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 한참 볼때 개비가 그렇게 클러치를 많이 들고 나왔지요.ㅋㅋ
너무 이쁘고 스타일리쉬해보여 그후로 원피스 입을떄 들 클러치를 사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용량도 작고 한손을 못쓰니 불편해서 안샀는데,
요즘 슬슬 또 클러치를 사고싶네요.
아웅 어쩜 그리 앙증맞고 이쁜지.
근데 이게 실용성이 그닥 없잖아요.
휴대폰 지갑 화장품 몇게 넣으면 터질려고 하고.
클러치 갖고 계신분들 많으세요? 잘 사용하시나요?
몇개만 가지고 있으면 이제 안사는게 맞겠죠???
왜또 클러치가 갖고싶어서 여기저기 보고 있는걸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