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 같은데서 혼자 먹는건 뭐 자주 있는일이고
주로 커피전문점 가서 케잌이나 머핀으로 떼우곤하는데
오늘은 뭔가 특별한게 먹고 싶다.....하고 생각하다
회사 근처에 있는 한식뷔페가 생각났어요. 자연00 ㅋㅋ
혼자 가서 먹어도 괜...찮겠죠? ㅋㅋ
저 아직 고기도 혼자 안구워본 여잔데.....
제게 용기(?)를 주세요! ㅋㅋㅋ
뷔페는 혼자 먹기 좋은 곳이에요.
어차피 여럿이 와도 음식가지러 들락날락하잖아요..
남들이 별로 신경 안쓰니 걱정말고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회사구내식당도 혼자서 가요. 느긋하게 먹는것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뷔페라면 일부러라도 혼자가겠어요.
식사하시고 후기도 써주세요.....
임신했을때 정말 많~~~~~~이 먹고싶은데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다 소식하는 사람들이어서
저 먹는거보고 놀랄까봐
(그리고 스시가 먹고싶었는데 못먹게할까봐)
임신8개월때 30분 운전해서 시푸드부페 갔었어요.
혼자 온 사람들을 위해 2인용 테이블 쫙 있고
그 구역은 다들 혼자여서 괜찮았어요.
부페는 혼자 밥먹기 난이도 하에요. 자연별곡, 회전초밥집 종종 가요. 무슨 이런 걸로 후기까지.
중식레스토랑 ㅡ 들어가보니 저만 혼자였음 잘먹었음
스파게티 음식점 ㅡ 뭐 외국 국수고 칼질 하는게 아니니 저 혼자였지만 잘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