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우이ㅠ 조회수 : 5,838
작성일 : 2016-01-23 23:54:05
너무 무섭네요 친구살인ㅠ 억울함으로 제보했다는 피의자가 아무리 보아두 범인같네요ㅜ
IP : 211.201.xxx.1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1.24 12:00 AM (222.237.xxx.47)

    친구들은 다 맞다고 하고.....가족은 억울하다고 하고......근데 홈쇼핑 동업하다가 싸운 게 원인인듯 하네요

  • 2. 그러니까요
    '16.1.24 12:00 A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첨엔 정말 억울해서 그런가했었는데...
    볼수록 범인 맞는 거 같아요..
    넘 무섭네요..사람이

  • 3. ᆢᆢ
    '16.1.24 12:01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느낌이 친구가 범인같아요
    보험도 너무 수상하구요
    사실이면 천벌을 받을 놈이네요

  • 4. 원글
    '16.1.24 12:02 AM (211.201.xxx.119)

    보험이 찜찜하네요 수혜자가 하필 그 피의자 친구ㅜ

  • 5. 보험 수혜자를
    '16.1.24 12:11 AM (58.143.xxx.78)

    어느 누가 친구로 한데요?ㅠ

  • 6. ..
    '16.1.24 12:17 AM (116.126.xxx.4)

    앞부분 5반만 봤는데 중딩친구 15년지기라던 사람? 대구도 살인사건이 많네요.

  • 7. 전성
    '16.1.24 12:18 AM (175.117.xxx.60)

    가증스럽네요..자기 꾀에 넘어갔네요...15년 친구 우정도 돈앞에서는 소용없네요...돈이 뭔지..

  • 8. ...
    '16.1.24 12:19 AM (59.15.xxx.61)

    내가 보기엔...딱 똑같아요...ㅠㅠ

  • 9. ㅇㅇ
    '16.1.24 12:22 AM (223.33.xxx.85)

    지금 밖이라서 못보고 있는데요..그러니까 피의자라고 지목된 사람이 제보?한거 맞나요?.근데 그 피해자의 보험 수혜자가 그 피의자구요..혹시 수령했나요?.꼭 보고싶었는데..원래 범인이 지 입으로 구체적인 상황을 다 얘기한다고 하던데..

  • 10. 그놈의
    '16.1.24 12:2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돈이 뭔지
    15년지기 친구를...ㅠ.ㅠ

  • 11. 전성
    '16.1.24 12:23 AM (175.117.xxx.60)

    계획살인 같아요..보험을 든 것부터가....ㅈㅈㅈㅈ 죽임을 당한 친구...참 순진했네요...가족끼리도 보험들어 죽이는 세상인데 친구를 수익자로 적다니...죄질아 넘 나빠요..방송에 제보까지 하면서...무죄받을 자신이 있었나 봐요...ㅈㅈㅈ멍청한 건지 뻔뻔한 건지..

  • 12.
    '16.1.24 12:25 AM (58.148.xxx.208)

    변호사가 이렇게 해보라고 시킨거 같아요, 그래봤자 초기수사가 완벽했네요

  • 13. ///
    '16.1.24 12:27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인천모자살인사건처럼 범인의 아내가 자살하자 친정오빠가 자기 동생은 그 사건과 무관하고
    억울하다고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살했다고 결백을 밝혀달라고 제보했는데
    시청후 그 여자가 오히려 주범이고 남편이 수동적인 종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인천모자살인사건은 당사자는 자살했으니 자기 동생이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 사건은 본인이 결백을 밝혀달라고 제보했는데
    방송을 보니 범인이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종신형이나 사형선고를 받은 범인들이 억울하다고 끝까지 주장할때
    정말 결백한 경우도 많지만 살인범이 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미국에서 사형수가 본인은 결백하다고 종교계 성직자와 면담도 하고
    사법부에 항의하고 결국 사형집행을 받을때도 마지막 유언이 본인 억울하다해서
    시민들이 가슴 아파했는데
    세월이 훌쩍 지나 1980년 후반에 유전자 검사가 도입되자
    희생자의 몸에서 나온 증거와 사형수의 유전자를 대조해보자 범인이 맞았다고 했어요.

    오늘 이 인간도 참 뻔뻔하네요

  • 14. 마법가루
    '16.1.24 12:27 AM (211.58.xxx.188)

    보험 살인이네요 보험도 범인이 들어줬대요 선물이라구 증언 나왔네요 그리고선 자기는 보험도 못내고 끊기는데 죽은 친구에겐 돈까지 입금하며 유지하게 했네요 4억 받으려고

  • 15. ///
    '16.1.24 12:29 AM (61.75.xxx.223)

    인천모자살인사건처럼 범인의 아내가 자살하자 친정오빠가 자기 동생은 그 사건과 무관하고
    억울하다고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살했다고 결백을 밝혀달라고 제보했는데
    시청후 프로파일러들에 의해 그 여자가 오히려 주범이고 남편이 수동적인 종범이라는 결론이 났었요.
    그래도 인천모자살인사건은 당사자는 자살했으니 자기 동생이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 사건은 본인이 결백을 밝혀달라고 제보했는데
    방송을 보니 범인이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종신형이나 사형선고를 받은 범인들이 억울하다고 끝까지 주장할때
    정말 결백한 경우도 많지만 살인범이 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미국에서 사형수가 본인은 결백하다고 종교계 성직자와 면담도 하고
    사법부에 항의하고 결국 사형집행을 받을때도 마지막 유언이 본인 억울하다해서
    시민들이 가슴 아파했는데
    세월이 훌쩍 지나 1980년 후반에 유전자 검사가 도입되자
    희생자의 몸에서 나온 증거와 사형수의 유전자를 대조해보자 범인이 맞았다고 했어요.

    오늘 이 인간도 참 뻔뻔하네요

  • 16. 체성
    '16.1.24 12:35 AM (175.117.xxx.60)

    범인 아버지나 동생도 충격 받았을 듯 해요...아둘이,형이 그럴 사람 아니라 하던데.그그들은 정말 아니라고 믿었을까요?보통 부모나 형제는 그 인성을 알지 않나요?

  • 17.
    '16.1.24 12:55 AM (211.36.xxx.38)

    걸음걸이가 100프로 친구네요 뻔뻔한놈

  • 18. 돈으로
    '16.1.24 1:23 AM (110.70.xxx.108)

    얽히지 않는게 일차적 방어. 증거없단걸 알고 아주 대담하게 언론에까지 자기신상공개 다 하겠다고 하고 증거는 자기입으로 술술 다 말하더만.. 에이 쓰레기같은넘 욕도 아깝다.

  • 19. 법보행
    '16.1.24 8:49 AM (223.33.xxx.165)

    저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걸음걸이 보니까 범인 맞던데요. 진짜 나쁜 사람이고, 그리고 나름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했지만 어설프고 멍청한 점이 많네요. 세상이 무서워요.
    말이 됩니까? 서로 보험 수혜자로 만들고 범인은 연체하고 죽은 친구 보험은 돈을 내 주었고(입금 확인까지 나왔네요)
    더 멍청한건 죽은 친구 보험료의 80프로는 사망보험금이었대요. 부모님도 가족도 없는 불쌍한 친구인데 누구를 위해 급여의 30프로? 를 사망보험금으로 냈을까요?
    적금도 아니고..
    아무튼 범인은 나쁘다는 말조차 하기싫고 정말 최악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966 지멘스전기렌지 구입할려고 합니다 5 카*마일몰 2016/01/24 1,330
520965 층간 소음 3 apt 2016/01/24 839
520964 이소음의 정체를 아세요? 13 은현이 2016/01/24 4,909
520963 미국에서 월급이 500 이라는건 7 ㅇㅇ 2016/01/24 4,564
520962 일요일 아침 82는 대놓고 낚시터 1 ## 2016/01/24 550
520961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1 쌍문동 2016/01/24 1,658
520960 속마음 털어 놓아요. 11 Xx 2016/01/24 3,411
520959 50대 힘들어요 8 ... 2016/01/24 4,785
520958 19) 조루끼 8 .... 2016/01/24 10,016
520957 새벽에 목말라 물먹으니, 얼굴이 부어요. 1 얼굴 2016/01/24 859
520956 "하나님과 알라는 동일한 신..이해하는 방식이 다를 뿐.. 7 ,,@ 2016/01/24 996
520955 이병헌보면자꾸연기로는깔수없다고하는데 .. 20 으악 넘춥다.. 2016/01/24 4,802
520954 화장실 물소리요 ㅍㅍ 2016/01/24 1,100
520953 남편이 이상한 욕하는 유투브 보는데 저지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3 덜자란남편 2016/01/24 1,591
520952 노예적 DNA - 아베가 이중적 DNA를 드러낸 것은 너희들이 .. 1 DNA 2016/01/24 328
520951 그라인더 커피메이커 쓰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 2016/01/24 1,176
520950 카로니 냄비, 후라이팬쓰고 계신분!!! 1 동글이 2016/01/24 1,054
520949 저랑 애들 독감걸려 타미플루 먹어요.아오.. 2 2016/01/24 1,893
520948 동안이시네요 라고 하는말 24 .. 2016/01/24 7,725
520947 최태원 비선실세 은진혁, 내연녀 김희원 부당지원 정황 포착 5 .... 2016/01/24 8,781
520946 소녀상 지키는 청년들... 6 너무추워요... 2016/01/24 1,165
520945 두시간 끓인 미역국 다버리게 생겼어요 ㅠ 9 하루하 2016/01/24 6,259
520944 아이허브,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12 2016/01/24 8,790
520943 그알 범인... 정말 평범하게 생겼네요 6 천하에 나쁜.. 2016/01/24 12,211
520942 조심해도 무서운 세상이네요 2 2016/01/24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