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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외국영화 아시는 분 있을까요? 키워드만 생각남ㅜ

...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6-01-23 22:14:47
아주 오래전 영화구요, 줄거리도 거의 생각이 안나요.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도대체 어떤 영화였었는지 기억이;;
기억나는 장면만 나열할게요.
중간중간 야시시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ㅋㅋ

ㅡ시작은 늙은 노인 ?남자가 술집인지 , 기차역인지를
회상하는 씬이었던 것 같음
엔딩도 오픈과 비슷했음 노인이 뭔가 분노했던 것 같음.

ㅡ호화 저택에 노인과 젊은 여주인공 젊은 남자?가 차를타고
도착 장면. 잔디밭과 숲에 둘러싸인 저택이 주 배경.

ㅡ여주인공이 홀에서 개를 데리고 있던 장면
개가 앉아있던 맞은편 남자한테 가면서 둘이 안면을 틈
개를 산책시키며 친해짐
몰래 사귀는? 관계맺는 사이로 발전?
암튼 이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연두색 롱스카프하고 있던것으로
기억

ㅡ여주인공과 젊은 남주 함께 배를 타게되는데
여주가 흰원피스?에 호피 선글라스 썼던 기억.
남자가 여자뒷모습을 흘긋 훔쳐보던 장면

ㅡ 하늘색 타일의 욕실 장면에 수트케이스와 짐꾸러미가 있었던
기억
ㅡ 여주인공이 햇빛 쏟아지는 실내에 등노출 한채
엎드려 있고 남주가 책 읽어주던 장면
ㅡ영화배경은 80~년대 쯤으로 기억하고
여주인공이 다작한 배우는 아님 .
얼굴이 클래식한 미인형.

여주인공 패션이 인상깊어서 스토리는 기억안나고
그것만 생각났네요;;
이 영화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ㅜㅜ

IP : 223.62.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6.1.23 10:17 PM (125.186.xxx.121)

    안 본 영화가 확실합니다!

  • 2. 르플
    '16.1.23 11:21 PM (222.99.xxx.17)

    저두요 ~~

  • 3. @@
    '16.1.23 11:32 PM (119.64.xxx.55)

    저도 안 본것 같습니다!

  • 4. ..
    '16.1.23 11:45 PM (223.62.xxx.230)

    슬프다.. 전 뭘 본걸까요.
    에로물이었던 걸까.. ㅜㅜ 설마 ;;; ㅜㅜ

    여주인공 필로그라피가 적어서 아쉬웠거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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