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운동을 유난히 많이 시켜도 될런지요??

...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6-01-30 00:52:49
줄넘기 수영 발레.
모두 주2회이구
그거하는날은 집에오면 저녁일곱시가 넘습니다.
그외 학원다니는건 피아노랑 학교방과후특기수업이구요.
한마디로
학습관련 학원다니는건 전혀없구
다 예체능학원입니다.
아직저학년이라 이것도 좋겠다싶었는데..
좀 무리일까요?
이학년이지만 적당히 운동하고
공부해야할까요?
IP : 211.187.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1.30 1:38 AM (49.183.xxx.127) - 삭제된댓글

    외국에 살면서 보니까 주변에 운동이 생활의 일부분이 되서 즐기고 잘하는 사람들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있으면 운동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지 하는 생각도 하고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한국 있을때 아이들 가르치다 보니 요즘은 다들 따로 배워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뒤처지기가 너무 쉽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면 운동하던것도 계속 할수 있게 해주시되, 나중에 따라잡기 힘든 과목들.. 수학이나 영어.. 이런것도 소홀히 하면 안될거 ㅅ같아요

  • 2.
    '16.1.30 2:08 AM (175.203.xxx.195)

    운동 많이 시키면 키가 안큰다는 말을 들어서 저는 무용 하나만 시켜요. 뭐든 적당한 것이 좋겠죠.

  • 3. 운동이 좋아
    '16.1.30 2:47 AM (73.34.xxx.5)

    좀 많기는 한데요 애가 좋아한다면 안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독서를 꾸준히 시키시고 운동도 사실 전략을 세워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competition에 나갈 수 있는것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보통 미국에서는 10살이후 그런 기회들이 생기고 그 전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걸 찾는 과정이 필요한 듯해요.

  • 4. 아이가 좋아하면
    '16.1.30 2:51 AM (118.32.xxx.208)

    좋아하면 쉬엄쉬엄 빠져가며 시켜도 되겠네요. 피곤한날은 하나정도 빠지면서요. 아이가 굳이 간절히 원치 않으면 굳이 그리 많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5.
    '16.1.30 3:06 AM (1.241.xxx.222)

    깜짝이야ㆍ제가 써놓고 잊어버린 글인 줄 알았어요ㆍㅎㅎ
    저희애도 2학년 여아인데 수영은 3일, 발레는 이틀, 줄넘기는 1일 이렇게해요ㆍ방과후도 하나하고, 피아노도하고, 미술도 방문 선생님과 하고요ㆍ
    하나라도 그만 두고싶은게 없대요ㆍ간간히 책은 잘보나 공부를 따로 할 시간은 없어요ㆍ아직은 저학년이고 영어 시작 전이라 그다지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ㆍ매일이 즐겁다니까요ㆍ

  • 6.
    '16.1.30 11:56 AM (124.49.xxx.203)

    올해 9세 울딸 작년 한해 주당 수영 5회 발레 3회에 이번 방학때는 줄넘기 3회까지 했어요.
    어차피 그거 아님 격렬하게 놀일이 없잖아요
    예전처럼 매일 발야구 피구 고무줄 하는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81 성업중인 요식업 가게 4 좋은생각 2016/02/05 1,426
525480 알뜰폰 쓰시는분 3 뱅아리 2016/02/05 1,066
525479 옆에 예민한가요..제가 저 글 읽고 화나는데 저 예민한거예요? 27 건강최고 2016/02/05 6,058
525478 시부모님 제사 합치려는데 어찌해야하나요? 10 이제는 2016/02/05 5,364
525477 지방대국립대 20 : 2016/02/05 3,800
525476 박보검도 남편이 정환인줄 알았다니 54 하이 2016/02/05 6,019
525475 길냥이에게 계란 노른자 줘도 되나요? 2 dma 2016/02/05 775
525474 반만년 거지로 살다가 박정희덕에 잠시 GDP 11위로 올라선뿐 15 일장춘몽 2016/02/05 1,702
525473 옷 잘 입고 싶어요 .. 29 .. 2016/02/05 5,792
525472 현대증권 주식 보유하고 있는분? 1 ㅇㅇ 2016/02/05 798
525471 좋은 세상입니다 1 독감주의 2016/02/05 420
525470 고급가구 추천 부탁드려요~(논현동이면 더 좋아요) 10 ... 2016/02/05 2,150
525469 역류성식도염에 커피 대용으로 마실만한 차가 뭐 있을까요? 11 흑흑 2016/02/05 5,090
525468 유아 항생제투여 관련입니다(혹시 약사이신분 계시면 봐주시면 감사.. 1 오복 2016/02/05 1,271
525467 맥심 잡지 살짝 돌았나봐요 5 호호맘 2016/02/05 3,501
525466 대학 입학식때 부모들 가나요? 10 .... 2016/02/05 2,222
525465 종아리 맛사지기 김수자 괜찮나요? 추천해주세요 1 종아리맛사지.. 2016/02/05 1,315
525464 시어머니의 달력 14 며느리 2016/02/05 4,049
525463 제가 많이 무식한 모양.. 누리집이 뭔지 오늘 알았네요.. 6 ㅗㅗ 2016/02/05 1,814
525462 생애 최악의 공연, 최고의 공연 어떤게 있으세요? 2 ^^ 2016/02/05 732
525461 2월 5일 오전 11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331 명의 명.. 탱자 2016/02/05 306
525460 맨날 출퇴근하는 길도 내비 없으면 못가는 분 계신가요? 2 ... 2016/02/05 454
525459 그 목사, 딸 때려 죽인 후 첫 설교 내용이 무엇이었을까요? 8 ..... 2016/02/05 2,907
525458 요구르트 - 유통기한 지난 거 몇일까지 괜찮을까요? 1 먹거리 2016/02/05 1,293
525457 남편이 고생했다 선물 사준다네요. 3 영이사랑 2016/02/05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