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친구 경사에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6-01-29 18:22:10
동네 동갑친군데...애들땜에 알게된...

알게된지는 3년정도됐구요~

요즘 잘 어울려요~저한테 잘 챙겨주기도 하구요..

암튼 그친구 친오빠 결혼식이 있는데

초등딸이랑 유치원생 아들,저 이렇게 셋이

갔다 오려고 하는데 얼마가 적당할까요?
IP : 211.179.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29 6: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셋이나가면 오만으론 안되겠네요

  • 2.
    '16.1.29 6:28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된다에 한표

  • 3. 안가고
    '16.1.29 7:05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나중에 밥 한 그릇 삽니다

    이런 건 첫 사례가 중요해서
    예를 들면 부모님 상은 간다
    조부모나 시부모님 상은 안간다
    이런걸 정해 놔야 저는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제가 갚을 수 있는 자리만 사람들 부릅니다

  • 4. ..
    '16.1.29 7:20 PM (220.73.xxx.248)

    자녀라면 몰라도
    오빠는....
    안왔다고 서운해 하지도 않을걸요.

  • 5. 그냥
    '16.1.29 7:21 PM (121.139.xxx.146)

    가지마시고 봉투5만원 하시던지
    혼자만 가시고 10만원 넣으세요
    얘들 데리고 가지마세요
    힘드세요

  • 6.
    '16.1.29 7:25 PM (211.207.xxx.160)

    안하고 안가도 돼요. 뭘 친오빠결혼식까지 챙겨요?

  • 7. 그러게
    '16.1.29 7:40 PM (121.155.xxx.234)

    안 가도 될꺼 같은데

  • 8. 원글
    '16.1.29 8:25 PM (211.179.xxx.149)

    그런가요?친구가 오라한건 아니고 요즘 계속 오빠
    결혼식 준비돕는걸 알아서...결혼식장이 저희집에서
    아주 가깝기도 하구요.첨엔 큰애만 데리고 가고
    5만원 할까 생각했는데 신랑이 출근한다해서요.
    제가 형편이 많이 안좋기는 하지만 ㅜㅜ
    애둘하고 셋이 가서 십만원 하려는데 제 형편에
    과한걸까요?제가 이래서 가난한가봐요ㅜㅜ

  • 9.
    '16.1.29 8:4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친구분이 받으면 부담 될수 있어요
    갚아야하는 빚이잖아요
    그냥 넘기세요 부모상이라면 몰라도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오빠 결혼식은 안챙겨도 돼요
    그분 형제자매가 몇인지 모르지만
    앞으로 다 챙기실거아니잖아요

  • 10. 단아
    '16.1.29 11:14 PM (49.144.xxx.237)

    전 안가고 3만 그나저나.. 인제 3만은 너무 작은건가요??

  • 11. 안 가고 안 합니다.
    '16.1.29 11:49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어려서부터 한 동네서 나고 자라서 그 부모님이나 형제를 다 아는 죽마고우라면 형제 결혼식에 가겠지만
    동네 친구면 그 당사자 결혼식이나 그 부모님 상 치룰 때 정도면 적당합니다.

  • 12. ㅁㅁ
    '16.1.31 10:5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안가도되는 자린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467 이것도 입덧인가요 입덧 2016/01/29 576
523466 체하면 어지러워요 5 힘들다 2016/01/29 5,513
523465 전세자금 대출 한 달 미만으로 빌릴 수는 없나요? 2 궁금 2016/01/29 992
523464 피임약 효과 2 궁금 2016/01/29 1,040
523463 오늘 건강검진서 만난 의사 32 방학끝나간다.. 2016/01/29 22,227
523462 90년대 농구, 고대 vs 연대 어느팀 좋아했나요? 11 농구 2016/01/29 1,171
523461 최근에 먹은 맛있는 것들 5 nana 2016/01/29 3,646
523460 요양병원입원중 타병원진료 받을 때 1 요양 2016/01/29 3,053
523459 치과 의사가 왜 사라질 직업군에? 9 지나가다 2016/01/29 6,779
523458 등산 스틱은 3단과 4단 중 어느 것을 사는것이 좋을까요? 1 ... 2016/01/29 1,775
523457 너무 외로워서 괜히 신랑한테 화가나요 15 ... 2016/01/29 3,885
523456 요리 배운다면 어떤 거 배우고 싶으세요? 4 mmm 2016/01/29 1,214
523455 강동구 분들 계시나요? 돌보던 길고양이가 사고를 당했어요.. 합.. 8 여인2 2016/01/29 1,178
523454 여자 3명 후쿠오카 여행갈건데요. 도움좀 주세요. 18 여행자 2016/01/29 3,386
523453 까페라떼.....ㅠㅠ 9 Vv 2016/01/29 3,123
523452 트랜짓 / 트랜스퍼 / 스탑오버 할때, 경유지공항에서 개인화물(.. 3 궁금 2016/01/29 1,915
523451 보수매체 편집장 "어버이연합, 2만원 받아 활동&quo.. 5 11 2016/01/29 1,091
523450 조말론 향수에 푹 빠졌네요 13 Zzz 2016/01/29 7,381
523449 현수막 반박 글 참 잘했다는 4 생각입니다... 2016/01/29 1,101
523448 전세인데 세면대배수구 파이프가 빠졌다는데 누가 고쳐야 하나요? 8 급해서요 2016/01/29 1,900
523447 기아k3, 현대 아반떼,중에서 뭘 살까요 4 5555 2016/01/29 1,673
523446 오늘 서글픈 하루 18 ㅇㅇㅇ 2016/01/29 5,054
523445 생선이 선물로 들어옵니다 32 선물 2016/01/29 5,315
523444 낼 강원도 가면 안되겠죠? 7 ㅎㄷㄷ 2016/01/29 1,406
523443 썸남 생일에 밥먹는 글의 댓글 보다가 사레 들릴 것 같아요 2 고구마 2016/01/29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