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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장에선 잘 못고르면서.. 인터넷에선 쉽게 이체..

고민타파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6-01-26 14:54:04
아줌마입니다.. 특히 식품 먹거리에 국한 되서요..

매장가면 그램 당 .. 가격 브랜드별 비교하면서..

카스나 네이버 산지직송 머 등등 올라온 먹거리들 쉽게 잘 주문 하는 분들 있나요..

저는 밖에서는 잘 못사면서.. ㅋㅋ 왜 이러는지..

물론 산지직송 대량구매가 만족스럽고 싸기도 하고 택배 뜯는 기다리는 재미도 있구요~~ 이마트몰 쓰윽도 자주 이용..

너무 세상 살기 편해졌네요...
IP : 119.18.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1.26 2:56 PM (218.235.xxx.111)

    이 광명천지에
    전 그래도 매장가서 보고 만지고 골라야
    직성이 풀리네요.....택배 거의 이용하지 않아요

  • 2. ᆢᆢ
    '16.1.26 3:07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성질이급해서 바로들고 와야지 배달도 못시켜요
    제가 치킨 안먹는 이유도 기다리기 싫어서예요
    눈으로 확인 하고 사는게 저는 더 좋아요

  • 3. 그것도 한 떄
    '16.1.26 3:07 PM (1.254.xxx.88)

    훗....
    그 짓거리 2년 반만에 손 털고 나왔어요. 더 해 보세요. 할만큼해야 아, 이것도 과소비군..싶어서 손 땔 수 있죠. ^^

  • 4. 그것도 한 떄
    '16.1.26 3:08 PM (1.254.xxx.88)

    해산물은 인터넷이 훨씬 싸고 싱싱해요. 특ㅎ 멍게는 진짜...받은 즉시 바다에 방생해도 펄펄 살아 돌아다닐 기세 입디다...

  • 5. ㅋㅋ
    '16.1.26 3:10 PM (218.235.xxx.111)

    아그리고...
    요즘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보면
    평일날,,손님들보다

    직원이 배달주문온거 끌고 다니는 카트가 더 많거든요
    한수레에 바구니 열개정도 넣고..
    주문받은거 휙휙 던져넣던데...


    놀랐던게...전 정말 성실히 꼼꼼히 넣을줄 알았는데
    그냥 날짜나 이런것도 안보고
    그냥 집어서 던져넣고

    생리대 집을땐 생리대 매장 아줌마에게
    언니...뭐뭐뭐 있어요? 해서
    확인도 안해보고 받아서 바로 집어넣더군요.

    그러니...여기서..배달온게 상했네. 어쨋네 말이 나올만하더군요.

    우리가 매장에서 물건사면
    날짜보고 신선도 보고, 모양보고...일일이 확인하는데말이죠.

  • 6. 얼마이상..
    '16.1.26 3:55 PM (119.18.xxx.219)

    얼마이상 무료배송 그래서 아무래도 과소비 하는 경향은 있긴 해요!!!

    전 주로 제주도 귤 한라봉.. 등등

    해산물 새우 전복.. 장어 이런거~~ 돈까스..

    이것도 한때 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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