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 때문에 휴학 많이 하나요?

요즘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6-02-02 00:51:57
스카이중 인문쪽 이구요
학점은 상위권
영어는 영어권에서 몇년 살다 와서 토플 거의 만점 수준인데요
취업준비 때문에 제 2외국어 자격증 공부하고 (스페인어 b1 이미 자격증 있는데 더 높은 단계 보겠다고 하네요), 복수 전공으로
경제학을 공부한다고 하네요. 그럼 졸업이 늦어질텐데 굳이
휴학까지 하면서 저럴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 젊은 청년들 너무 안된 생각도 들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려니 답답하네요
대학입시 치열하게 치룬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다시 취업전쟁에 떠밀려야 하는 아이가 가여워서요
어차피 본인이 선택하는거지만요
IP : 122.36.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2.2 12:53 AM (39.7.xxx.196)

    휴학하는게 도움 안 된다는 입사관의 말을 들었는데요.

  • 2. ㅇㅇ
    '16.2.2 12:59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같은 스펙 같은 나이일 때 졸업자보다 재학 중인 것이 유리해서
    한 과목 정도 걸쳐놓고 취업 될 때까지 졸업을 미루는 경우가 많대요

  • 3. .....
    '16.2.2 1:09 AM (14.47.xxx.179)

    진짜 요새 전쟁이네요 멀쩡한 대학나와도 즐기지도 못하고ㅠㅠ

  • 4.
    '16.2.2 1:24 AM (210.205.xxx.107)

    녜 졸업보다도 재학중이 유리하다고 해요 일부러 졸업연기시켜놓고 스펙쌓거나 구직한대요

  • 5. . .
    '16.2.2 1:30 AM (39.7.xxx.196)

    인사담당자 말이 요즘 워낙 그런 학생들이 많아 꼭 그런건 아니라 했어요.

  • 6. 어문계열은
    '16.2.2 4:50 AM (1.239.xxx.146)

    경영이나 경제 복전 안하면 취업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 7. ㅇㅇㅇ
    '16.2.2 5:42 AM (211.237.xxx.105)

    휴학 자꾸하면 졸업도 늦어질텐데 경력도 없는 신입이 25~6살 넘으면 취업이 잘되겠어요?
    나이도 스펙이예요.
    저 밑에 스카이 바로밑 서성한 나온 27살 딸이 취업 안되어서 공무원시험 준비 시킬까 하는
    어머니 글 읽어보세요.

  • 8. 노 휴학
    '16.2.2 6:30 AM (66.249.xxx.221)

    영어 잘하니까 휴학하지말고 그냥 스트레이트로 취업준비 빡세게 하셔요 학점이 젤 중요하니까 마지막 관리 잘 하시면 되실꺼고 원서 내다가 마음에 드는곳 다 떨어지면 그때 휴학하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075 글은 펑.... 62 2016/02/04 10,707
525074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190
525073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182
525072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38
525071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472
525070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589
525069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365
525068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660
525067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653
525066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137
525065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20
525064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845
525063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488
525062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239
525061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552
525060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239
525059 조카애의 질문 4 .. 2016/02/04 1,154
525058 파주 운정 gtx 노선 연장 확정일까요? 3 run 2016/02/04 4,758
525057 기침하고 머리아픈데 링거 맞아야.. 2016/02/04 404
525056 강릉 사시는분들~~ 카페나 먹거리 선물이요 1 선물 2016/02/04 827
525055 (급질)영어 잘하시는 분, 이 문장 몇형식인가요... 15 영어 2016/02/04 1,892
525054 압구정현백에서 알바해본경험..저글 개소리임 11 말도안됨 2016/02/04 7,275
525053 보일러 교체후 머리가 심하게 아파요 ㅠ 3 2016/02/03 1,287
525052 마리와 나 보고있는데 4 2016/02/03 1,372
525051 이런 연예인... 자신의 웃음 코드와 다르다고 느끼시는 분 계신.. 64 ... 2016/02/03 1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