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만원으로 주식투자해보려는데요.

... 조회수 : 7,760
작성일 : 2016-01-26 18:20:31
은행통장에서 잠자는 돈 갖고 재미삼아 해보려는데요. 모바일로 거래하기 편한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매매 수수료도 작은 곳이요!!! 
IP : 1.239.xxx.4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16.1.26 6:26 PM (1.236.xxx.90)

    재미삼아 하신다고 하니
    그 돈 다 잃으셔도 괜찮은 돈이죠?

    제 주변에 소소하게 단타위주로 주식하는 친구들 있는데
    대부분 키움으로 하더라구요.

    요즘 동룡이가 광고하는 뱅키스도 괜찮아보였어요.

  • 2. 원글이
    '16.1.26 6:30 PM (1.239.xxx.41)

    키움과 뱅키스가 증권회사 이름인가요? 단타라는 건 묵혀두지 않고 오르면 파는 거 말하는 거죠? 제가 주식에 주짜도 몰라서요^^ 저도 아마 단타로 용돈이나 벌어볼까 해서요. 그리고 200에서 일년 후 얼마나 돼 있나 보려구요.

  • 3. 장담하는데
    '16.1.26 6:31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그 돈 몇달만에 상당액 날려먹습니다. 날고 긴다 하는 데이트레이더들도 개미 투자자의 한계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요.
    게다가 요즘처럼 국제 자본시장 전체가 크게 출렁일 때는....
    다만 주식투자를 하게되면 눈앞에서 자기 돈이 엄청 불어났다 또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전 과정을 통해 그동안 몰랐거나 무시했던 실물 경제에 대한 눈이 떠지는 중요한 효과는 있어요.

  • 4. 올리브
    '16.1.26 6:40 PM (223.62.xxx.102)

    재미삼아 돈 잃고 싶은가보다

  • 5. 원글이
    '16.1.26 6:42 PM (1.239.xxx.41)

    지금 관심있는 회사 주식인데 좀 내렸거든요. 오늘 사뒀다가 오르면 팔면 되는 거 아닌지 ㅠㅠ

  • 6. 22
    '16.1.26 6:48 PM (59.187.xxx.109) - 삭제된댓글

    보통 키움 미래에셋 으로 많이 하고요 전 그냥 신한에서 모바일로 해요 수수료가 좀 더 비싸요
    수수료 관련해서는 찾아보면 나아요
    만일 하신다면 종목 선택을 잘 하세요
    내가 아는 것 중에서 차트 보면서 저점에 잡아야지 그나마 이득 봐요
    그리고 그 주식이 한 번 오른다고 해서 계속 오르는게 아니예요
    한달후에 30프로 올라서 계속 오를 것 같지만 두달뒤 마이너스가 돼 있을 수도 있어요
    돈 다 잃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접근 하신다면
    내 주변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내가 좋아하고 그리고 타 종목에 비해서 저렴한 종목을 택해 보세요

  • 7.
    '16.1.26 6:54 PM (116.125.xxx.180)

    왜 다 안좋은 소리만 하세요?
    주식 종목 잘 선택하세요
    요샌 제약주가 대세인데 다들 올라서 지금 들어가면
    물릴수 있어요
    한 1년은 연습해야해요
    오른거 사면 안되구 내린거 사야해요
    근데 망해서 내린거 사면 또 안되요

  • 8. 주변에
    '16.1.26 7:03 PM (1.236.xxx.90)

    돈 버는 사람 거의 없고 대부분 다 잃으니까 안좋은 소리만 하죠.

    원글님. 먼저 주식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정도는
    기본으로 공부하고 시작하셔야죠.

    키움증권하고 뱅키스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예전에 저희 선배 중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이 있었어요.
    가족들에게 거래통장 하나씩 만들게 하고 본인이 거래 했는데
    회사 내 경제연구소 등에서 확인 또 확인하고 안전거래 했는데도
    매수 후 갑자기 거래중지 떠서 그거 다 날려먹은적 있어요.

    전문가라고 해도 그럴진데....
    주식에 주짜도 모른다고 원글님이 당당하게 이야기 하시니
    당연히 안좋은 소리 하게 되죠.

  • 9.
    '16.1.26 7:03 PM (223.62.xxx.9)

    모의투자 먼저 해보세요

  • 10. ;;
    '16.1.26 7:04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통장에 딱 360만원 놀고 있길래 8월 초쯤에 투자은행 일하는 친구 말만 듣고 두 군데 180씩 분산에서 넣어놨거든요.
    근데 결과는 묻지 마세요..

  • 11. 내린주식이 바닥이 아니면요?
    '16.1.26 7:25 PM (117.111.xxx.94)

    바닥이라는 확신이 있어요?
    재미삼아 돈 잃고 싶은가보다2222

  • 12. ...
    '16.1.26 7:4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돈이 아깝다에 한표 입니다.

  • 13. ㅎㅎㅎ
    '16.1.26 8:02 PM (119.149.xxx.212)

    댓글이 너무 웃겨요

  • 14. 원글이
    '16.1.26 8:08 PM (1.239.xxx.41)

    히잉 ㅠㅠ

  • 15. ㅇ8
    '16.1.26 8:15 PM (175.203.xxx.7)

    뭐구매할건데요?
    종목말해보세요
    제가 종목보는눈이 좀 있어요

  • 16. 원글이
    '16.1.26 8:26 PM (1.239.xxx.41)

    아잉 비밀이에요~

  • 17. ...
    '16.1.26 8:29 PM (39.7.xxx.99)

    저두 300정도 노는 돈 있어요.
    어디다 불릴수 있나 궁리하다
    날려먹어두 좋다는 각오로 물건떼다 노점할까
    주식할까 생각만해요.

  • 18. 아이둘
    '16.1.26 8:31 PM (39.118.xxx.179)

    초짜가 오히려 돈 좀 벌지 않나요?
    그러다 판키우고 쫄딱 날리고

  • 19. wii
    '16.1.26 8:41 P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키움증권이나 유진 투자증권 수수료 무료일 거에요.
    해보시는 것 강추합니다. 공부가 될 거고. 사회전반의 이슈가 어떻게 주가에 반영되는지 공부하게 될 거니까요.

  • 20. 오늘
    '16.1.26 8:48 PM (110.70.xxx.36) - 삭제된댓글

    좀 내려서 샀는데
    계속 내리면요?
    님은 주식해서 용돈을 벌 생각만 하시지,
    손해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네요.

  • 21. 해보세요
    '16.1.26 9:08 PM (211.186.xxx.176)

    철칙은 내리면사세요ㅡ이게생각처럼안되요.더내릴까겁나서
    또,오르면 파세요ㅡ더오를까 갈등하다 못팔아요.그러니 자신과의약속을지키세요 10프로20프로이익나면판다 정하고

    그러면 반찬값은법니다.

  • 22. 원글이
    '16.1.26 9:19 PM (1.239.xxx.41)

    전 평생 꽁돈 벌어본 일이 없어서, 크게 사고칠 일도 없어요. ㅎㅎㅎ
    지난 몇 달 환전 때문에 마음 졸이면서 왜 적당한 때 팔고 사는 게 중요한 지는 약간 감을 잡은 것 같기도 하구요^^
    내년초에 200만원이 어떻게 됐는지 보고서 쓸게요!

  • 23. ..
    '16.1.26 9:19 PM (221.153.xxx.137)

    주식은 아무나 하는거 아닌것 같아요..........................차라리 그돈을 효과적으로 소비하는게 나을듯..

  • 24. 200만원 짜리
    '16.1.26 9:43 PM (1.229.xxx.118)

    강의듣는다 생각하심
    그래도 속은 쓰리더라는
    ㅎㅎ

  • 25. 처음이니..
    '16.1.26 10:06 PM (125.180.xxx.81) - 삭제된댓글

    제생각은..
    우선 은행가서 펀드가입해보세요..
    매달적금처럼빠지는..설명도 조금들어보시구요..
    한달에 10~20만원이면 200되겠네요..
    그리고 1년뒤펀드해지후 자유적립식 펀드로해보세요..
    통장에가지고있다가..뉴스에주가폭락했다하면..
    조금씩 인터넷뱅킹으로 넣을수있는..
    주식이든 펀드든..
    다 알죠..내렸을때 사고 올랐을때판다는거..
    근데..그게 잘안되니 손해를보는거예요..
    지금바닥같인샀는데..더 바닥이 있고..
    지금올라서 팔았는데..더 오르는..
    전 몇년을 해도..주식은 무서워서..한곳에투자는 위험한듯
    펀드만..합니다..
    분실투자로..
    요며칠떨어져서 지금은 계속넣고만있네요..
    오늘 100 저번주금욜100 그며칠전 100
    떨어질때마다 계속넣을생각이구요..
    2000넘으면 안넣고 기다릴생각입니다..

  • 26. 중독
    '16.1.26 11:05 PM (1.250.xxx.82) - 삭제된댓글

    저 5년전에 여윳돈 300가지고 주식 시작해서 물리고 물리고.. 사면 내리고 물타고...
    지금 마이너스5천가까이 됩니다 조금씩 조금씩 넣다보니 어느덧 1억2천이 들어가 있느나
    마이너스가 엄청나 손실보고 나오는게 억울해 그대로 두고 있네요...
    거기엔 물타기하느라 대출도 있지만 미수는 안써서 그나마 위안삼고 있습니다-..
    저는 중독인거 같아요
    이러고도 뭐새로사까 쳐다본다는ㅠㅠ
    이달 생활비 모자라 언니한테 50빌렸네요 제가 미쳤나봅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길 권합니다

  • 27.
    '16.1.27 2:01 AM (116.125.xxx.180)

    이런거 보면 전 타짜인가봐요 -.-

  • 28.
    '16.1.27 3:54 AM (112.184.xxx.26)

    한번 해보세요! 초짜가 돈 번다.. 그 말이 딱 저네요 ㅎㅎ 2년전에 놀고 있는 돈 오백만원으로 시작 했다가 단타로 백만원 벌었어요 오를 때 매도 하는 타이밍.. 이게 중요한 거 같아요! 간이 쪼매만해서 더이상은 안할려구요^^

  • 29. 초보
    '16.1.28 4:07 PM (61.254.xxx.183) - 삭제된댓글

    잃어도 되는 소액이라면 한번쯤은 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무리 200이지만 한번에 넣지 마시고, 일정 비율 현금 유지하면서 분할 매수 하시고,
    은행에 두는거 보다 더 번다는 생각으로 목표가 되면 고민 말고 파세요. (전 5-7% 수익 나면 팔아요.)
    그리고 단순히 가격만 보고 싸졌다고 사시지 마시고, 재무표도 보세요.
    재무표 괜찮고, 가격도 떨어졌다 싶어도 추이 좀 보시고 바닥 다진다 싶거나 반등할 때 사는게 나아요.

  • 30. ..
    '16.1.29 3:23 PM (110.70.xxx.27)

    오를 때 매도 하는 타이밍.. 이게 중요한 거 같아요.2222
    분할매수.. 분할매도..

  • 31. 300으로 시작해
    '17.3.29 9:17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마이너스5천이란분도 계시고..주식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92 남편이 첫남자면 좀 억울한가요? 24 ... 2016/01/26 13,734
521791 예비초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요? 예비초 2016/01/26 410
521790 여기서 점집, 철학관 검색하다가 5 큐큐 2016/01/26 3,739
521789 애들 재우고 이것들의 소리가 경쾌하네요 1 옴마야 2016/01/26 897
521788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005
521787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685
521786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035
521785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3,803
521784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553
521783 반찬 두개 만들었다고 지쳤어요 10 지쳐 2016/01/26 3,518
521782 띠어리 패딩 150가까이 주고 산거 손목쪽이 반질거려요; 2 패딩 2016/01/26 3,312
521781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3 기분나쁨 2016/01/26 2,159
521780 시부모님두분 연말정산 4 @@@ 2016/01/26 1,136
521779 의사 자녀들 23 리얼리 2016/01/26 19,454
521778 세월호65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 11 bluebe.. 2016/01/26 439
521777 예쁜이도 부러운데..진짜 부러운 건 약속 많은 사람... 12 별나죠 2016/01/26 6,387
521776 아빠가 고혈압 진입범위인데 이런 증상은 왜 그런건가요? 2 푸른새싹 2016/01/26 1,269
521775 37세 ㅜㅜ 남자한테 어필할수있는 스타일좀 알려주세요 21 흑흑 2016/01/26 5,465
521774 삼시세끼 혼자 식사하는 나. 2 맹랑 2016/01/26 2,170
521773 원인이야 어찌됐든 총선은 새누리 압승이겠죠? 2 암담 2016/01/26 659
521772 전세갈 집 곰팡이 냄새나는데 주인이 해결해줘야 하나요? 4 속터집니다 2016/01/26 1,303
521771 강아지 미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2 럭키맘 2016/01/26 748
521770 물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로 처진 살 좀 돌아오나요? 7 ㅇㅇ 2016/01/26 3,135
521769 응팔 뭐 이런 드라마가 있어요 4 ;;;;;;.. 2016/01/26 3,661
521768 ... 5 45 2016/01/26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