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구라 함은..
유엔, 유니세프, who 등인거 같은데
요즘 고교생한테 뭐하고 싶니 물어보면
국제기구에서 종사하고 싶다고들 한다네요
원래 청소년의 진로 희망은
자신의 의지와 부모님의 희망이 결합된 것이니
아마도 부모님들도 권유한다고 생각이 들구요
제가 정보에 어두우니
아마 진작 인기 좋은 직업이겠지요?
문 이과 막론하고
영어 실력이 좋아야할거 같은데
혹시 재직 중인 분 계세요?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고 싶어져요
국제 기구라 함은..
유엔, 유니세프, who 등인거 같은데
요즘 고교생한테 뭐하고 싶니 물어보면
국제기구에서 종사하고 싶다고들 한다네요
원래 청소년의 진로 희망은
자신의 의지와 부모님의 희망이 결합된 것이니
아마도 부모님들도 권유한다고 생각이 들구요
제가 정보에 어두우니
아마 진작 인기 좋은 직업이겠지요?
문 이과 막론하고
영어 실력이 좋아야할거 같은데
혹시 재직 중인 분 계세요?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고 싶어져요
부모가 재벌이거나 고위 공무원이면 빽으로 들어갑니다
실력과 간판, 그보다 더 우선인 건 빽이에요
그러니 부모가 노력하셔야 해요
꿈의직업이 현실적으로 공무원아닌가요
특목고 학생들도 안전방으로 대입붙고 공무원부터 준비한다던데..
전문직이나 공무원 .안정적이거나 노후 대비 좋은직업.
최악의 실업 대란속에..현실의 벽앞에 꿈은 잊어버린지오래죠.
주변에서 꽤 들었구요
아까 장학퀴즈 출연자 중에
국제 기구 공무원된다는 학생이 또 있드라구요
공무원이란 것이 국록을 먹는 직업인데
국제 기구에 근무하면 공무원인 건가?
국제기구 근무자도 국가에서 월급을 주나? 의문도 생겼네요
이후로 관심이 많아진듯요. 업무상 국제 일하시는 한국분들과 자주 만나는데요 제가 본 케이스는 한국에서 행시 붙고 로테이션 온분들 많이 봤어요. 영어는 잘해야하지만 그것보다 자기 분야에서 전문이어야 하고 불어도 잘하면 플러스로 알고 있어요. 그 외는 외국서 박사따고 바로 취직이여.
행시패스하고 5급 사무관 되면 각 부처에 따라 국제기구에서 근무할 기회가 있는데..갔다오면 서기관 진급할때 밀리고 그런거 같던데 아닌가요.
반총장이야 외무부니까 그런거고..
차라리 외무고시 보고싶다고 하던가요.
국제변호사만큼이나 말이 안돼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까
국제 기구도 취업을 위한 관문이 있고
자격도 있고 공채 시험도 있나 보군요
못가요.심지어 인턴도 전 세계에서 많이 안 뽑고 하니깐..
어린 학생들이 외교관 희망하는 것과 비슷하겠죠뭐.
안정적 직업인 동시에 다소 자유로워 보이고 더불어 공무원 중에선 그나마 급여도 높고...
그러니 경쟁 치열하고, 영어는 두 말할 필요없이 유창해야 하고, 제2외국어도 필수다시피 해요.
그러나 들어가보면 생각과 다른 부분도 많을 겁니다.
거의 두 가지 케이스 중의 하나예요.
1. 한국에서 행시 패스해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선발되어 국제기구로 파견되는 경우: 행시 패스했다고 여기에 선발되는게 아니고, 행시 출신중에서 소수를 뽑아 보내는거니 아무래도 영어실력이나 라인이 중요하죠.
2. 아니면 전세계의 경쟁자들과 함께 국제기구에 직접 원서를 보내어 어플리케이션하는건데, 이 경우는 원어민 수주의 영어와 함께 제 2외국어 (불어) 를 아주 유창하게 해야해요.
반기문 총장의 경우, 우리나라의 외교관으로 활동했던 이력으로 그 위치에 오르신 분이니, 국제기구에 취직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구요.
수주 --->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