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인트) 가게에 백인호 들여놓고싶어요 ㅎㅎ

..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6-01-28 15:33:02
제 동생네가 카페를 하는데
치인트 백인호를 보더니
딱! 저런 알바 어디 없냐며 ㅠㅠ

얼굴 꽃미남처럼 잘생겨
힘 잘써
궂은일 마다않고 쓰레기도 잘버리고
창고 정리든 시키는일 따박따박 잘하고
싸움 잘해서 진상 손님 처리 잘하고
피아노까지 잘쳐서 여심 흔들어 (카페에 남는 피아노 있다며 ㅋ)
뭐 하나 빠지는거 없어
저런 알바 있으면 두배 더주고라도 고용하고 싶다고

현실은 멘탈 약해 허구헌날 일 힘들다 불평 불만에
뻑하면 예고없이 다음날 안나오는
책임감 제로 애들이 널렸다네요 ㅠ
IP : 223.62.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6.1.28 3:36 PM (111.107.xxx.89)

    진짜 그렇네요
    완벽남
    피아노까지 잘쳐

    단지 돈이 없을뿐?

  • 2. ㅋㅋ
    '16.1.28 3:38 PM (180.70.xxx.147)

    꿈이 크신거죠
    진짜 그러면서 정도 많고

  • 3.
    '16.1.28 3:39 PM (121.167.xxx.114)

    그러고 싶은면 설이 같은 딸이 있어야죠, 없음 조카라도.

  • 4. 그죠?
    '16.1.28 3:40 PM (223.62.xxx.60)

    동생아 꿈깨라
    저런 알바 찾느니 카페 접는게 빠르겠구나...ㅠ

  • 5.
    '16.1.28 3:41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일단 저렇게 생긴 알바있음 바로 연예인으로 캐스팅됩니다 ==='''

    그리고 힘쓰는일 절대로 안합니다..
    얼굴 마담으로 돈 잘버는데 뭐하러.....

    치인트의 비현실적인 부분중 하나죠 ----

  • 6. ᆢᆢ
    '16.1.28 3:44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현실에 서강준같은 꽃미모가 잘 없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17 임신하면 지하철에서 봉변 한번씩은 당하는 것 같아요 21 으어 2016/01/29 3,229
523216 운기조식 이란말 들어보셨어요? 15 ?? 2016/01/29 4,995
523215 작심삼일 안되게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3 노력 2016/01/29 557
523214 손석희탄압은 더욱 심해질듯 4 황교안 2016/01/29 1,675
523213 2016년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9 373
523212 김무성 사위 마약친구들 범키 유죄 1 엑스터시 2016/01/29 1,787
523211 혼자된 70세 할머니에겐 무엇이 좋을까요? 6 노후 2016/01/29 1,549
523210 전원책 이분 요즘 웃겨요~~ 12 하하 2016/01/29 3,242
523209 시어머니 오시는데 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5 막내 2016/01/29 1,332
523208 명절에 손하나 까딱도 안하고 상받는 분들 왜그러는거죠? 14 ... 2016/01/29 4,060
523207 2월 2일 쇼팽 갈라콘서트 보러 가시는 분들 쇼팽 2016/01/29 522
523206 자꾸만 도착하는 피자,소녀상은 춥지 않습니다 6 11 2016/01/29 1,616
523205 특성화고 보냈는데, 공부를 어찌 시켜야 할지요 4 2016/01/29 1,902
523204 초3아이 영어학원 필수인가요? 12 ... 2016/01/29 5,116
523203 우송대, 차의과대 간호학과 중 3 궁금이 2016/01/29 2,117
523202 이번주 서민갑부 좀 낫네요 5 ..... 2016/01/29 3,404
523201 쿠첸 인덕션 렌탈 어떤가요 비싼가 2016/01/29 1,742
523200 임신 7개월인데 명절음식 해야할까요..? 17 혈압 2016/01/29 5,152
523199 엄마가 하는 말때문에 힘들어요 4 .. 2016/01/29 1,548
523198 안녕하세요..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14 푸른하늘2 2016/01/29 4,467
523197 요즘 새아파트 화장실 6 2016/01/29 4,396
523196 친구가 필요한가요? ㅗㅗ 2016/01/29 715
523195 무턱대고 같이살자는 시아버지 35 어휴 2016/01/29 12,379
523194 명동 롯데 폴바셋에서 기저귀 갈으신 아주머니!! 11 .. 2016/01/29 5,389
523193 이 영화 제목이 뭘까요? 10 ... 2016/01/29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