는 않고 사용하니깐
    비위상할려면 상할 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돈 안드는 교양과 생활예절를 몸에 익혀야 하겠다고
    저 스스로 되돌아 봅니다

  • 156. ㅇㅇ
    '16.2.2 9:57 PM (211.177.xxx.119)

    저는 회사에서 볼펜으로 휘휘 저어 먹기도 해요. 심지어...

  • 157. ...
    '16.2.2 10:01 PM (222.102.xxx.19)

    코코아 잠시 휘저은 젓가락이 더러워봤자 얼마나 더러울 거면 기름이 설사 있다해도 그것 하나 씻자고 세제 쓰는 게 안 좋아요. 그리고 기름 성분 있다해도 금방 물에 헹구면 그 정도 미미한 기름은 물에 잘 지워집니다. 글쓴분처럼 남의 집 가서 일일이 현미경 들여다보듯 따지면서 공개 게시판에 글까지 쓰는 사람들 보면 남 함부로 집에 들일 게 절대 아니구나 싶네요.

  • 158. ...
    '16.2.2 10:10 PM (113.216.xxx.69)

    절에서는 가능한 퐁퐁 덜 쓰던데.
    기름기 없는 음식담은 그릇은 물로 씻고..
    원글님 기준으로는 없어보이겠네요.

  • 159. 50원
    '16.2.2 10:35 PM (58.232.xxx.191) - 삭제된댓글

    모땨?
    울집 모녀 둘이 얼척없을때 쓰는 말

  • 160. 50원
    '16.2.2 10:36 PM (58.232.xxx.191)

    모댜?
    울집 모녀 둘이 얼척없을때 쓰는 말

  • 161. 풓ㅎㅎ
    '16.2.2 11:19 PM (5.254.xxx.187)

    이렇게 쓸데없이 깨끗한 척하는 사람이 더 더럽던데요?
    위생관념 없으면서 불필요한 곳에 강박적으로 신경씀.
    강박장애의 특징이죠.

  • 162. ....
    '16.2.2 11:24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서 믹스커피 먹을때 젓가락으로 휘젓고 젓가락 아니라도 더럽지 않은건 그냥 물로만 휘릭 씻어요

    예전 ㅎㄴ님에 교회 여자들이 찾아와서 동네 사람인데 친구하고 싶다고해서 신혼이였고 순진무구했던
    전 문 열어주고 커피 타줬던거 같네요
    그때 각종 주전자는 커녕 커피기구 하나 없던 전 냄비에 물 끓여서 컵에 부었는데
    그때 아줌마들이 소박하다고 그러더만요
    속으로 없어보인다고 엄청 욕했을듯
    집이 좁아 소파 하나 못했던 집이였는데 살림혼수도 참 필요한것만 잘~해왔다고 ㅈㄹ
    뭐 종교적 문제로 접근했다는거 알고 바로 아웃했지만요

  • 163. 같은 부류
    '16.2.2 11:25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서 믹스커피 먹을때 젓가락으로 휘젓고 젓가락 아니라도 더럽지 않은건 그냥 물로만 휘릭 씻어요

    예전 ㅎㄴ님에 교회 여자들이 찾아와서 동네 사람인데 친구하고 싶다고해서 신혼이였고 순진무구했던
    전 문 열어주고 커피 타줬던거 같네요
    그때 각종 주전자는 커녕 커피기구 하나 없던 전 냄비에 물 끓여서 컵에 부었는데
    그때 아줌마들이 소박하다고 그러더만요
    속으로 없어보인다고 엄청 욕했을듯
    집이 좁아 소파 하나 못했던 집이였는데 살림혼수도 참 필요한것만 잘~해왔다고 ㅈㄹ
    뭐 종교적 문제로 접근했다는거 알고 바로 아웃했지만요

  • 164. 같은 부류
    '16.2.2 11:27 PM (210.97.xxx.128)

    저도 집에서 믹스커피 먹을때 젓가락으로 휘젓고 젓가락 아니라도 더럽지 않은건 그냥 물로만 휘릭 씻어요

    예전 ㅎㄴ님에 교회 여자들이 찾아와서 동네 사람인데 친구하고 싶다고해서 신혼이였고 순진무구했던
    전 문 열어주고 커피 타줬던거 같네요
    그때 각종 주전자는 커녕 커피기구 하나 없던 전 냄비에 물 끓여서 컵에 부었는데
    그때 아줌마들이 소박하다고 그러더만요
    속으로 없어보인다고 엄청 욕했을듯
    이방 저방 다 열어제끼고 들어가 샅샅이 흟어보더니
    살림혼수도 참 필요한것만 잘~해왔다고 ㅈㄹ
    집이 좁아 소파 하나 못했던 집이였는데
    뭐 종교적 문제로 접근했다는거 알고 바로 아웃했지만요

  • 165. ....
    '16.2.2 11:32 PM (111.107.xxx.245) - 삭제된댓글

    원글만 읽고 씁니다
    저도 제앞에서 이웃이 그랬다면 좀 그랬을거 같아요
    얼마나 허물없는 친한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옆집 엄마가 놀러왔는데
    그 앞에서 제가 커피를 젓가락으로 휘저어 타주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제 언니가 와도 그렇게 한적 없네요
    티스푼은 뒀다 어디다 쓰나요
    자기 의견만 말하면 되지
    일부 댓글들 너무 심하게 비아냥거리네요 무서울정도로

  • 166. ^^
    '16.2.2 11:43 PM (1.254.xxx.124)

    윗님, 말씀이 딱 맞아요.
    여기 부끄럼을 모르는 아줌마들 너무 많아요.
    어쩜 저리 편하게들 사는지ㅡ
    드세고 남의 말 조금도 듣기 싫어하고
    이상하게 말 갖다 부치고ㅡ
    젓가락으로 저은게 뭐가 잘한거라고.
    좀 배우지는 못할망정

  • 167. 쩜쩜
    '16.2.2 11:44 PM (111.107.xxx.245)

    원글만 읽고 씁니다
    저도 제앞에서 이웃이 그랬다면 좀 그랬을거 같아요
    얼마나 허물없는 친한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옆집 엄마가 놀러왔는데 일단은
    그 앞에서 제가 커피를 젓가락으로 휘저어 타주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제 언니가 와도 그렇게 한적 없네요
    티스푼은 뒀다 어디다 쓰나요
    그리고 젓가락이든 숟가락이든 물만 쏴 틀었을 때
    잔여물 안 닦이는 경우도 많잖아요
    원글님 원래 글이 어땠는진 몰라도
    자기 의견만 말하면 되지
    일부 댓글들 너무 심하게 비아냥거리네요 무서울정도로

  • 168. 오잉~
    '16.2.2 11:51 PM (1.254.xxx.124)

    윗님, 글이 제 아래로 내려 오셨네요

  • 169.
    '16.2.2 11:57 PM (117.53.xxx.131)

    절대 사람 함부로 들이지 말자..다시 다짐합니다.

  • 170. 젓가락으로 저었다고 뭐라고 하는 분들
    '16.2.3 12:17 AM (92.90.xxx.21)

    진심 궁금한데..
    젓가락으로 커피나 코코아 저으면 더 맛이 없나요?
    젓가락으로 하면 안돼는 이유라도?
    좀 그런 하찮은것에 목숨걸지 마세요들

  • 171.
    '16.2.3 12:19 AM (58.231.xxx.76)

    읽다가 내 행돔하고 똑같아 깜놀

  • 172. 전 제목이
    '16.2.3 12:19 AM (79.21.xxx.116)

    몹시 마음에 안 들어요. 없어보인다니요.

    사람마다 사는 모습 다르고 깔끔하고 세련된 사람이 잇는가하면
    털털하거나 소박하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죠.

  • 173. ㅋㅋㅋ
    '16.2.3 12:26 AM (125.178.xxx.102)

    원글님 울고 있는거 아닌지 ㅡ
    비난댓글.쇄도네요..

    원글님이 좀 특이하긴 하네요
    에휴 ㅋㅋ

  • 174. 아이고
    '16.2.3 12:39 AM (108.28.xxx.18)

    원글님 식당에서 외식은 어떻게 하세요?
    수저 엄청 더러운데..

  • 175. 원글 없어보이네요
    '16.2.3 12:55 AM (222.255.xxx.128)

    없어보이는게 뭔데요? 투시하나? 사람속이 있는지 없는지 니가...뭔데 판단하는지...

    원글님이 제일 없어보여요,


    머리도 빈것같아요,

  • 176. 한국식당 아줌마가
    '16.2.3 5:20 A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음식 쟁반에 내오면서 시뻘건 고무장감 그대로 낀 채로 내오더군요.
    원글님 어떻게 느끼실지.
    전 엄청 기분나쁘더군요.
    그 아줌마 같은 한국사람이고 좀 말도 해봤다고 손님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나봐요.
    돈 받고 파는 거란 생각이 안 들었나보죠. 이 아줌마가 순간 미쳤구나 싶었어요.
    가족한테도 고무장갑 낀 채로 쟁반 들고 가보지는 않았네요.

  • 177. 저도
    '16.2.3 6:31 AM (115.143.xxx.60)

    사무실에서 커피 타면 딱 그렇게 행동해요

    특별히 더러운 행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이렇게 글까지 올리는 님이 좀 유난스러운 거 맞는 것 같아요

  • 178. 건강최고
    '16.2.3 6:33 AM (121.137.xxx.205)

    처음 사람 왔는데 젓가락으로 휘휘 하는건 솔직히 좀 그렇죠. 청결도 청결이지만..애티튜드..
    전 내가 타먹는 코코아도 젓가락으로 휘휘 젓진 않네요.
    82에서 원하는 답 듣기 어려워요.

  • 179. ...
    '16.2.3 7:17 AM (116.32.xxx.15)

    아니...집에 초대해주고 코코아타주고...님께 친절하신분인데 굳이 그렇게 사소한걸 없어보인다고 뒷담화하시는게..더없어보여요...싫은사람 트집잡기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격이낮은분이신듯

  • 180. 만선
    '16.2.3 7:18 AM (14.32.xxx.160)

    만선이네..

  • 181. ㅎㅎ
    '16.2.3 8:01 A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별걸다가지고.. 세상에 더러운게 백만가지라면 백만번째네요.
    원글님이 너무하셨네요 ㅎㅎ

  • 182.
    '16.2.3 8:23 AM (107.133.xxx.239)

    제발 얼굴에 나 유난한 사람 하고 써주세요.
    혹시라도 모르고 엮였다가 더럽단 뒷소리 들을까봐 겁나네요.

  • 183. 끄앙이
    '16.2.3 8:52 AM (182.224.xxx.43)

    ㅋㅋㅋ 귀엽다.
    내 지인은 아니길

  • 184. ㅍㅍ
    '16.2.3 9:38 A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는데 ㅋㅋㅋ 소변보고 손가락만닦아요 ㅡㅡㅋㅋ
    이게 좀 그래보일수도 있는건가봐요? 주의해야겠어요 ㅋㅋㅋㅋ

  • 185. 끄앙이
    '16.2.3 9:47 AM (182.224.xxx.43)

    소변보고 손가락만은 진짜 드럽..
    혹시남자분이세요?

  • 186. 커피대접
    '16.2.3 10:09 AM (86.134.xxx.217) - 삭제된댓글

    저두 눈앞에서 커피타주면서 젓가락으로 휘휘저어주는 접대 (?) 받아봤어요
    뭐 옆집 아줌마는 아니었고 타지와서 힘든 그분께 제가 도움을 많이준 입장였는데 차마시러 오라고해서 갔더니 그렇게 주더군요
    솔직히 불쾌했어요 .. 나같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란 생각과 함께 그분 좀 다시 보게 되던데요
    그일있기 며칠전에 포트메라온 티스픈 샀다고 젝게 얘기하던거 기억 났거든요
    해외라 정착에 도움 드렸거든요..댓가없이
    뭐랄까.. 막말하자면 교양 참없어보였어요 그분
    원글님 스토리 전 공감이가네요

  • 187. ...
    '16.2.3 10:22 AM (122.34.xxx.220)

    별게 다 흠잡힐수 있구나 하는 생각..

  • 188. ㅎㅎ
    '16.2.3 10:36 AM (39.118.xxx.46)

    믹스커피 타마실 때 0.2초 갈등합니다. 수저통에 젓가락은 눈에 바로 들어오는데
    롱티스푼 찾으려면 헤집어야해서. 걍 젓가락 쓸까. 아니지..하면서 헤집는 수고를
    하면서 롱티스푼 찾아내서 저어줘요. 개수통에 직행시키구요.

  • 189. 초록인간
    '16.2.3 10:54 A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나만미상한가..나두 이상한데...차숟가락 안써요? 아무리 동네미웃이라도 차타는 모습 다보이는데 젖가락으로 휘이휘이...그거 나중에 손닿은 부분까지 씻으면 될텐데 집었던 젖가락 앞부분 씻어서 수저통에 다시....그냥 원글님처럼 어디가서 얘기할 정도는 아니지만 좀 위생개념이나 매너가 없어 보이는 한데...쩝..나...상당히 이상한 사람이구먼

  • 190. 초록인간
    '16.2.3 10:56 A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나두 이상한가..나두 그런 상황 이상한데...차숟가락 안써요? 아무리 동네 이웃이라도 차타는 모습 다보이는데 젖가락으로 휘이휘이...그거 나중에 손닿은 부분까지 씻으면 될텐데 집었던 젖가락 앞부분 씻어서 수저통에 다시....그냥 원글님처럼 어디가서 얘기할 정도는 아니지만 좀 위생개념이나 매너가 없어 보이는 한데...쩝..나...상당히 이상한 사람이구먼

  • 191. ㅇㅇㅇ
    '16.2.3 11:03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이원글이는 젓가락으로 젓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젓가락을 코코아 묻은 부분만 씻은게 문제라는 거예요.
    젓가락이 아니고 티스픈 에티튜드 운운 하시는 분들은 글을 왜 제대로 읽질 않는지...

  • 192. ㅇㅇㅇ
    '16.2.3 11:04 AM (211.237.xxx.105)

    이원글이가 제기한 문제는 젓가락으로 젓는 문제가 아니고
    그 젓가락을 설거지통에 넣질 않고 코코아 닿은 부분만 씻은게 문제라는 거예요.
    젓가락으로 저은걸 탓하는 분들이나 티스픈 에티튜드 운운 하시는 분들은 글을 왜 제대로 읽질 않는지...

  • 193. ㅇㅇㅇ
    '16.2.3 11:10 AM (211.237.xxx.105)

    차숟가락 안쓸수도 있지 무슨 커피믹스봉지로도 젓더만
    젖가락 x
    젓가락 o

  • 194. 맑은얼굴
    '16.2.3 11:11 AM (117.111.xxx.219)

    트집잡기=_=

  • 195. 행복그단어
    '16.2.3 11:12 AM (121.165.xxx.144)

    걍 요즘은 이상한 사람 진짜 많다는 생각뿐

  • 196. 저기요
    '16.2.3 11:34 AM (175.117.xxx.221)

    젓가락도 황당하거니와...옆집아지매....없어보인다는 말에 더 맨붕 !!!
    그대여... 있어보이는건...어떤 기준인가?

  • 197. ........
    '16.2.3 12:01 PM (218.159.xxx.136)

    글에 인성이 보인다.. ㅉ

  • 198. 없다보였는데...
    '16.2.3 12:18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엄청 부자라는 소리가 나오는 줄 알았음.
    손님한테 낼 음료를 젓가락으로 보는 앞에서 젓는 사람도 좀 그렇지만, 그게 더러운 젓가락도 아닐테고, 그거 수돗물에 휘휘 씻어서 놓았다는데 그게 뭐 그리 더럽다고 치부되야 할 건지...
    나도 집에서 내가 먹는거는 바로 보이는 젓가락로 그렇게 할 때도 있는데 그게 이상하기는 커녕 더럽다고는 단 한번도 생각 안해봤음. 82글 읽다보면 점점 유난의 극치를 보이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런 사람도 있구나 배우고 갑니다요.

  • 199. 82
    '16.2.3 1:39 PM (126.236.xxx.35)

    요새 82진짜 이상한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비아냥거릴수가 있죠
    자기 커피 타먹을 때야 뭔짓을 못해요
    댓글에 볼펜으로 젓는다는 분도 있는데
    자기꺼야 손가락으로 젓던 발가락으로 젓던 무슨 상관이에요

    식구도 아닌 남한테 타줄때
    안 보이는 곳도 아니고
    그 앞에서 젓가락으로 휙휙 저으면
    없어보이는거 맞잖아요

    솔직히 어디 가서 그런 대접들만 받고 사셨어요?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도 남앞에서 그렇게 탄적 없고
    남이 내 눈앞에서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적도 없어요
    숟가락을 찾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모를까
    (회사라든가 야외캠핑장. 혹은 스푼이 하나도 없을따)
    주방에서 왜 젓가락을 뽑아들어요 스푼 찾으면 되지.

    평소에 자기 혼자 먹을 땐 편하게 암케나 먹어도 되지만
    그래도 남한테 타줄때는 애한테도 그리 안하겠어요 저라면

    그리고 커피도 아니고 코코아라매요
    얇은 젓가락보다는 스푼으로 폭폭 잘 저어주는게
    더 잘 타지지 않나요?

    손으로 잡은 부분은 씻지도 않고
    얇은 물줄기 졸졸졸 비사이로 막가 식으로
    얇은 젓가락을 어렵게 씻는 모습이
    솔직히 조금 우스꽝스러웠을거 같아요
    그래서 더 인상에 남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그게 습관이라면
    수저통에 꽂힌 젓가락들이
    모두 그런식으로 씻겨서 꽂혀 있는 거일 텐데
    비위 상하지 않나요?
    나중에 혹시 밥차려줄때도 그 젓가락을 받을텐데

    전 누구 집 방문해서 제눈앞에서 젓가락으로 득득 타준
    코코아 커피 한번도 경험 못했는데

    여기 댓글쓴 분들은 다 어디서 튀어나온거죠?
    실제로 남을 초대해놓고 그렇게
    많이 타준 분들인가요?
    놀라고 갑니다

  • 200. ㄱㄱ
    '16.2.3 5:38 PM (223.62.xxx.36)

    윗분 남의집 가지마세요 저라면 저라면 말도 참 길다 니네집에서 타먹어

  • 201. 골골골
    '16.2.4 5:59 PM (211.243.xxx.138)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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