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알이나 먹어야 하는데요.
너무 커서 먹기 힘들어요. 질식사 할 것 같아요.
목구멍 넘어가서 식도 내려가면서도 식도벽 훑고 내려가는 것 같고요.
반으로 잘라서 먹어봤더니 이것은 아예 목구멍을 딱 막네요. ㅠㅠ
3알이나 먹어야 하는데요.
너무 커서 먹기 힘들어요. 질식사 할 것 같아요.
목구멍 넘어가서 식도 내려가면서도 식도벽 훑고 내려가는 것 같고요.
반으로 잘라서 먹어봤더니 이것은 아예 목구멍을 딱 막네요. ㅠㅠ
그래서 아무리 좋다고해도 알 큰 비타민은 안 먹어요. 실제 혼자 있을때 먹다가 질식을 경험했어요.
대굴대굴 구르고 펄쩍펄쩍 뛰고해서 겨우 토했어요.
말로만 '이 약 먹을때마다 생명의 위협이 들어' 그랬는데 실제 경험한 후 다 버렸어요.
나이도 먹을만치 먹어 오래 사는데에 미련은 없지만 질식으로 죽고싶진 않은 고약한 경험이에요.
그럼 네 등분해서 드세요.
질식사로 가면 앙돼죠......
잘게 쪼개서 먹는수밖에 없을듯요ᆞᆢ
아는집에 할머니가 혼자 손주들 보는데
영양제 드시다가 질식사로 돌아가셨어요ᆞᆢ
조심하세요
직구 사이트에서 알약 커팅기 구매했어요.
아이쇼핑하다 이거 괜찮네 하고 구입한 거라 국내약국에도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첨에 넘기기 힘들었지만,
이젠 오메가 3, 달맞이 종자유 종합영양제 등 여러개 같이 넘겨요.
물도 많이 먹으면서 넘기면 잘 넘어가요.
저도 무서워서 큰 알약은 절대 안 먹어요. 진짜 너무 무서운 경험을 저도 해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