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 **사 라고 절이 검색되는데.
.다짜고짜 전화해서 신수봐주시나요?라고 물어보기도그렇고.. 그래도 괜찮나요??
실례되는 질문이지는 않을까요?
충청도에 **사 라고 절이 검색되는데.
.다짜고짜 전화해서 신수봐주시나요?라고 물어보기도그렇고.. 그래도 괜찮나요??
실례되는 질문이지는 않을까요?
충청도 어기단데요? 제가 작년 여름에 서울에서 충청도로 이사와 살고 있거든요. 어디에요??
ㄴ 질문님 아이디가 c로 시작하는 거예요??
제가 점집이나 철학관을 간 경험은 1,2번밖에없는데...
82쿡에서 검색하다가 안거라서 쪽지보내기 할려고 하는데 아이디가 어떻게 되세요
아~~감사합니다
dona9에요
사실 전 서울에 살 때(이런말 할줄은 전혀 예상 못하고 살았네요)는 한 때 점문화에 미쳐서 정말 이제 3번만 더 가면 100번 찍거든요
굿은 안하고...근데 충청도 점집이라니까 여기는 분위기에 어떤지뛰어 갔다 오고싶네요.
저도 철학관1~2번 가봤는데.. 그냥 그런곳이 많아서..
82쿡에서 검색해서 가볼까.. 뭘 할까 하다가...쪽지 발송했어요..
전화해서 예약날짜잡고 방문하는게 순서죠.
입춘이 지나가야 새해가 시작하는 거라 입춘 지나서 보세요.
절에서 그렇게 전화해서 예약날짜 잡고 하는 군요..
제가 대학 다닐떄 교회다닌 적 있어서 절에 가면 왠지 절 쪽에 실례가 되지 않을까?? 아님 시주나 이런 것도 전혀 하지도 않고 뜬금없이 사주나 신수보러가는게 굉장히 결례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절엔 그런 거 보는 거 아닌데...스님 개인적으로 간혹 봐주는 경우 있어도 전화예약까지 받고 하는 것은 진짜 스님 아니예요. 전 불교신자 아님.
혹시 스님이 직접 봐주신다면 그 스님 나빠요ㅠ.ㅠ
점 자체가 인간의 영혼을 미혹하고 황폐화시키는 큰 정신질병의 근원인데요... 어찌 그런 황망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