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나서 토했더니 얼굴이 퉁퉁 부어버리는데 왜그럴까요?

.... 조회수 : 6,542
작성일 : 2016-01-29 09:31:48

다이어트 중이라...뭔가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고 생각될땐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어서 토해내곤 하는데..
이제 좀 안그래야겠다 싶지만 어제도 해버리고 말았어요
주기는 한달에 세번 정도..
근데 그럴때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퉁퉁 부어요
오히려 역효과 나는 것 같고..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그런데 왜 얼굴이 퉁퉁 부을까요?

IP : 58.184.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9:41 AM (61.74.xxx.243)

    토하고 물을 많이 드시나요??
    토한 직후 얼굴에 피쏠려서 얼굴이 부어보일순 있지만
    다음날 퉁퉁 붓는단 소린 못들었는데..

  • 2. ..
    '16.1.29 9:47 AM (116.127.xxx.46)

    식이장애인거 같은데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 받으세요.

  • 3.
    '16.1.29 10:03 AM (122.46.xxx.31)

    목이나 기타 호르몬 관련된 부위에서 염증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 병원가보세요

  • 4. 신경정신과
    '16.1.29 10:08 AM (39.7.xxx.241)

    치료받으세요. 얼굴붓는게 문제가 아니라요.

  • 5.
    '16.1.29 10:33 AM (39.7.xxx.69)

    토하는 게 얼마나 힘든 건데요. 체해서 토하면 전 눈 밑에 실핏줄 다 터지건데.... 일부로 절대 하지마세요. 그러다 거식증 되는 거 아닌지요. 위액이 역류해서 엄청 안 좋은 것으로 알아요.

  • 6. . . .
    '16.1.29 11:05 A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섭식장애 무서운데
    이미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구글검색이라도 꼭 해보세요.
    얼굴 붓는 이유는 대답 못 해드려서 죄송한데
    것보다도 위액 등등 때문에 치아까지 다 삭는다고 들었어요.
    이런 식의 다이어트는 몸만 상하고 힘들어서 다시 살 더 쪄요.

  • 7. 눈사람
    '16.1.29 12:08 PM (14.40.xxx.1)

    전해질이라고 여러 성분이 있는데 토하면 불균형이 일어나 부을 수 있어요... 절대 억지로 토하지 마세요, 식도염에 다른 질병도 같이 옵니다. 내 몸을 학대하는 짓입니다.

  • 8. 안돼요
    '16.1.29 12:20 PM (183.101.xxx.9)

    그거 버릇되면 분명 점점더 횟수가 늘어나면서
    나중엔 손가락 안넣어도 그냥 힘만주면 토할수 있게되구요
    위나 식도는 당연히 망가지고
    턱선이 무너져서 부은상태로 계속살고
    또 치아가 다 무너져요

  • 9. 오수정이다
    '16.1.29 2:12 PM (112.149.xxx.187)

    침샘이 부어서 그래요...그리고...무엇보다 식이장애입니다...치료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941 구매확정은 뭘 위한 건가요? 17 무지개1 2016/03/03 8,786
533940 이런 결혼조건이라면.. 14 별헤는밤 2016/03/03 3,353
533939 샤워할때 욕실 환풍기 돌리나요? 6 그냥 2016/03/03 4,882
533938 테러빙자법 맞네요. 테러는핑계 2016/03/03 473
533937 참쌀도 갈리는 믹서기가 있네요? 3 참맛 2016/03/03 1,297
533936 30~40대분들 요즘 가방 뭐드시나여? 3 가방요 2016/03/03 2,324
533935 교복 셔츠 어떻게 세탁하나요? 3 초긴장중 2016/03/03 1,088
533934 친정엄마 모시는 비용 한달에 20~30이 그렇게 많은가요? 67 이럴수가~ 2016/03/03 20,843
533933 골다공증이 나왔어요, 그것도 마이너스 3 이라고요~~ㅠ 2 올해 48세.. 2016/03/03 2,382
533932 젊을때부터 피부관리 하신분들 몇살부터 노화 느끼셨나요? 1 dd 2016/03/03 2,398
533931 치솔 - 사물함에 두고 다니는데 위생적인 보관법은 뭘까요 1 궁금 2016/03/03 806
533930 머리를 텅- 비우니 세상이 이렇게 좋은 것을! 꺾은붓 2016/03/03 819
533929 중학교 1학년생 참고서 다 사줘야 하나요? 1 참고서 2016/03/03 1,294
533928 사진 찍어보니.. 어디서 나이 든 티가 팍 나던가요? 22 사진 2016/03/03 4,453
533927 무선청소기 다이슨 2016/03/03 453
533926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 '위안부'는 없었다.. 세우실 2016/03/03 388
533925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10 열매사랑 2016/03/03 1,658
533924 고1 남자애 생일 선물을 뭘 사주나요? 생일선물 2016/03/03 552
533923 숙제를 잘 못해가는데도 학원보내야하나요ㅜㅜ 4 어떡해요ㅜㅜ.. 2016/03/03 902
533922 (조언부탁) 김치냉장고 겸용 냉장고 사용하시는 경험담 부탁드려요.. 2 예화니 2016/03/03 2,392
533921 저를 원망하는 남편. 온몸이 아픕니다 15 sl 2016/03/03 6,950
533920 스마트빨간펜 괜찮나요? 빨간펜 선생님 해보라고;;;;; 1 . . . 2016/03/03 1,044
533919 강용석 열녀맘 콤비 합의금 4천 뜯어서 반띵 9 열녀문 2016/03/03 5,300
533918 부동산 복비에 대해 여쭐께요 선샤인 2016/03/03 504
533917 40대 목걸이 6 40대 목걸.. 2016/03/03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