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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2평과 48평 같은 가격이라면?

이사한번 하기가 조회수 : 7,495
작성일 : 2016-01-25 18:41:29

지금은 24평에 네가족이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커서 화장실 2개있는 집으로 이사를 갈려고 알아보니(여긴 24평,32평,48평)

32평과 48평 가격차이가 일이천밖에 나질않네요..

첨엔 무조건 32평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하니

이럴바엔 방 4개에 넓디넓은 집에 한번 살아볼까? 하는 맘이 계속드네요..

이 동네는 15년 넘은 신도시라서 교육이나 생활여건 아주좋은 동네예요..

아파트 단지도 어마어마하구요.

82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IP : 1.252.xxx.5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4
    '16.1.25 6:44 PM (180.65.xxx.120)

    그 정도 차이라면
    큰 평수 가세요
    관리비 좀 더 들긴 하겠지만 아이들 어릴수록 넓은게 좋을 듯 해요

  • 2. 전세이냐
    '16.1.25 6:44 PM (183.100.xxx.232)

    내집마련이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아요
    내집마련이면 아이들 학령기때 이사계획없이 쭉 사실꺼면 48평이 4가족에 더 좋지 않을까요?

  • 3. ...
    '16.1.25 6:45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아이들 나이를 몰라서... 4인 가구로 10년 정도 살거 같으면 48평, 아니라면 32평으로 갈거 같아요. 32평 선호도가 높으면 팔때도 결국 그게 더 잘 팔리겠죠?

  • 4. 관리비
    '16.1.25 6:47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관리비 생각 보다 많이 나오고요
    40평대 초반과 후반은 확실히 크기가 달라요
    그 공간 채우려면 가구나 장식이 큼직해야 어울리고요
    나중에 안 팔려요.
    저라면 현금화 하기 쉬운 쪽으로.

  • 5. 깍뚜기
    '16.1.25 6:49 PM (163.239.xxx.26)

    예산되고 넓게 살고 싶다면 48평 가는 거지만

    이 경우는 평수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데 거의 같은 가격이라니..
    분명 합당한 이유가 있겠죠. 매매의 경우 아주 신중히 생각할 것 같습니다.
    사람일을 모르는 것이니 앞으로의 재산가치, 매매 가능성을 생각했을 때 저라면 32평으로 갈 듯 합니다.

    그래도 아이 어릴 때 편하게 큰 평수 살고 싶다고 하면 전세로...

  • 6. 살다보면
    '16.1.25 6:49 PM (122.42.xxx.166)

    네식구 48평 넓디넓지 않아요 ㅋㅋ
    원글님 귀여우심^^
    관리비 부담 없고 작은평수 아니라도
    거래 잘 되는 아파트라면
    강추해요
    공간이 여유로우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 7. 넓직히 10년 정도
    '16.1.25 6:51 PM (211.36.xxx.59)

    이사 안 다니고 내집에서 사는 것도 좋아요.
    쾌적한 집... 삶의 질이 다릅니다.
    애들 결혼시킬 때 까지 몇년 남았나 고려하시구요.

  • 8. ...
    '16.1.25 6:51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이고 10년이상 살거면 48평요
    고등이상이면 32평요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때 집이 크면 좋아요
    나중에 애들 자립시키고나면 작은평수로 옮기면 되구요
    싸게 산만큼 싸게 팔면 되지요

  • 9. 조앤맘
    '16.1.25 6:53 PM (175.117.xxx.25)

    저는 둘이 살아도 48평이예요.
    삶의 질이 달라요.

  • 10. .....
    '16.1.25 6:53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48평에 살겠어요
    관리비 조금 비싼건 48평에 사는 댓가니 감수하구요
    팔때도 지금처럼 32평가격에 파시면 매매가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요

  • 11. 이사한번 하기가
    '16.1.25 6:55 PM (1.252.xxx.52)

    현재 사는집 팔고 큰평수로 살 계획이에요.. 아이들은 초등이라 앞으로 10년 이상은 살것 같구요..
    매매가격은 문제가 안되는데(어짜피 가격차이가 없어서) 관리비며 부수적인 비용이 들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요즘 워낙 소형평수가 대세라고 24평 32평 집값오를때 48평만 그대로라고 하더라구요 매매도 잘 안된다고 하구요..사람일은 몰라서 혹시나 매매할일이 생겨 곤란해질까봐 미리 온갖 걱정 하고있어요ㅠㅠ

  • 12. 48평
    '16.1.25 6:55 PM (112.153.xxx.100)

    추천이요. 애들 곰방 커요.다 크면 큰 집 그닥 필요도 없는데요. 넓은 집으로 옮김 분명 애들이 엄마만큼이나 더 좋아할걸요?^^

  • 13. 공간
    '16.1.25 6:55 PM (211.244.xxx.123)

    아이들이 어리고 집에있는시간이 많으면 48평이 낫지요
    대학생이상이면 32평이고요

  • 14. 그 경운데..
    '16.1.25 6:56 PM (114.204.xxx.212)

    관리비는 몇만원 차이나고요 전기나 온수는 내가 쓴만큼 내는거고
    널찍해서 편해요

  • 15. 선택
    '16.1.25 6:57 PM (125.152.xxx.253)

    저라면 48평. 여유생김 넓은데 살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소형이 너무 올라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대형 평수 사는거 좋아보여요.

  • 16. ..
    '16.1.25 7:02 PM (49.170.xxx.24)

    넓은 평수 추천해요. 단 훈기있는 집일 경우예요.
    요즘 새아파트 확장이라 춥더라구요. 난방해도 별로 안 따뜻히구오.
    훈기없는 집은 비추예요.

  • 17. ....
    '16.1.25 7:03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저라면 32평
    저는24평 살다 35평 왔는데 가족들이 멀어졌어요. 복도형이라 정말 얼굴 볼 새가 없어요
    이게 사는건가 싶으네요

  • 18. 저라도
    '16.1.25 7:03 PM (14.38.xxx.142)

    48평!
    여유 되면 집은 넓을수록 좋더라구요
    두식구에 칠팔십평 이정도 아니면요.

  • 19. ㅇㅇ
    '16.1.25 7:04 PM (220.125.xxx.15)

    저라도 48평 관리비 얼마 더 나오는거야 감수할 가치 있다 보여지고요 . 다른건 다른분들이 다 이야기 해 주셔서 표만 보태고 갑니당

  • 20. 10년
    '16.1.25 7:09 PM (183.100.xxx.232)

    48평형이 특히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단지 평형이 크기 때문만이라면 전 48평할 것 같아요
    10년 이후 매매가 안될것을 미리 걱정해서 10년간의 편리함을 포기하기엔 좀 아깝네요
    32평이 지금 사시는 집에 비하면 넓어보여도 살다보면 26 평형이랑 크게 차이가 없어요 옛날 아파트들이 과하게 안방이 큰대신 작은 방들이 작아서 애들 침대랑 책상이 다 안들어가는 방이 있어요 님이 싸게 사셨듯이 나중에 팔때도 한 천만원정도만 차이나게 싸게 파세요

  • 21. ..
    '16.1.25 7:10 PM (112.187.xxx.245)

    48평이죠

  • 22. ...
    '16.1.25 7:11 PM (39.121.xxx.103)

    저라면 당연히 48평이요.
    가족이라도 각자 자기만의 공간 있어야한다 생각해요.

  • 23. 이사한번 하기가
    '16.1.25 7:12 PM (1.252.xxx.52)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저한텐 48평이 어마무시 넓은집처럼 느껴져요 ㅋ 지금 사는집에 두배다 보니..
    그래도 한번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관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보고싶어지네요..(관리비가 월세? 같으면 안될거같아서요)

  • 24. 저도 서른평대
    '16.1.25 7:15 PM (182.222.xxx.79)

    저희 아파트 서른평대 오년동안 일억 오르구요
    매매나옴 제일 인기 많구요.
    마흔평대 삼사천 오르고 전세만 찾아요.
    오십평대 산 사람은 바보취급?하구요.ㅎ
    관리비도 훨 차이 많이 나고,
    경비?랑 보안비 자체도비싸게 받아요.
    매매도 안되구요.
    저라면 서른평대요,ㅎ

  • 25. ...
    '16.1.25 7:19 PM (77.250.xxx.181)

    작은평수 선호해서 모도 작은평수만 지어대니 좀 있음 큰평수의 시대가 올거예요~
    집값이 너무 비싸니 작은평수가 인기있었던 거죠
    누가 작은데 살고 싶겠어요?
    관리비는 살기 나름이겠지만 겨울 난방비 적게는 5만 많게는 10만원 정도 차이나구요 겨울 난방비 빼면 평소엔 큰 차이 없어요.저라면 무조건 48평 갑니다.
    삶이 달라져요.그리고 살다보면 48평..넓지 않아요~~

  • 26. ...
    '16.1.25 7:19 PM (39.121.xxx.103)

    집이라는걸 투자목적인 사람도 있겠지만
    사는 동안의 삶의 질이 우선인 사람들도 있어요.
    집이 많이 안올랐다고 바보취급하는 사람들이 전 안타까워요.
    넓은 평수 사는 사람들은 돈 몇천 덜 오르고해도 사는 동안
    편하게 누리고 살겠다는 사람들이거든요.
    만약 팔때 이익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좁은 평수 선택하시고..
    돈보단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단 사람들이라면 넓은 평수죠.
    무슨 넓은 평수사는 사람들 바보취급이라니..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 27. 참고하세요
    '16.1.25 7:23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관리비 궁금해하시니 저희 47평 (지방의 9년차 아파트, 아주 대단지는 아님 중간규묘. )
    이번달 고지금액 알려드릴께요.
    총 25만9810원.
    여기에는 음식물수거비(4080원), 세대전기료(74250원), 세대수도료(64090원)이 포함되어있는데
    저희 집이 전기, 수도 엄청 많이 쓰고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동안 나온거 보니까 거의 25만원에서 플러스마이너스 몇만원 수준으로 나오네요.
    가스비는 따로 고지되구요.

  • 28. ...
    '16.1.25 7:24 PM (14.53.xxx.145)

    30평대도 32평은 그닥 넓지 않아요.
    게다가 15년된 아파트면 예전 구조겠네요.
    저희 4식구고 15년된 32평 살다
    43평 새아파트로 이사했는데
    넓어지니 쾌적함이 확실히 달라요.
    관리비도 저희는 전과 비슷하게 나오네요.
    난방비는 오히려 줄었어요. (시스템 창호라서)

  • 29. 참고하세요
    '16.1.25 7:25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관리비 궁금해하시니 저희 47평 (지방의 9년차 아파트, 아주 대단지는 아님 중간규묘. )
    이번달 고지금액 알려드릴께요.
    총 25만9810원.
    여기에는 음식물쓰레기수거비(4080원), 세대전기료(74250원), 세대수도료(64090원)이 포함되어있는데
    저희 집이 전기, 수도 엄청 많이 쓰고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동안 나온거 보니까 거의 25만원에서 플러스마이너스 몇만원 수준으로 나오네요.
    가스비는 따로 고지되구요.

  • 30. ㅎㅎ
    '16.1.25 7:25 PM (182.222.xxx.79)

    부동산에서도 그래요.
    쉰평대 사는거 아니라구요.확실이 82랑 오프의 부동산
    시각이 다르긴하네요.
    저도 대형?평수 사는중인데..
    매매 내놔도 보러도 안와요.
    서른평대 친구와 관리비 따져봐도 차이나고,
    다시사라면 서른평대,
    투자목적으로 부동산 하락했을때 사도
    전 이십평대 서른평대 살거예요.
    가구도 그렇고 넓은데 살다가 넓은데 아님 채워넣기 마련이거든요.나중에 매매생각해도 그렇고,
    소형평수살면 절약되는게 제가 사는 아파튼 꽤 큽니다.
    빨리 집이 팔려야는데,덩치크니 힘드네요

  • 31. 참고하세요.
    '16.1.25 7:26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관리비 궁금해하시니 저희 47평 (지방의 9년차 아파트, 아주 대단지는 아님 중간규묘. )
    이번달 고지금액 알려드릴께요.
    총 25만9810원.
    여기에는 음식물쓰레기수거비(4080원), 세대전기료(74250원), 세대수도료(64090원)이 포함되어있는데
    저희 집이 전기, 수도 엄청 많이 쓰고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동안 나온거 보니까 거의 25만원에서 플러스마이너스 몇만원 수준으로 나오네요.
    가스비는 따로 고지되구요.
    원글님네는 수도권이라 관리비가 조금 더 나올수도 있어요.

  • 32. 파실 때에도..
    '16.1.25 7:26 PM (218.234.xxx.133)

    파실 때에도 그냥 느긋하게 파시면 될 거에요. 30평대보다 수요가 없다는 것뿐이지, 넓은 집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파시면 팔릴테니 원하는 집에서 살아보세요.

  • 33. 참고하세요
    '16.1.25 7:2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관리비 궁금해하시니 저희 47평 (지방의 9년차 아파트, 아주 대단지는 아님 중간규묘. )
    이번달 고지금액 알려드릴께요.
    총 25만9810원.
    여기에는 음식물쓰레기수거비(4080원), 세대전기료(74250원), 세대수도료(64090원)이 포함되어있는데
    저희 집이 전기, 수도 엄청 많이 쓰고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동안 나온거 보니까 거의 25만원에서 플러스마이너스 몇만원 수준으로 나오네요.
    가스비는 따로 고지되구요.

  • 34. ...
    '16.1.25 7:28 PM (14.53.xxx.145)

    43평 2000세대.
    봄, 가을 관리비 21~23만원입니다.
    여름 겨울엔 냉난방 때문에 가구당 차이가 있어서
    봄가을로 알려드려요.
    저흰 전기세가 좀 많이 나와요(6만원대)

  • 35. 이사한번 하기가
    '16.1.25 7:36 PM (1.252.xxx.52)

    우와~ 관리비 알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역시 82분들은 자상하십니다..
    제 맘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셔셔 너무 고맙습니다.

  • 36. 35평 사는데
    '16.1.25 7:38 PM (1.237.xxx.83)

    초딩1 중딩 1 4가족인데 좁다는 생각 가끔 듭니다.

  • 37.
    '16.1.25 7:44 PM (14.52.xxx.6)

    세 식구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57평에 살아요. 확장 안 된 집이지만 넓지요. 근데 금새 적응한답니다 ^^

  • 38. ㅇㅇ
    '16.1.25 7:48 PM (125.132.xxx.162)

    4가족이면 32평 좁아요. 애들방이 작아서 침대 책상 옷장 넣으면 여유공간 없이 꽉차 답답해요. 같은 가격이라면 고민할거 없이 48평...두식구라면 32평도 괜찮구요.

  • 39. ..
    '16.1.25 7:50 PM (1.226.xxx.30)

    그 정도 차이면 48평 권합니다. 아이들 어릴 땐 넓은 집 진짜 좋아요.
    나중 아이들 결혼 후에도 잠깐이라도 함께 살 수 있으니 넓은 집이 많이 부담되는 거 아니면 추천합니다. 게다가 요즘 대형 아파트 두 가구로 분리하는 것 쉬워진다 했어요. 나중 두 가구로 분리하면 좋을듯해요..

  • 40. 동호수는?
    '16.1.25 8:00 PM (110.10.xxx.35)

    48평과 32평의 동호수 조건이 같은데도 가격이 비슷한가요?
    동일 단지라면 관리소가서 문의해보시면 관리비는 알 수 있겠죠
    공용부분 관리비만 평형 비례해 내는 겁니다
    동호수까지 유사한 조건이라면 48평이 낫겠는데요

  • 41. 나중에
    '16.1.25 8:10 PM (182.208.xxx.57)

    48평은 집 안팔려 골머리 썩어요.
    아이들 클 때까지 48평전세를 사세요.
    대형은 전세도 잘 안나가서 구하기 어렵지 않던데
    굳이 사서 리스크 안을 필요 없죠.

  • 42. ㅇㅇ
    '16.1.25 8:10 PM (221.153.xxx.251)

    신도시면 비슷하게 선호해요. 48평 가세요.
    저희동네는 큰평수를 더 선호해요. 첨에 무리해서 큰평수 왔더니 지금 십년째 살고 있구요. 애들 중고딩이니까 이도 좁게 느껴져요.

  • 43. ..
    '16.1.25 8:20 PM (182.208.xxx.57)

    몇년후 미래를 보세요.
    4인 이상 가구수가 급감해 넓은평수 남아 돌아요.
    부동산도 현금화가 용이해야 가치가 있는건데
    안팔리면 애물단지가 따로 없죠.

  • 44. ..
    '16.1.25 8:46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이사갈생각없으면48 5.6년안이라도 이사갈꺼면32

  • 45. 넓은 집 편한거 모르는 바보 있나
    '16.1.25 9:09 PM (112.173.xxx.196)

    나중에 매매가 어렵다는 게 문제지..
    그걸 감수할 자신 있으면 무조건 48평 가세요.
    왜 가격이 비슷하겠어요.
    그만큼 찿는 사람이 없으니 그렇죠.
    여기 지방도 30평대 아파트랑 50평대 아파트가 가격이 비슷하게 나와요

  • 46. ??
    '16.1.25 9:21 PM (220.124.xxx.131)

    초2명 4인가족 32평 사는데 약간 좁아요.
    거실 부엌이 넓게 나온 편이라 애들방이 작고.
    서재나 옷방 하나 더 있었음 좋겠어요.

    큰평수 얘기하면 꼭 매매이야기 나오던데
    32평이 오른들 48평보다 더 비쌀까요?
    설령 그 경우라면 저같이 더 싸고 넓은 48평 찾는사람도 있을거고..
    가격차가 천만원밖에 안나면 48평이죠.
    애들 어릴땐 특히.

  • 47. 뭘 고민하나
    '16.1.25 9:25 PM (183.98.xxx.215)

    48평입니다.

  • 48. 이사한번 가기가
    '16.1.25 9:45 PM (1.252.xxx.52)

    그럼 혹시 다른질문하나더요~^^
    애들어릴때는 집넓은게 좋다는거 저도 느끼고있는데요..중.고딩때는 각자방만(책상,침대정도) 하나씩있으면 되는거아닐까요? 혹시 방이 커야할이유가 뭐가있을까요?

  • 49. ..
    '16.1.25 10:00 PM (183.96.xxx.187)

    옷장을 넣어야죠..

  • 50. ㅇㅇ
    '16.1.25 10:22 PM (223.62.xxx.10)

    각방 아이들 침대 책상 옷장 기본이죠
    침대 슈퍼싱글로 사주세요..
    32평은 방이작아서 확장하는 집이 많아요
    48평 강추!

  • 51. 독특
    '16.1.25 10:33 PM (220.72.xxx.191)

    48평가세요
    애들 큰 후도 큰 집이 좋아요
    대학생되도 옷장 침대 놓고도 여유공간 있는 방이 훨 좋죠
    애들 크면 큰 집 필요없다는 말은 공감하기 힘들어요

    집도 좀 꾸밀 수 있고 부엌도 널직해서 살림하는 맛나요
    15년된 아파트면 32평 구조가 요새 아파트랑 달라요
    48평은 좀 구형 구조라도 나름 후지게 느껴지진 않아요

  • 52. ...
    '16.1.26 1:16 AM (218.156.xxx.111)

    책상, 침대, 옷장, 거기에 여자아이면 피아노도 있을 수 있구요.
    32평 좁아요. 제가 그래서 40평대로 이사했어요. 4인가족. 초딩, 고딩 아이 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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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852 미국 주도 미사일 방어(MD)체계 편입 논란, 국익도움 안된다 1 한미일삼각동.. 2016/01/26 359
521851 월세받는게 최고의 노후보장인가요? 2 요즘은 2016/01/26 3,270
521850 집에 필요한 컵을 사려는데 도움 요청합니다 7 주방기구 2016/01/26 1,186
521849 본인의 최대 신체적 컴플렉스 뭐라 생각하시나요? 34 .. 2016/01/26 3,765
521848 해외 패키지시 어떤 음식 챙겨가시나요? 30 ... 2016/01/26 5,698
521847 동감이라는 영화 기억나세요? 15 아련 2016/01/26 2,346
521846 연말정산 대학생교육비가 안나와요.... 2 9999 2016/01/26 2,826
521845 후회가 되는 지난 결정, 큰 아쉬움 어떻게 해결하세요? 3 슬픔 2016/01/26 1,041
521844 결혼10년차 남편에 대해 마음이 차가워져요 2 마음 2016/01/26 1,892
521843 60세 이하 부모님 연말정산 관련 여쭈어요 1 2016/01/26 949
521842 오나미 집 마음에 드네요 5 최고의사랑 2016/01/26 12,212
521841 드디어 빚 다 갚았어요. 축하해주세요. 107 아.... 2016/01/26 16,421
521840 어제 택배배달 맛집 찾으시던분 .... 5 택배맛집 2016/01/26 1,375
521839 아이 이마 흉터 크면서 좋아질까요? 6 ㅠㅠ 2016/01/26 3,112
521838 박신양 나오는 배우학교 잼있을것 같지 않나요? 20 ㅋㅋ 2016/01/26 3,385
521837 soft open뜻이 뭔가요? 2 다누림 2016/01/26 3,436
521836 곱창은 왜 비쌀까요? 3 ... 2016/01/26 1,424
521835 폐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67 하늘사랑 2016/01/26 24,176
521834 꿀 선물 4 요즘 2016/01/26 938
521833 체력약한 완벽주의자가 전업주부가 되면 애한테 좋을까요...? 14 ㅇㅇㅇ 2016/01/26 3,516
521832 봄방학 한달 9살 아이 몸과 마음 살찌우려면 .. 2016/01/26 463
521831 날씨도 춥고 외롭네요 3 2016/01/26 771
521830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보세요? 6 제목도 싫고.. 2016/01/26 1,267
521829 패션을 모르나봐요 ... 2 ... 2016/01/26 1,650
521828 최고의 사랑합니다 고우고우~!.. 2016/01/26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