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

준맘 조회수 : 22,812
작성일 : 2016-01-29 19:39:46


오늘 아파트 게시판에 붙어 있었습니다.

3개월 전부터 피아노 소리를 줄여달라는 메모가 우편함에 익명으로 들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였습니다.
그래서 아이(초4)한테 주의를 주고 피아노 연습(이제 바이엘 끝났습니다) 항상 저와 하고 다른 시간에는 못치게 했습니다.
일주일에 3-4번 15분정도 오후5시~6시 사이에 피아노를 칩니다.
지금까지 익명의 메모가 6번째
마지막 메모에는 피아노 친시간이 적혀 있더군요
급기야 오늘은 게시판에 ...
소리를 줄일수 있는 피아노도 아니여서 가운데 페달을 항상 눌러 놓고 하는데...
여기 이사온지 4년째인데 아직까지 이런일 없었는데
솔직히 속상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11.105.xxx.104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7:42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피아노를 바꿔 주세요.

  • 2. 우와
    '16.1.29 7:43 PM (223.62.xxx.87)

    가운데까지 눌러놓고 치는데도 그 정도라면
    메모 붙인 분이 과민하거나 방음이 심하게 안 되나봐요.
    누구랑 싸우는 거 싫으시면
    디지털 피아노로 바꾸시는 수 밖에 없겠지요.

  • 3. 학원에서 치던가,
    '16.1.29 7:44 PM (182.222.xxx.79)

    소프트 블럭이 있어요.피아노 위에 뚜껑 열면
    해머 부분에 끼우면 방음에 도움 되는게 있어요.
    거실에 피아노 두진 않았겠죠?정말 몰상식한 행동입니다.
    바닥에 카펫이나 매트,피아노 뒤 담요 두는등
    방음에 대한 최소한의 행동을 하세요.
    화장실 옆에는 또 울림이 더 커집니다.
    그정도로 민원들어오면 학원에서 쳐얄듯해요.

  • 4. 피아노
    '16.1.29 7:45 PM (121.183.xxx.188) - 삭제된댓글

    디지털피아노로 바꾸는거 추천합니다.

  • 5. 에구
    '16.1.29 7:46 PM (121.138.xxx.233)

    피아노 바꾸는게 간단한 문제도 아니고요.
    그사람이 너무 이해심이 없네요.늦은시간도 아니고요.
    시간도 짧은데요.
    그사람에게 어느시간대이면 이해해줄수 있는지
    합의해보세요. 그시간만큼은 당당하게 연습시키시고요

  • 6. 진짜
    '16.1.29 7:46 PM (121.174.xxx.196)

    너무하시네~~
    페달 밟고 15분. . 1시간도 아니고.
    너무나 예민하신 이웃을 만났네요.

  • 7. 디지털피아노
    '16.1.29 7:48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이어폰끼고하면 아무 문제 안생기는데

  • 8. 타임
    '16.1.29 7:49 PM (221.155.xxx.155) - 삭제된댓글

    피아노 소음이 정말 사람 힘들게 하더군요.
    몇층지나서도 들려요.특히나 같은 부분 맨날 틀리는거 듣고 있으면..
    아파트에서는 일반피아노는 안되겠더라고요.

  • 9. ++
    '16.1.29 7:49 PM (118.139.xxx.93)

    냅둬요...
    이 정도도 이해 못하면 그 사람이 이사가야죠...
    저자세로 나가지 마세요..
    그 사람이 예민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 10.
    '16.1.29 7:55 PM (112.148.xxx.109)

    일주일에 3~4번 저녁시간15분정도를 뭐라하면
    예민한거죠

  • 11.
    '16.1.29 7:55 PM (119.165.xxx.33)

    정말 너무 예민한 이웃 만났네요
    그것도 못 참으면서 어찌 공동주택 살겠다고~
    그러는 사람도 어지간한 소음내고 살면서 말이죠
    ㅠ 속상하시겠어요

  • 12. 디피로 바꿔도 마찬가지일거예요
    '16.1.29 7:56 PM (175.115.xxx.31)

    가운데 패달 밟고 치는데도 그런다면 디지털로 바꿔도 소용 없을 것 같아요.
    바로 아랫집에서 메모를 보낸 것 같네요.
    건반 울림도 참지 못하는 것 같네요. -.-
    피아노를 아주 않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아랫집에 사정을 말씀하시고 피아노 쳐도 되는 시간을 알려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 13. ...
    '16.1.29 7:56 PM (121.128.xxx.144)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저자세로 나가면 더 기고만장해져요

    요새는 다들 사람들이 예민병에 걸린건지.

    저희집도 옛날에 아이 수행평가로 리코더불다가 아랫집 예민한 60대 부부한테 민원들어왔는데

    그집에서 아이 우는소리나서 경찰에 신고하기전에 조용히시키라고
    해서 복수했어요
    이웃간에는 상대가 해주는만큼 나도 해주면 됩니다.

  • 14. ...
    '16.1.29 7:57 PM (1.241.xxx.219)

    d우리 아파트에선 밤 아홉시에도 소리 나는데 정말로 두세시간을 체르니 100번인지 어린애 피아노 뚱땅소리 레슨하는 소리 연습하는 소리가 나지만 누구도 말을 안하더라구요.
    아파트마다 다 다른가봐요. 사람들의 참을성이..
    가운데 눌러놓고 다섯시에서 여섯시사이에 단 십오분을 못참았다면
    저라면 그 사람이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이웃들에게 한번 소리 물어보고요.
    어떤지 어떻게 들리는지 여론을 모아보세요.
    다른 분들이 가운데 눌러놔도 영 거슬리는 소리고 15분은 많다. 라고 생각한다면 아무리 대낮이라도 전혀 듣고 싶지 않다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저같은 사람은 괜찮다 생각해요.
    아이는 누구나 다 키우는것이고 저는 피아노를 치진 않지만 조금 뛰는 소리 소리지르는 소리 우는 소리.. 15분쯤 유지되는 피아노 소리정도는 공동주택 살면서 사는 소리 잖아요. 그냥 사람 사는 소리 외롭지 않고...

    보통은 피아노 치는 집은 어떤집인지 잘 모르게 마련인데
    혹시 소리가 너무 큰것은 아닌지... 한번 다시 들어보세요.
    홋수까지 알 정도면 앞집일수도 있고.. 위층일수도 있어요.
    보통 다른 소음에 대해선 말 안했다면 아 정말 그정도 소리도 못들어주면서 무슨 아파트 사냐고 하고 싶네요. 정말..

  • 15. ...
    '16.1.29 7:57 PM (1.241.xxx.162)

    방문도 닫으시고 화장실 문도 좀 닫으시고 치셔야해요
    거실에 있으면 더 울리고.....방문이나 화장실이 열려 있으면 더 전달이 크게 된다고 해요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기 어려워요....기타치는 소리도 화장실로 타고 내려와요
    아파트 방음 좀 잘되게 지었으면 좋겠네요

  • 16. ㅡㅡㅡ
    '16.1.29 7:57 PM (125.129.xxx.109)

    진짜 일주일 서너번 15분가량이면
    그집이.이사가야죠.
    원시인이래요?

  • 17. ~~
    '16.1.29 7:59 PM (211.178.xxx.195)

    정말 그정도 피아노연습하는걸로 소음이라하면 어떡하나요?
    진짜 속상하겠다...

  • 18. dd
    '16.1.29 8:03 P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대다나다.....소리 줄여치면
    정확한 음 듣기도 힘들만큼 확 묻히는데~~

  • 19. 너무하다
    '16.1.29 8:03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층간소음 피해자 입장이었는데
    윗집이 밤에 찬송가 소리높여 부르고 큰 소리로 기도하고
    새벽에도 악기 연주하고 그랬거든요.
    몇번 항의 해서 지금은 오전이나 낮에만 치는데
    약음페달은 절대 안 밟고 울림페달을 밟고 쳐요. 이건 일부러 그러는 듯..아 욕 나와..

    일주일에 3번 약음페달까지 밟고 15분 정도도 못 참는 건 그 집이 문제인거에요.
    악기 연주할 때 소음 줄이는 방법은요
    방문, 욕실 문(이게 제일 중요) 꼭 닫고
    거실베란다문과 맞은편 외부 창문을 열고 치면
    덜 울리고 소음이 일부라도 밖으로 빠져나가니 좀 덜하고요.

  • 20. 타임
    '16.1.29 8:03 PM (221.155.xxx.155)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이 내가 내는 소음때문에 힘들다면 피해를 안주도록 해야지 그것도 못 참으면 이사가라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맘대로 살고 싶은 사람이 이사가야지요.
    가운데 페달을 누르는데도 민원이 들어온다면 건반
    누르는 진동이 울려서 전달되는거니 아래에 뭘 받치던지 방음처리를 좀 더 하셔야지요.
    예민하건 어쩌건 내가 내는 소음때문에 힘든 사람이 있다면 그소음은 안 내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 21. ..
    '16.1.29 8:03 PM (119.94.xxx.221)

    원글님도 게시판으로 소통하세요.
    현재 집에서 피아노 치는 시간과 시간대를 적으시고
    공동주택에서 생활소음은 어쩔 수 없으니
    방음에 필요한 여러 조치(위에 댓글에 적시한)를
    하겠으나 서로간 양해가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 22.
    '16.1.29 8:05 PM (116.125.xxx.180)

    피아노 바꾸세요
    바이엘 소리 -.-
    짜증나죠
    15분이고 뭐고 바이엘소리면 진짜 싫을듯해요
    그리고
    15분 연습하면 백날해도 안늘어요 -.-
    디지털 사서 맘껏 치세요

  • 23. 피아노소음
    '16.1.29 8:06 PM (182.209.xxx.9)

    공동주택에서는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살지 않는게 맞습니다.
    피아노소음은 위아래 총10층 이상까지 전달돼요.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고 싶으면 그 사람이 단독으로
    이사를 가야죠.
    듣기싫은 소음을 매주 3~4일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24. 그런데
    '16.1.29 8:06 PM (119.14.xxx.20)

    시간대를 좀 더 앞당길 순 없을까요?

    저도 아이가 집에서 간간히 피아노 연습하고 했지만, 이웃에 늘 미안했어요.
    다행히 어린 아이들이 많았어서 오후 시간엔 여기저기서 레슨 소리가 들리면 그 때 가운데 페달 눌러놓고 연습하라 그랬어요.

    제 기준은 일몰전/일몰후엔 절대 치면 안 돼...였거든요.
    사람 심리가 희한한 게 집에 있을 때 깜깜해지면 왠지 고요하고 편안해져요.
    그 고요한 편안함을 깨면 누구나 싫어할 듯 해서 그렇게 기준을 정했어요.

    그렇다고 해 긴 여름이라고 일곱여덟시에 치고 그러진 않았고요.
    겨울엔 대여섯 시라도 어두컴컴해지고 하니 절대 그 시간엔 못 치게 했어요.

    시간을 당겨 좀 환한 시간에 연습하게 하시고 그래도 항의가 계속 되면, 디지털로 바꾸든지 하셔야 할 듯 해요.ㅜㅜ

  • 25.
    '16.1.29 8:07 PM (175.203.xxx.195)

    아휴 그런 까칠쟁이들 있어요. 스트레스 받느니 연습용으로 저렴한 디지털 피아노 구입하세요

  • 26. 어쨌든..
    '16.1.29 8:10 PM (210.97.xxx.34)

    그 사람은 님 아이가 피아노를 치지 않았다면 피해를 볼 이유가 없는 사람이잖아요.
    자극의 원인은 원글님측이고요.
    그 사람이 유별나고 아니고를 떠나서 원인 제공자는 그 원인을 제거 해주면 되잖아요.

    둘 다 자유로울 수 있는 디지털 피아노가 있는데 꼭 아날로그 피아노를 쳐야하나요?

  • 27. 00
    '16.1.29 8:15 PM (112.169.xxx.167)

    솔직히 원글님 15분 친다는거 믿을 수 없어요..
    몇날 몇일 일 하루 12시간 이상 피아노 치는 집에 참다참다 올라갔더니 자기네는
    몇분 치지도 않았다고 말하더군요. 어찌 그리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지.
    그리고 본인이 가해자라면서요.. 본인이 남한테 피해주는거 뻔히 인정하면서
    뭘 고민합니까? 피아노 치지 마시던가 디지털로 바꾸세요.

    아님 그정돈데 이웃이 너무 했다 위로 받고 싶어서 글 올리신건가요?

  • 28.
    '16.1.29 8:18 PM (110.9.xxx.26)

    솔직히
    일주일에 3,4번 15분씩 5,6시 사이에 피아노연습을 하는게
    듣기싫다면,
    단독주택가서 살아야죠.
    1시간도 아니고,
    시간이 늦거나 이른시간도 아닌데
    것도 매일도 아니고
    그정도도 이해못하면
    공동주택에 못사는거죠.
    소리안나게 나름 노력하고있는데ᆢ
    우리집은 피아노치는 사람도 없고
    오히려 윗층때문에 시달리는 피해자입장이지만,
    오밤중까지 락커마냥 노래불러대는 남자아이와
    백키로 넘는 남자가 2명이상 쿵쿵뛰고
    새벽2시반이면 꼭 세탁기를 돌리고
    새벽6시전이면 창마다 담요,이불 털어대고
    화분걸이대에 물주고있으면
    빗자루,쓰레받기로 쓰레기털어대는
    3대가 살고있는 윗층이랑 살다보니
    원글님같은 집은
    소음축에도 안드네요.
    아이있는집치고 피아노연습안하는 집 있나요?
    공동주택이니
    서로 조심하는게 맞지만,
    또 어느정도는 서로 이해하는것도 맞아요.

  • 29. 방음장치를 하세요
    '16.1.29 8:19 PM (59.9.xxx.6)

    아이는 피아노 쳐야겠고 이웃들은 예민하고 이사하기엔 너무 복잡하고....방음장치를 하세요. 음악하던 친구들 보니까 계란판을 모아 벽에 붙이더군요. 이건 좀 어려워 보이긴 한데...방음장치 전문업체에 견적내 보세요.

  • 30. 새봄이
    '16.1.29 8:19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을 붙이세요

    죄송하다 양해바란다 오후5시에 15분씩만 치겠다

  • 31. 숭실대
    '16.1.29 8:19 PM (182.209.xxx.9)

    소리 전문 교수가 진동으로 위아래 피해를 주는 소음은
    사람이 들어서 괴로운 소음이래요.
    제발 아파트에서 피아노 좀 치지 마세요.
    그 사람한테는 그게 참기 힘든 고통이니 자꾸
    얘길하는거잖아요.
    어떤 이유와 경우건.. 아파트에서는 이웃에게
    피해를 안주면 되는거에요.
    피아노 좀 치지마세요.

  • 32. 피아노
    '16.1.29 8:21 PM (125.180.xxx.75)

    우리 아래층 같은 사람 거기도 있네요.
    저희도 피아노문제...

    이 아랫집은 워낙 이동네서 유명한 사람이라 ㅎㅎ
    런닝머신 소리 찾겠다고 5층에서 15층까지 일일이 찾아다니고 옆라인까지 찾아다니다 나이많은 할머니한테 쌍욕까지 듣는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사온 저희는 너무 힘들었어요.
    밤에 화장실에 물도 못내리게 하고 청소기 돌리는 시시간도 일일이 간섭하는..
    저는 이런사람 살다가 처음 만나서 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결국 저희는 디지털 피아노를 하나 더 샀는데
    어쩌다 아이가 헤드폰 안끼고 치면 여지없이 인터폰옵니다.5시가 넘으면 난리가나요.
    이래서 싸우기도 많이하고 경찰도 서너번은 왔었나봐요.
    나중에는 치지도 않은 피아노 소리 시끄럽다고 해서
    대판했어요.빈집에 누가 피아노를 쳤다는건지..
    경비실Cc티비까지 확인해서 우리가 언제외출해서 언제 귀가했는지 돌려보고 아주 개망신을 줬지요.
    그 집에서 이웃사이 신고센터에다 의뢰해서 소음측정했다는데 거기 공무원이 그랬대요.
    이정도도 못참을거 같으면 당장 이사가시라고...
    이런분이 어떻게 아파트 산다구 하냐구요..
    그 이후엔 좀 조용합니다.
    저희는 일주일에 3번정도 15분씩이었어요.
    애들이 오래 쳐봐야 그정도죠.
    근데 그걸 무당이 굿하는 소리 같아 못살겠대요.

    자기네는 술만취해서 밤새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경비원들한테 온갖 주사 다부리면서요.
    쓰다 보니 또 열받네요.

  • 33. ..
    '16.1.29 8:21 PM (121.128.xxx.144)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 무슨 도 닦는곳도 아니고.. 어느정도 소음은 수인해야할
    의무도 있죠. 배려라는게 꼭 남한테 바라는게 아니라 나 자신도
    타인의 악의적이지 않은 피해에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도 포함돼요. 우리사회에는 후자의 배려가 너무 부족한듯.

  • 34. 차라리
    '16.1.29 8:22 PM (203.128.xxx.6) - 삭제된댓글

    불특정한 시간에 조금씩 하는게 나아요
    항상 같은시간이면 듣는 입장에서는
    노이로제 걸리는거에요

    차라리 디지털로 바꿔 주시고 헤드폰 쓴다음
    맘껏 치게 하세요

  • 35. 오로라리
    '16.1.29 8:23 PM (211.108.xxx.131)

    요즘에도 일반 피아노 치는사람있나요 정말 요즘 다들 예민합니다 제발 집에서만이라도 쉴수있도록 디지탈로 바꾸세요 본인은 분명 15분 이라고 해도 듣는사람은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심각한 공해예요 그리고 본인아이때문에 아파트 전체사람들이 피해보는거구요 제발 디지털로사서 편하게 실컷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 36. 상대방 생각좀 해주세요,
    '16.1.29 8:23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저 주택에 살고, 꽤 유명한 가야금 명인이 주변에 사시는데..
    다른날은 안뜯고, 일요일 아침에만 집에서 뜯으시는데,, 미칩니다.
    겨울엔 문 다 닫으니까 모르고, 여름날 아침마다 일요일뿐인데도 무슨 내가 듣고싶은 것도 아니고 본인 연습하시는 곡 계속 치고또치는데..
    명인이고 나발이고 같은 부분 원치않는데 계속 듣는거 괴로워요,

  • 37. 그리고
    '16.1.29 8:26 PM (203.128.xxx.6) - 삭제된댓글

    다들 주택가라고 하는데
    주택에서도 피아노는 환영 못받아요
    집도 절도 없는 산골짜기면 몰라도~~~

  • 38. 상대방 생각좀 해주세요,
    '16.1.29 8:27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택에 이사오게 된 결정적 계기가 아파트살때 아랫층에 바이얼린 배우는 아이가 있어서였어요,
    중학생 정도였는데 바이얼린 가르치려고 아이방에 방음ㄱ송사 등 인테리어 한다면서 일요일까지 거의 보름을 공사하는 동안 이사도 안 온 아랫집 사람때문에 감정 충분히 안 좋았고, 이사후에도 저녁시간 주말아침마다 바이얼린 연습소리에 머리쥐어뜯다 이사나왔습니다.

    자기아이 연습소리.. 는 청소기돌리고 세탁기돌리는 백색소음하고 달리 신경 되게 거슬려요, 백색소음은 감정이 없자나여

  • 39. 준맘
    '16.1.29 8:30 PM (111.105.xxx.104)

    달력에 피아노 친시간을 써놓아서 친 시간과 날은 틀리지 않습니다.
    위로 받고 싶은생각은 없고요.
    잘 해결하고 싶은 생각은 있네요.
    디지털 피아노를 생각해 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40. 이기적
    '16.1.29 8:30 PM (119.70.xxx.204)

    안치면돼죠
    님이 피아노치는 그순간에
    누구는아파서 자려는순간일수도있고
    막애기재운순간일수도있고
    공부하고있는순간일수도있어요
    소리라는게 한번신경쓰이기시작하면
    뇌가 거기에반응을하기때문에
    제어가잘안돼요
    님은 나좋자고치는거지
    이웃생각해서 좋으라고치는거아니잖아요
    저는피아노치는사람들
    완전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 41.
    '16.1.29 8:34 PM (121.128.xxx.144) - 삭제된댓글

    일단 아랫집 요구대로 들어주시되, 원글님도 아랫집에서 조그만
    소음이라도 나면 바로 살벌하게 대응들어가세요.

  • 42. ^^
    '16.1.29 8:35 PM (210.98.xxx.101)

    15분이 아니라 5분이라도 그게 일정한 날, 일정한 시간에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면 사람 미치는 거죠. 층간소음은 귀가 트이는 거잖아요. 또 그 시간이 되면 좀 있으면 잘치지도 못하는 뚱땅뚱땅 피아노 소리 나겠구나 싶으면서 모든 신경이 그쪽으로 가니 예민해질 수 밖에요.
    아무리 페달 누른다고 해도 소음이 안 날 수 없고 진동도 있잖아요. 항의한 사람이 너무하다 그것도 못 참냐...이건 말이 안돼죠. 안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도 이렇게 예민해지지 않을 테고 이런 쪽지도 붙이지 않을 테니까요.

  • 43. 00
    '16.1.29 8:36 PM (112.169.xxx.167)

    저 어제 애들 없는 아파트 어디 있냐고 질문 올렸었는데 아파트에서 피아노 소리 진짜 듣기 싫어요.
    세탁기 돌리는 소리 뛰어다니는 소리 등등 생활소음은 아 시끄럽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피아노 소리는 내 정신을 온통 빼앗기는것 같고 피아노 소리가 언제 끝날지 끝나도 언제 다시 시작할지 몰라서 엄청 스트레스에요. 제발 피아노만은 좀 자제하기 바랍니다.
    하루 15분 처서 뭐한다고 그렇게 남들 피해주고 가해자 소리 들어가면서 칩니까?
    암튼 피아노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어 참 좋은 소리가 나오질 않네요.
    이런 글만 봐도 스트레스 올라와요.

  • 44. ㅇㅇ
    '16.1.29 8:39 PM (220.125.xxx.15)

    저도 피아노 연습 마음껏 하고 싶어 아예 디지털로 바꾸었어요 피아노 치는 재미는 좀 덜하지만 ..

  • 45. ..
    '16.1.29 8:43 PM (112.169.xxx.167)

    디지털로 바꾸면 간단할껄 본인들 조금 더 감 좋으라고 어쿠스틱 고집하는거잖아요.
    정말 이기적입니다. 본인들 좀 더 즐겁자고 몇가구를 피해주고서도 그거 못참아주냐고 푸념에..

  • 46.
    '16.1.29 8:43 PM (121.128.xxx.144) - 삭제된댓글

    왜 본인들이 예민한걸 타인이 자기의 기준으로 맞춰주길 바라는건지.
    그거야 말로 진정 이기적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죠.
    원글님 연습시간이 사실이라면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이상한 사람의 기준에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 47. ..
    '16.1.29 8:50 PM (1.233.xxx.147)

    제 생각도 생활소음이나 불가피한 소음이면 모를까
    원글님께서 충분히 예방할수 있는 부분을 이웃들에게
    이해하라는건 무리같아요
    3,4일이면 주말 제외하면 평일 거의 매일인 셈인데요
    전공할게 아니라면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서 굳이
    어쿠스틱 피아노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 아이들의 터치감을 위해서 그런다는건 좀 이기적인
    생각인듯 해요
    피아노‥잘 쳐도 한두곡. 넘어가면 소음같이 느껴질때도
    있는데 바이엘이라면 정말 듣기싫긴 할것같아요

  • 48. 키퍼
    '16.1.29 8:56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피아노 밑에 키퍼 까는게 쬐금 도움 되긴해요

  • 49. 노력과이해
    '16.1.29 9:06 PM (223.62.xxx.20)

    노력하는모습을보여주세요
    디지탈로바꾸거나
    아님 피아노 뒤에 이불 대고
    뚜껑열고 키퍼 끼고
    피아노 밑에 매트 깔고
    방문 다 닫고
    의자밑 공끼우고
    조용조용치고
    쪽지는 쪽지로 답
    노력하겠다
    이해해달라
    강경하게 나오면 잘 달래시고....
    아이키우면서 어쩔수없어요
    이해심이 부족한 이웃이네요

  • 50. 정말
    '16.1.29 9:07 PM (1.230.xxx.108)

    다른 ㅈ이야기일 수 있는데 4시간40분째 파열음과 단조곡을 치길래 인터폰 했더니 10분 친 걸 과민하게 한다해서 너무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 51. 피아노면 그러려니
    '16.1.29 9:08 PM (220.118.xxx.1)

    이웃집에서 바이올린 시노자키 교본떼고 연습곡 매일매일 연주해봐요 이건 정말 고역이에요. 근데 어느정도 익숙해질즈음, 그래도 실력 많이 늘었네 할 즈음 다음 레벨곡으로 바뀌어요. 그럼 또 제 고통이 시작돼요...

  • 52. 근데
    '16.1.29 9:13 PM (123.141.xxx.215) - 삭제된댓글

    저렇게 남한테 예민하고 까칠하게 구는 사람치고 정작 자기 자신한테도 엄격한 사람 별로 못 봤어요.

    대부분 남한텐 엄격, 자기한텐 한없이 너그럽더라는.

  • 53. 근데
    '16.1.29 9:14 PM (123.141.xxx.215) - 삭제된댓글

    저렇게 남한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치고 정작 자기 자신한테도 엄격한 사람 별로 못 봤어요.

    대부분 남한텐 까칠,예민 그러나 자기이 한 행동에 대해서는 또 한없이 너그럽더라는.

  • 54. ==
    '16.1.29 9:18 PM (183.101.xxx.160)

    그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예민할 수 있죠. 그런데 원글님이 여태까지 남한테 15분씩 매일 피해줬다는 사실은 사라지지 않아요. 피아노소리는 생활소음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잘 모르시겠지만 피아노소리 굉장히 멀리 퍼집니다. 아래위정도만이 아니라요.

  • 55.
    '16.1.29 9:26 PM (110.8.xxx.87)

    저는 집에 피아노도 없고 애도 없고 맞벌이 신혼부부인데 저는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낮이나 밥이나 죽은 듯이 사는 집이에요 근데 윗집에서 피아노 소리 나면 그냥 나나 보다 합니다 하루종일 치는 거 아니면요

    그 정도도 못 견디는 사람은 아파트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 56. ...
    '16.1.29 9:27 PM (211.58.xxx.173)

    저렇게 남한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치고 정작 자기 자신한테도 엄격한 사람 별로 못 봤어요 22222

  • 57. ....
    '16.1.29 9:31 PM (39.119.xxx.103)

    전에 우리 윗집 애가 피아노 레슨을 집에서 받는지 너무 시끄러워 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집을 나갔다 끝났을 무렵에 들어 오곤 했었어요 얼마나 고역이였던지... ,그집 아이가 커서 상급학교에 들어가니 다른 공부땜에 그랬는지 피아노를 안치니 살것 같더군요..

  • 58. 피아노레슨
    '16.1.29 10:03 PM (222.107.xxx.241)

    을 윗집에서 했어요 오후 두시만 되면 바이엘 뚱땅거리는 소리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애들이 밤 열두시에 다다다 뛰는소린
    괜찮은데 피아노 레슨소린 낮에 들어도 힘들더군요
    저도 애 셋 키우면서 첫애때 산 피아노 팔고 디지털로
    갈아탔어요 남에게 원망듣는 소리 들으면서 익힌 재주가
    과연 좋은건지?
    디지털로 바꾸시려고 하신다니 칭찬드리고싶네요

  • 59. 15분이 문제가 아니라
    '16.1.29 10:04 PM (59.7.xxx.117)

    주기적인 거잖아요 .. 주말 뺴고 평일에 3-4일이면 거의 매일 친다는 건데 .. 주기적으로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피아노소리 그것도 잘 치는 것도 아니고 바이엘 배우는 소리면 이웃에 피해 주는 거죠 .. 피아노 연습은 학원에 가서 하세요 .. 아님 소리안나는 걸로 바꾸거나 ..

  • 60.
    '16.1.29 10:13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는 아예 규약으로 하루에 30분 이내로 피아노 칠 수 있게 되있어요.

    저희집은 피아노 자체도 없지만, 저는 피아노 소리 간간이 이웃에서 들려도 크게 신경 안쓰이던데요.
    물론 그 소리가 아예 안들릴때보다야 신경쓰이는건 맞아요.
    그것까지 다 일일히 피해라고, 저 사람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 아 싫어 싫어 이런식으로 예민하게 살면세상 어떻게 사나요 .

    그렇게 따지면 지하철에서 원칙적으로는 전화통화 하는 것도 안되는건데
    그런분들은 저런사람들한테도 다 컴플레인 걸고 그렇게 사시나요?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으네요.

  • 61.
    '16.1.29 10:13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는 아예 규약으로 하루에 30분 이내로 피아노 칠 수 있게 되있어요.

    저희집은 피아노 자체도 없지만, 저는 피아노 소리 간간이 이웃에서 들려도 크게 신경 안쓰이던데요.
    물론 그 소리가 아예 안들릴때보다야 신경쓰이는건 맞아요. 그런데..
    그것까지 다 일일히 피해라고, 저 사람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 아 싫어 싫어 이런식으로 예민하게 살면세상 어떻게 사나요 .

    그렇게 따지면 지하철에서 원칙적으로는 전화통화 하는 것도 안되는건데
    그런분들은 저런사람들한테도 다 컴플레인 걸고 그렇게 사시나요?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으네요.

  • 62.
    '16.1.29 10:14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는 아예 규약으로 하루에 30분 이내로 피아노 칠 수 있게 되있어요.

    저희집은 피아노 자체도 없지만, 저는 피아노 소리 간간이 이웃에서 들려도 크게 신경 안쓰이던데요.
    물론 그 소리가 아예 안들릴때보다야 신경쓰이는건 맞아요. 그런데..
    그것까지 다 일일히 피해라고, 저 사람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 아 싫어 싫어 이런식으로 예민하게 살면세상 어떻게 사나요 .

    그렇게 따지면 지하철에서 원칙적으로는 전화통화 하는 것도 안되는거고 상대방에게 피해주는거죠. 근데,
    그런분들은 저런사람들한테도 다 컴플레인 걸고 그렇게 사시나요? 일단 내가 피해봤으니까 너는 하지 말아야되! 이런 사고로요?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으네요.

  • 63. ㅣㅣ
    '16.1.29 10:15 PM (14.54.xxx.77)

    저도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그렇게 듣기 괴롭다면 직접 찾아와서 대화와 타협을 할것이지
    메모 남기는거 이해안되요

  • 64. kkkk
    '16.1.29 10:58 PM (180.70.xxx.236)

    정말 서너번 15분인가요? 그쪽입장 안 들어봐서 모르지만 그렇담 예민산거 맞아요.

  • 65. 층간
    '16.1.29 11:08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직접 찾아가면 안되게 되어있다고 해요
    요즘 디피가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아파트에서 피아노 소리 안들리던데요
    레슨받으면 디피를 대여해주기도 해요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면 안되죠
    방법이 없다면 모를까.
    입시생 애들도 연습실에서 하던데
    그 반복 소리 정말 고역입니다

  • 66. 사실이라면
    '16.1.29 11:26 PM (116.37.xxx.157)

    항의하시는 분이 너무 했네요
    늦으 시시간만 아니면....

    전 윗집인지 옆집인지....피아노소리 들리던데
    점점 곡이 완성되가면
    왠지 제가 다 기쁘더라구요 ㅋ

    피아노소리 않들리는 날엔 오늘은 왜 연습 않하나...궁금도 하구요

    요즘은 방학이라 더 자주 오래 들리는데
    일요일 오전만 아니면 괜찮네요

    저희는 고등학생이 되니 시간 제약 없도록
    디지탈로 바꾸었어요.
    근데 디지탈로 바꾸니 아이가 잘 않치네요
    소리가 맘에.않든다구요. 나름 비싼거 샀는데 ㅠㅠ

  • 67. 비올
    '16.1.29 11:29 PM (180.65.xxx.174)

    음악교육적인 이유로 디지털로 바꿔 헤드셋 하라는건 말이 안되구요.

    주 3-4회 그나마도 5-6시 .
    몇시간씩도 아니고 몇십분...

    아랫층이 과민한것 맞아요.
    그런 사람들은 맨꼭대기층 아니면 주택 사셔야지요.

    거기다 익명의 쪽지는 또 뭐랍니까?

    원래 아파트에서 8시 까지는 과하지 않은 악기 연습은 괜찮은 걸로 .알아요

  • 68. 형님
    '16.1.29 11:34 PM (49.175.xxx.51) - 삭제된댓글

    피아노 연습은 학원에서~~~~~!

    아님, 방에 방음장치를 하셔요.

    우리집엔 피아노 전공자가 있는데도

    피아노 소리라면 지긋지굿하고 듣기 싫으네요

  • 69. 뱃살공주
    '16.1.29 11:40 P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익명의 쪽지는 또 뭔가요..찌질하게..참 나..

    그런사람들은 절간가서 살라고 해요. 절간에서도 새소리도 시끄럽다 할 인간들..

  • 70. ...
    '16.1.29 11:53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피아노는 생활소음이 아니잖아요. 굳이 남한테 피해주는 거 알면서도 쳐야 하나요? 그리고 애들 피아노 연습 소리 진짜 괴롭습니다. 정말 애지만 듣고 있으면 쌍욕 나와요.

  • 71. 제발
    '16.1.29 11:58 PM (110.70.xxx.30)

    본인이 남들보다 심하게 예민하다 싶은 분들은 공동주택 말고 혼자 외딴집 가서 사세요.
    저 정도면 진상이예여. 그렇게 듣기 싫으면 본인 집에 방음공사를 하든지요. 귀에 귀마개라도 끼던지.

  • 72. 알록달
    '16.1.30 12:15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묻어서 여쭤보아요.
    윗층에서 안마기 쿵쿵쿵쿵소리가 넘 거슬리는데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안마기써도 되나요??
    저는 원글님처럼 정해진시간에 15분 이런건
    예상할수있는 소음이라 괜찮던데.

  • 73. 어휴
    '16.1.30 12:27 AM (58.121.xxx.9)

    힘드시겠어요...
    아파트면 서로 이해를 해줘야 할텐데... 페달 밟고 하는데 그 소리가 들리는게 더 신기해요..도대체 아파트를 어떻게 지었길래..
    서로 이해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글고 82 에는 넘 예민한 분들이 많아서 깜짝 깜짝 놀래요

  • 74. 방음장치
    '16.1.30 12:29 AM (223.33.xxx.90)

    하셨나요?? 피아노 발 부분에 소음키퍼 라고 진동 덜 가게 하는 것, 피아노 뒷면에 스치로폼 같이 생긴 것을 대고, ㅠㅣ아노 안에도 넣구요..이래도 안 되면 방음벽(방처럼 꾸미는 것) 고려해 보세요..

  • 75. 방음장치
    '16.1.30 12:31 AM (223.33.xxx.90)

    페달 사용은 자제하구요...근데 아랫집이 좀 예민하네요..

  • 76.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16.1.30 12:37 AM (115.93.xxx.58)

    연습 많이 하는데
    이웃들한테 정말 감사하다고 (프랑스에 사는 이웃들이겠죠)
    인터뷰에서 그랬던데

    정말 프랑스 이웃들은 정말 이해심많은거네요.

    아무리 명피아니스트여도 듣기싫을수 있겠다 싶어서...

  • 77. 디지털로 바꾸세요
    '16.1.30 1:00 AM (223.62.xxx.78)

    뚱땅거리는 피아노 소리는 5분이라도 짜증나는 건 사실이에요. 조성진도 민원 때문에 파리에서 이사다녔다는데 아마추어의 바이엘 소리라니... 그것도 거의 매일 같은 시간에...;;:

  • 78. 음..
    '16.1.30 1:01 AM (182.230.xxx.159)

    정말로 15분 정도면 참을만 하다 여겨지는데 메모를 여러번 붙인걸 보니 그분 참을성이.. 그정도 인가 봅니다.
    어찌됐건 가해자가 되었으니 방음장치를 더 연구하는 수 밖에 없을거라 여겨져요..
    피해자가 너무 너무 예민한 경우에는 가해자가 작은 잘못을 했어도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저희 아파트 한 집은 집에 맘편한 매트를 다 깔아 두었는데도 주말에 자기네 교회가는 시간에만 뛰라고 그랬데요. 걷기만 해도 인터폰 온다고.. 결국 집 내놓고 이사 준비 하더라구요.

  • 79. ...
    '16.1.30 1:02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바닥에 누워있음 소음이 더 잘 들린대요.
    침대나 소파보다요.

  • 80. 아이스라떼
    '16.1.30 1:06 AM (66.11.xxx.30)

    오바네 진짜..
    제 기준에 항의할 정도의 소리는
    아침 9시 이전이나 저녁 7시 이후. 원글님네 집 소리 정도는 참아야죠.
    제가 진짜 화가 나서 미친 듯이 항의했던 것은 밤 10시와 오전 7시에 울리는 드럼소리였네요. 위플래시 보고 필 받은 사람 같았어요.

  • 81. ..
    '16.1.30 1:56 AM (112.149.xxx.183)

    요샌 다들 참 예민하긴 하네요..죄다 디지털로 쓰는 것도 그렇고..
    20-40년전 저 클 때는 아파트 죄다 저도 그렇고 애들 그냥 하루종일 집집마다 다른 시간에 처대도 밤늦게 그런 경우 아님 뭐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저 가르쳐 준 피아노 선생 울 아파트 자기 집서 레슨했는데 방에 방음벽 하긴 했지만 뭐 종일 애들 레슨으로 둥당거렸을텐데..ㅎㅎ 각종 악기에 성악 공부하는 사람들도 막 다 들리고.. 그런 소음들은 아파트 사니 당연하다 하며 살았는데.. 여전히 아파트 생활이지만 글고보니 요샌 이런 소리들 거의 들어보질 못했네요. 요샌 이웃 잘못 만날 경우 개새끼가 죙일 짖는 거 당하는 게 젤 괴로움이랄까..소음 중엔..

  • 82. 나는 보살
    '16.1.30 4:18 AM (116.37.xxx.135)

    저희 동에는 정말정말 피아노를 열심히 치는 집이 있어요
    오후 네다섯시부터 시작해서 저녁8시 넘어서는 물론이고 어떤땐 밤9시 넘어서까지 쳐요. 거의 매일.
    레파토리도 어찌나 다양한지 아이돌 노래부터 클래식이며 재즈스러운 것까지...
    차라리 입시생이나 전공자라 연습해야 해서 치는거면 이해를 하는데
    치는 곡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이건 백프로 취미인데
    어찌나 열심히 치는지....
    근데 아무도 뭐라 안하나봐요
    지금까진 그냥 조용히 저도 아무 소리 안하고 살았는데 슬슬 짜증이 나요

    원글님 같은 경우면 그냥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일 만한 수준 아닌가 싶습니다.

  • 83. 이루마
    '16.1.30 4:44 AM (121.169.xxx.66)

    Cd 음악도 반복해서 들으면 짜증나요.....

  • 84. 방법
    '16.1.30 5:36 AM (116.40.xxx.2)

    일주일 서너번, 15분씩, 오후 5시경
    그것도 소프트 페달.

    ... 내버려 두세요. 바꾸긴 뭘 바꿔요.

    이 수준에서는 무슨 분쟁을 어느 장소로 몰고 가든 원글님 탓하기 어렵습니다.
    공동주택 관리상의 소음에서도 이건 감내해야만 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어요.
    소음분쟁에 대한 판례 같은 것도 찾아 보세요. 법적으로 제재할 소음 아닙니다.

    적막강산에 살고 싶으면 단독을 사셔야죠.

  • 85. 방법
    '16.1.30 5:39 AM (116.40.xxx.2)

    만일 원글님 집의 호수와 민원 사항을 구체적으로 게시판에 붙이는 수준이라면,
    1) 관리실에 항의해서 중지시키고, 2) 계속되면 법적인 호소를 하겠다 하세요.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일입니다.

  • 86. 15분이라..
    '16.1.30 7:51 AM (211.36.xxx.234)

    주기적인거라 한번 거슬리기시작하면 좀..
    전 주택살다 아파트산지 얼마되지않았지만
    5분이고 10분이고 15분이고
    아파트에서 피아노치는거 이해안되네요.
    제아이에게 피아노를 사주었다면 당연히 디지털피아노 사줬을거에요.
    그게아니면 연습은 학원가서 하라 할겁니다.
    중간패달을 밟더라도 들리긴할거같네요...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에 민감해서요. 참게만드는 자체가 싫네요.

  • 87. 15분이라..
    '16.1.30 7:52 AM (211.36.xxx.234)

    방음공사는그리고 많이비싼걸로 알고있어요

  • 88. 이건 뭐
    '16.1.30 8:10 AM (218.51.xxx.75) - 삭제된댓글

    기계층간소음 가해자는 백이면 백 모두 피해자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더군요. 피아노 소리 안내면 그 피해자도 가만히 있을 거에요.

    생활 소음은 누구나 내니 어쩔 수 없지만. 피아노 소리는 특정 집만 나는 거잖아요. 그리고 한번 그 소음에 꽂히면 귀가 더 트여요. 어느 집인지 알면서 벽보만 붙이면 많이 참고 있는 거에요. 다른 사람이라면 벌써 집에 찾아오고 큰소리 났을 거에요.

  • 89. 이건 뭐
    '16.1.30 8:12 AM (218.51.xxx.75)

    층간소음 가해자는 백이면 백 모두 피해자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더군요. 피아노 소리 안내면 그 피해자도 가만히 있을 거에요.

    생활 소음은 누구나 내니 어쩔 수 없지만. 피아노 소리는 특정 집만 나는 거잖아요. 그리고 한번 그 소음에 꽂히면 귀가 더 트여요. 어느 집인지 알면서 벽보만 붙이면 많이 참고 있는 거에요. 다른 사람이라면 벌써 집에 찾아오고 큰소리 났을 거에요.

  • 90. 여왕
    '16.1.30 8:24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사람들은 절간에나 가서 살라고 해요. 절간에서도
    새소리도 시끄럽다할 인간들..

    그리고 아파트 살다보면 이런소리 저런소리 나는거지 무슨 이건
    생활소음이 괜찮고 이건 생활소음이 아니니 안되고 피곤하게
    사나요. 웃긴건 저렇게 민감한 사람들은 정작 생활소음에도 항의할껄요

    그리고 소위 귀트였다는거..그건 본인 자신들도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타인이 내 입맛에 꼭 맞게 행동하길 바라고 요구하지말고 상대방의 특성도 감수할 노력을 하는게 공동생활에 맞는 자세죠.

    제가 고시 공부했을때 신림동 독서실에서 가방지퍼여는 소리에도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그 사람들이 하는말도 비슷하더라구요. 귀 트여서 더 크게 들린다고. 이건 뭐 비정상인들한테 정상인이 맞춰달라는 꼬린지인것 ㅏ같아 어이없었다는.. 귀가 트였으면 정신과에 가세요. 남이 내 입입맛대로 행동해주길 바라지 말구요.

  • 91. 안치면 된다니...
    '16.1.30 8:34 AM (218.234.xxx.133)

    원글님의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 아래,
    저것도 못참고 안치면 된다는 분은 집에서 화장실도 쓰지 말고, 아이도 낳지 말아야겠네요.
    무엇보다 아이 있는 집은 아파트로 이사오지 말아야 할 듯요.
    전 아이 없어요. 윗집 옆집 아이들 비명지르면서 놀이터에서 놀아도, 윗집 아이 한시간 뛰어다녀도
    참는 건 저 사람들 소음을 참아줘야 내 집에서 나는 소음에 대해서도 상대방이 참아줄 거라고 생각해서인데,
    서로서로 약간의 생활소음은 참아줘야 하죠.

    무조건 하지 말라는 분들이면 아이 없고 반려동물 없고 화장실도 가지 않고 그런 분만 아파트 사세요.

  • 92. ...
    '16.1.30 9:00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아랫집이 예민한거 맞아요

    덜 예민한 사람이 예민한 사람에게 맞춰줘야 한다는 법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 93. ..
    '16.1.30 9:15 AM (119.165.xxx.33)

    저렇게 남한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치고 정작 자기 자신한테도 엄격한 사람 별로 못 봤어요 4444
    본인은 더 진상인 경우도 꽤 있어요
    매일 시끄럽다며 인터폰하고 찾아다니던 별난 이웃
    정작 자기는 밤 11시에도 세탁기 돌리고 베란다. 물청소해서 아랫집에 물 들어가고
    먼지털고 화분 흙 버리고.. 그 흙이랑 각종 먼지 ‥그아랫집은 난리도 아니었어요.
    예민함으로 가장한 극단적 이기주의자일뿐이죠

  • 94. 제니
    '16.1.30 9:17 AM (220.233.xxx.81)

    오밤중에 치는것도 아니고 낮에 아이가 치는것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돼죠...

  • 95. ///
    '16.1.30 9:32 AM (77.99.xxx.126)

    아이가 치든 어른이 치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알바가 아니죠
    상대방에게는 거슬리는 소음일 뿐이니까요
    연습실 가서 치세요.

  • 96. ..
    '16.1.30 10:12 AM (59.28.xxx.120)

    15분이 아니라 5분이라도 그게 일정한 날, 일정한 시간에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면 사람 미치는 거죠. 층간소음은 귀가 트이는 거잖아요. 또 그 시간이 되면 좀 있으면 잘치지도 못하는 뚱땅뚱땅 피아노 소리 나겠구나 싶으면서 모든 신경이 그쪽으로 가니 예민해질 수 밖에요.
    아무리 페달 누른다고 해도 소음이 안 날 수 없고 진동도 있잖아요. 항의한 사람이 너무하다 그것도 못 참냐...이건 말이 안돼죠. 안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도 이렇게 예민해지지 않을 테고 이런 쪽지도 붙이지 않을 테니까요.222222222222222222222222

  • 97. ......
    '16.1.30 10:19 AM (211.205.xxx.105)

    다른것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악기연주, 성악연습하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못하겠어요.
    저도 아파트 살지만 피아노 연습같은걸 시도해봐야겠다 이런건 상상도 안하거든요.

  • 98. 가해자 입장이시니 ᆢ그냥
    '16.1.30 10:26 AM (112.152.xxx.96)

    디지털로 바꾸세요5분이든 10분이는 내아이 꽃노래소리지 ᆢ그냥 남은 소음입니다ᆢ디지털 피아노에 헤드셋 끼고 치면 그런 소리 남한테 안들어도 됩니다ᆢ이해안하고 싶고 하기싫다는데 남한테 못참는다고 하지 마시고 본인이 바꾸세요ᆢ하루이틀이지ᆢ저도 디지털 피아노 쓰니 훨 편합니다ᆢ

  • 99. ㅇㅇ
    '16.1.30 10:34 AM (211.36.xxx.94)

    어차피 원글님이 무슨 소리를 해도 예민한 사람들은 트집잡을 거니까요, 그냥 원글님이 방지를 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않으면 그 주민이랑 똑같이 민원넣고 사람불러서 대응해야하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디지털생각하신다니까 말씀드리는 건데 디지털피아노 사지 마시고 그돈으로 어쿠스틱피아노에 설치하는 소음제거기설치하세요. 가지고 계신 피아노가 디지털로 변신되는 기계에요. 피아노 다리아래에는 키퍼까시구요.

  • 100. 15분이고
    '16.1.30 10:44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나발이고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는 생물체들은 지구를 떠나주세요!!
    이웃이 고통스럽다면 안치는게 정상이지 그리 찌질하게라도 쳐야하나요!!!!!
    아무런 장치도 없이 중간 페달만 누르고 쳐도 집 울려요
    제!발!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지맙시다!!!

  • 101. 어이없네
    '16.1.30 10:49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가해자가 큰 소리 치다니

  • 102. 개념 탑재 좀 하셈
    '16.1.30 10:56 AM (114.129.xxx.189) - 삭제된댓글

    다른것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악기연주, 성악연습하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못하겠어요.
    저도 아파트 살지만 피아노 연습같은걸 시도해봐야겠다 이런건 상상도 안하거든요.222222

  • 103. 치지마세요
    '16.1.30 11:02 AM (39.7.xxx.231)

    바이엘..
    매일 15분...
    짜증나겠네요...

  • 104. 이완코프
    '16.1.30 11:08 AM (14.45.xxx.39)

    윗집아이가 10초만 뛰어도 ㅅㅂ소리 나옵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단 15분이겠지만
    그거 고욕입니다
    디지털로 바꾸시고 이어폰끼고 하세요
    당하는 입장이 안되보면 절대 모릅니다
    우리윗집도 퇴근하면 거의 안걷는다고 하는데 그럼 기어다니냐고 물었더니 그건 또 아니라던...ㅡ..ㅡ
    암튼 피해주는건 그쪽이란겁니다
    오죽하면 쪽지를 남겼을까요? 에휴...
    참아주는건 피해자의 일방적인 배려일뿐이지
    가해자가 부탁하는건 아니지않나요?

  • 105. 피아노 소리도
    '16.1.30 11:27 AM (175.210.xxx.137) - 삭제된댓글

    제대로 연주된 걸로 듣고 싶을 때 들어야 음악이지
    그외엔 괴로운 소음일 뿐입니다.
    15분 친다는 걸로 변명하지 마세요.

  • 106. 위에
    '16.1.30 11:47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윗집아이가 10초만 뛰어도 욕나온 다면 그건 님이 제정신이 아닌거죠. 애먼 이웃 잡지 말고 노조절장애로 가까운 정신병원가서 상담받으세요.

    덜 예민한 사람이 예민한 사람한테 맞춰줘야한다는 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 107. ..
    '16.1.30 11:49 AM (66.249.xxx.208)

    윗집에서 매일 동일한 시간에 15분씩 마늘 빻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피아노 소리는 소음이 아니라는 생각 버리세요
    못 치면 마늘 빻는 소리랑 똑 같은 겁니다
    설령 잘 치더라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듣기싫은 음악을 들어야하는 사람의 고통도 생각해주세요
    적어도 그 집은 원글님 집에 피해를 주진 않잖아요
    그리고 남의 집 피아노 소리 굉장히 크게 들립니다

  • 108. ...
    '16.1.30 12:14 PM (119.192.xxx.120) - 삭제된댓글

    아마 아랫집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데.. 근데 메모라도 누구라고 밝혀야 하는 거 아닌지..
    익명으로 넣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는 윗댓글님과 의견이 달라요.
    저는 사실 층간소음 피해자입니다. 윗집 아이들이 쿵쿵쿵.
    그런데 몇번 말씀드렸더니 상당히 조심하시고.. 제가 다 미안. ^^:;;
    그래도 또 어린 남자아이들이라 저녁에 쿵쿵쿵 하는데..
    그냥 가끔 짜증나기도 하지만, 적당히 참고 삽니다.

    이른 저녁시간이고 15분이면 긴 시간도 아닌데.. 그걸 뭐라하는 건 너무 예민하다 생각
    됩니다.

    소음방지에 조금 더 신경써 보시고 계속 그러면 직접 얘기해보시거나 관리사무소
    아님 서울시 층간소음 중재소인가 그런거 있어요.

    저 정도는 서로 배려를 해줘야지 어떻게 삽니까?

  • 109. @&@
    '16.1.30 12:20 PM (119.192.xxx.120)

    아마 아랫집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데.. 근데 메모라도 누구라고 밝혀야 하는 거 아닌지..
    익명으로 넣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는 윗댓글님과 의견이 달라요.
    저는 사실 층간소음 피해자입니다. 윗집 아이들이 쿵쿵쿵.
    그런데 몇번 말씀드렸더니 상당히 조심하시고.. 제가 다 미안. ^^:;;
    그래도 또 어린 남자아이들이라 저녁에 쿵쿵쿵 하는데..
    그냥 가끔 짜증나기도 하지만, 적당히 참고 삽니다.

    이른 저녁시간이고 15분이면 긴 시간도 아닌데.. 그걸 뭐라하는 건 너무 예민하다 생각
    됩니다.

    소음방지에 조금 더 신경써 보시고 계속 그러면 직접 얘기해보시거나 관리사무소
    아님 서울시 층간소음 중재소인가 그런거 있어요.

    저 정도는 서로 배려를 해줘야지 어떻게 삽니까?

    게다가 마지막엔 게시판에,..
    전 솔직히 저거 붙인 사람이 좀 싸가지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집인지 뻔히 알면서 게시판에 붙이는 건..

    그리고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지 말라는 사람들은.. 그럼 도대체 어디서 연습을
    해야 하는지.. 참고로 전 악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참 가끔 82 댓글보면,... 비상식적인 엄격한 잣대들이대는 사람들 많아요.
    누구말대로 대체로 현실에선 그런 사람들이 더 하더라는..
    에휴..

  • 110. 공동 주택에서
    '16.1.30 12:38 PM (114.129.xxx.189) - 삭제된댓글

    방음장치 하거나 디피 살 능력이 안 되면 피아노 치지 마세요!!!!!

  • 111. ...
    '16.1.30 12:58 PM (43.241.xxx.238)

    이상하네요.
    저 전에 살던 아파트가 너무 오래되서 층간 소음 방지가 정말 안되었어요.
    윗집 아이들 때문에 너무 괴로웠습니다.

    근데 피아노 소리는 또 의외로 괜찮았어요. 그렇게 시끄럽거나 울리지 않았는 데
    여기 예민한 분들 정말 많네요.

    심지어 지구를 떠나라니.. 개념 탑재를 하라는 둥. 볼썽 사나운 댓글이 왜 이리 많죠?
    공동 주택도 안 된다. 어떤 분은 그냥 주택도 안 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보기가 싫을 정도네요.

    참 애 키우기 힘들어요, 한국 사회는..

  • 112. ..
    '16.1.30 1:45 PM (223.33.xxx.155)

    소음이 아니라 진동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소음은 생활소음 백색소음처럼 귀청을 찢을듯한 고성만 아니면 참을수 있는데 진동은 안그렇습니다 심장이 반응하거든요. 공연장 우퍼스피커 옆에 서면 심장이 엄청나게 벌렁거립니다 락콘서트에서 실신하는것도 이런 이유구요.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반응하는거 정상적인 사람도 10초 이상은 못참습니다.

  • 113. ..
    '16.1.30 2:41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피아노 소리로 10초도 못참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병원가는게 맞을듯.

  • 114.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16.1.30 2:51 PM (116.40.xxx.2)

    갈등의 중재자로서 법이 등장했고,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고 하는 것이죠.

    윗집이든 아랫집이든 피아노 치는 집이든 그 소리 듣는 집이든,
    그냥 우기기만 한다고 해결되나요?

    사람들은 알고 보면 무지 이기적이어서, 피아노 소리는 1분도 못견딜 망정 자기 강아지가 짖는 소리는 무신경한 경우도 많아요.

  • 115. ..
    '16.1.30 3:03 PM (223.33.xxx.155)

    175.223
    소음 아니고 진동이라 적었습니다만??
    난독도 병이라는데 ..

  • 116. ....
    '16.1.30 3:11 PM (182.214.xxx.49)

    5~6 시 사이 15분 정도면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 정도 소리에도 예민하다면 머리밀고 절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음의 기준이 개인마다 다르다지만 굉장히 이기적이네요
    공동주택 생활하면서 본의아니게 피해를 줄수도 받을수도 있지만
    무조건 주는 쪽에만 조심하고 원초적으로 차단하길 바라는건 극심한 이기주의죠
    세상 살면서 특히 공동주택 살면서 본인들은 남들에게 퍼펙트 할수 있어요?

  • 117. 참네
    '16.1.30 3:51 PM (5.254.xxx.132)

    우리 윗윗집도 30분 쳐놓고 10분도 안 쳤다고 하고 그깟 피아노 소리가 어떠냐고 한다더군요.
    동네에서 소문 났어요.
    요즘 세상에 누가 집에서 피아노를 치냐고 다들 뭐라고 해요.
    외국 같으면 경찰 부른다고.
    저도 독일 살다 왔는데 6시에 악기 소리 들리면 문 두드리는게 기본입니다.
    음악 전공자 많은 도시였는데도 집에서 피아노 연습하는 사람 드뭅디다.
    일부 무개념 중국인이나 한국인 이외에는.
    지금은 스트레스 덜하고 그만그만한 아이 많이 키우던 1970년대가 아닙니다.
    시대에 맞게 개념도 업그레이드하시길.

  • 118. ...
    '16.1.30 4:23 PM (77.234.xxx.163)

    222.33님
    대부분의 소음 사실상 진동문제입니다.
    애들 뛰는 소리가 스트레스인것도 진동때문이죠. 피아노 소음이 별 다를 것 있나요?
    10초에 심장 벌렁벌렁이면 저도 병원 가보시라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윗님은 독일하고 우리 비교할 것 없고요.
    다른 거 기준도 다 다른데 우리가 왜 그들 기준에 맞춰야 하나요?
    유럽은 어차피 오후5-6시면 가게문도 다 닫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집에 있지요.
    우리는 그 시간이면 초저녁도 아니고 그냥 늦은 오후.. 사실 대부분 사람들 집에 없어요.
    시대에 맞게 개념을 업그레이드 주문할게 아니라 엄한 사대주의 버리시길.
    독일로 돌아가던가.
    외국 살다오던 사람들 외국 얘기하는거 듣기 싫어요 정말.
    어차피 여기 사는데 왠 기준점을 그곳에 두고 훈계질인지..
    요새 독일도 신나치들 우루루 떽떽.. 안 좋은 것두 많이 보이더만요.

    오내만한 소음 진동 참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왜려 그런거 못 참고 컴플레인 하는 사람들이 민폐족인 경우가 더 많아요.
    왜냐면 항상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이죠.

  • 119. 15분을 뭐하러 해
    '16.1.30 4:28 PM (103.10.xxx.36)

    무개념인 거 맞아요.
    요즘에 아파트에서 피아노를 쳐요?
    그것도 바이엘을???
    조성진도 항의 자주 받아서 피아노도 못 두고 산대요.
    근데 초딩이 치는 바이엘이라니....;;;;
    1분만 들어도 머리 아파요.
    게다가 15분 치게 할 거면 연습할 필요도 없어요.
    뭐가 됐든 악기 연습은 1시간이 기본입니다.
    15분 해서 늘겠어요? 오히려 나쁜 습관만 들지.
    사람들 약 올리려는 목적 아니라면 15분 연습 불필요해 보이네요.

    그런데 윗분은 외국 살다온 사람들한테 무슨 열등감이라도 있으신 듯. 후진국으로 돌아가자 운동이라도 하시지 그래요.

  • 120. ...
    '16.1.30 4:43 PM (77.234.xxx.182) - 삭제된댓글

    무개념은 윗님이 무개념이고요.
    조성진하고 이게 비교할 거리인가요? 조성진은 하루 4시간씩 쳤다 했고요.
    피아노 못 두고 사는게 아니고 이사다녔다 했어요. 제대로 알고 쓰시고요.
    (조성진이 이런 데 이름 불려나오고 고생이네요.)
    외국 살다온 사람 열등감이 아니고 꼴갑들이라서요. 친척들도 외국많이 있지만 안 그러거든요.
    15분 연습 불필요.. 오지랖이다.. 시간까지 정해주는군요.

    저런 댓글스는 사람들 평소 얼마나 남밸려하고 예의지키며 사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대부분 진상이 더 많을듯.

  • 121. ...
    '16.1.30 4:45 PM (77.234.xxx.182)

    무개념은 윗님이 무개념이고요.
    조성진하고 이게 비교할 거리인가요? 조성진은 하루 4시간씩 쳤다 했고요.
    피아노 못 두고 사는게 아니고 이사다녔다 했어요. 제대로 알고 쓰시고요.
    (조성진이 이런 데 이름 불려나오고 고생이네요.)
    외국 살다온 사람 열등감이 아니고 꼴갑들이라서요. 친척들도 외국많이 있지만 안 그러거든요.
    '15분 연습 불필요'.. 아예 생활계획표를 짜주지 그래요. 오지랖이다.. 시간까지 정해주는군요.
    저런 댓글다는 사람들 평소 얼마나 남 배려하고 예의지키며 사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대부분 진상이 더 많을듯.
    저도 층간소음 피해받고 살지만, 너무 이기적인 거 꼴보기 싫어서 댓글씁니다.

  • 122.
    '16.1.30 4:54 PM (103.10.xxx.36) - 삭제된댓글

    꼴갑 맞춤법도 제대로 못 쓰는 후진 종자와는 말 섞을 필요도 없지만...
    열등감 넘쳐 보이네요.
    조성진 영어 인터뷰 보면 연습은 반드시 학교나 연습실에서 한다고 되어 있고.

    15분 연습하느니 안하는게 낫다는 건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몰상식 무식 드러내면 열등감 좀 줄어드나요?

  • 123.
    '16.1.30 4:55 PM (103.10.xxx.194)

    꼴값 맞춤법도 제대로 못 쓰는 후진 종자와는 말 섞을 필요도 없지만...
    열등감 넘쳐 보이네요.
    친척 외국에 안 사는 집도 있나요? 그런 불필요한 정보는 왜 언급하시는지???
    직접 살아본 것도 아니면서.

    조성진 영어 인터뷰 보면 연습은 반드시 학교나 연습실에서 한다고 되어 있고.

    15분 연습하느니 안하는게 낫다는 건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몰상식 무식 드러내면 열등감 좀 줄어드나요?

  • 124. 전그냥
    '16.1.30 4:59 PM (211.36.xxx.234)

    아파트에서 피아노 칠 생각을 하는게 1차적으로 신기
    15분 정도치는데 뭐라그러네요 라는게 2차적으로 신기

  • 125. 전그냥
    '16.1.30 4:59 PM (211.36.xxx.234)

    방음공사 할 돈 있는거아님 학원가서 치세요.

  • 126. 미나리
    '16.1.30 5:02 PM (211.226.xxx.77)

    소음키퍼 필수(진동차단)
    초절약피아노방음 추천해서 했는데 괜찮아요 전 추천

  • 127. ...
    '16.1.30 5:33 PM (182.214.xxx.49) - 삭제된댓글

    103님은 입으로 다 까먹는 스탈이네요
    읽고 있자니 낯뜨거지네요
    친척 외국에 안사는 집도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들 자랑질 하는것 같아요

  • 128. ...
    '16.1.30 5:33 PM (182.214.xxx.49)

    103님은 입으로 다 까먹는 스탈이네요
    읽고 있자니 낯뜨거워서...
    친척 외국에 안사는 집도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들 자랑질 하는것 같아요

  • 129. 참 뻔뻔하다
    '16.1.30 6:11 PM (125.176.xxx.188)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피아노 칠 생각을 하는게 1차적으로 신기
    15분 정도치는데 뭐라그러네요 라는게 2차적으로 신기

    공동주택에서
    하루15분 씩 3,4일이면
    주말 빼면 주중 그냥 일주일 전체라고 느껴지는 시간이죠
    하루 이틀 정도도 아니고
    피아노소음이 들리는 소음까지 명시했다면
    이웃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주고 있는게 분명한데
    하소연을 하고 예민하다며 맞장구 치는 댓글등이 이리많다는데 충격ㅜ.ㅜ
    층간소음을 내고도 왜 더 뻔뻔한지 이유를 알겠네요

    공동주택이니 공공의 예의가 있죠.
    안치면 되겠죠.
    그런걸 안지켜도 되는 개인주택으로 이사를 가야하는건
    소음 유발자입니다.

  • 130. 참 뻔뻔하다
    '16.1.30 6:11 PM (125.176.xxx.188)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피아노 칠 생각을 하는게 1차적으로 신기
    15분 정도치는데 뭐라그러네요 라는게 2차적으로 신기 222

    공동주택에서
    하루15분 씩 3,4일이면
    주말 빼면 주중 그냥 일주일 전체라고 느껴지는 시간이죠
    하루 이틀 정도도 아니고
    피아노소음이 들리는 소음까지 명시했다면
    이웃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주고 있는게 분명한데
    하소연을 하고 예민하다며 맞장구 치는 댓글등이 이리많다는데 충격ㅜ.ㅜ
    층간소음을 내고도 왜 더 뻔뻔한지 이유를 알겠네요

    공동주택이니 공공의 예의가 있죠.
    안치면 되겠죠.
    그런걸 안지켜도 되는 개인주택으로 이사를 가야하는건
    소음 유발자입니다.

  • 131. 참 뻔뻔하다
    '16.1.30 6:13 PM (125.176.xxx.188)

    아파트에서 피아노 칠 생각을 하는게 1차적으로 신기
    15분 정도치는데 뭐라그러네요 라는게 2차적으로 신기 222

    공동주택에서
    하루15분 씩 3,4일이면
    주말 빼면 주중 그냥 일주일 전체라고 느껴지는 시간이죠
    하루 이틀 정도도 아니고
    피아노소음이 들리는 소음 시간까지 명시했다면
    이웃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주고 있는게 분명한데
    하소연을 하고 예민하다며 맞장구 치는 댓글등이 이리많다는데 충격ㅜ.ㅜ
    층간소음을 내고도 왜 더 뻔뻔한지 이유를 알겠네요

    공동주택이니 공공의 예의가 있죠.
    안치면 되겠죠.
    그런걸 안지켜도 되는 개인주택으로 이사를 가야하는건
    소음 유발자입니다.

  • 132. 디지털
    '16.1.30 6:31 PM (39.118.xxx.173)

    디지털사실필요앖어요.
    기존 피아노에 디지설시설을 설치하면되더라구요.
    언듯 듣기로 50만원정도로 들었는데
    사는것보단 훨 싸니까요.
    아는집이 아파트서 피아노레슨하는집이였는데
    어쿠스틱피아논데 애들이 헤드폰을끼고 치고있는거예요.
    물어봤더니 그런 장치를 달은거라고하더라구요.
    어디서파는지는 모르지만 검색하거나 피아노전문 판매자는 알거같네요

  • 133. ...
    '16.1.30 6:35 PM (163.152.xxx.62) - 삭제된댓글

    공동주택 이라고 무조건 절제해야 되는게 아니라 수인의무라는것도 있어요.

    즉 타인이 내는 소리에 참아야 될 의무도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생활소음이라 해서 피아노 소리가 안 들어가는건 아니에요.

    악기소리도 생활소음으로 분류됩니다. 단 일정 데시벨 이상, 일정 시간이 넘어가면 그때서야 문제가 되는거구요.

    그런데 가운데 페달까지 밟고 15분 이내 피아노 소리라면 층간소음 측에도 안드는 수준입니다.

    아랫집이 비정상인거 맞고, 비정상인들의 요구에 정상인들이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파트는 수도하는 곳이 아닙니다.

  • 134. ...
    '16.1.30 6:37 PM (163.152.xxx.62) - 삭제된댓글

    공동주택 이라고 무조건 절제해야 되는게 아니라 수인의무라는것도 있어요.

    즉 타인이 내는 소리에 참아야 될 의무도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생활소음이라 해서 피아노 소리가 안 들어가는건 아니에요.

    악기소리도 생활소음으로 분류됩니다. 단 일정 데시벨 이상, 일정 시간이 넘어가면 그때서야 문제가 되는거구요.

    그런데 가운데 페달까지 밟고 15분 이내 피아노 소리라면 저 규정에 한참 못미쳐요.

    층간소음 분쟁위원회가 아주 골치라고 합니다. 소음 측정요구 가서 가보면 사실상 절반 정도는 아랫집이 예민한 거라고. 그러면서 무작정 층간소음 기준이 낮다고만 우긴다고 하네요.

    아랫집이 비정상인거 맞고, 비정상인들의 요구에 정상인들이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파트는 수도하는 곳이 아니며, 남의 소음에 대해서 참을줄 아는것도 예의입니다.

  • 135. 예의? 웃기고 있네
    '16.1.30 7:18 PM (206.246.xxx.253) - 삭제된댓글

    피아노치는 아랫집 때문에 윗집도 괴로워요.
    기준에 못 미칠지라도 저녁에 느닷없이 쿵하는 피아노 소리에 머리가 께질 듯 합니다.

  • 136. 기가막혀서
    '16.1.30 7:25 PM (59.42.xxx.204) - 삭제된댓글

    소음 유발자가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피해자 보고 비정상이라고 하다니 점점 갈 수록 몰상식하고 뻔뻔해지냐? ㅡㅡ;

  • 137. 에휴
    '16.1.30 7:36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피아노 칠 생각을 하는게 1차적으로 신기
    15분 정도치는데 뭐라그러네요 라는게 2차적으로 신기33333333

  • 138. ...
    '16.1.30 7:40 PM (163.152.xxx.62) - 삭제된댓글

    59.42/ 별거 아닌 소음에 자꾸 예민하게 구는건 그런 사람이 비정상 맞습니다.

    꼭 소음 유발자가 비정상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 139. 163.152.xxx.62
    '16.1.30 7:52 PM (59.42.xxx.204) - 삭제된댓글

    악기 소리는 절대로 "별거 아닌 소음"이 아닙니다.
    보아하니 그쪽도 몰상식하고 뻔뻔한 소음 유발자인가 보네요.

  • 140. ...
    '16.1.30 8:10 PM (163.152.xxx.62) - 삭제된댓글

    59.42/

    15분간 울리는 피아노 소리는 '별거 아닌 소음' 맞습니다.

    본인 귀에 거슬리면 다 나쁘고 진상인게 아니라, 객관적인 층간소음 기준이 있어요.

    윗층에서 15분간 피아노 치는걸로는 층간소음조정위원회 같은 곳에서도 받아주지도 않는 사안이구요.

    백날 내 귀엔 듣기 싫어! 불편해! 라고 악다구니 써봐야 아닌건 아닌거에요. 세상은 님을 기준으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남의 집 소음에 화나 할 시간에 내 자신은 소음내면서 남한테 불편하는거 없는지나 돌이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59 그 목사, 딸 때려 죽인 후 첫 설교 내용이 무엇이었을까요? 8 ..... 2016/02/05 2,907
525458 요구르트 - 유통기한 지난 거 몇일까지 괜찮을까요? 1 먹거리 2016/02/05 1,293
525457 남편이 고생했다 선물 사준다네요. 3 영이사랑 2016/02/05 1,770
525456 고3 "난 여기 한국이 싫은데 북한으로 갈 수는 없냐 3 전교조 2016/02/05 1,088
525455 고딩2 수학 잘할수 있는 비법(?) 없을까요? 6 조언 2016/02/05 1,515
525454 티머니로 편의점에서 현금을 뽑을수 있나요? 1 ... 2016/02/05 630
525453 저도 안철수 이준석 여론조사 전화 받았었는데... 2 노원병주민 2016/02/05 1,889
525452 요 가방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 6 로빈슨s 2016/02/05 2,886
525451 삼성이 그리 대단한 기업인가요? 11 삼성? 2016/02/05 2,298
525450 아이들 수업많은 과외샘 어떤가요? 1 선택힘드네 2016/02/05 787
525449 방석호 재임 시절, 14억대 외주사 입찰 비리 의혹 2 세우실 2016/02/05 435
525448 어린이 과학동화 정기구독 VS 중고구입 뭐가 나을까요? 3 ... 2016/02/05 1,124
525447 김치찌개 냄새 잘 안빠지나요? 3 2016/02/05 759
525446 실버전문 미용실 창업 어떨까요? 12 미용실 2016/02/05 4,026
525445 서세원의 아버지... 12 부모자식 2016/02/05 12,096
525444 최민수의 친구같은 아버지 흔한가요..??? 7 .. 2016/02/05 1,867
525443 제가 변했어요. 1 갱년기 2016/02/05 540
525442 갑자기 준비하기 좋은 술안주... 13 메뉴 2016/02/05 2,262
525441 대체 어떻게하면 화면이 바로 열리나요?? 1 82죽순 2016/02/05 337
525440 남편분 모발이식하셨던 님 계실까요? 9 경험담 2016/02/05 2,043
525439 이벤트 정리해서 올려요~! 왕왕천재 2016/02/05 463
525438 노회찬 "샌더스가 안철수 얘기 들었다면 굉장히 놀랄 것.. 15 샬랄라 2016/02/05 1,647
525437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인생의 목표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4 ㅇㅇㅇ 2016/02/05 1,844
525436 아이 공부문제로 힘들어요 4 2016/02/05 1,256
525435 실비보험 항우울제처방도 보장되나요?? 3 .. 2016/02/0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