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잘해서 남편사랑 받고 사는 사람도 많다고
외모가 이뻐야 사랑받는건 아니라네요..
요리잘해서 사랑받고 사시는분
많으신가요?
요리잘해서 남편사랑 받고 사는 사람도 많다고
외모가 이뻐야 사랑받는건 아니라네요..
요리잘해서 사랑받고 사시는분
많으신가요?
그냥 배려하고 조화롭게 사는거지....
미모보다
음식솜씨가 훨 큰 능력입니다
조건없어도 끔직하게 사랑하는 남자봤어요.
살아보니 요리잘하는거지 누가요리보고 여자고르나요 다제눈에안경
요리잘해도 니가 주는게 밥해주는거밖에 없냐는 남편놈도 있네요;;
늙으막에야 마누라 옆에 찰싹 붙긴 하대요
빅마마 남편 ㅎ
늙으막에야 마누라 옆에 찰싹 붙긴 하대요
빅마마 남편 ㅎ
근데 밖으로 도는 것들은
마누라가 절세미인이어도 밖으로 돌아요
빅마마님 댁 음식 조금만 차리라고 구박하던데요. 돈을 잘벌어서 좋아하시는듯..
그냥 그 남자의 성향입니다.
잘해서 사랑받는 여자만큼
음식못해도 사랑받는 여자도 많아요
남자 성품에 둘만의 궁합이지 미모도 요리도 돈도 사랑의 조건은 아닌것 같아요
음식 잘하고 못하고는 아니에요.
음식 못한다고 엄마 싫어하나요? 물론 엄마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보면 그렇잖아요.
그렇지만 음식 잘하는 엄마, 알뜰살뜰 살펴주는 엄마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겠죠.
사랑받는 여자는 여자가 잘해서라기보다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돼요. 아니면 남자가 연기라도 잘하던가.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 벌이는 연기. 연기하다보면 진짜 몰입돼서 진짜 사랑하나보다... 이러고 사는건지도 모르죠. 그러면 여자는 내가 진짜 사랑받나보다...이러면서 한동안은 사는지도... 다음 싸울때까지. ㅎㅎ
남편 따라 다르죠 친정 엄마가 음식을 잘 하시지만 저희 친정아버지는 엄마가 찌개 하나 못 끓이는 사람이었대도 아내 밖에 모를 분이세요 하지만 음식 잘 하는 종가 며느리 이모네 이모부는 평생 밖으로 도셨구요
저희 남편은 먹는 게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 제가 음식 잘 하는 걸 굉장히 고마워하고 좋아하죠 자랑도 많이 하구요
예전에 드라마 중에, 내 남자의 여자... 였던가요.
김상중이 김희애랑 바람 피우면서도
본처 배종옥의 집밥을 먹기위해 꾸역꾸역 찿아와서 먹던.
나이가 들면 집밥에 집착을 하긴 하는거 같더군요.
사랑이 위장에서 나온다나 어쨌다나.
전 실수나 해야 음식이 맛있게 나올 정도로
요리에는 별 재능도 없고 아이디어도 없어요.
저녁 고민하면 남편 왈 당신이 요리사로
나랑 결혼한 것 아니니 그런 걸로 걱정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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