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셨나요?
이노래가 애니메이션 ost였다는데 엄청 고퀄이에요~
신해철은 천재였네요 ㅠ
그래서 빨리 떠났나봐요. ㅠㅠ
지금 넥스트버전으로 다시 듣고있습니다.
들으셨나요?
이노래가 애니메이션 ost였다는데 엄청 고퀄이에요~
신해철은 천재였네요 ㅠ
그래서 빨리 떠났나봐요. ㅠㅠ
지금 넥스트버전으로 다시 듣고있습니다.
제가 저 앨범 넘 좋아서 음반까지 샀었었죠.
정말 웅장한 느낌의 명곡이에요~~
유난히 보고싶은 해철오라버니..
살인마 강씨...반드시 처벌받길..
넥스트 4집이 영혼기병 라젠카 o.s.t.였죠.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좀 아쉬웠지만
엔딩 때 흐르던 먼훗날 언젠가도 그렇고
전곡이랑 스토리가 잘 어울렸어요.
전 라젠카 때문에 치토스도 많이 먹었어요.ㅎ
신해철씨가 OST 참여한 영화 중에 압구정 빼고 다 망했는데 OST는 너무나 고퀄.
(1)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코메리칸 블루스
설레이는 소년처럼
푸른 비닐우산을 펴면
눈동자
후회란 말은 내겐 없는 것
(2) 정글스토리:
절망에 관하여
백수가
아주 가끔은
70년대에 바침
그저 걷고
(3) 세기말: 내일로 가는 문
(4) Lazenca: A Space Rock Opera:
Lazenca, Save Us
The Power
먼 훗날 언젠가
해에게서 소년에게
A Poem of Stars (별의 시)
The Hero
신해철씨가 OST 참여한 영화 중에 압구정 빼고 다 망했는데 OST는 너무나 고퀄.
(1)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코메리칸 블루스
설레이는 소년처럼
푸른 비닐우산을 펴면
눈동자
후회란 말은 내겐 없는 것
(2) 정글스토리:
절망에 관하여
백수가
아주 가끔은
70년대에 바침
그저 걷고 있는 거지
(3) 세기말: 내일로 가는 문
(4) Lazenca: A Space Rock Opera:
Lazenca, Save Us
The Power
먼 훗날 언젠가
해에게서 소년에게
A Poem of Stars (별의 시)
The Hero
불후의명곡에서도 안나온 엄청난 무대였어요
그인형탈을 쓰고 부르는데도 목소리에서 아우라가~~
고 신해철 헌정무대가 이정도 이상은 되야죠.
아, 아직도 짜릿해요
진짜 4집 앨범 전 너무 좋아요~
해에게서 소년에게도 진짜..눈물나게 좋고..
그렇게 허망하게 보낼 인물이 아닌데..
진짜 억울하고 억울해서..
내귀가 막귀인가봅니다
나가수때 작은올케델고갔더니
저 가수 한방에 뻑이 가더라구요
전 내취향은 아닌데 했구요
저녁시간즈음 , 라젠카 만화가 나올때면
웅장한 그 주제가때문에 쳐다보곤 했지요.
일본만화라고 생각했어요. 아. 신해철....
해에게서 소년에게. 제가 좋아하는 신해철 노래 베스트 3중에 하나에요.
"너의 꿈을 비웃는 자를. 애써 상대하지마".
진정 천재였어요.
이 노랠 들으면서 마왕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림니다
마왕 잘있나요..... 너무 그리워요
이가수 노래 잘하는거 알았지만 너무 잘부르네요
아니 어떻게 이게 라이브일수있죠?
이번무대는 곡도 가수도 엄청나요.
아직 안들어보신분들 들으면 충격 먹으실듯.
이거 선거에서 쓰면 좋을 거 같단생가했어요
전해라 응답하라 지겨워요 선거 벽보마다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 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 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지는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이 부분 들을 때마다 현 시대에 걸맞는 가사라 생각했어요.
우리의 봄을 되돌립시다!!!!!!!!!!!!!!!!!!!!!!!!!!!!!!!!!!!!!!!!
다 비켜!!
처음 듣는 곡에 놀라고
노래듣고 놀라고 ㄷㄷㄷ
좋은노래
멋지게 불러줘서 고맙더라고요
세상에 저는 처음듣는 곡이었는데 정말 뿅갔어요...해철오빠 라이브도 찾아보구요...정말 그분은 천재였어요 ㅜㅜ
엄청 잘하더라구요 완전 멋있었네요..
만화 ost가 아니었으면 더 인기 있었을 곡이다 싶어요.
에스카플로네랑 라젠카가 제일 좋네요
맞아요, 저도 에스카플로네랑 라젠카...그립네요. 정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559 | 편평사마귀 치료되신분 계신가요... 14 | 우울맘 | 2016/02/02 | 17,705 |
524558 | 겨울에는 비비크림으로 1 | 화이트스카이.. | 2016/02/02 | 1,219 |
524557 | 혼자 잘 살고있는 남 걱정 하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 들에 | 2016/02/02 | 1,529 |
524556 | 딸들은 친정에 잘할 필요 없네요 44 | ... | 2016/02/02 | 13,962 |
524555 | 구두가 아까워서요. 높은 구두 ..구두굽 자르는거 될까요? 10 | 아까워 | 2016/02/02 | 7,663 |
524554 | 해외여행시 가방크기 15 | . . | 2016/02/02 | 3,056 |
524553 | 더민주 -청와대 난셔틀??? 3 | 아고 | 2016/02/02 | 792 |
524552 | 5세 아이 배변 | ㅇㅇ | 2016/02/02 | 627 |
524551 | 전남친에 대한 미련 4 | sadfad.. | 2016/02/02 | 8,012 |
524550 | 연말정산 | 철이맘 | 2016/02/02 | 493 |
524549 | 오징어볶음 맛있게 하는 방법?? 9 | 궁금 | 2016/02/02 | 2,556 |
524548 | 요새 강남집값 어때요? 4 | 매매값 | 2016/02/02 | 2,556 |
524547 | 뜨끈뜨끈 찜질기, 뭐가 좋을까요? 1 | 생리통 | 2016/02/02 | 1,091 |
524546 | 압구정동에쪽에 악기사가 있나요? 3 | .. | 2016/02/02 | 688 |
524545 | 네이버페이가 뭔가요? | ^^* | 2016/02/02 | 715 |
524544 | 은행이나 보험사 아시는분 봐주세요.. 2 | .... | 2016/02/02 | 529 |
524543 | 조원진, 유승민 출마선언문에 ˝헌법 위에 사람 있다˝ 1 | 세우실 | 2016/02/02 | 792 |
524542 | 서문여중 어떤가요? 3 | 고민만땅 | 2016/02/02 | 2,228 |
524541 | 면세점에서 살만한 대입선물 뭐가 있을까요? 6 | ... | 2016/02/02 | 1,327 |
524540 | 집에 사람 들이고 욕먹은 기억... 44 | 나도 있네 | 2016/02/02 | 18,995 |
524539 | 초5아들 2 | 질문 | 2016/02/02 | 962 |
524538 | [급질] 코뼈가 부러졌다고 해서 맞추고 오는 길입니다 2 | 미치겠다 | 2016/02/02 | 1,003 |
524537 | 윗니 임플란트 3 | 무서워 | 2016/02/02 | 2,119 |
524536 | 남친이 비염 있다고 껍질 안깐 도라지를 사다줬는데.. 어떻게 먹.. 6 | .. | 2016/02/02 | 1,906 |
524535 | 작곡배우고픈데 학원 아무데나가면 되남요?? 1 | ㄱㄴㄷㅂㅅㅈ.. | 2016/02/02 | 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