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인데 주말에 신랑이 밥 먹고 설겆이 안 하고 나가는거

나이든새댁 조회수 : 14,699
작성일 : 2016-01-30 19:31:24
이게 보통인가요?
오늘 점심 제가 약속이 있어 신랑 저녁 준비해주고 나갔다 지금 들어왔는데
저녁 먹은거 하나도 안 치우고 남편도 친구 만나러 나갔네요.
결혼한지 1년 안되었고 아기 갖는 문제때문에 저는 올해부터 전업히기로 했구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설겆이 더미보고 불쾌한데 이거 짚고 넘어가면 싸움날까요?
IP : 223.62.xxx.14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내지 마시고
    '16.1.30 7:34 PM (114.204.xxx.75)

    부탁하듯 말해보세요.
    신혼이면 먹힐 겁니다.

  • 2. 휴...
    '16.1.30 7:36 PM (175.198.xxx.128) - 삭제된댓글

    맞벌이인데도 안해요..
    하면 큰일 나는 줄 아나봐요..
    딸들도 어릴땐 서로 설거지 하겠다고 난리더니..
    이젠 안하네요..
    심지어 난 오늘 저녁도 안먹고 남편과 두 딸 밥만 차려줬는데.
    셋이 다 먹튀네요.
    말안해도 누군가 알아서 해주기를 바란 내가 ㅂㅅㄴ이지..

  • 3. ..
    '16.1.30 7:37 PM (220.73.xxx.248)

    전업이라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남편이 일주일동안 밖에서 일하니
    주말이라도 남편이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것같은데요.

  • 4. 네...
    '16.1.30 7:38 PM (125.131.xxx.16)

    제가 전업하기로 하고나서는 은근 밥 먹고 그릇 담궈놓기 화장실 휴지 채워놓기 같은 사소한 집안일에서 손을 떼려고 하네요 ㅜㅜ

  • 5. ..
    '16.1.30 7:42 PM (39.119.xxx.92)

    이제 시작이신듯..
    전업이면 내집과 시가 친정이 직장이라는 곳이예요
    그냥 식기세척기 한대 구입하셔요

  • 6. ##
    '16.1.30 7:50 PM (118.220.xxx.166)

    절대안해요
    맞벌이때도...
    그래서 그냥 일안하기로했어요
    나만생고생이라

  • 7. ##
    '16.1.30 7:50 PM (118.220.xxx.166)

    전업되니 그냥 내일이려니...포기하고 살아요

  • 8. ㅡㅡㅡ
    '16.1.30 7:57 PM (125.129.xxx.109)

    저 전업인데요
    집안일이 아내담당이 되는거 맞지않나요ㅡ
    아이도 아직없고 손이없어 가사분담을 해야하는것도 아닌데 설거지 집안일하는 사람 몫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기분상 주말엔 나눠하자 할 순 있지만
    남편이 뭘 잘못한것같진않아요
    밥먹는데 물가져와라 뭐 갖다달라 이런 나쁜 버릇아니라면
    기본 주 집안일은 집에 있는 사람 몫이라고 생각해요

  • 9. 어차피
    '16.1.30 8:00 PM (125.131.xxx.16)

    전에도 집안일은 제가 더 많이 했는데요... 아이 생겨도 저 버릇 고치지 못하면 어쩌나 싶어요.

  • 10. ..
    '16.1.30 8:01 PM (123.228.xxx.184)

    전업이면 설거지는 아내 일.
    남편이 해주면 땡큐지만 안해도 무방.

  • 11. ..
    '16.1.30 8:04 P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업인데..전 남편이 주방에 얼씬 거리는 거 자체가 싫어서-_-; 뭐 잘 도와줌 좋지만 신혼초부터 쓸데없이 얼씬거리며 살림 트집이나 잡고 그래서 아예 얼씬도 못하게;; 생색 낸답시고 해서 엉망이나 만들고 하는 게 더 싫어요. 외벌이, 전업 나눈 이상 돈이나 잘 벌어오고 트집잡지 않는 게 젤 속편하네요. 나중에 애 육아 동안 밥타령이나 안하고 육아는 바라지도 않으니 육아 트집 잡지나 말고 애랑 놀아주는 정도만 해도 속 편해요.

  • 12. ...
    '16.1.30 8:06 PM (58.230.xxx.110)

    해주면 고맙지만
    안해준다고 원망은 마세요...
    저아래 전업식충이라던 사람에겐
    이런글도 트집거리겠네요...

  • 13. ㅡㅡㅡ
    '16.1.30 8:06 PM (125.129.xxx.109)

    아이생겼는데 구분못하면 그때가서 논쟁할일이예요
    나중에 애생길때 어차피 할거니 지금도 해라는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애큰담엔 다시 주부 전담이 될일이지요.
    그리고 사소한걸 버릇이라 생각하고 잡으려고 하면
    부부 하루 멀다하고 싸워요 남편입장에선 당연한걸수있는데 그걸 고치자고 따지고들면 서로 삐딱선타기 십상이지요

  • 14. ..
    '16.1.30 8:06 PM (112.149.xxx.183)

    저도 전업인데..전 남편이 주방에 얼씬 거리는 거 자체가 싫어서-_-; 뭐 잘 도와줌 좋지만 신혼초부터 쓸데없이 얼씬거리며 살림 트집이나 잡고 그래서 아예 얼씬도 못하게;; 생색 낸답시고 해서 엉망이나 만들고 하는 게 더 싫어요. 외벌이, 전업 나눈 이상 돈이나 잘 벌어오고 트집잡지 않는 게 젤 속편하네요. 나중에 애 육아 동안 밥타령이나 안하고 육아는 바라지도 않으니 육아 트집 잡지나 말고 애랑 놀아주는 정도만 해도 속 편해요.
    물론 맞벌이라면 말도 안되고 택도 없음. 당근 남편도 해야죠.

  • 15. 그런 경우
    '16.1.30 8:10 PM (59.7.xxx.5)

    저희 남편은 해놓고 나가요
    전업이라 보통은 항상 제가 해요.

  • 16. ..
    '16.1.30 8:15 PM (59.12.xxx.88)

    글세요..
    전 같이 사는 가족이라면 주말에 세 끼 아내가 준비하면
    상차리는 거나..한 끼 정도 설거지 거들 수 있다고 보고

    이 경우처럼 혼자 뭔가 차려먹었으면..자기가 먹은 건 정도는 치워야 된다고 봅니다.

    어린 아기도 아니고 학교 다니는 학생만 되도
    평일 직장 다니는 남편이라도
    주말 가족들이 함께 있을 때
    부엌에서 혼자 요리하고 식사준비하는 엄마나 아내가 있으면..조금씩 거들어 주는 게 보기 좋지 않나요


    불러서 밥만 먹고 일어나는 거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전 그래서 먹고나서 자기가 먹은 빈그릇 싱크대 담그기.
    수저 놓는 거 시켜요.

    애들도..남편도...

    그냥 그게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돈 벌어오니까...물 떠다 주고..혼자 챙겨 먹은 과자 봉지..
    과일 껍질 치워주는 일은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 17. ㅇㅇ
    '16.1.30 8:16 PM (121.168.xxx.29)

    지금 버릇 잘못 들이면 평생 식당아줌마처럼 살게 돼요.
    나중에 늙어서 남편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 님이 돈벌러 나가도 설거지 안할껄요.
    서로서로 도와가며 사는거죠. 니일내일 나누면 안돼요.

  • 18. ㅡㅡ
    '16.1.30 8:17 PM (61.244.xxx.10)

    남자들은 말 안해주면 몰라요
    전업되셨다니 이제부터 버릇들이실 타이밍입니다
    자기 먹은자리는 그릇이라도 담궈놓는걸 철칙을 세우고 부탁하세요. 싸워서라도요
    전 학생이고 남편은 바쁜데 자기 먹은자리 꼭 치우게하고 혼자먹은건 설거지 하게해요. 다림질도 가끔 시키고 바닥청소도 시킵니다. 첨엔 싸웠는데 이젠 합니다.
    아무리 전업부인 있어도 인간이 성인이 됐으면 스스로해야 할 일도 있는겁니다. 돈 번다고 아예 손 다 놓고 있는 꼴을 저는 못 보겟더라구요...그 돈 50프로씩 나눠갖는것도 아니고 여자가 월급받는 파출부도 아니고 부부는 생활공동체니까요.

  • 19. ..
    '16.1.30 8:1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애없는 전업인데 좀 하세요. 남편이 야근힘들다고 ,님 집에서 쉴때 너도 일해라하는거 아니잖아요? 월욜부터 별로 할일도 없잖아요?

  • 20. 애도
    '16.1.30 8:21 PM (66.249.xxx.213)

    없는데..남편 좀 편하게 하지 잔소리하면 별로 안좋아요. 사람 달라지기 힘들고 일년 살았으면 남편 성격 다알꺼아니예요?

  • 21. ..
    '16.1.30 8:26 PM (59.12.xxx.88)

    애없는 전업....은 노예인가요?
    일하는 남편 주말에 쉴때 세수도 시켜주고..발도 닦아줘라한판이군요..다 큰 성인이 돈을 벌든 말든 지가 혼자 먹은 건 지가 치워야지..이 뭐 돈 버는 유세에 전업을 무슨 노예인준아는지..허. 참



    그럼 맞벌이 하면 남자들이 알아서 집안일 딱딱 반반힉 하든가요?

  • 22. 윗님
    '16.1.30 8:31 PM (112.154.xxx.98)

    남편 세수시켜주고 발닦아 주라는거 아니잖아요
    설거지 문제잖아요
    저희남편은 제가 전업이지만 없을때 밥먹고 설거지는 해놓고 나가나 다른건 안해요
    전 그정도는 이해하고 설거지까지도 이해합니다
    평일 일하는 남편 주말에 집안일 안해도 된다 생각하구요

    해주면 좋은거고 안해줘도 화낼일은 아닌것 같아요
    전업이면 집안일은 내가 한다라는 생각 가지셔야 되지요
    물론 혼자 밥먹고 설거지정도는 해놓고 나가는 남편이 좋긴합니다만 강요는 안해요

  • 23. 제가 게으른 애없는전업
    '16.1.30 8:32 PM (175.223.xxx.200)

    양심없게 도우미도 쓰다가 집에 사람오는게 싫어서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아이큐에어2대, 무선물걸레청소기 등 기계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셔츠는 세탁소고요.

    남편이 넌 가사는 확실하게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고 해서 이제 집안일에 취미 붙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냥 돈 벌러 나가려고요. 벌다가 애생기면 그때 관두려고합니다.

  • 24. ..
    '16.1.30 8:38 PM (59.12.xxx.88)

    죄송하지만. 전.전업이라 집안일은 내가 하지만.
    가족 구성원이면 각자 기본적으로 할 일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너 공부한다고
    다 수발 들지 않아요.

    세탁물 분리해서 내놓기.
    밥 먹고 싱크대 그릇 갖다놓기.
    자기가 먹은 과자봉지.물컵. .부엌내놓기
    냉장고서 꺼낸 먹고 남은 거 다시 넣기.
    등등.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혼자서 억었으면 치우는 거 기본입다..저 아들 그렇게 키워요.

  • 25. ..
    '16.1.30 8:4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님남편은 회사일로 야근하고 왔는데 집에서 쉬고있는 님보면서 왜 자기용돈 정도도 못버냐고 뭐라하나요? 그럼 설거지 시키세요..

  • 26. ㅜㅡ
    '16.1.30 8:57 PM (1.230.xxx.121)

    전업이시니까
    그냥 조금 참으세요
    싸움까지는 좀ᆞᆞ
    나중에 부드럽게 이야기는 한번해보시구요

  • 27. 흠.
    '16.1.30 9:08 PM (125.131.xxx.16)

    남편이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자기 혼자있을때 먹은건 설겆이를 했었는데 상의 후 제가 전업하기로 한 뒤 태도가 조금씩 바뀌어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맞벌이일때도 무슨 일로 서로 언성을 높이다 갑자기 자긴 집안일 하기 싫다고 해서(제가 일때문에 외출했을때 혼자 먹고 치우기 같은) 나도 일이 있어 바쁜데 그럼 나보고 다 하라는거냐. 일하러 가면서 내가 당신 식사까지 차려야 하느냐. 생활비를 당신이 벌어온다는 생각에 그러는거라면 지금 내가 프리로 일해서 당신보다 수입은 적지만 만약 나중에 당신 은퇴하고 내 수입으로 생활하게 되면(직업 특성상 가능성 백프로) 그때는 반대로 당신이 집안일 다 할거냐 했더니 아무말 없더라구요. 그 후로 잘 도와줬었구요. 주중엔 맞벌이일때도 남편한테 집안일 부탁 안했네요. 주말이라 해도 두식구 부탁할 집안일 뭐가 있겠어요. 전업이라고 해도 경제활동 간헐적으로 하고 있구요. 윗님들중 몇몇분 글 읽어보니, 남편이 돈 벌어오니 아내는 집안일 다 해야 하는거라면, 반대로 아내가 돈 벌면 남편이 집안일 다 해야 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전 혼자 먹고 설거지 하기 내가 먹은 음식 쓰레기 치우기 같은 사소한 집안일도 그렇게 누군가에게 몰아서 해야한다는 생각 안 해 봤어요. 전 가족이라면 기본적으로 서로 배려하는 습관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경제활동을 누가 하냐를 굉장한 우선순위로 두는 분도 계시네요.

  • 28. ....
    '16.1.30 9:19 PM (211.58.xxx.173)

    > 전업이면 설거지는 아내 일.

    저 말에는 전혀 찬성하지 않지만
    원글님 같은 상황에서 설거지 해 놓고 나가는 남편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거예요.
    다 먹은 그릇 개수대에 물 담가 놓고 반찬그릇 닫아서 냉장고에 넣고 가도록 잘 당부하시고
    식기세척기 사용할 만한 상황이면 하나 마련하시는 것도 좋아요.
    기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 받으면 서로 편하거든요.
    괜히 싸우지 않게 되고요.

  • 29. 네..
    '16.1.30 9:26 PM (125.131.xxx.16)

    보통 남편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현명하신 와이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했는데 무턱대고 비난부터 쏟아내는 분들이 계셔서 황당했네요. 조언 주신분들 말씀은새겨듣겠습니다 ^^

  • 30. 아이고
    '16.1.30 9:42 PM (211.207.xxx.160)

    아기낳고부터 전업했는데 집안일좀 도와달라하니 넌 집안일하고 애보려고 일안하는건데 왜 자기한테 시키냐네요.님 남편분도 벌써 그렇게 나오시는거보니 저희남편 과인듯..한2년정도 칼 퇴근하는 직장 다녔는데 집안일도와달라하니 돈도 안되고 그럴거면 관두라네요.

  • 31. 요령
    '16.1.30 9:44 PM (222.99.xxx.17)

    남편들이 그래요.. 따지듯 말하면 싫어하고 기분좋게 비위 맞춰 놓고 얘기하면 될듯요.
    전업된 저는 오히려 남편이 설겆이 하면 힘들게 뭐하러하냐고 하지말라고 해요. 말로만... 그러면 남편이 다 했으니 마저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저도 전업이니 굳이 남편에게 시키고 싶은 마음없어요. 아주 힘들때면 몰라도. 남편은 내킬땐 하지만 안내킬땐 반찬뚜껑도 열어놓고 나갑니다. 속으런 에후 하지만 좋게 한마디 하는게 효과가 더 있아요. 이런거 터득하는데 10년 걸렸네요.

  • 32. ..
    '16.1.30 9:4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 가족이라면 기본적으로 배려해야한다는게. 남편은 집에서 전업을위해 설거지나 청소를 배려해준다치면, 전업와이프는 뭘로 배려해주죠? 전업이 밥이나 빨래해주는건 자기 일이니까 배려해주는게 아니잖아요.

  • 33. ...
    '16.1.30 9:49 PM (220.70.xxx.101)

    한번 안하면 죽어도 안하고 애낳으면 더해요. 애낳고 점점심해져서 15년차 이혼했어요. 애만 없었음 이혼안했을수도...

  • 34. 저는
    '16.1.30 10:15 PM (182.230.xxx.159)

    1박2일 병원다녀왔는데 설거지거리가 있던데요.
    그러려니했어요.
    저는 식세기가 있어서 덜 화가 나더라구요.

  • 35. ㅁㅁ
    '16.1.30 10: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그걸진짜하고싶어하는사람은 거의없더라구요
    조카사위도 대기업 교사 맞벌이부부인데
    결혼전에 색시 요리못해도 본인이 잘한다고
    괜찮다더니

    진짜 요리맡아한지 몇달되니 지치더라구요
    너도 요리좀 배우라고 ㅠㅠ

  • 36. ...
    '16.1.30 10:25 PM (1.241.xxx.162)

    전업의 뜻이 뭔지 궁금한 요즘이네요.....
    전업과 외벌이로 역활분담을 했으면 어느선까지는
    내일이고 어느부분은 도와주는일인지....의논해서
    하셔요
    맞벌이때 했던일 아내가 전업이면 거의 안해요
    아내의 전문분야가 살림이 된거라 남편들은 생각해요

  • 37. 너무하네
    '16.1.30 10:26 PM (180.67.xxx.174)

    님 남편이 밖에 나가 돈버는 직업이 있듯 님 직업은 현재 가사인거에요
    좀 프로페셔널하게 집안일 좀 해보세요

    평소에 여자편 들지만 님 넘하네

    니가 먹은 밥이니 니가 설거지해라 따지는게 더 피곤해요

    그렇게 따지면 님은 남편돈 쓸 자격 없는거임

  • 38. ...
    '16.1.30 10:29 PM (121.168.xxx.170)

    전업주부라는 의미가 뭔지는 알고 글을 쓴던가요? 해주면 고맙지만 안한다고 짜증낼건 아니예요.
    뭐하러 같이사세요? 일하는 남편 밥먹은거 설거지하는것도 싫은데?? 빨래도 네것내것 따로하고 청소도 네방내방 따로하시죠

  • 39. 333222
    '16.1.30 10:31 PM (121.166.xxx.69)

    간단햐요. 전업이면 집이 직장.

  • 40. mi
    '16.1.30 10:34 PM (108.28.xxx.18)

    자기 막은거 설거지까지 하고 나가는 남편 잘 없어요.
    맞벌이든 아니든...
    너무 남편 잡지 마세요.
    좋게 얘기해서 가르치세요.

  • 41. 별 일이라고
    '16.1.30 10:34 PM (211.105.xxx.247)

    파르르하세요?
    전업이면 집안일 담당이니 하면되죠.
    아님 남편이 기센 아내 눈치보며 집안일도 다 하던가!

  • 42. 333222
    '16.1.30 10:40 PM (121.166.xxx.69)

    가족 밑 세대가 희한하게 여자들만인데요.
    이런 원글과 몇 댓글 보면 참 이기적이다. 싶어 남자들 결혼 어찌 시킬까. 해요. 아들 둔 집들..

  • 43.
    '16.1.30 11:04 PM (182.222.xxx.103) - 삭제된댓글

    아들둔 엄마인데
    전업이고 아이 낳기전은 맞벌이였는데

    전업이어도 주말에 남편 청소.살림.육아 도맡아하고 저 토요일 하루는 온전히 쉬게해 줍니다

    제 아들도 설겆이.심부름 잘 교육시켜서 미래 며느리 편하게 하라고 아빠같이 해라 말해줄거에요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모두 행복해서~~~

  • 44. 좋게 말하니
    '16.1.30 11:05 PM (125.131.xxx.16)

    남편이 이해하고 알았다고 하네요. 좋은 말씀 주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 45. 성품나름.
    '16.1.31 12:14 PM (61.82.xxx.167)

    이런일엔 정답없고 성품,인품 나름인듯.
    제 남편도 비슷한 상황에 설거지 안하는데, 톡으로 설거지 못해서 미안하다해요. 하기 싫은거죠.
    대신 제가 없을때 집안정리나 쓰레기 버리기 청소는 잘 하는편입니다.

  • 46. ㅇㅇ
    '16.1.31 12:17 PM (121.168.xxx.41)

    좋은 말로 원글님이 편해서 그렇지요..

    드물지만 엄마가 점심 차려놓고 나갔다 오면요
    할아버지께서는 본인 드신 거 설거지 해 놓으셨어요.

  • 47. 맞춤법
    '16.1.31 12:50 PM (118.219.xxx.147)

    설거지..
    영어 스펠링 신경 반만 써보길..

  • 48. moanim
    '16.1.31 1:05 PM (211.36.xxx.210)

    직장이란 출퇴근이 있는데 주말까지 일해야 하는게 전업 운명이죠.
    주중에도 24시간 직장에 매달려 있었는데 주말에 설거지 그거 하나 못하나요. 여기서 본인도 여자랍시고 전업인데 왜 못하냐 하는 사람들
    분명 남자입니다.
    내가 워킹맘인데도 원글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거든요.

  • 49. 인성
    '16.1.31 1:15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인성의 문제인것 같아요.

    낼 모레 칠십이신 저희 아버지도 어머니가 한상 치리시면 설겆이는 당신께서 하셔요.
    혼자 잡수셔도 깨끗하게 뒷정리까지 하시고요.

    전업이면 가사의 확실한 주체가 되어야하고
    아이가 없는경우는 90퍼센트 정도이 가사를 하는게 마땅하지만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인간이 덜된거고
    본인 스스로 돈만버는 ATM을 자처하는거죠..

  • 50. 인성
    '16.1.31 1:17 PM (211.108.xxx.159)

    인성의 문제인것 같아요.

    낼 모레 칠십이신 저희 아버지도 어머니가 한상 치리시면 설겆이는 당신께서 하셔요.
    혼자 잡수셔도 깨끗하게 뒷정리까지 하시고요.

    전업이면 가사의 확실한 주체가 되어야하고
    아이가 없는경우는 90퍼센트 정도의 가사를 하는게 마땅하지만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인간이 덜된거고
    본인 스스로 돈만버는 ATM을 자처하는거죠..

    혼자 밥 먹고 먹은 것 반찬, 밥풀 뭍은 식기 그대로 벌려놓고 나가는 것..
    본인 속옷빨래조차 엄마나 부인이 하는 것...이런 종류는 그냥
    가정교육 인성 문제같아요.

  • 51. 에효
    '16.1.31 1:25 PM (74.77.xxx.3) - 삭제된댓글

    한 사람 먹은 설거지가 왜 산더미씩이나 돼요...?
    설거지 하기 싫을 때도 있고 몰아서 할 생각이었을 수도 있죠
    달랑 한 사람이 먹는 거라면 뭐 어때요.
    살림에 깔끔한 성격이 아닌 사람이 배우자 무서워서
    바로바로 설거지 해놓으면서 살아야 해요?
    저도 여자지만 그렇게 살긴 싫음
    살림마저 눈치를 봐야 하다니

  • 52. 에효
    '16.1.31 1:27 PM (74.77.xxx.3) - 삭제된댓글

    한 사람 먹은 설거지가 왜 더미씩이나 돼요...?
    밥그릇 국그릇 수저 하나씩
    반찬을 항상 싹싹 긁어 먹나요...?
    설거지 하기 싫을 때도 있고 몰아서 할 생각이었을 수도 있죠
    달랑 한 사람이 먹는 거라면 뭐 어때요.
    살림에 깔끔한 성격이 아닌 사람이 같이 사는 사람 무서워서
    바로바로 설거지 해놓으면서 살아야 해요?
    저도 여자지만 그렇게 살긴 싫음
    살림마저 눈치를 봐야 하다니

  • 53.
    '16.1.31 1:29 PM (125.141.xxx.86) - 삭제된댓글

    전업이든 아니든 밥을 먹었으면 치워야하는거 아닌가요?
    먹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나? 무슨 식당에 온 것도 아니고,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나는 바깥일 너는 집안일로 나뉘는건가요.
    음식물 먹고 식탁위에 널부러져 있는거 생각만해도 불쾌하네요.
    가령 세면대, 욕실 썼으면 본인이 쓴 흔적은 싹 정리하고 나와야죠.
    혼자사는 것도 아니고 다음에 쓸 사람은 뭐가 됩니까?

  • 54. 잘 해결됐다니 다행
    '16.1.31 1:33 PM (116.127.xxx.116)

    저런 경우는 화를 내기보다는 먼저 물어 보셔야 해요. 저녁 때 급하게 나갈 일이 있었냐고.
    아니라고 한다면 식사하고 나서 설거지 잔뜩 쌓아 놓는 거 안 좋으니까 다음부터는 신경 써 줬음 좋겠어~
    부드럽게 말씀하시길...

  • 55. 그런데
    '16.1.31 1:40 PM (222.99.xxx.11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설거지 제대로 해놓나요
    시키고 싶어도 제가 다시 해야해서 안시키고 말아요

  • 56. ㅌㅌㅌ
    '16.1.31 2:06 PM (180.69.xxx.11)

    직딩일때 2박3일 출장갔다와도 설거지 3일치 쌓여있었어요
    그땐 왜 불만없이 옷도 안갈아입고 치웠는지
    참 바보같이 살았네요
    둘다 은퇴한 지금도 밥먹고 겨우 씽크대로 옮겨놓는게 다임
    입닦은 티슈도 식탁에 놔두고

  • 57. 전업인데 설겆이 정도가지고...
    '16.1.31 2:47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그러는 거 너무한데요. 남편이 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천천히 내가 하면 되죠.
    남편이 전업이라고 무시한다... 이렇다면 그렇게 설겆이 안하고 가면 화나겠지만, 날 무시하나 해서... 그런게 아니라면 님이 하는게 맞아요.

  • 58. 행복한새댁
    '16.1.31 2:48 PM (39.7.xxx.214)

    우리 남편 길들이는 중인데요..ㅜ 갈길이 멉니다.

    전 남편이 한달에 억씩 벌어다 줘도 해야할 일은 해야한다 주의라서요.. 변기 쓰고 잔여물 닦기, 식사후 먹은 그릇은 싱크대, 쓰레기는 쓰레기통, 빨래는 빨래통, 외투는 걸어두기.. 요정도 인데 이걸 못하네요ㅜ

    반복 학습 만이 살길인데요... 인생기니깐... 싸우지말고 좋게 말해보세요.. 계속 반복 교육 하실 생각하시고...

  • 59. 남편이 전업이라고 무시하는 마음만 없다면
    '16.1.31 2:51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 집에서 편하게 쉬라고 하고 싶네요. 설겆이가 문제인가요. 그냥 놔두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먼저 치우면 되는거죠. 남편은 그게 괜찮은데 님이 너무 깔끔한거 따지면 그런게 서로 안 맞아서 피곤할 수는 있겠네요.

  • 60. 마키에
    '16.1.31 3:00 PM (119.69.xxx.226)

    수저 그릇은 싱크대에
    넣어놓고 밥 먹은 자리만 행주로 닦아달라 하세요
    굳어서 나중에 닦기 힘들다고 부탁해보세요 ㅎㅎ
    버릇 들이는 건 20일만 반복하면 몸에 익숙해진다네용

  • 61. 아이도없고
    '16.1.31 3:06 PM (218.235.xxx.111)

    전업이고.
    그정도면 님이 해도 될듯

  • 62. 결혼 ..10년차.
    '16.1.31 3:17 PM (221.142.xxx.43)

    남편이 그런 행동을 해도 괜찮을거라는 인식이 깔려있어서 그래요.
    버릇을 확 고쳐버리세요.

  • 63. 결혼 ..10년차.
    '16.1.31 3:20 PM (221.142.xxx.43)

    님 남편이 반드시 설겆이를 해야한다는것은 아니예요. 아무말 마시고 나중에급한일이 있어서 못하고 나갔어.다음엔 정리도 하고 도와줄께 라는식으로 이해를 구했다면 그걸로 된거지만, 당연히 나는 먹고 니는 치우고.. 그러면 안되죠.

  • 64. ...
    '16.1.31 5:05 PM (222.104.xxx.13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이해불가..
    베스트글에 종처럼 군다는 동서마인드랑 뭐가 다름?
    전업은 주말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24시 풀타임 대기조인가?
    자기가 먹은 밥그릇..
    먹고 치우는건 3살짜리 내 딸한테도 가르치는거임.
    하지만 저따위 댓글들이 냉혹한 현실임..
    같은 여자끼리도 저러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나요.
    식기세척기로 현실타협하세요...
    홧병나요.

  • 65. 그놈의설거지
    '16.1.31 5:20 PM (180.230.xxx.43)

    밀어놓고식기세척기돌리셈
    가정부있는거같아서 부자된 느낌입니다

  • 66. 너무하네 댓글
    '16.1.31 5:32 PM (180.67.xxx.174)

    아이도 없는 전업주부로 있으면서 주말에 남편이 자기 먹은 설겆이도 하면 님은 남는 시간 도대체 뭐 하시려고?
    전업을 직업으로 보라니까요 프로페셔널 하게

    그 직업은 주말에 남편 설겆이 해줘도 평일에 남는 시간 수두룩 함. 그 시간이 쉬는 시간이지 전업이 직장인처럼 나도 주말 쉴란다 그건 아니죠.

    확실히 쉬고 싶으면 일을 하세요. 전업 하지 말고 맞벌이 하면서 나도 주말에 쉴란다 반반 살림하자 요구하덩가

    댓글들 넘 뻔뻔

  • 67. 너무하네 댓글
    '16.1.31 5:36 PM (180.67.xxx.174)

    그리고 직업에 별별 직업들이 다 있고 별별 평가들이 다 있듯

    전업도 사람들로부터 무시 받는 직업이란거 전제로 깔고 시작하셔야죠

    남편 어떻게 요리해서 님이 남편이 전업 일 해주게 하는 거 까진 뭐라 할 마음 없고 재주라 치고...

    님처럼 직장인 남자가 애없는 전업 여자를 위해 자기 먹은거 설거지도 하고 ,,,, 뭐 기타 등등(이런 식으로 치면 빨래도 각각, 돈도 각자 벌어서 해결해야 함)

    하여튼 님이 주장하는 바는 전업 존재 자체에 욕먹이는 행위임

  • 68. 집안일
    '16.1.31 6:48 PM (125.140.xxx.243)

    전업과 맞벌이가 그리 차이가 많이 나나요?
    주말은 가족이 함께 먹고 함께 치누는 거지
    외출 나갔던 사람이 전업 여자 든 맞벌이 여자든
    먹은 사람이 치워 놓으면 좋으련만...
    원글님 화내지는 마시고
    좋게 얘기하셔도 괞찮아요
    전업이니까 그런 부탁도 남편에게 말도 못한다
    웃기는 얘기죠.

  • 69. 어휴
    '16.1.31 7:04 PM (125.180.xxx.190)

    원글이가 이기적이고 뻔뻔한 거네요.
    전업이라면서 세상을 날로 먹으려 드네...

  • 70. 네, 저는
    '16.1.31 7:19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그런 거 보고 한번도 화나 본 적 없어요. 설거지 돼 있으면 좋지만 바라지도 않구요. 쌓여 있으면 내가 해요.
    남편도 나보고 집안이 지저분하네 이런 말 해본적이 없구요. 자기가 안 할거면서 나보고 지저분하다고 치우라고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우리 남편도 설거지 할때도 있지만 보통 그냥 놔둬요. 내가 알아서 내가 하고 싶은 때 하는거 아니까요.
    그렇게 여태 살았어요. 여태 집안 일 누가하냐는 문제로는 단 한번도 안 싸워봤어요. 25년동안...

  • 71. 맑은얼굴
    '16.1.31 7:22 PM (115.136.xxx.134)

    싸우지말고 식기세척기사세요 편해요 세척력 좋구요 12인용 50 도안해요 그리고 의류건조기도 추천합니다 엘지10키로짜리샀는데 1년썼는데 넘좋아요 추운날비오는날 이불 빨래 넘좋아요 그것도60 만원좀넘어요 도시가스연결인데 한달에 3천원먹구요 싸우지말고 기계사서 편하게 애키우세요

  • 72. 남편분이 피곤하겠네
    '16.1.31 7:26 PM (221.155.xxx.109)

    도데체 뭐가 화가 난다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럼 전업은 뭐하시나...
    도무지 궁금 .

  • 73. 이런 여자도 봤어요...
    '16.1.31 7:38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자기가 점심으로 집 앞에서 1분거리 가게에 가서 파이 사왔다고 (페이스트리 반죽 속에 고기 넣은 그런 파이), 그 사이에 남편이 식탁 차려놓지 않았다고 짜증내더라구요. 달랑 세식구. 요리한것도 아니고 차를 타고 나가 사온것도 아니고 딱 집 앞 가게에 가서 달랑 그 파이 사온건데요. 식탁 차린다는게 접시 세 개, 나이프/포크, 물컵. 남편이 그거 안해놨다고 아주 억울해하더군요. 전업이고 청소 도우미가 1주일에 두 번씩 오는 집이었어요. 원글님은 그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 74. 안타깝네요.
    '16.1.31 10:23 PM (223.62.xxx.81)

    결혼하고 일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런 고민인가요. 전업하기 전의 삶을 이어서 계속 생각하시면 되요. 그때 주말에 어떻게 지내셨는지.
    남편에게 시키는거 /부탁하는거 /시덥지않게 하는거 못참겠으면 / 마지막으로 본인이 다 하는게 편하면 남편분은 돈만 벌어오고 부인은 백프로 내조 하시면 되요.
    하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셔야하는건 둘이 살때 정한 룰이 아이가 태어난후에 독박육아 힘들다고 하시면 안되요. (본인이 자초한 결과니까)
    길게 생각해서 여자일 남자일 따로 없고 함께 육아하면서 인생 살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노선을 잘 정하세요.
    주중엔 내조 잘 해드리고 주말엔 집안일 하나씩 잘 가르켜서 임신출산육아 시기에 남편내조 받을수 있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12 황혼 이혼을 꿈꾸시는 분들 ? 2016/02/06 2,248
525711 자 이제 시작이네요 3 울트라녀 2016/02/06 974
525710 서울대 출신이면 다 엘리트 인가요? 14 서울대 2016/02/06 5,332
525709 애낳고 정말 효도해야겠단 생각들어요 6 효녀 2016/02/06 1,534
525708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약 좀 봐주세요-- 3 ㅏㅏ 2016/02/06 876
525707 나훈아 저작권료가 한달에 무려 5천이상이라네요. 5 우와 2016/02/06 4,419
525706 오산,평택,안성 이런쪽에 신도시 신축아파트 분양 받는게 맞을까요.. 7 dd 2016/02/06 2,002
525705 원룸 곰팡이요ㅠㅠ 2 ㅠㅠ 2016/02/06 1,223
525704 밑의 글 보고 생각난건데 폭행당할 때.. 5 ... 2016/02/06 1,620
525703 역류성 식도염이 안좋은가요 불면증이 나쁠까요. 2 000 2016/02/06 1,392
525702 곶감 해외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2 ... 2016/02/06 727
525701 요즘 바오바오백은 유행 지난거 맞죠? 8 ㅇㅇ 2016/02/06 4,415
525700 잔잔한 사람..은 왜 환영받지 못할까요 13 .. 2016/02/06 6,460
525699 못참고 한마디하려는데. 19 헬프미. 2016/02/06 3,506
525698 코스트코 한번도 안가봤는데, 쇠고기류 싼가요? 5 고기조아 2016/02/06 1,772
525697 고양이의 지능에 대한 의문 3 .... 2016/02/06 1,260
525696 37살 여자가 남자 키 따지면 안되나요? 27 ... 2016/02/06 5,742
525695 깎아서 씌운 이가 무지 시린데 방법이 없나요? 6 에그 2016/02/06 2,252
525694 한부모 가정 아이들은 대학교 등록금 어떻게 하나요? 3 이혼녀 2016/02/06 2,394
525693 30대 미혼자녀 이유없이 독립하면 어른들 입방아 오르나요??? 10 JY 2016/02/06 4,098
525692 베이킹소다랑 구연산은 섞으면 안되나요? 1 김효은 2016/02/06 2,798
525691 흰피부인데 더블웨어 쓰시고 칙칙한분 추천 3 ㅇㅇ 2016/02/06 2,892
525690 힘든 과외학생 5 ... 2016/02/06 1,636
525689 조혜련 재혼으로 애들 더 삐뚤어졌다는 5 ㅇㅇ 2016/02/06 6,410
525688 배우학교 보셨나요? 3 ㅡㅡㅡ 2016/02/0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