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한숨 조회수 : 14,078
작성일 : 2016-01-26 23:13:08
곧 복직이어서 베이비시터 구하는 중이에요
제일 유명한 시터넷 단디헬퍼에 올리고 연락이 계속 오고 있어서 면접을 보고 있어요
근데 오시는 분들..
다 너무 세보인다고 할까요
넘 베테랑들이 오셔서 다들 강남에서 근무했다
200이상 받았다..
이유식 만들어 줄 수 있냐하니 애엄마가 만들어줬었다..
가사일은 못한다..
물론 저도 가사일 시킬 생각은 없지만 다 안된다만 하시고 급여는 엄청 세게 부르고 쉽게 돈 벌려고 하는 느낌이랄까 ㅠ
아직 제가 인연을 못 만나서 그럴까요?
몇분 만나고 기가 다 뺏긴 느낌이에요
산전수전 다 겪은 분들인데 저는 정작 면접보는 고용주인데도 말리기만 하고 있어요..마음은 수더분하시고 온화하신 분을 만났으면 했는데 애어마인 저를 오히려 다룰려고 하시고
제가 아기 보실때 어떻게 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면 제가 다 알아서 합니다 라고 하시고 ㅠㅠ
아 사람 구하는 거 너무 스트레스이네요 ㅜㅜ
IP : 59.15.xxx.19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6 11:16 PM (119.70.xxx.157) - 삭제된댓글

    제가 마침 일을 구하는 중인데 위치가 어디뜸인지요?

  • 2. 원글
    '16.1.26 11:24 PM (59.15.xxx.193) - 삭제된댓글

    점둘님 아니에요 ㅎ일단 연락오신 분들 더 면접봐야겠어요 ㅠㅠ 서울 서쪽이에요

  • 3. 정해진 답안들이지요
    '16.1.26 11:25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강남 소재 대학교수댁, 의사부부집
    외국으로 가게 되서 그만 두었고...

  • 4. 님이
    '16.1.26 11:28 PM (211.187.xxx.28)

    시터넷에 조건을 유하게 후하게 썼나봐요.
    그럼 그런 아줌마들 와요. 몰려오시죠ㅠㅠ

    조건 쓸때 티비 시청 불가. 게으른 분 사절. 불평불만 비교하시는 분은 죄송하지만 맞지 않습니다. 씨씨티비 다섯대 있고 자주 봅니다. 이런걸 쓰셔야 그런 분들을 걸러요!

  • 5. ..
    '16.1.26 11:28 PM (59.15.xxx.193)

    맞아요 다들 외국가서 그만둔대요
    무슨 외국을 그렇게 많이 가는지..
    반포에서 200받았다는데 급여명세서가 있기를 하나 엄청 다들 허풍 심한 느낌이랄까요
    어제 오신 분도 애아빠가 의사였다하고
    오늘 온 분은 반포에서 다녔다하고..
    기분이 이상합니다 ㅜㅜ

  • 6. 님이
    '16.1.26 11:31 PM (211.187.xxx.28) - 삭제된댓글

    협의 가능
    가급적
    도와주실
    가족처럼
    이모님 모십니다
    사랑으로 봐주실...
    이런 말 쓰면 꼬입니다 그분들이.
    아이 보는거 싫은데 베이비시터하면 돈 많이 벌고 대접받는다더라 얘기 듣고 찔러보시는 분들이요.

  • 7. 아이스라떼
    '16.1.26 11:33 PM (58.120.xxx.21)

    반포 사는 엄마인데요
    아이 둘 출퇴근 조건으로 220 드린다고 면접 봤는데 제가 오시라 했는데 다 안오신다 했어요 한 5분이요
    결국 230 드리고 구했어요

  • 8. 원글
    '16.1.26 11:37 PM (59.15.xxx.193)

    저는 애 하나에요
    여자아이고요 11개월이고요

  • 9. 아이고..
    '16.1.26 11:38 PM (59.13.xxx.137)

    하... 저두요.
    지난 주말에 10명 가까이 면접보고 완전 기빨려서 오늘까지 골골하고 있네요..
    최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악은 피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단디헬퍼나 시터넷에 올려도 직거래보다는 업체 연락이 대부분이던데,
    괜찮은 업체 알면 직접 컨택해서 소개해달라고 하고 싶어요 흑흑...

  • 10. 뻥이심하네
    '16.1.26 11:38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의사 사모님 출신이 뭐가 아쉬어 애 보려고 할까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 뭣하러 한대요?
    자기 남편 직업이 시터 하는 일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진짜 울 동네 같으면 백만원만 받고 내가 가서 해주겠네요.

  • 11. 답답하네
    '16.1.26 11:42 PM (125.177.xxx.19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의사인게 아니라
    의사 교수네 집 애들 시터 했었다구요

  • 12. 돌돌엄마
    '16.1.26 11:42 PM (222.101.xxx.26)

    씨씨티비 하셨죠? 꼭 하세요..

  • 13. 원글
    '16.1.26 11:43 PM (59.15.xxx.193)

    뻥님 자기 남편 말고 지금 보고 있는 아기 아빠요~~
    다들 의사부부, 강남사람들 얘기하길래 평범한 회사원인 저희 부부가 엄청 급이 떨어지는 느낌?
    잘 모르겠어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ㅠ
    오늘 오신 분은 집근처 사신다하셔서 기대했는데
    엄청 깍쟁이 스타일이었어요
    이유식도 애엄마가 하는게 낫지 않냐 하면서 슬쩍 저테 넘길거 같고.. 기가 뺏겨서 지금까지 기분이 멜랑꼴리해요 ㅜ

  • 14. 맞아요
    '16.1.26 11:44 PM (112.173.xxx.196)

    조건을 좀 빡빡하게 정하세요.
    그래야 애기 좋아하고 그 일을 직업정신으로 할 사람들이 오지 안그럼 그냥
    식당일 공장일은 힘드니 하기 싫고 돈은 많이 받고 싶은 사람들이 너두나두 하려는 것 같더라구요.

  • 15. 어머나
    '16.1.26 11:51 PM (221.138.xxx.222)

    지역이 어디신지요?

  • 16.
    '16.1.26 11:52 PM (113.216.xxx.13)

    베이비시터코리아 에 문의해보세요.저도거기서 좋은분구했는데 월급이정해져있어서 200은안넘을거에요. 저도7명면접봤었는데 진짜2달동안 기 다빨림. 이상한분, 기센사람 너무많구요.이유식, 아기관련가사일 꼭 필수라고미리얘기하세요. 그걸안해주면 직장맘 돈은돈대로쓰고 몸은진짜힘들어집니다

  • 17. 어머나
    '16.1.26 11:54 PM (221.138.xxx.222)

    읽다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시간 맞으면 제가 하고 싶네요

    애들둘 다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시터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지는 않았지만 나름 전공자인데...

  • 18. 원글
    '16.1.27 12:05 AM (59.15.xxx.193)

    그래서 짜증나서 급여 딱 정해서 다시 수정해놨어요
    그리고 제대로 조건 적어 놓아야겠어요

    첫 날 오신분이 젤 수더분하셨는데 경력이 없는게 단점이었어요 그거 빼고는 마음에 드는데 숫기가 넘 없으신지 자꾸 딴델 보면서 얘기하시더라고요
    그게 가장 걸리는데 그런건 괜찮을까요? ㅠㅜ

  • 19. ㅇㅇ
    '16.1.27 12:08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죠.

    가사도우미든 시터든간에 누가 하고 싶겠어요?

    산전수전 겪은 여자들이나 버티지.

  • 20. ..
    '16.1.27 12:15 AM (1.244.xxx.49)

    근데 시터가 원래 이유식도 만들어야 해요? 전 제가 전업이라 그냥 여지껏 제가 키우지만(39갤) 저도 제자식 키우면서 힘들어서 중 후기 부턴 그냥 이유식 사서 먹였는데... 아무리 돈을 준다 한들 이유식 만드는건 어려울거 같은데요 그냥 믿음직한 업체에서 사 먹이심이 어떤지? 그리고 그런거 때문에 이제 걷고 뛰는 아이에게 소홀해 더 큰 화 가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아이보는것에 집중하라 하세요

  • 21. 원글
    '16.1.27 12:18 AM (59.15.xxx.193)

    시터가 애 보는게 일인데 애기 관련된 일은 다 하는 거죠
    애기방 청소, 애기 옷 빨래, 아기밥 만들기, 먹이기, 놀기, 재우기가 주요 업무에요
    전 지금 후기이유식 중인데 매끼 신상으로 만들고 있어요..
    시판은 좀 꺼름칙해서요..
    매일 똑같은 것도 질려할까봐 매끼 새로새로 만드는데
    그것도 안하면서 180-200정도 받으려 하는 이건 아니지 않나요 ㅠ

  • 22. ㅋㅋㅋㅋ
    '16.1.27 12:20 AM (122.36.xxx.29)

    요즘 대세가 압구정이 아니라 반포인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23. ㅋㅋㅋㅋ
    '16.1.27 12:21 AM (122.36.xxx.29)

    첫 날 오신분이 젤 수더분하셨는데 경력이 없는게 단점이었어요 그거 빼고는 마음에 드는데 숫기가 넘 없으신지 자꾸 딴델 보면서 얘기하시더라고요
    그게 가장 걸리는데 그런건 괜찮을까요? ㅠㅜ


    이유식 만들고 싹싹하면서 수더분해야하고 애도 잘봐야하고
    님도 그만큼 조건 올리세요.

  • 24. 그러게
    '16.1.27 12:28 AM (112.173.xxx.196)

    이유식도 안한다면 뭘 하고 한달 200이나 요구하는지 나두 이해가 안되네요.
    애기 잘때 애기 관련 일 하면 되는데..
    이유식 아기 삘래 아기방 청소는 기본인 것 같은데 말이죠.
    전 처녀때 조카 보면서 보름이라고 나물도 다 했다는..ㅎㅎ
    딴데 보면서 이야기 하는건 혹시 오래 전업해서 대인기피증이 생긴건 아닌지..
    제가 옛날에 그랬거든요.
    그런데 사회생활 하면서 자연스레 좋아지더라구요.
    대화 해 보면 대충 인성이 느껴지는데 따뜻함이 느껴지는 분을 고르세요.
    아기 키우는거야 경험 있으면 다 누구던 해요.

  • 25. 원글
    '16.1.27 12:33 AM (59.15.xxx.193)

    그러게님
    맞아요 그 분이 본인 아이 6살 되서 유치원에 보냈는데 그 전까지 집에서 연년생 애 보셨다하더라고요
    세보이지도 않고 엄청 착하게 생기셨는데 면접이 처음이라 그러셨는지 자꾸 땅만 보고 말씀을 하셔서 조금 걸렸어요
    직장다니는 엄마 힘드니 가사일도 시간되면 조금씩 해준다고는 하셨는데..
    경력 10년 되셨다해서 기대했더니 막상 보니 엄청 뺀질이 어무니들이 오셔서 약간 맨붕상태에요
    앞으로 오실 분 중에 마음 맞는 좋은 분이 저희 예쁜 딸 보셨음 좋겠네요..
    넘 순하고 귀여운데 ㅜㅜ 편하실거 같은데 ㅜㅜ

  • 26. 분홍구름
    '16.1.27 12:53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저희 둘째 태어나서부터 3년간 키워주신 이모님
    제가 일 그만 둔데다 아이도 다 커서 이제 그만 이별하려던 참인데...원하시면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관심있으시면 메일주세요 hyunjoo1225@gmail.com

  • 27. 이런건
    '16.1.27 12:55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엄마들끼리도 비용공유해야된다고 봐요. 저 앞에 하루 몇시간이신지 모르겠지만 출퇴근에 230은 너무 심하셨구요, 전 대치동인데 9시간 기준 출퇴근은 영아 둘일 경우 200이ㅇ표준이에요. 애 한명에 맞벌이면 시터들이 제일 선호하는 조건인데 출퇴근이면 200 보다 낮은 금액으로도 가능할거 같아요. 엄마들이 돈 벌려고 시터 구하는건데 비용이 너무 오버되면 사실 시터구할 이유가 없지요...

    참고로 저는 1세 2세 연년생 둘인데 200 주고요 애기빨래, 식사, 목욕 등은 시터분이 다 해주세요. 따로 집안일 해주는 분은 일주일 한번 부르고요. 단 이유식의 경우 제가 재료 맞게 사두고 한꺼번에3일치 만들도록 하기는 해요.

  • 28. 답답
    '16.1.27 12:55 A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

    경력많다고 좋지 않아요. 경력은 1년에서 일년 반 정도 된 분이 엄마 입장에선 제일 좋아요.
    처음부터 일가리는 분은 패쓰하세요.
    업체 컨택하세요. 시터넷에 업체연락 받는다고 명시하시면 업체에서 전화 마구 옵니다. 원하는 조건 말씀하시고 사진 받으세요. 요즘은 사진 다 보내주고 고용주는 인상 가려서 면접 볼수 있습니다.
    하루에 서너명씩 3일정도 연속으로 면접 보세요. 전 회사 이틀 휴가 내고, 주말끼고 4일동안 10명 정도 면접 봤구요. 면접 보시면서 바로바로 체크리스트에 기록하세요.
    네이버 찾아보시면 워킹맘들이 올린 시터 면접 볼때 참고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검색 되실거에요.

    집에서 면접 보신다면 처음에 아기한테 말 잘 붙이고 사근사근하고, 이런거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제 경우는 처음에 저랑 눈 잘 못마주치고, 우리애한테 말 한마디 못 붙인 분 선택했어요. 수줍음 있고 성실한 분이셨어요.

    면접을 많이 보시면 감이 오는 순간이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사람 뽑으시면, 그 뒤에 친해진다고, 사적인 이야기 많이 섞지 마세요. 젊은 아기엄마들은 특히 얕보이기 쉽구요. 예의 갖춰서 정중하게 거리둬서 대하시는게 나으실 거예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 29. 조건을
    '16.1.27 9:06 AM (58.225.xxx.118)

    조건을 엄마가 정하는거예요. 구인글 낼때 해야 하는 일을 자세히 적고, 생각하는 급여 수준도 딱 박아놔요.
    그보다 적게 일하는건 안되고 그보다 더 높은 급여 요구도 딱 자르시구요. 아 안되겠네요 하면서요.
    전화연락 오면, 조건 확인하고 전화하신거죠? 확실히 해놓고요
    .
    그리고 연락 오는 것 다 면접 볼 생각 하지 마시고, 전화면접을 많이 보시고.. 그 중에 내 조건에도 맞는다
    싶은 사람만 추려서 면접 봐요. 언제 전화오는거 다 면접보고 있어요..ㅠㅠ
    전화면접은 한 50명까진 보겠다. 직접 만나는건 그 중에 열명은 보겠다 각오하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 30. 마키에
    '16.1.27 3:45 PM (119.69.xxx.226)

    근데 이유식도 만들어줘야해요? 저 애 키우면서 이유식 만들때 진짜 오래걸려서 가끔 사서먹이고 그랬는데...
    주변에도 보면 이유식은 만들어 놓던데요
    소금이고 후추고 많이 넣음 어쩌나요

  • 31. 아이고
    '16.1.27 4:47 PM (112.169.xxx.81)

    베이비시터 구하는 것도 정말 힘들군요.
    근데,이유식 만드는 건 당연한 일인데,그런 걸 해야하냐고 묻는 분들도 많군요.
    월 200만원이 뉘집 애 이름입니까?
    솔직히,가사일도 안하고,
    오로지 애만 돌보고 200만원 받는건데,당연히 아이 관련된 일은 다해야하는거죠,,
    어쨌든,
    원글님께서도 좋은 베이비시터 구하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867 다들 점심안드세요? 10 밥묵자 2016/02/03 1,605
524866 노건호씨, '노무현 조롱' 홍대교수 상대 손배소 패소 12 11 2016/02/03 1,867
524865 조각남과 헤어진 ㄱㅁㅎ 열애 소문 50 .. 2016/02/03 33,415
524864 안달라붙는 후라이팬 추천좀 해주세요^^ 10 푸푸라이 2016/02/03 3,726
524863 이런경우 어쩌시겠어요? 고민 2016/02/03 392
524862 사회적으로 성공하는데 여자들은 한계가 있는데... 9 ... 2016/02/03 1,550
524861 크기 적당한 영양제 있나요?? 2 궁금 2016/02/03 616
524860 뒷담화를 했는데 걸리면 ?? 16 ㅇ우ㅜㅇ 2016/02/03 3,683
524859 급) 아산병원 신장암쪽으로 잘보시는 교수 걱정맘 2016/02/03 1,138
524858 영어못해도 대학갈수 있을까요 9 ㅇㅇ 2016/02/03 2,574
524857 조카 용돈 얼마나 주세요? 6 조카용돈 2016/02/03 1,494
524856 논현동 위치스*치 라는 반영구샵 가보신분 있나요 반영구 2016/02/03 419
524855 온돌마루, 강마루 어떤거 할까요? 14 .. 2016/02/03 4,329
524854 초딩 아들 점점더 육식인간이 되가요.. 9 고기 2016/02/03 1,538
524853 동남아에서도 미남이 14 ㅇㅇ 2016/02/03 3,878
524852 초1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의미로 초콜렛은 좀 그런가요? 2 열매사랑 2016/02/03 767
524851 카톡만든사람은 누군데 이따위로만들었나요? 29 카톡 2016/02/03 7,130
524850 원목 식탁매트-고민 및 추천부탁드립니다. 2 주부 2016/02/03 1,761
524849 수리알파카 100% 코트 털빠짐 7 .... 2016/02/03 2,578
524848 이사센터와 계약시 주의사항 좀 알려주세요 4 이사 2016/02/03 814
524847 잠실/송파 근처 커트...답글 없어 다시한번만 여쭐게요. 16 tonic 2016/02/03 2,511
524846 전동칫솔 건전지식 어떤지요? 2 ".. 2016/02/03 678
524845 옛날여자들은 도대체 겨울에 빨래를 어떻게 했을까요??? 33 2016/02/03 5,699
524844 홈쇼핑에서 파는 정관장 제품 사먹어도 될까요? 4 홍삼 2016/02/03 1,775
524843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로 오로라 보러가고싶은데 5 밤의피크닉 2016/02/0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