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금 희망퇴직없는 노동시대 개막

하루정도만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6-01-23 20:14:10

 투표들 잘하셔요

박근혜가 곧 실시한다는 노동개악을 보니

저성과자로 분류되면 해고시 3개월위로금 받던것도 희망퇴직도 없이

저성과자 7일간 교육후 퇴출해도 기업들은 아무 탈없이

적법하다는것

고비용 비효율의 40대후반들 특히 조심해야겠죠

기업들이 눈에 불을 밝히고 퇴출시키고싶은 1순위니까

 

 

IP : 123.109.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는
    '16.1.23 8:21 PM (218.235.xxx.111)

    40대이전 젊은사람들은
    투표장 자체에 보이지를 않고

    60대이상 걷지도 못하는 할매들만
    투표장에 나오던걸요

    투표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투표 자체를 안하니

    총선과 대선에도 걱정입니다.진짜.

    그리고 저소득층이 근무하는 직장에선
    투표하러 갈 시간도없고하니

    가진자들만 투표할수 있고
    그러니 또 불리...

    아무리봐도 불리불리불리밖에 없어요

  • 2. aㅏ
    '16.1.23 8:2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공무원 경쟁률이 더 높아지겠네요.
    부정개표를 한다니 젊은 세대가 전부 투표한다해도 새누리당이 이기겠죠.
    아님 야당을 못살게 볶아서 결국 여당 뜻대로 하거나.

  • 3. ...
    '16.1.23 11:44 PM (66.249.xxx.208)

    왠열 왠열 왠열 하...

  • 4. 조금 다른 시각
    '16.1.24 2:07 AM (119.192.xxx.145)

    제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는 일명 관심직원이라 할 수 있는 문제성 업무저성과자가 스무명 남짓 있습니다. 남편말로는 그 사람들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회사 그만두게 해야 한다고..
    회사는 기본적으로 이윤을 창출해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신의성실에 입각해 일을 하는 직원이 필요한 곳이죠. 열심히 일하고 성실한 직원을 무조건 내보내는 회사는 없습니다. 회사에 출근해 그저 시키는 일도 제대로 못하거나 겨우 하는 직원의 업무성과가 좋을 수 없겠죠. 그런 직원은 여러차례 주의를 주거나 변화를 시도하도록 기회를 여러번 주게 됩니다. 직원을 무조건 자르지는 않는다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변화가 전혀 없는 직원이라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마이너스 직원이며 다른 직원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인거죠. 연차가 높아서 월급을 많이 받는 직원이 계속해서 그런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만두게 해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런사람이 많을수록 젊은 신입을 뽑을 수가 없다고... 노조가 지켜줄거라는 생각으로 대충 회사 다니고 업무성과 저조한 직원들이 회사마다 있는 것은 사실이죠.
    법이 악용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지만 또 한편으로 다른 시각을 들여다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 5. 조금 다른 시각
    '16.1.24 2:16 AM (119.192.xxx.145)

    이런 글을 쓴 저도 학교다니는 자식이 있고 남편이 언제 그만두게 될 지 앞을 모르는 거고, 제 친구들과 그 남편들도 다들 그 정도 되는 나이에 있어요. 항상 불안하죠.
    하지만 냉정하게 돌아보면 그렇다는 말이예요. 우리도 우리의 입장이 있지만 회사도 회사의 입장이 있다는 거죠. 서로의 간격이 너무 커서 이해안되는 일도 많지만요.
    이번에 노동지침(?)이라는 어쩌면 공산당스러운 것같은 행정명령도 저희집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에게 위협적이라면 위협적이지만 우리사회가 또 한단계 변화의 과정을 겪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들 변화에 적응하여 살아남으려 노력해야 하는 세상으로 점점 가고 있어요.

  • 6. 아뇨..
    '16.1.25 9:14 PM (1.228.xxx.166)

    기업의 입장에서 저성과자의 기준은 누.구.에게든 해당할 수 있음이 문제입니다..자칫 회사에 정당한 ? 권리를 주장하는 누구에게나 이 잣대가 적용될 수 있어요.나는 ( 우리 남편은 ) 성과가 좋으니 해당없지..가 아니예요..기업의 입맛에 맞게만, 회사 ( 오너) 에만 힘을 실어 주는 법입니다..
    여기서 자유로운 사람은 기업 총수, 오너 일가 정도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088 충격...여기가 한국 맞나요? 26 소리새 2016/01/23 23,587
521087 문천식이 잘생긴 편인가요? 9 ... 2016/01/23 2,803
521086 복도식아파트 수도계량기 동파되면 누구책임인가요? 6 수도계량기 2016/01/23 3,736
521085 프레시안은 강용석에 대해 보도하지 않겠습니다! 4 비보도선언 2016/01/23 1,788
521084 트레이더스 좋네요 2 2016/01/23 2,873
521083 무우 하나로 간단히 국 끓이기 6 .. 2016/01/23 7,322
521082 가르쳐 주세요ㅠskt 로밍 차단 어떻게 하나요? 3 로밍차단ㅠ 2016/01/23 1,580
521081 집에 난방 온도를 낮춰놓고 나와서 걱정이에요 2 2016/01/23 1,797
521080 한성대 공대 vs 가천대 공대 - 어디가 나은가요 11 교육 2016/01/23 6,536
521079 영화 베를린 인터뷰중에 1 ㅇㅇ 2016/01/23 556
521078 보일러 온수관 얼었는데 방치하면... 2 엘사 2016/01/23 1,865
521077 버버리 머플러 드라이클리닝 꼭 해야할까요? 8 ... 2016/01/23 5,338
521076 이런 경우 어쩌죠? 1 친군데 2016/01/23 550
521075 초등학교만 나온거 같은 느낌 4 jj 2016/01/23 2,024
521074 가전은 무조건 인터넷이 갑이네요. 19 .. 2016/01/23 6,358
521073 학원보낸후 진도체크등등 하시나요? 2 아이들 2016/01/23 1,047
521072 코스트코에서 산 남편 티 1 겨울 2016/01/23 1,465
521071 더민주당.. 인재영입 최고 성공작은.. 바로 이분!! 6 희라 2016/01/23 2,389
521070 고등입학아들 80만원대 시계사주면 과할까요? 56 시계 2016/01/23 7,638
521069 요새 강용석이 조용한 이유가 있었네요. 3 거물급 2016/01/23 7,117
521068 영입11호 주진형은 어떤인물인지제대로! 6 11 2016/01/23 761
521067 아이허브에서 천연 비타민D 드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1 비타민 2016/01/23 8,810
521066 강남에 증여받은 아파트는 안파는게 현명할까요 15 .... 2016/01/23 3,661
521065 멘탈 강한지는 어떻게 알아요? 9 ㅇㅇ 2016/01/23 4,564
521064 뉴질랜드 여행준비 5 깔깔오리 2016/01/23 1,827