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녀 월급....
1. 1111
'16.2.1 10:58 PM (98.25.xxx.232)주병진 꽃뱀도 술집창녀 15년동안 하더니만은 엘에이에서 필라테스 학원하더라구요. mpilatesla.com 라고 싸이트도 열어서 얼굴 다 내어 놓고, 단발머리해서 각종 포즈 잡고 벤츠 굴리면서 지금 선생님 소리 듣고 살고 있어요.
2. 512
'16.2.1 11:20 PM (124.50.xxx.139)주병진꽃뱀 단기간에 자격증땄나 팔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요ㅋㅋ
3. ㅇㅇㅇ
'16.2.1 11:33 PM (211.237.xxx.105)업소녀도 아무나 못하는거예요. 보통 멘탈가지고는 하라고 해도 못함.
4. 대학생
'16.2.1 11:41 PM (14.49.xxx.218)사실 요즘 업소녀라고 따로 분류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대학생. 휴학생이에요.
그 쪽 한 번 발들였다고 평생 주홍글씨 달고 살아야 되는게 아니고. 대부분 외모는 준수하니.
그 쪽에서 몇 년 일해서 돈도 많이 써보고 모아도 보고. 그러다가 20대 후반 30줄 되면 일반 직장 다니거나 평범한 가게 하나 열어서 살다가 남자 만나서 결혼합니다.
업소 일 하면서 돈 쉽게 벌다가 다른 일 못한다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 적응해서 살아요.
매출 1000억 되는 제조업 오너 였다가 졸지에 신용불량자 되서 노가다 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일단 10만원 노가다 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아요. 업소녀라도 큰돈 벌다가 180만원 받고 못사는것이 아니에요5. ..
'16.2.1 11:55 PM (211.215.xxx.195)아이린강이라네요 ㅎ
6. 모르겠다.
'16.2.2 12:05 AM (61.82.xxx.167)룸빵은 뭐고 노빠킹은 뭐래요?
11,12방은 뭐래요? 하룻밤에 11번, 12번 한다는 소린가?
한번에 얼마길래, 나만 모르나? 걍 궁금 하네요.7. 14.49
'16.2.2 12:07 AM (49.175.xxx.96)저기
14.49 업소녀 등장해서 쉴드질하는거보소..
이봐요!
선량한 대학생,휴학생들을 왜 그 드런
몸파는년들 이름을 갖다붙혀요?!!
정신빠지고 돈밖에모르고
머리텅비고
내세울게 남자후리고 몸뚱아리 밖에없으니..
그딴짓으로 돌겠죠 !
진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8. ㅡㅡ
'16.2.2 12:20 AM (223.62.xxx.38)업소녀 되려면 싸이코패스 멘탈이어야 해요. 정상인은 못하는 일.
9. ㅡㅡ
'16.2.2 12:21 AM (223.62.xxx.38)14.49.218 업소녀 인증. ㅎㅎ 희망사항 맘껏 읊어라.
10. 지들인생
'16.2.2 12:37 AM (122.35.xxx.211)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일하는게 다르니까..보람도 다를테고..그러고 매춘부가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아~~~주 오랜동안 있어온 존재들인데 뭐 이들이라고 시집못갈 이유 없고, 그리고 매춘부랑 잔 남자들도 다 장가들 가잖아요. 그리고 장가가서도 다시 매춘부 다녀오고 그러니까 뭐, 이들을 욕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요. 심지어 합법화된 나라들도 있잖아요.
11. 풉
'16.2.2 12:57 AM (121.166.xxx.108)인권 보고서 한 번 보세요. 성매매 합법화한 나라일수록 업소녀 삶은 바닥이에요. 한마디로 사육되는 가축 취급이죠. 음성화된 나라에선 일반인 행세라도 할 수 있지만. 업소녀의 자기 위안 짠하네요
12. 지가
'16.2.2 1:55 AM (88.116.xxx.226)좋아서 한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근데 결혼할 때 과거는 공개하고 결혼하세요.13. ...
'16.2.2 9:19 AM (116.32.xxx.15)길가다 아저씨랑 눈만 마주쳐도 기분 더러운데..
맨정신에 저런일 아무나 못하죠...14. 윗분
'16.2.2 1:42 PM (119.193.xxx.142)되게 웃기네요.
아저씨랑 눈 마주치면 기분 더럽다니 님 아버지랑 눈 마주쳐도 기분 더럽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