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급중국어공부방법관련... 질문 좀 받아주세요

ㅠㅠ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6-01-25 21:24:02

중3되는 아이구요.


3월부터 학교에서 중국어수업이있어요.

사립에서 온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중국어안배워본 친구가 몇명 안된다네요.

저희 아이도 중국어가 처음이구요.

다들 잘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아예 손 놔버릴까봐서

2월 한달동안 교과서 예습을 시키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아마 고등학교에서도 중국어를 한다고 보면

당분간은  중고등 내신위주로 중국어를 배우다가 아이가 흥미있어하면 그때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저도 중국어를 안배워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교과서 예습을 해서 보내려고 2가지 방법을 알아봤어요


방법1.

차이홍중국어 선생님이 주1회 집으로 와서 교과서로 20분 정도 수업해주시고 숙제내주시고 검사? (테스트?)하고 하는식으로 하는 방법


방법2.

마마차이니즈라고 중국어 현지인과하는 화상중국어수업이있더라구요.

교과서를 가지고 전자칠판상에서 수업하는 곳이예요.

저도 주변사람한테 소개받았는데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http://www.mamachinese.com/index/index.html

단지 같은 비용으로 주2회 20분 수업이 가능한것 같구요



== 중국어 전혀모르는 아이가 교과서 예습해가지고 가기에 좋은 수업형태가 무엇일까요?


도움말씀 좀 부탁드려요

 


IP : 49.171.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我爱你
    '16.1.25 9:37 PM (123.144.xxx.4)

    중국어를 거의 못하는 상태라면 대화가 어려우니 화상통화는 버거울 거 같아요
    글 보니 화상영어라시는데 영어를 중국어로 배운다는 건지...
    한문을 모른다면 인터넷에 중국 상용한자 518 있어요
    요것만 알아도 중국어가 한결 수월해요
    보니까 한문 많이 아는 애들이 중국어 습득이 빠르더라구요
    화상전화는 대화보다는 초급이니 발음교정위주면 나쁘지 않을 듯 해요
    중국어 성조 병음은 처음 잘 배워두는 게 좋아요
    습관을 나중 고치려니 쉽지가 않드라구요
    딸아이가 중국초등 1학년인데 병음을 한학기 내내 확실하게 가르치더라구요^^

  • 2.
    '16.1.25 9:49 PM (58.224.xxx.11)

    그냥 학원 한달 보내시는 건 어때요
    성조.발음 확실히 잡기

  • 3. 원글맘
    '16.1.25 10:01 PM (49.171.xxx.136)

    화상중국어를 말한다는게...ㅠㅠ 죄송합니다.

    초기에 그냥 학원한달 보내는게 나을까요?
    그럼... 여러명이 같이 하면 더 못배우지 않을까 싶어서요

  • 4. 걱정 마세요
    '16.1.25 10:07 PM (114.204.xxx.75)

    저희 딸도 중딩이고 중국어 배우는데
    그냥 기초만 배우기 때문에 별로 어려워하지 않던데요.
    제가 봐도 쉬워 보였어요.
    중 3올라가는 시기이면 영어 수학에 올인하시는 게...(저희 딸도 중3)

  • 5. 기초는
    '16.1.25 10:18 PM (58.224.xxx.11)

    예습 꼭 시켜야한다면.한달만 학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주몇회보다는요.그리고 화상은 어느정도 된 이후가 낫고. 차이홍도 주1회 아닌가요.

  • 6. 11
    '16.1.25 10:45 PM (183.96.xxx.241)

    학교시험은 거의 병음만 나와요 성조와 병음만 체계적으로 알고 수업들어가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39 예비중2. 수학학원 내신준비에 관해 학원입장에서 18 ㅇㅇ 2016/01/31 2,261
523838 중1아이가 정석 연습문제 반절 푸는데요 3 인강 2016/01/31 1,436
523837 가면공포증도 있나요?? 1 .... 2016/01/31 1,214
523836 연세대 통학하기 좋은 대단지 아파트 어디일까요... 15 아파트 2016/01/31 4,940
523835 잡지사면 주는 부록들은 어떻게 그렇게 비싼거 줄수 있나요..??.. 5 ... 2016/01/31 3,549
523834 향이 좋은 꽃이 피는 화분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16/01/31 4,389
523833 초등학생 1학년 가방 뭘 사야 하나요? 10 초등입학준비.. 2016/01/31 1,456
523832 *마트에서 파는 색칠된 소라게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15 달하늘 2016/01/31 3,243
523831 핸드폰 벨소리 바꿔달라고 주말에 부르는 시어머니 9 ... 2016/01/31 2,171
523830 무말랭이차 드셔보셨나요?? 9 000 2016/01/31 3,356
523829 초5학년 피아노, 언제까지? 3 .. 2016/01/31 1,516
523828 소불고기 냉장해동 4일된거 먹어두 될까요? 1 겨울 2016/01/31 1,311
523827 어떠한 사람이 진정한 미인이라고 생각하세요? 23 ..... 2016/01/31 7,304
523826 요즘 퇴직 4 그런데 2016/01/31 2,817
523825 라디오스타 지난방송 보다가 1 2016/01/31 1,226
523824 30대 초반에 어렵게 어렵게 20 2016/01/31 11,392
523823 우체국 .. 2016/01/31 604
523822 옛날사진 폰으로찍어 저장하고 보는남자요 4 궁금 2016/01/31 999
523821 日정부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없다", 유엔에 .. 4 샬랄라 2016/01/31 508
523820 예비중 수학선행 수준요? 5 수학 2016/01/31 2,906
523819 무한도전 재미있게 봤는데 아쉬운거 (소심해서 제목바꿈) 22 브라더인블루.. 2016/01/31 4,134
523818 요즘에 장모님,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사위도 있나요? 19 2016/01/31 23,856
523817 비빔밥 재료 사러가요!! 조언 좀 5 ^^ 2016/01/31 1,220
523816 물다시마인지 생다시마인지 마른 다시마는 아니에요 2 질문드려요 2016/01/31 598
523815 남자 상사직원들한테 농담조로 기분나쁜 말을 들었어요. 18 어이없어요 2016/01/31 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