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더불어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더 생겼네요.
더 널리 더 많이 알려야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956.html벤처기업 마리몬드 다음달부터 판매
소녀상을 사람들 가슴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연대한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옷깃에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평화의 소녀상’(소녀상) 배지 등 작은 소지품 등이 다음달께 잇따라 출시된다.위안부 할머니들 작품 소재로
옷·가방 등 파는 벤처기업이 나서
판매액 절반은 ‘정의와 기억 재단’에“할머니들과 연대한다는 뜻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소품 제작”
소녀상 작가들과도 머리 맞대
옷·가방 등 파는 벤처기업이 나서
판매액 절반은 ‘정의와 기억 재단’에“할머니들과 연대한다는 뜻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소품 제작”
소녀상 작가들과도 머리 맞대
2012년부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미술 작품을 소재로 옷, 가방, 액세서리를 만들어 팔고 있는 벤처기업 ‘마리몬드’의 윤홍조(30) 대표는 “소녀상을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작은 배지로 제작해 다음달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지난 25일 <한겨레>를 만나 밝혔다. 윤 대표는 “피해자들과 제대로 논의도 하지 않은 채 한-일 정상만의 합의(12·28 합의)로 ‘최종적·불가역적 해결’했다고 하는데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며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작은 배지 등 소지품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더 널리 알릴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