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세 남아 공부

6세엄마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1-08-25 19:31:43

제6세아들 이야기입니다. 오늘 어린이집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대근육활동이나 놀이활동은 잘 논다고해요

그런데 학습시간에는 그냥 멍하니 있는데요..옆 친구들한테 장난걸구요. 그런 친구들은 몇명 있지만 선생님이

공부하라고 하면 조용히 시작한데요 그런데 우리아들은 잘 안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말도 늦고 걸음도 느려서

그것만 해결되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제가 직장생활한다고 책읽어 주는것도 너무 소홀하고

공부에 너무 소홀했나봐요. 학습지는 시작한지 거의 1년되가는되요..신체활동이 안되는것같아서 태권도는 매일 시키고 있었어요.  벌써 친구들사이에서 못따라간다고 생각하니  슬퍼서 울고 싶어요.

오늘은 친구얼굴에 낙서도 했데요. 아들이 민폐끼치는 줄도 모르고 잘 다니는구나만

생각한 저가 너무 한심해요. 아들도 공부가 어렵고 못따라가겟다고 울더라구요..

공부라고 하긴 좀 그런데.. 그나이에 맞는 학습시간이예요

IP : 221.143.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
    '11.8.25 8:06 PM (110.9.xxx.180)

    어린이 집에서 무슨 공부를 하나요? 원에서 그런거 할 때 아닌 것 같은데.... 공부하라고 하면 모두 조용히 시작한다고 하는데 저는 무슨 공부를 시키는 지가 더 궁금하네요~ 한글? 연산? 이런건가요? 저희 아이 유치원은 정말 유치원 교육에만 충실한 곳이라 아마 저희 여섯살 아들이 가도 똑같은 소리 하실 듯도 해요.

    아직 여섯살인데 학습 하는 원 말고 그냥 즐겁게 다닐 수 있는 원에 보내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이제 슬슬 한글 가르쳐야 겠다 하고 있긴 하지만 원에서 학습시간까지 따로 있어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고려해 보셔도 될 듯 해요~

  • 2. ㅁㅁ
    '11.8.25 8:13 PM (203.226.xxx.97)

    주중에 안되시면 토요일에 하는 사설 아동발달센터에서 상담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주 1회라도 인지치료 시켜보세요..
    6세 가을이라 더이상 미룰수는 없고 지금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7세되면 난이도도 올라가서 아이가 더 힘들어질 수 있고요,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걱정스러우실 수 있어요.
    전문가의 도움으로 효과적으로 기본인지와 학습기초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ㅁㅁ
    '11.8.25 8:28 PM (203.226.xxx.97)

    참고로 제가 말한 학습의 기초는 주입식 개념습득이 아니고..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인지발달을 말하는 거고요,
    이후에 발달될 학습능력과도 매우 관련이 높지요.

    예를 들어 시지각이 잘 발달되고 눈 손 협응이 잘 된 아이는
    어려운 선긋기도 잘하게 되고.. 더 멀리보면 문자 쓰기 학습의 기본이 되는 것처럼요.

    스마트폰으로 쓰는거라 느리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3. 원글
    '11.8.25 8:49 PM (221.143.xxx.219)

    너무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애들이 어려서 자세히 많이 찾아보기가 어려웠는데 감잡았습니다.
    수플레 치즈켁의 고수가 되는 그날을 꿈꾸며. 잘 구우면 진짜 케잌 한조각씩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63 곽노현 교육감 "박 교수에게 2억 선의로 지원" 31 베리떼 2011/08/28 3,188
11462 서현쪽 조용하고 깔끔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급해요~~ 4 분당 2011/08/28 2,000
11461 영화 "듀 데이트" 보신 분 계세요? ㅎㅎ 웃자 2011/08/28 1,883
11460 쇼윈도부부 1 ... 2011/08/28 4,158
11459 라면 간짬뽕 드셔보신분 어떤지요?.. 13 .1111 2011/08/28 2,978
11458 제 2외국어 선택시 4 . 2011/08/28 2,298
11457 부활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윤시내와 함께한... , 2011/08/28 2,088
11456 곽노현 교육감 사건에 관해(아래 댓글을 새글로 다시 올립니다.).. 26 ... 2011/08/28 2,863
11455 커튼 릴 커튼집가면 파나요? 1 2011/08/28 2,555
11454 좋은 조언을 많이 받았기에 이제 지우겠습니다. 19 답답하다 2011/08/28 2,638
11453 곽노현 기자회견 내용 보니 검찰 수사는 받을듯 운덩어리 2011/08/28 1,963
11452 싱싱장터 클릭하면 인터넷이 꺼져요 5 하니 2011/08/28 2,199
11451 실시간 tv볼수 있는 사이트 전에 올라왔던곳 알려주세요. 3 그게 어디였.. 2011/08/28 2,281
11450 곽노현 교육감 2억 줬다고 기자회견했다는데.. 37 .. 2011/08/28 3,371
11449 벽걸이 에어콘 탈착비용 얼마나 하나요? 2 여름 2011/08/28 4,244
11448 오늘도 택배배달을 하더군요 1 마니또 2011/08/28 2,033
11447 포장이사할때 못도 박아주나요? 11 2011/08/28 3,248
11446 당분간 저녁 굶어야 될거 같아요.. -- 2011/08/28 2,960
11445 유럽여행 고민 만땅입니다...도와주세요... 15 고민중 2011/08/28 4,398
11444 윗집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락스를 들이붓습니다. 4 나만이래 2011/08/28 6,560
11443 소개팅할 여자분이 사진 보내달라고해서 보내드렸는데요 7 ... 2011/08/28 4,239
11442 오사카 출장에서 사올만한 먹거리 추천부탁드려요 8 elli 2011/08/28 3,373
11441 난 맛난데 애들은 짜고 맛없다 하네요. 7 엄마표 2011/08/28 2,882
11440 자게 사진 올리는 기능은 안되나요? 5 . 2011/08/28 1,840
11439 꼬꼬면 너무 먹어 보고 싶은데..도통 구할수가 없네요 13 .. 2011/08/28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