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차에 갑자기 티슈박스가 생겼는데

...... 조회수 : 24,103
작성일 : 2016-02-01 09:47:18

운전석 뒷좌석에 티슈박스가 있더라구요.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돈 주고 산 크리** 브랜드인데요.   몇 년 타고 다녔으나 그동안 전혀 차안에

티슈 없었고요. 

이상하게 느껴지면 제가 추한 여자인가요?


차 조수석 앞 박스에는 주유소 휴지가 가득했고요.



IP : 175.192.xxx.186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 9:48 AM (125.180.xxx.190)

    직접 물어보시길요

  • 2. 의심
    '16.2.1 9:50 AM (117.111.xxx.110)

    의심되면 블랙박스 조회 해 보세요..
    의심은 품지말고 해결을 보세요
    마음이 지옥 입니다
    자꾸 의심만 생기고..

  • 3. 궁금한데
    '16.2.1 9:55 AM (117.111.xxx.190)

    티슈박스로 뭘 의심하는건가요?

  • 4. 일단저는미혼
    '16.2.1 9:59 AM (121.150.xxx.51)

    단순히 없던 박스티슈가 생겼다고 지금 뭔가를 의심하시는거잖아요?
    결혼한 82 언니 동생님들도 이런경우도 의심하세요?
    제가 이 글 읽고 원글님 참 이상하다 오바라 생각하고
    나는 한번도 이정도일로는 그런 생각한적 는데... 하면 제가 너무 무감한건가요??
    달릴 댓글들이 진짜 궁금해지네요......

  • 5. ....
    '16.2.1 10:02 AM (112.220.xxx.102)

    주유소 휴지가 한가득인데
    각티슈를 샀다는건 뭔가 있는거죠
    남자들은 휴지 그냥 암거나 막쓰지만
    여자들은 휴지에 민감하잖아요
    냄새가 납니다.
    남편한테 아는척 하지말고 증거를 잡으세요...

  • 6. 의심
    '16.2.1 10:03 AM (117.111.xxx.110)

    단순히 티슈박스로 그런 거 같진 않고
    여자는 촉 이라는 게 있어요..

  • 7.
    '16.2.1 10:11 AM (14.52.xxx.6)

    저희 남편도 제 돈으로 티슈 같은 거 사지 않더라고요..혹시 집에 있던 거 하나 들고 간 거 아닐까요?

  • 8. ..
    '16.2.1 10:13 AM (116.126.xxx.4)

    촉 무시못하죠. 그럴때 이거저것 뒤져보면 증거 무진장 나옴

  • 9. 의심병도 촉인가
    '16.2.1 10:13 AM (125.180.xxx.190)

    남자들은 휴지 그냥 암거나 막쓰지만
    에서 웃고 갑니다.
    남자에 대한 편견과 무지가 참...

  • 10. blood
    '16.2.1 10:15 AM (203.244.xxx.34)

    분명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 주유소에서 서비스로 주는 휴지로는 차량 닦을 때 빼고는 절대 안씁니다.
    코풀거나 뒷처리 용으로는 따로 휴대용 미용티슈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죠.

  • 11. ....
    '16.2.1 10:17 AM (175.192.xxx.186)

    제가 자궁경부 반응성세포변화 상피세포 이상 진단받고 미쳐있습니다.
    티슈의 증거가 제 몸 상피 세포이상 아닌가 싶어서요.

  • 12. blood
    '16.2.1 10:20 AM (203.244.xxx.34)

    반응성세포변화는 그냥 염증만 있어도 관찰 될 수 있는 소견입니다.
    단순 질염 때문인지 아니면 글쓰신분이 걱정하시는 것 때문인지는 추후 재검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너무 무시하는 것도 안좋지만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13. 갑자기
    '16.2.1 10:23 AM (175.223.xxx.245)

    그런거면 잘 살펴보세요....

  • 14. ..
    '16.2.1 10:26 AM (1.243.xxx.44)

    저도 반응성세포변화 있는데요.
    이게 딱히 의심할 이유 있을까요? 저는 그냥 저냥 넘겼는데. 저같음 물어봅니다.
    곽티슈 어디서 난거야? 주유소 휴지도 많구만.
    이렇게..

  • 15. 아뇨
    '16.2.1 10:27 AM (49.175.xxx.96)

    주로
    이상징후는

    ㅡ안하던짓을 한다
    ㅡ없던물건들이 생기거나 산다

    모두 외도구성요건에 포함되죠..

  • 16. ..
    '16.2.1 10:30 AM (175.192.xxx.186)

    물어는 봤어요.
    같이 동승했던 친구가 감기로 콧물이 흘러서 닦으려고 편의점에서 사서 쓴거라고 했어요.
    그 친구는 좋은 휴지에 민감하다고 하더군요.
    안 믿어져요.

    팬티 뒤집어 입었어도 성격이 털털하니 그러려니 했고
    비아**가 지갑에서 나왔어도 친구가 줬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반응성 세포변화 때문에 지금 제가 지옥구슬 꿰고 있네요. ㅠㅠ

  • 17. ..
    '16.2.1 10:37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티슈가 문제가 아니라 님남편의 성향이 문제지요
    그런짓을 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님만 알수 있지 여기 다른분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의심되면 증거를 찾아보세요

  • 18. ..
    '16.2.1 10:38 AM (1.243.xxx.44)

    변명듣고 보니 의심이 가네요.

  • 19. 녹음시스템
    '16.2.1 10:38 AM (1.176.xxx.65)

    장착하세요.

  • 20. ...
    '16.2.1 10:40 A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비아그라. 팬티.. 의심강.. 차안에 녹음기 넣어놔보세요.. 요즘 작게 잘 나오잖아요..

  • 21. ...
    '16.2.1 10:41 A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비아그라. 팬티.. 의심강.. 차안에 녹음기 넣어놔보세요.. 요즘 작게 잘 나오잖아요..
    자꾸 수상하고 의심가면 확실하게 확인해보는데 차라라 더 낫죠.

  • 22. ...
    '16.2.1 10:41 A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비아그라. 팬티.. 의심강.. 차안에 녹음기 넣어놔보세요.. 요즘 작게 잘 나오잖아요..
    자꾸 수상하고 의심가면 확실하게 확인해보는데 차라리 더 낫죠.

  • 23. ....
    '16.2.1 10:41 AM (112.220.xxx.102)

    여자가 주유소 휴지 쓰기 싫다했나보죠 (뒤처리할)
    왠 콧물타령...
    팬티 뒤집어입고 온 날도 있는거보면 100%일듯..

  • 24. ...
    '16.2.1 10:42 A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외도 맞네요

  • 25. 에고
    '16.2.1 10:54 AM (121.128.xxx.232) - 삭제된댓글

    촉 세워보세요. 방심하다 당하는거보단 낫잖아요. 아래 카페 가보세요. 바람에 대해 정말 많은 정보가 있네요. http://cafe.daum.net/musoo

  • 26. .....
    '16.2.1 11:37 AM (58.233.xxx.131)

    비아그라. 팬티.. 의심가네요. 차안에 녹음기 넣어놔보세요.. 요즘 작게 잘 나오잖아요..
    자꾸 수상하고 의심가면 확실하게 확인해보는데 차라리 더 낫죠.

  • 27. ..
    '16.2.1 12:15 PM (112.140.xxx.220)

    친구의 휴지 얘기....그것만 봐도 딱이네요

    남편차에 휴지가 없다면 몰라도
    얼마나 민감하길래 콧물 흐르는데 편의점 가서 휴지를 또 산다?

    아예 소설을 쓰라 하세요.

    부가설명된 이유를 봐도 답 나왔네요!

  • 28. ....
    '16.2.1 12:20 PM (125.128.xxx.59)

    비아그라 없어도
    의심가요..

    제남편이 저러면 정말으심갈듯..
    휴지있는데
    절대 제돈주고 크리넥스 살사람 아니거든요

  • 29. 블랙박스
    '16.2.1 12:21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한번 보세요.

  • 30. ㅇㅇ
    '16.2.1 12:54 PM (106.185.xxx.34)

    의심병 환자들 아주 신나셨네요 ㅎㅎㅎ

    반대로 남편이 같은 문제로 아내 의심하면
    의심병 환자로 몰거면서...내로남불인가?

  • 31. ..
    '16.2.1 12:59 PM (27.124.xxx.171)

    원글만볼땐 글쎄?했다가 원글댓글보니 100% 의심가네요

  • 32.
    '16.2.1 1:08 PM (1.236.xxx.90)

    제가 알러지성 비염이라 휴지에 민감합니다.
    친구 차를 탔는데 휴지가 필요해서 편의점에 가서 사면
    각티슈가 아니라 여행용 티슈를 사겠죠. 쓰고, 제 가방에 넣고 내릴꺼구요.
    카풀을 한다던가 해서 자주 타고, 제 물건도 그 차 안에 있는 경우라면
    대시보드에 넣거나, 차 문 포켓에 넣을것 같습니다.

    수상하긴 하네요...

  • 33. ...
    '16.2.1 1:21 PM (218.39.xxx.35)

    친구가 민감해도 각티슈를 사주다뇨. 게다가 남자가... 그렇게까지 섬세한 남자였나요??

    그리고 그전에 팬티 뒤집어 입고...(이건 100% 일듯)
    비아그라...

    뭐 의심하시고도 남을듯.

  • 34. ㅎㅎㅎㅎ
    '16.2.1 2:00 PM (218.144.xxx.243)

    바람 피면 오히려 팬티 잘 입었나 확인 할 것 같은데 ㅎㅎ
    유부녀 집에서 번갯불에 콩 튀겨먹다 남편이 들어왔나 ㅎㅎ

  • 35. 어떻게...
    '16.2.1 3:05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차 안 티슈박스가 제일 큰 일처럼 쓰셨는데 밑으로 갈수록 가관... ㅎ
    티뷰박스 변명도 잘 안 믿겨졌는데, 저도 촉이 올 정도로... ㅎ
    뒤집어 입은 팬티, 비아그라~~~!

    차분하게 마음 가지시고 다음 사이트 무소인가 뭔가 거기 가입하셔서 남편 바람에 대한 정보 얻으세요.
    저도 여기서 줏어들은 싸이트예요. ㅎ

  • 36. ++
    '16.2.1 3:13 PM (118.139.xxx.93)

    원글님이 이런 글 쓸만 한 상황이네요...
    아무리 민감해도 그 잠시를 못참고(주유소 휴지 써도 되겠구먼) 남자가 뭔 티슈를 사나요??
    웃긴 남편입니다..변명이 거지같아서....

  • 37. ㅠㅠㅠ
    '16.2.1 3:23 PM (175.192.xxx.186)

    저 위에 남편 바람 잡는 카페 가입해서 차량용 녹음기 설치 질문했다가
    ㅅ ㄱ ㄴ 나타났단 얘기 듣고 글 삭제하고 다시 여기 왔어요.

    ㅅ ㄱ ㄴ 들이 녹음기 정보 듣고 설치 장소 염탐했다가 다 찾아내나봐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님이 말씀하신 무소도 차량 녹음기로 검색해서 들어가 본 사이트같아요.

    제가 비아그라때 무척 까칠하게 성질을 좀 많이 내고 상피세포땜에 한바탕
    했는데 이남자가 모든 증거인멸에 신경쓸 것 같네요.
    차도 뒤져보고 실내등 끄지도 않고 와서 들키기도 했구요. ㅠㅠㅠㅠ

  • 38. ///
    '16.2.1 6:25 PM (49.1.xxx.60)

    글 지우지 마세요
    바람 까페도 가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9.
    '16.2.1 6:47 PM (59.13.xxx.191) - 삭제된댓글

    비약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차 앞에 주유소 휴지가 잔뜩이라면서요. 아무래 내놓고 바람피는 사람이라고 한들 그런 의도로 사용할 휴지를 거기에 버젖히 두나요. 임시변통으로 쓸 주유소 휴지도 잔뜩있는데 말도 안됩니다.

  • 40. ...
    '16.2.1 6:56 PM (175.125.xxx.48)

    녹음기 설치하더라도 절대로 들키면 안돼요.
    그거 범죄라 걸리면 형사처벌 받아요. (1년이상 10년이하 징역)
    조심하세요.

  • 41. 의심이 무슨 촉
    '16.2.1 6:56 PM (211.36.xxx.210)

    정조대를 채우세요

  • 42. 와. ...
    '16.2.1 6:5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팬티 뒤집어 입었어도 성격이 털털하니 그러려니 했고
    비아**가 지갑에서 나왔어도 친구가 줬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저는 벌써 여기서 뒤집어 잡았을것 같아요. 없는 머리칼 다 빼놓았을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 원글님의 몸의 보호는 남편과 절대로 관계를 2년이상 하지말라. 고 권하고 싶어요.
    리스로 3년간 버티시는것만이 님 몸의 보호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각티슈만으로는 의심병환자라고 펄펄 뛰는 남자들 댓글 보이는데요.
    제 남편의 차에 클리넥스 고성능티슈나 물티슈는 제가 사서 넣어줍니다. 나 편히 쓰려구요.

  • 43. 와. ...
    '16.2.1 6:5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저번에도 병 때문에 두어번 글 올리신분 맞죠....ㅠㅠ
    그저 리스로 몇년간의 생활만이 살 길 같아요.

  • 44. ㅇㅇ
    '16.2.1 7:16 PM (121.168.xxx.41)

    ㅅㄱㄴ이 뭐죠...
    그리고 왜 몇년 리스를.. 몇년 뒤에는 괜찮다는 보장이 있나요?
    바람이라면 몇년 뒤에는 안 피냐, 이거지요..

  • 45. 121님...답답...
    '16.2.1 7: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에대해서 읽어보세요. 아실거에요. 왜 그런지.
    원글님은 지금 중간까지 건너온상태에요...한두번 했다고 저렇지 않아요. 저건...좀....많이 지속적으로 쌓여왔어요.남편은 확실한 보균자 이고요.

  • 46.
    '16.2.1 7:57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하하하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는 그냥 노화에 의한 염증으로도 그럴수 있을걸요.
    제가 솔직하게 말해서 14년째 리스인데요.
    저도 4~5년전부터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 나와요. 그전엔 그런 결과 안나오더니.
    자궁경부암과는 다른거 같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는 자궁경부암 유발하는 그 무슨 바이러스 있잖아요? 그거 감염된거하고는 다른거예요.

  • 47.
    '16.2.1 7:59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하하하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는 그냥 염증으로도 그럴수 있을걸요.
    제가 솔직하게 말해서 14년째 리스인데요.
    저도 4년전부터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 나와요. 그전엔 그런 결과 안나오더니.
    자궁경부암과는 다른거 같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는 자궁경부암 유발하는 그 무슨 바이러스 있잖아요? 그거 감염된거하고는 다른거예요.
    그 바이러스 감염 의심되면 건강검진할때 따로 더 자세한 검사 해보라고 해요. 재검 해보면 몇번 몇번 바이러스 찾아내구요. 그거하고 다른거예요 반응성 세포변화는.

  • 48.
    '16.2.1 8:00 PM (14.39.xxx.198)

    하하하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는 그냥 염증으로도 그럴수 있을걸요.
    제가 솔직하게 말해서 14년째 리스인데요.
    저도 3~4년전부터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 나와요. 그전엔 그런 결과 안나오더니.
    십몇년째 관계도 안가지는데 염증은 계속 있더라구요 만성적으로.
    자궁경부암과는 다른거 같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는 자궁경부암 유발하는 그 무슨 바이러스 있잖아요? 그거 감염된거하고는 다른거예요.
    그 바이러스 감염 의심되면 건강검진할때 따로 더 자세한 검사 해보라고 해요. 재검 해보면 몇번 몇번 바이러스 찾아내구요. 그거하고 다른거예요 반응성 세포변화는.

  • 49.
    '16.2.1 8:01 PM (14.39.xxx.198)

    저 위에 blood 님 말씀이 맞아요. 의료관계자이신거 같은데.
    제가 찾아본 사항이랑 정확히 맞아떨어져요. 전 건강염려증 환자라 내 몸 이상한건 다 찾아보고 다녀요.
    이건 자궁경부암 유발하는 그 바이러스 감염과 전혀 다른거예요. 영 찜찜하면 바이러스 검사 해보세요.

  • 50. 이상하긴 하네요
    '16.2.1 8:08 PM (218.235.xxx.111)

    여자인 저도 차 끌고 다닐때
    각티슈 일부러 사서 차뒤에 비치하지는 않는데...

  • 51. ...
    '16.2.1 8:41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완전 이상해요.

    그 동승했던 친구가 남자랍니까 여자랍니까?
    여자라면 이해할 듯 하고... (뭐 좋아하는 여자라면 썸타는 관계에서 실크수건이라도 대령하죠)
    근데 그 사람이 남자라면 완전 오바죠...

    저만해도
    솔직히 친한 (여자사람)친구가 콧물 흘린다고 해도
    주변에 쉬운 사은품 휴지(이런거 한 두개 쯤 어디나 있잖아요)/ 커피사면서 냅킨 좀 많이 가져온다던가
    머 이렇게 일단 급한대로 1회용 조치를 취하지

    편의점 가서 각 휴지를 사서 대령한다고요?
    저라면 전혀 좀 이해 안 갑니다.

  • 52.
    '16.2.1 8:52 PM (180.224.xxx.57)

    질 안 좋은 휴지로 코 닦으면 코 헐어서 평소 두루마리휴지 잘 쓰다가도 감기걸리면 각티슈써요. 저 완전 털털한 사람이지만..
    각티슈 뭐냐고 물어봤는데 원글님 남편이 당황하지않고 바로 대답했다면 의심안하셔도 될 듯
    남편도 팬티 뒤집어 입고 다니고.. 심지어 옷도 거꾸로 입고 다니는데도 본인은 잘 모르더라구요.
    남편이 전에 말해줬는데... 중국에서 불법으로 들어온 거
    남자들끼리 낄낄대면서 호기심으로 나눠가지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찝찝하긴하지만..바람핀다는 확실한 정황은 아니니 좀 더 지켜보세요..

  • 53. dd
    '16.2.1 8:5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 까다로운 친구가 남자는 아닌 거 같네요. 최소한..

    예민한 동성 친구가 주유소 휴지 싫다고 이새까 아무거나 써..이러죠.

    뭘 편의점까지 가서 사바치나요? 게이 커플도 아니고.

  • 54. dd
    '16.2.1 8:5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 까다로운 친구가 남자는 아닌 거 같네요. 최소한..

    예민한 동성 친구가 주유소 휴지 싫다고 난 콧물 닦을 때 쓰게 클리넥스 사게 편의점 앞에 세워줘하고 하면 이새꺄 걍 아무거나 써..이러죠. 싫음 말구 이러죠.;;; 친구가 주유소 휴지 주면 급한대로 쓰거나

    뭘 편의점까지 가서 사바치나요? 게이 커플도 아니고.

  • 55. 각티슈만
    '16.2.1 9:20 PM (121.174.xxx.134) - 삭제된댓글

    당연히 뒷자리에 각티슈는 많이 잇죠.
    그런데 거의 얻은거나 없으면 귀찮아서 안사는게 남자들 습성 아닌가요?
    부인이 챙겨서 사주면 몰라도...
    그리고 집에 각티슈 집들이 선물로 많이 들어와도 가져갈 생각도 안해요
    저희집 남편은...그런데다 거의 신경을 안쓰고 주유소에서 주는 먼지 날리는 휴지만
    씁니다. 그리고 보니 저도 남편 차 타면서 휴지 없으면 불편하면서 티슈 줄 생각을 안했네요ㅡㅡ

  • 56. 각티슈만
    '16.2.1 9:24 PM (121.174.xxx.134)

    저는 각티슈 케이스까지 있는줄 알았네요ㅡㅡ
    그런데 사실 크리** 각티슈 같은거 일부러 마트가서 살 정도로 깔끔한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남편성향이 어떤지 저희들이 모르니 함부로 단정지어서 얘기하지는 못하겠어요.

  • 57. 휴지만으론
    '16.2.1 9:24 PM (114.200.xxx.65)

    바람이라 단정할수 없는데 님 댓글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바람이 확실하다는 정황이 포착되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 58. 맞네요.
    '16.2.1 9:52 PM (112.184.xxx.158)

    맞아요.
    안타깝지만
    님이 생각하는 그게 맞아요.

  • 59. 참나
    '16.2.1 9:52 PM (175.223.xxx.168)

    한깔끔, 한 유난스러운 저도
    그냥 주유소휴지 쓰는구만 !!

    뭐 얼마나 대단하고 민감한부위를
    닦아야되길래..
    일부러 사서 놓았을까요?

    님남편 변명들으니
    한마디로 얨병!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60. 놀자
    '16.2.1 10:20 PM (175.202.xxx.133)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 61. 편의점에서
    '16.2.1 10:55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700원 1000원짜리 휴지가 널려있는데 콧물줄줄이면 그거 사서 자기가 갖고 내리지
    주유소 휴지도 이미 널널하게 많은 사람에게
    일부러 각티슈 사서 자기가 몇장만 쓰고 내린다는 게 말이 안되죠

  • 62. 편의점에서
    '16.2.1 10:57 PM (115.93.xxx.58)

    700원 1000원짜리 휴지가 널려있는데 콧물줄줄이면 일단 그거 집어서 자기가 코풀고 갖고 내리지
    주유소 휴지도 이미 널널하게 많은 사람에게
    일부러 각티슈 사서 자기가 몇장만 쓰고 내린다는 게 말이 안되죠
    편의점에서 각티슈 팔긴 하지만 여행용티슈가 훨씬 눈에 잘띄게 진열되어있고
    각티슈는 일부러 찾아야보이는 자리에요

  • 63. ##
    '16.2.1 11:01 PM (118.220.xxx.166)

    원글님이 차에서 티슈박스 쓸일이 많으셨나
    티슈박스 보고도 아무생각 안드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 64. ㅇㅇ
    '16.2.2 12:40 AM (1.236.xxx.38)

    이유를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는건 차후의 문제라 치면
    낯선 물건인건 분명하죠
    남자들이 휴지가 필요하면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에 가서 급히 살텐데 박스티슈는 보통 낱개로 안팔지 않나요?
    보통 휴대용 작은 사이즈 사는게 일반적이고 이미 앞좌석에 주유소 휴지가 많이 있었다면서요
    저는아무렇지 않다는 분들이 더 신기
    저는 보자마자 저건뭐야 왜 차에 박스티슈가 있냐 물었을거 같아요
    원글님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 65. 평소면 누가줬나보다 하고 지나갈 일도
    '16.2.2 12:42 AM (115.93.xxx.58)

    속옷 거꾸로 입고오고
    주머니에서 비아그라 나오고 이런 몇몇 상황이 겹치기 시작하면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되는거죠......

  • 66. ..
    '16.2.2 3:56 AM (223.62.xxx.160)

    비아그라가 있었담 남푠님 성능도 별루겠구만...
    남자들은 100퍼 물증이 있기전엔 아니라고 합니다
    살아보니 그냥 모르고 사는게 약이랍니다
    의심하다 꼬리 잡힘 당사자보다도 젤 힘들고 괴로운게
    원글님이니깐요
    집에 잘하면 타내지 말고 걍 밖에 나감 남의남자라고 생각하는게
    신관편하더라구요

  • 67. ㅇㅇㅇ
    '16.2.2 5:02 AM (211.237.xxx.105)

    저기 위에 리스님같은 분들때문에 자궁경부암관련정보가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알려져요.
    자궁경부세포반응성세포변화는 자궁경부암 전단계입니다.
    리스님이 주장하시는 바는...
    저는 몇년동안 리스였는데 임신했어요. 십몇년전부터 관게 없었어도 임신이 됐어요.
    임신하고 섹스하고관련이 없을껄요와 동급의 얘기입니다.

  • 68. ㅇㅇㅇ
    '16.2.2 5:04 AM (211.237.xxx.105)

    원글님은 일단 남편하고의 성관계는 하지 마세요.
    하려면 콘돔 하고 하시는데 그것도 사실 100프로 안전하진 않아요.
    지금 계속적으로 감염이 반복되면 자궁경부암이 되고,
    더이상 반복감염이 없으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는 단계입니다.

  • 69. 100.%
    '16.2.2 9:36 AM (58.127.xxx.80)

    딴짓하는게 확실하네요 콧물은 무슨 콧물 조금 나온다고 크리넥스씩이나,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려고 준비한 것 같은데 궁색한것 보니 머리도 나빠 보이네요 바람피는 남편하고 살다보니 안하던 별짓을 다하더군요

  • 70. 에혀..
    '16.2.2 9:43 AM (1.232.xxx.221)

    82에 물어보면 답은 뻔한거 아닙니까?
    그냥 이혼. 묻지도 말고 이혼.

  • 71. dma
    '16.2.2 12:35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아 답답하네요. 211.237님.
    자궁경부 반응성세포변화가 무슨 더이상 반복감염이 없으면 저절로 사라져요? 잘 알고 하는 말씀 맞는지요?
    저는 리스 된지 14년, 반응성 세포변화 나타난진 길어봤자 4년 정도?
    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그동안 전혀 섹스를 안했으니 반복적인 감염은 없었고... 4년전에 한번 반응성 세포변화 나온 이후로 다시는 안나와야되겠네요? 그런데 한번 반응성 세포변화 나온 이후론 매년 똑같은 결과인데요?
    섹스 없이 임신이 됐다는것과 동급이라고 하신다면.. 그럼 제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섹스 없이도 반응성세포변화가 있는데요?? 그리고 14년전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섹스 안한지 한 18년쯤 되요..

  • 72. dma
    '16.2.2 12:35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아 답답하네요. 211.237님.
    자궁경부 반응성세포변화가 무슨 더이상 반복감염이 없으면 저절로 사라져요? 잘 알고 하는 말씀 맞는지요?
    저는 리스 된지 14년, 반응성 세포변화 나타난진 길어봤자 4년 정도?
    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그동안 전혀 섹스를 안했으니 반복적인 감염은 없었고... 4년전에 한번 반응성 세포변화 나온 이후로 다시는 안나와야되겠네요? 그런데 한번 반응성 세포변화 나온 이후론 매년 똑같은 결과인데요?
    섹스 없이 임신이 됐다는것과 동급이라고 하신다면.. 그럼 제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섹스 없이도 반응성세포변화가 있는데요?? 그리고 14년전이라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섹스 없이 산지 18년쯤 됩니다.

  • 73. dma
    '16.2.2 12:42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혹시 211.237님 이형세포 와 반응성 세포변화를 헷갈리신건 아닌지 여쭙고 싶네요.

  • 74. dma
    '16.2.2 12:44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혹시 211.237님 이형세포 와 반응성 세포변화를 헷갈리신건 아닌지 여쭙고 싶네요.
    자궁경부 이형세포가 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거예요. 자궁경부 이형성증, 또는 이형세포.. 자궁경부암의 전단계.

  • 75. dma
    '16.2.2 12:45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혹시 211.237님 이형세포 와 반응성 세포변화를 헷갈리신건 아닌지 여쭙고 싶네요.
    자궁경부 이형세포가 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거예요. 자궁경부 이형성증, 또는 이형세포가 바로 자궁경부암의 전단계.
    반응성 세포변화는 ... 섹스 이외에도 .. 출산 이후 여성생애의 전단계에 걸쳐서 호르몬 변화또는 세균감염 등으로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한 염증성 세포변화.

  • 76. dma
    '16.2.2 12:46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아 답답하네요. 211.237님.
    자궁경부 반응성세포변화가 무슨 더이상 반복감염이 없으면 저절로 사라져요? 잘 알고 하는 말씀 맞는지요?
    저는 리스 된지 14년, 반응성 세포변화 나타난진 길어봤자 4년 정도?
    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그동안 전혀 섹스를 안했으니 반복적인 감염은 없었고... 반복적인 감염이 없었으니 4년전에 한번 반응성 세포변화 나온 이후로 다시는 안나와야되겠네요? 그런데 한번 반응성 세포변화 나온 이후론 매년 똑같은 결과인데요?
    섹스 없이 임신이 됐다는것과 동급이라고 하신다면.. 그럼 제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섹스 없이도 반응성세포변화가 있는데요?? 그리고 14년전이라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섹스 없이 산지 18년쯤 됩니다.

    혹시 211.237님 이형세포 와 반응성 세포변화를 헷갈리신건 아닌지 여쭙고 싶네요.
    자궁경부 이형세포가 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거예요. 자궁경부 이형성증, 또는 이형세포가 바로 자궁경부암의 전단계.
    반응성 세포변화는 ... 섹스 이외에도 .. 출산 이후 여성생애의 전단계에 걸쳐서 호르몬 변화또는 세균감염 등으로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한 염증성 세포변화.

  • 77.
    '16.2.2 12:47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아 답답하네요. 211.237님.
    자궁경부 반응성세포변화가 무슨 더이상 반복감염이 없으면 저절로 사라져요? 잘 알고 하는 말씀 맞는지요?
    저는 리스 된지 14년, 반응성 세포변화 나타난진 길어봤자 4년 정도?
    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그동안 전혀 섹스를 안했으니 반복적인 감염은 없었고... 반복적인 감염이 없었으니 4년전에 한번 반응성 세포변화 나온 이후로 다시는 안나와야되겠네요? 그런데 한번 반응성 세포변화 나온 이후론 매년 똑같은 결과인데요?
    섹스 없이 임신이 됐다는것과 동급이라고 하신다면.. 그럼 제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섹스 없이도 반응성세포변화가 있는데요?? 그리고 14년전이라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섹스 없이 산지 18년쯤 됩니다.

    혹시 211.237님 이형세포 와 반응성 세포변화를 헷갈리신건 아닌지 여쭙고 싶네요.
    자궁경부 이형세포가 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거예요. 자궁경부 이형성증, 또는 이형세포가 바로 자궁경부암의 전단계.
    반응성 세포변화는 ... 섹스 이외에도 .. 출산 이후 여성생애의 전단계에 걸쳐서 호르몬 변화또는 세균감염 등으로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한 염증성 세포변화.
    즉 반응성 세포변화와 이형세포는 다른거예요.

  • 78.
    '16.2.2 12:57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211.237님은 자궁경부 이형성증, 또는 자궁경부 이형세포 말씀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자궁경부암 전단계라는 것이 바로 자궁경부 이형세포거든요.
    자궁경부 이형세포와 반응성세포변화는 (우리나라 말로 세포가 나와서 헷갈릴수는 있는데) 전혀 다른거예요.

  • 79.
    '16.2.2 12:59 PM (14.39.xxx.198)

    211.237님은 자궁경부 이형성증, 또는 자궁경부 이형세포 말씀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자궁경부암 전단계라는 것이 바로 자궁경부 이형세포거든요.
    자궁경부 이형세포와 반응성세포변화는 (우리나라 말로 세포가 나와서 헷갈릴수는 있는데) 전혀 다른거예요.
    자궁경부 이형세포는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심각하죠.

  • 80. 골골골
    '16.2.4 6:09 PM (211.243.xxx.138)

    흐무ㅜㅜㅜㅜㅜ

  • 81. 방통마녀
    '16.7.21 5:54 PM (125.180.xxx.28)

    블랙 박스 차근차근 증거 모으세요... 조용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28 매사 계획적인 사람과 즉흥적인 사람이 결혼하면 6 성격 2016/02/03 3,686
524727 읽기 힘든 글이실 수도 있습니다. 52 폐륜 2016/02/03 15,090
524726 2016년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03 395
524725 유즙분비 있는거 정상이 아닌가요? 8 2016/02/03 3,355
524724 눈머리 안쪽에 난 뾰루지.. 피부과?안과? 2 ㅇㅇ 2016/02/03 1,493
524723 깎두기 양념이 쓴데.. 혹시 새우젓 때문일까요? 7 에고 ㅠㅠ 2016/02/03 905
524722 추합으로 입금할 등록금은 보통 얼마인가요? 4 2016/02/03 1,359
524721 앞집 신축공사 시끄러울 때 10 주택가 2016/02/03 1,586
524720 [단독] '해수부 장관이 청와대 조사 방해 지시했다' 2 세월호 2016/02/03 870
524719 러시아도 "한국 사드 배치 반대" 강경 입장 4 후쿠시마의 .. 2016/02/03 468
524718 잠실/송파 쪽 커트 추천 좀 해주세요 ㅠ ~! 2 커트 2016/02/03 1,049
524717 초등저학년 연산과 사고력중 어느게 더 중요한가요? 12 공부 2016/02/03 3,631
524716 김진혁 페이스북 4 김진혁 2016/02/03 1,087
524715 혹시 제주도에서 믿고살수있는 말뼈액파는곳 있을까요 49 엄마 2016/02/03 1,159
524714 남편이 죽는꿈을 꿨어요. 18 .. 2016/02/03 8,876
524713 코코아 젓가락으로 저어 주었다는 베스트 글 읽고 14 코코아 2016/02/03 4,598
524712 자존감낮은 남자의 특징은? 2 .. 2016/02/03 3,743
524711 불합격의 슬픔. 5 불합격 2016/02/03 3,842
524710 아이들에게 방사능때문에 해산물 되도록 안먹이시려고 하신다는 분.. 8 ... 2016/02/03 2,726
524709 밤에 낯선 남자에게 이상한 전화를 받았는데요 4 ........ 2016/02/03 2,820
524708 개가 곳감에 꽂혔는데 줘도 될까요? 11 포기몰라 2016/02/03 2,020
524707 입을 안벌리고 자는데 코를 골아요 2 코골이 2016/02/03 616
524706 나이 마흔에 연봉 9천이면 힘들어도 맞벌이 하시나요? 20 그런가 2016/02/03 8,332
524705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세상을 바꾸려는 용기를 내야만 한다.. 3 ... 2016/02/03 1,380
524704 아파트 난방글보다가 생각난거 2 ... 2016/02/03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