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세가 안나가서 그러는데요..
1. 파는게 정답
'16.1.28 11:38 PM (211.205.xxx.222)대세가 기우는데 무조건 팔아야죠
그것도 그리 싼 가격이 아니네요
우린 3억 2천 시세 였었는데 2억 9천 4백에 팔았어요.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팔은게 다행이네요.2. 월세
'16.1.28 11:46 PM (211.35.xxx.21)너무 많은 월세물량이 있으니
선택의 폭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요?
전세는 없고
전세물량이 월세로 나오니 ... 너무 많은 월세중에서 경쟁해서 이겨야 하니까요.
나의 집보다 더 깨끗한 집
나의 집보다 더 위치 좋은 집과 경쟁에서 밀린 것 아닌가요?3. ...
'16.1.28 11:51 PM (124.49.xxx.100)부동산 말로는 전세든 월세든 매수가 딱 끊겼데요.
보러 오는 사람이 있어야 흥정을 붙일텐데 아예 없으니..
전세가 63000까지 있는데 매매가 67000이에요.
아는 분이 그러는데 이러면 부동산이 주인을 흔들어 물건을 팔게 하고
그걸 자기들이 받아 (4000만 있음 되니까요) 바로 전세손님을 붙인다고 하네요.
월세가 3억에 100인데 20 깍는다 내놓은거면 많이 내놓은거 거죠..4. ...
'16.1.29 12:20 AM (175.193.xxx.69)어느지역인데 전세도 잘 안나가나요?
5. 저도요
'16.1.29 12:50 AM (175.253.xxx.90)강남 30평대인데 전세도 안나가요
6. ..
'16.1.29 1:18 AM (119.192.xxx.29)지금 다들 전세조차 대출 받아 들어간 상태라 올해부터는 전세 오를 여력도 없어질 거라네요.
원글님이 판단하실 문제지만
오래 공실로 두느니 저라면 3억에 80이라도 세입자 얼른 들이겠네요.7. 바닷가
'16.1.29 8:18 AM (124.49.xxx.100)관악이에요 말씀 감사합니다
8. . ...
'16.1.29 9:09 A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아 그런데 4월 입주로는 떨어자지않았구요 저는 공실이라 부담인거구요.
9. 00
'16.1.29 1:20 PM (218.48.xxx.189)지금 비수기아닌가요
이번주~다음주에 중에 아이들 다 개학하고요...
이사 잘 하는 철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