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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들이여

울나라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6-01-25 13:49:49
명절되면 시어머니야 서운해서 그렇다쳐도 시누들은 자기부모보고싶어오면서 왜 올케는 가지못하게 하는갑질아닌갑질 하지말자구요 울시누 간이 배밖에 나왔는지 올케가 친정간다는데 뭐가힘드냐고 그렇게 힘들면 오빠만 보내라네요 말인지 칫 그러거나말거나 내갈길갑니다 제발 명절에 시누올케보지말자구요
IP : 211.215.xxx.2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이
    '16.1.25 1:54 PM (39.117.xxx.48)

    맞습니당 짝짝짝~~~~^^^^

  • 2. 어머
    '16.1.25 1:55 PM (168.188.xxx.11)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 말하는 시누가 존재하네요.. 제 친구들 포함 저희 세대는 어쩌다 타이밍 놓쳐 시누랑 명절날 마주치면 시누가 그리 눈치를 본다는데 ㅎㅎ 설거지며 뭐며 다 바톤터치 하구요 얼른가라고..

  • 3. ...
    '16.1.25 1:56 PM (223.33.xxx.211)

    내딸이 오면
    남의 딸은 가는게
    계산이 맞습니다.

  • 4. 붙잡는
    '16.1.25 2:02 PM (203.128.xxx.6) - 삭제된댓글

    시누이나 시형님있으면
    아가씨 혹은 형님도 친정 오셨으니 저도 친정 갑니다~~~즐명~~~하시고
    휘리릭뽕~~~ 가세요^^

  • 5. 흠.
    '16.1.25 2:03 PM (210.94.xxx.89)

    도대체 왜 명절에 올케 시누가 얼굴 보는지 모르겠네요.

  • 6. ....
    '16.1.25 2:10 PM (119.197.xxx.61)

    저는 친정갈때 새언니랑 임무교대하는데 시댁가면 돌싱 시누가 시어머니 들들 볶고 있어요
    시누가 시할머니급
    시어머니 두고 친정갈때 발걸음이 무겁다는 ㅠㅠ

  • 7. 우리시누
    '16.1.25 2:18 PM (180.69.xxx.11)

    2명 묘하게 둘다 이혼하고
    한시누는 멀리사니 몇년에 한번 오지만
    한시누는 입만가지고 명절마다 전날와서 휴일내내 머물다 가요
    조용히 있으면 좋겠는데 시어머니와 종일 속닥속닥 올케뒷담화하고
    좀 지나면 그게 터져요
    7,9살 아이들 델꼬와 방방뛰어 어수선하고
    사는게 어려우니 뭐라 말도 못하고 죽을맛입니다

  • 8. 웃긴ㄴ들
    '16.1.25 2:35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팔에 완장찬줄 아나봐요. ㅋㅋ
    올케한테는 명절아니고 희생 봉사하는 날인가요? 이중잣대 쩔어요. 친정부모님 불러다 밥이나 한끼 해주는 날로 바꿔라.. 이집 저집 정초부터 시끄럽게 하지 말구...

  • 9. 시누이
    '16.1.25 2:37 PM (125.208.xxx.75) - 삭제된댓글

    나도 시누이이지만 늘 얄미운 존재같아요.
    시누이랑 사이좋은 편이지만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 며느리 입장을 잘 모르더라고요.
    시어머니도 자기가 며느리일때 생각은 해도 요즘 며느리들 생각은 통 모르시고요.
    "시누야 좋다좋다 해도 시누이랑은 친구나 언니 동생사이가 될 수 없어. 너야 편하기만 하겠지만 난 안그래. 그 점을 좀 알아다오. "

  • 10. ㄴㄴㄴㄴ
    '16.1.25 2:42 PM (218.144.xxx.243)

    시누 같은 소리.
    그 시누 다 다른 집 며느리거든요.

  • 11. 동감
    '16.1.25 4:20 PM (211.253.xxx.235)

    결혼안한 늙은 시누이가 시누짓의 최고봉

    또다른 시어머니버전임

    시집을 안가보니 역지사지도 안되고. 나이드니 고집은 늘고

    총체적 난국

    웬쑤도 저런 웬쑤가없음

  • 12. 어느 집 며늘일텐데
    '16.1.25 7:48 PM (58.143.xxx.78)

    뭐여? ㅉㅉㅉ
    명절에 보게되면 보는거고 아님 아닌거고
    뭔 웬수라고 얼굴보면 안돼나?
    그냥 되는대로 좀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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